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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P·HYPE ETF, 6월 순유입...BTC·ETH와 대조적

미국 현물 암호화폐 ETF에서 6월 한 달간 대규모 자금 유출이 발생한 가운데 XRP ETF와 하이퍼리퀴드(HYPE) ETF는 순유입을 기록했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소소밸류(SoSoValue) 데이터에 따르면 XRP ETF에는 6월 5940만달러가 유입돼 3개월 연속 순유입을 이어갔고, HYPE ETF에는 1억6100만달러가 들어왔다. 반면 BTC ETF에서는 40억달러 이상이 빠져나가 사상 최대 유출을 기록했으며, ETH ETF와 솔라나(SOL) ETF에서도 각각 5억2899만달러, 78만6000달러가 유출됐다. 코인데스크는 "두 상품의 순유입은 BTC를 비롯해 전체 시장이 안정될 경우 XRP와 HYPE의 현물 가격이 크게 오를 여지가 있음을 시사한다"고 진단했다. HYPE는 관련 거래소의 수익성도 강점으로 꼽힌다. 탈중앙화 거래소 하이퍼리퀴드는 디파이라마 기준 최근 30일간 수수료 8000만달러 이상을 기록해 테더와 서클에 이어 전체 프로토콜 중 3위에 올랐다.

백악관 하셋 NEC 위원장 "금리 인상은 실수가 될 것"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케빈 하셋(Kevin Hassett) 위원장은 금리를 인상하는 것은 실수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블랙록, $2.12억 BTC 코인베이스 입금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이자 비트코인 현물 ETF 발행사인 블랙록이 3625 BTC(2억 1243만 달러)와 2만598 ETH(3239만 달러)를 코인베이스에 입금했다고 온체인 렌즈가 전했다. 온체인 렌즈는 "앞으로 더 많은 물량을 입금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블랙록은 최근 3일 사이 총 1만5442 BTC(9억1850만 달러)를 코인베이스에 입금한 바 있다. 통상 블랙록의 BTC 거래소 입금은 자사 암호화폐 현물 ETF에서 발생하는 자금 유출입에 따른 정산(환매) 등 운용과정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BTC, 장기 보유자 매집 재개…바닥 굳히기 전 마지막 투매 관건"

비트코인(BTC)이 6만달러를 하회하는 가운데 장기 보유자가 공급을 흡수하기 시작해 매도 추세에서 매집 추세로 전환되는 조짐이 나타났다고 글래스노드(Glassnode)가 리서치 보고서에서 분석했다. 글래스노드는 "기관 자금 유출과 옵션시장의 방어적 포지셔닝이 투자심리를 누르고 있지만, 장기 보유자는 다시 매집에 나섰고, 여러 지갑 코호트에서 BTC 보유량을 늘리는 흐름도 나타났다. 손실 상태의 BTC가 이익 상태 물량보다 많아 투자자 스트레스는 크지만, 시장에 나온 물량을 장기 보유자와 대기 매수세가 받아내는 과정도 진행되고 있다. 미국 현물 BTC ETF에서는 순유출이 이어지는 반면 바이낸스와 코인베이스 현물 호가창은 매수 주문 쪽으로 기울고 있다. 다만 옵션시장에서는 하락에 대비한 헤지 수요가 높고, 레버리지 롱 포지션도 늘어나 추가 청산 매도가 나올 위험이 남아 있다. 내재변동성도 높아 저점이 확실해지기 전 한 차례 더 급락 변동성이 나타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7월 1일 20시 현물 CVD 차트

현물 CVD는 BTC/USDT 현물 페어의 오더북 분석 차트로, 상단은 거래량 히트맵(Volume Heatmap)을, 하단은 누적거래량델타(CVD)를 의미한다. - 상단 거래량 히트맵의 경우 해당 가격대에서 발생한 거래량 규모를 추적하며, 가격이 특정 구간에서 오래 머물거나 크게 움직일 때 배경 색상이 밝아진다. 밝은 색에 가까운 구간은 지지, 저항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 - 하단 누적거래량델타(CVD) 지표는 자금 규모별 매수·매도 주문을 의미하며, 매수 주문이 늘어날 수록 해당하는 색상의 선이 상승하게 된다. 노란색 라인 : 100 달러~1000 달러 주문, 갈색 라인: 100만~1000만 달러의 대량 주문 등

탈로스 "암호화폐 시장, 3분기 변동성 확대 가능성"

2분기 대규모 레버리지 청산 이후 암호화폐 시장이 3분기를 맞았지만, 유동성 감소로 변동성 확대 가능성이 남아 있다고 디지털 자산 거래 플랫폼 탈로스(Talos)가 분석했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탈로스는 " 2분기 BTC·ETH 롱 포지션 청산 규모는 총 83억5000만달러를 기록했으며, BTC 미결제약정(OI)은 2분기 고점 대비 32% 감소한 335억달러, ETH는 40% 감소한 162억달러로 집계됐다. 다만 미국 현물 BTC ETF 자금 유출, 스트래티지의 BTC 매수 둔화, 스테이블코인 공급 감소 등으로 시장 유동성도 약화됐다. 강제 청산 위험은 줄었지만, 유동성 축소로 인해 대규모 매도 발생 시 가격 변동폭은 오히려 커질 수 있다"고 진단했다.

