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CFTC, $1,400만 규모 암호화폐 사기 혐의 용의자 제소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가 노스캐롤라이나주 남성 트레버 버넌(Trevor Vernon)과 그의 회사 아전트캐피털매니지먼트(Argent Capital Management LLC)를 사기 혐의로 법원에 제소했다고 더블록이 전했다. 버넌은 자신을 '성공한 트레이더'라고 허위로 홍보하며 약 60명의 투자자로부터 총 1,400만 달러를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해당 자금은 암호화폐를 비롯한 다양한 자산에 투자하는 상품풀(Commodity Pool) 형태로 운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CFTC는 "버넌과 아전트캐피털은 지속적인 손실을 내고 있었음에도 투자자들에게는 '성공한 트레이더'라고 허위 홍보했다"며 "버넌은 선물, 옵션, 암호화폐 거래를 통해 최소 860만 달러의 손실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