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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연준,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고객확인제도 의무 도입 관련 의견 수렴

미국 연방준비제도위원회(FRB)가 특정 결제형 스테이블코인 발행사들이 효과적인 고객확인제도(CIP, Customer Identification Program)를 수립·유지하도록 의무화하는 제안에 대해 의견 수렴을 진행한다고 18일(현지시간) 공지했다. 해당 제안은 스테이블코인 발행사들에게 은행 및 신용조합 수준에 준하는 고객 확인 제도 요건을 도입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제안에 대한 의견은 60일간 수렴 기간을 갖는다.

아발란체, 28개 기관 참여 '아발란체 결제 연합' 출범

레이어1 블록체인 아발란체(AVAX)가 공식 블로그를 통해 28개 기관이 참여하는 '아발란체 결제 연합(Avalanche Payments Collective)'을 출범한다고 18일 발표했다. 이와 관련 아발란체는 "해당 연합은 아발란체 상에서 이미 운영되고 있는 네트워크를 공식화하고, 차세대 결제 및 청산 시스템의 근간이 되는 인프라를 구축하는 기관들을 하나로 묶어준다"고 설명했다. 아발란체가 공개한 연합 회원사로는 프랭클린템플턴, 반에크, 위즈덤트리, 팍소스, 아고라, 에테나, 앵커리지디지털, 크라켄 등이 언급됐다.

미 증시 3대 지수 상승 출발

미국 증시 3대 지수가 상승 출발했다. S&P 500: +0.95% 나스닥: +1.76% 다우: +0.53%

디파이 프로토콜 아이오닉, 운영 중단..."해킹 피해 복구 불가"

탈중앙화 금융(DeFi, 디파이) 대출 프로토콜 아이오닉(Ionic)이 공식 X를 통해 프로젝트 운영 중단을 공지했다. 이와 관련 아이오닉 팀은 "지난해 익스플로잇(취약점 노출)의 결과로 운영을 중단하게 됐다. 모든 사용자들은 자산을 출금하라"고 공지했다. 아이오닉은 지난해 2월 해킹 피해를 입은 바 있으며, 당시 피해 규모는 약 860만 달러로 추산됐다.

스트라이브 CEO "신용 시장서 비트코인에 $2,000억 끌어오는 게 목표"

비트코인 전략 매집 상장사이자 자산운용사 스트라이브(나스닥 티커: ASST) 최고경영자(CEO) 제프 월튼(Jeff Walton)이 최근 한 인터뷰에서 "신용 시장을 통해 비트코인에 2,000억 달러 규모의 신규 자금을 유입시키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향후 디지털 크레딧 발행 기관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스트라이브는 앞서 BTC 추가 매입을 위해 ASST·SATA 주식 발행(ATM) 프로그램 한도를 각각 21억 달러씩 총 42억 달러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SATA는 스트래티지(MSTR)의 우선주 STRC와 유사하게 액면가(100 달러)를 상회할 때마다 신주를 찍어내 BTC를 매입하는 모델을 계승하고 있다. 18일 기준 스트라이브는 약 19,105 BTC를 보유 중이다.

분석 "BTC, $64,000 지지 여부가 방향성 결정"

유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미카엘 반 데 포페가(Michaël van de Poppe)가 "비트코인(BTC) 64,000달러 지지 여부가 향후 시장 방향을 결정할 핵심 변수"라고 분석했다. 그는 "BTC가 64,000달러를 지켜내지 못하면 추가 저점 테스트가 나올 수 있지만, 해당 가격대를 유지할 경우 다음 목표 구간은 74,000~79,000달러가 될 수 있다. 이에 더해 알트코인 강세장도 이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어 그는 BTC/금 비율(BTCUSD/Gold)과 주간 RSI 지표를 근거로 "현재 BTC가 역사적으로 바닥이 형성됐던 구간과 유사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추가 하락할 가능성은 있지만, 현재 구간은 장기적으로 매우 매력적인 진입 구간"이라고 덧붙였다.

알케미, AI 에이전트용 비자 가상카드 출시

블록체인 인프라 기업 알케미(Alchemy)가 AI 에이전트 전용 비자(Visa) 가상카드 '에이전트카드(AgentCard)'를 출시한다고 더블록이 보도했다. 에이전트카드는 AI 에이전트가 자율적으로 결제와 거래를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된 카드 및 디지털 신원 솔루션이다. 비자가 발행한 토큰 기반 결제를 기본으로 지원하며, 가맹점이 허용하는 경우 암호화폐 결제와 AI 에이전트 전용 결제 프로토콜도 지원한다. 지원 대상에는 코인베이스가 육성한 x402 프로토콜과 스트라이프(Stripe)의 머신 페이먼트 프로토콜(MPP)이 포함된다.

아담 백 "비트코인, 사토시 혼자 만든 것 아냐...커뮤니티의 성과"

비트코인 인프라 개발사 블록스트림(Blockstream)의 CEO이자 암호학자인 아담 백(Adam Back)이 "비트코인(BTC)은 사토시 나카모토가 단독으로 만든 것이 아니라 사이퍼펑크 커뮤니티의 집단적 연구 성과"라고 밝혔다. 그는 "작업증명(PoW) 기반 디지털 화폐 개념이 비트코인 백서 발표 이전부터 논의돼 왔다"며 "사토시는 자신이 1997년 개발한 해시캐시(Hashcash)를 포함, 할 피니(Hal Finney), 닉 자보(Nick Szabo) 등의 아이디어를 결합해 실제로 작동하는 프로토콜을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사토시의 가장 큰 업적은 이중지불 문제를 해결하고 기존에 흩어져 있던 아이디어를 하나의 네트워크로 통합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아담 백은 최근 제기되고 있는 사토시 신원 추적 시도와 관련해 자신이 사토시라는 주장도 재차 부인하며 "업계 관계자들에 대한 과도한 신원 추적은 보안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글래스노드 "BTC 자금 유출 둔화...온체인 데이터 회복 조짐"