"BTC 옵션 시장, $5만 풋옵션 베팅 확대...추가 하락 가능성 경계"

비트코인(BTC) 파생상품 시장에서 투자자들이 반등보다 추가 하락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코인데스크는 "BTC는 최근 5만7700달러까지 하락한 뒤 5만8800달러선으로 일부 회복했지만, 미결제약정(OI) 규모가 76만8000 BTC로 증가했다. 특히 옵션 시장에서는 모든 만기 구간에서 풋옵션(하락베팅) 가격이 콜옵션보다 높게 형성됐으며, 장외시장에서는 오는 9월 만기 행사가 5만달러 풋옵션 매수 수요가 확인됐다. 이는 3분기 말까지 BTC가 5만달러 아래로 하락할 가능성에 대비한 포지션으로 풀이된다"고 분석했다.

바이낸스 CEO "유럽 미카법 시행 후에도 이용자 자산 안전"

유럽연합 암호화폐 규제법 미카(MiCA)가 7월 1일(현지시간) 전면 시행된 가운데 관련 라이선스를 취득하지 못한 바이낸스가 이용자 자산이 안전하게 보관되고 있다고 밝혔다. 바이낸스 CEO 리차드 텅(Richard Teng)은 X를 통해 "7월 1일 이후에도 해당 이용자는 기존 안내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할 수 있으며, 대상자에 한해 출금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규제 당국과 긴밀히 소통하며 미카 전환에 대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바이낸스 설립자 자오창펑(CZ)은 앞서 그리스에서 신청한 미카 라이선스가 정치 세력의 개입으로 거부됐다고 주장한 바 있다.

"아베 신규 지갑 수 5년래 가장 많아...디파이 수요 회복 조짐"

디파이(DeFi) 대출 프로토콜 아베(AAVE·에이브)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이더리움 네트워크에서 신규 지갑 1806개를 추가했다고 샌티멘트(Santiment)가 밝혔다. 이는 2021년 10월 이후 일일 기준 가장 많은 수준이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샌티멘트는 "이는 신규 참여자 유입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AAVE는 최근 24시간 동안 약 2.4% 하락했지만 최근 일주일 기준으로는 약 9% 상승했으며, 총락업예치금(TVL)은 약 122억 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BTC, 지난 13년간 7월 하락 마감 4번뿐

코인글래스 데이터에 따르면 비트코인(BTC)은 2013년부터 2025년까지 7월에 상승 마감 9회, 하락 마감 4회를 기록했으며 최고 상승률은 2020년 +24.03%, 가장 낮은 하락률은 2014년 -9.69%였다. 이더리움(ETH)은 2016년부터 2025년까지 7월에 상승 마감 4회, 하락 마감 6회를 기록했으며 최고 상승률은 2022년 +56.62%, 가장 낮은 하락률은 2017년 -27.29%였다.

서클 CEO "스테이블코인 OUSD 환영하지만 USDC 우위 굳건"

서클(Circle) 최고경영자(CEO) 제러미 알레어(Jeremy Allaire)가 비자, 블랙록 등 결제·암호화폐 기업 140곳 이상이 참여한 오픈스탠다드(OpenStandard)의 오픈USD(OUSD) 스테이블코인 출시 계획과 관련해, USDC의 네트워크 효과와 유동성, 규제 인프라가 경쟁 우위라고 밝혔다. 알레어 CEO는 X를 통해 “스테이블코인 네트워크는 장기간 구축되는 플랫폼 사업이며 승자독식에 가까운 구조로 간다. USDC는 수천 개 서비스와 통합돼 있고 거래소·디파이·결제사 등에서 유동성을 쌓아왔으며, 2026년 1분기 아르테미스(Artemis) 기준 온체인 거래 규모가 약 30조달러로 블록체인 달러 스테이블코인 거래의 80%를 차지했다. OUSD의 무료 발행 및 상환, 수익 공유, 컨소시엄 운영 모델에 대해서는 지속성에 의문을 제기하면서도 OUSD를 스테이블코인 생태계의 새 구성원으로 환영한다”고 전했다.

빗썸, STRK 입출금 일시 중단

빗썸이 스타크넷(STRK) 네트워크 업그레이드 지원에 따라 오는 6일 12시부터 STRK 입출금을 일시 중단한다고 공지했다.

