비트파이넥스 "BTC 약세장 끝자락...7월 반등 가능성 커져"
비트파이넥스(Bitfinex)는 최신 알파 보고서를 통해 비트코인(BTC)은 역사적으로 단기 보유자 실현가격(72,200달러) 아래에서 약 5~6개월간 약세 흐름을 이어간 뒤 본격적인 회복 국면에 진입하는 패턴을 보여왔다고 분석했다. 보고서는 “7월은 약세 국면의 다섯 번째 달에 접어든 시점으로, BTC가 본격적인 반등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 BTC는 최근 기업들의 대규모 매도와 지정학적 리스크를 소화하며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했다. 지난주 스트래티지(MSTR)의 역대 최대 규모 BTC 매도와 연준(FED) 내부의 정책 이견에도 BTC는 6만 달러선을 지지했다. 아울러 BTC 현물 ETF는 9주 연속 순유출을 끝내고 1억9740만달러의 순유입을 기록하며 기관 자금이 다시 유입되는 조짐을 보였다. 다만 여전히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불안 등 거시경제 요인은 상승 흐름의 걸림돌이 될 수 있다. 추세가 전환되기 위해서는 거시환경 안정과 수요 회복이 함께 이뤄져야 한다. 향후 7월의 계절적 강세가 거시경제 불확실성을 극복할 수 있을지가 시장의 주요 관전 포인트"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