6월 암호화폐 해킹 피해액 $7587만…전월 比 7.13%↓

암호화폐 보안 업체 펙실드(PeckShieldAlert)가 6월 암호화폐 업계에서 주요 해킹 40건이 발생해 총 7587만달러 피해가 집계됐다고 X를 통해 전했다. 전월(8170만달러) 대비로는 7.13% 감소했다. 피해 규모는 휴머니티프로토콜(H) 3100만달러, 시스코인 브릿지(SYS) 1000만달러, JaredFromSubway.eth MEV 봇 750만달러 순이었다. 아즈텍 브릿지와 아즈텍 커넥트도 공격을 받아 합산 약 400만달러 피해가 발생했다. 펙실드는 "휴머니티프로토콜 해커가 탈취 자금을 비트코인, 솔라나, 하이퍼리퀴드, BNB체인 등 여러 체인에서 세탁했으며, 일부 자금이 켈프다오(KelpDAO) 공격 관련 수익과 섞여 두 사건 배후가 연관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네오 공동설립자 "하반기 자체 스테이블코인 도입"

네오(NEO) 공동 설립자 다홍페이(Da Hongfei)가 X를 통해 하반기 네오 생태계에 자체 스테이블코인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외에도 하반기 핵심 목표로 ▲네오X(Neo X) 브랜드 자산 통합 및 AI 전략 전면 추진 ▲주요 중앙화 거래소 2곳으로부터 네오X 체인 지원 확보 ▲구조조정 로드맵 확정 및 실행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지난달 BTC 현물 ETF $45억 순유출... 월간 기준 사상 최대

지난달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 총 45억 달러가 순유출됐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이는 월간 기준 사상 최대 규모다. 블랙록 IBIT에서만 35억 5000만 달러가 순유출되면서, 전체 유출액의 79%를 차지했다.

보안업체 "가짜 트레이딩봇 설치 시 프라이빗키 탈취 위험"

블록체인 전문 보안업체 슬로우미스트(SlowMist)가 가짜 트레이딩봇 저장소(repository)를 통해 암호화폐 지갑 정보와 프라이빗키 등을 탈취하는 공격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슬로우미스트는 X를 통해 "정상 프로그램처럼 보이는 개발자용 패키지를 설치하면 브라우저 쿠키, 저장된 비밀번호, 개발자 계정 정보, 니모닉 문구, API 토큰 등 민감 정보가 빠져나갈 수 있다. 의심 패키지를 설치한 적이 있다면 해당 기기가 이미 감염된 것으로 간주하고, 지갑과 프라이빗키를 비롯해 npm 토큰, SSH 키 등 각종 인증정보를 새로 발급받은 뒤 깨끗한 환경에서 개발 환경을 다시 구축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XDC네트워크, 토큰화 자산 규모 $11억 돌파

XDC네트워크(XDC)의 토큰화 자산 규모가 약 11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이 가운데 약 8억6000만 달러는 회사채, 매출채권, 기업대출 등 실물자산(RWA) 기반 신용자산으로 구성됐다.

한은 총재 "화폐 다음단계는 '토큰화'"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가 중앙은행의 돈과 예금을 넘어 주식이나 국채와 같은 자산까지 토큰화할 수 있다는 구상을 제시했다. 한국경제TV에 따르면 신 총재는 포르투갈 신트라에서 열린 'ECB 중앙은행 포럼(신트라포럼)'에서 "중앙은행 돈과 예금에 더해 자산까지 토큰화하는 것을 더 고려할 필요가 있다"며 "국채가 통합원장 안에서 발행·유통되면 중앙은행 본연의 책무인 통화정책과 금융안정에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바이낸스 주식 토큰화 플랫폼 운용자산 $10억 돌파

바이낸스의 주식 토큰화 플랫폼 비스탁스(Bstocks)의 총 운용자산(AUM)이 10억 달러를 돌파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아크인베스트 임원 "오픈USD, 협의체 구조 한계 크다"

아크인베스트의 암호화폐 리서치 디렉터 로렌조 발렌테(Lorenzo Valente)가 스테이블코인 컨소시엄 프로젝트 오픈USD(OpenUSD)에 대해 회의적인 견해를 밝혔다. 그는 "디엠(Diem), 글로벌달러(Global Dollar) 등 과거 협의체 기반 스테이블코인 프로젝트들도 결국 강력한 네트워크 효과를 구축하지 못했다. 현재 시장은 테더(USDT)와 서클(USDC)이 네트워크 효과와 유동성을 바탕으로 지배하고 있다. 오픈USD는 공동 거버넌스 구조로 인해 의사결정이 느리고 협업 비용이 높아 다오(DAO)와 유사한 거버넌스 문제에 직면할 가능성이 크다. 인프라 구축, 인센티브, 시장 확대 비용을 감안하면 경제 모델도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성이 낮다"고 지적했다. 앞서 비자, 스트라이프, 마스터카드, 블랙록, BNY, DBS, 코인베이스, OKX, 메타마스크 등 결제·암호화폐 기업 140곳 이상이 참여한 거버넌스 오픈스탠다드는 글로벌 자금 이체를 위한 스테이블코인 오픈USD를 출시한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