더블록이 글래스노드(Glassnode) 분석을 인용 "비트코인(BTC) 네트워크의 자금 유출이 둔화되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글래스노드에 따르면 BTC 실현 시가총액(Realized Cap)은 최근 90일간 -1.45% 감소했으나, 최근 7일 기준 감소폭은 -0.18%에 그쳤다. 또 바이낸스 현물 오더북에서는 매수 대기 물량이 매도 물량을 웃돌며 시장 유동성도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면서도 글래스노드는 "온체인 지표가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지만 BTC는 여전히 온체인 기준 적정가(True Market Mean)인 77,200달러를 약 15% 하회하고 있다. 단기 보유자 평균 온체인 매수 단가인 72,600달러 보다도 아래에서 거래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아일랜드, 주요 금융범죄 위협으로 암호화폐 지목...규제 강화 추진

아일랜드 정부가 최근 발표한 금융범죄 대응 계획 '국가 위험 평가'(National Risk Assessment) 보고서에서 암호화폐를 주요 금융범죄 위협 중 하나로 지목하고, 관련 규제를 강화할 방침이라고 디크립트가 보도했다. 아일랜드 정부의 새로운 계획에는 암호화폐 및 디지털 금융에 대한 강화된 안전장치가 포함됐다. 특히 암호화폐가 자금 출처로 인정되기 위해 신원확인 및 실사 절차를 의무화하는 새로운 업계 표준도 도입될 예정이다. 더불어 아일런드 도박규제청은 2027년 2분기까지 암호화폐 취급 기업의 자금 출처를 철저히 검증하는 기준을 마련할 계획이다.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22.6만 건, 예상치 소폭 상회

미국의 6월 13일 마감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22만6000건으로 집계돼 시장 예상치(22만5000건)를 소폭 웃돌았다.

유명 애널리스트 "올여름 암호화폐 시장 강세 전망... 알트코인 매집 중"

약 99.3만 X 팔로워를 보유한 유명 암호화폐 전문 애널리스트 크립토카포(CryptoCapo)가 "올여름 암호화폐 시장 전반이 강세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하며, 특히 알트코인의 상승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어 지속적으로 매집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몇 달간, 특히 지난 몇 주 동안 알트코인이 시장을 주도하며 비트코인보다 높은 상승률을 기록 중이다. 하지만 현재는 단기 저항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보인다. 올여름 알트코인 강세를 전망하지만, 상승세가 즉각적으로 나타날 것이라고 기대하지는 않는다. 지금은 인내심이 필요한 구간"이라고 강조했다.

스트라이브 임원 "스트래티지, STRC 배당 못 주면 BTC 투자 논리 흔들릴 것"

비트코인 전략 비축 나스닥 상장사 스트라이브(나스닥 티커: ASST) 의 조 버넷(Joe Burnett) VP가 X를 통해 "스트래티지(Strategy)가 STRC 배당금 지급에 실패한다면 그들의 비트코인의 투자 논리가 크게 훼손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STRC는 스트래티지가 발행한 우선주 상품으로, 최근 시장에서는 배당 재원 마련과 자본 구조의 지속 가능성을 둘러싼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또 중국 비트코인 채굴풀 비티씨탑(BTCTOP) 설립자 장줘얼(江卓尔)은 스트래티지(나스닥 티커: MSTR)가 '보유 중인 비트코인으로 32년치 배당금을 지급할 수 있다'고 밝힌 데 대해 "향후 배당금 지급을 위해 비트코인을 매각하더라도 놀라지 말라는 메시지"라고 해석하기도 했다.

수이 재단, 체인트러스트와 파트너십...AI 기반 컴플라이언스 인프라 도입

레이어1 블록체인 수이(SUI) 재단이 암호화폐 컴플라이언스 솔루션 업체 체인트러스트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를 통해 체인트러스트는 수이 생태계에 인공지능(AI) 기반 자금세탁방지(AML), 거래모니터링(KYT) 컴플라이언스 인프라를 제공한다. 이에 따라 수이 기반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은 △실시간 지갑 주소 스크리닝 △거래 모니터링 △블록체인 리스크 탐지 및 분석 등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BTC 채굴업체 하이브, $2.2억 규모 AI 인프라 계약 체결... 주가 장전 10% 급등

비트코인 채굴 기업 하이브디지털(나스닥 티커: HIVE)이 캐나다 통신사 벨 캐나다(Bell Canada) 및 인공지능 기업 코히어(Cohere)와 2억2000만달러 규모 GPU 클라우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히며 주가가 프리마켓서 10% 급등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하이브는 HPC(고성능 컴퓨팅) 사업부를 통해 엔비디아 그레이스 블랙웰(Grace Blackwell) GPU 2,304개를 공급할 예정이며, 해당 인프라는 캐나다 정부 및 기업 고객을 위한 AI 모델 운영에 활용된다. 계약 기간은 3년이며, 회사는 이를 통해 약 7000만달러의 연간 반복 매출ARR(Annual Recurring Revenue)이 추가될 것으로 전망했다.

아즈텍, $216만 규모 해킹 피해 조사 착수

이더리움 레이어2 프로젝트 아즈텍(Aztec)이 2022년 중단된 결제 서비스에서 발생한 216.5만달러 규모 익스플로잇(취약점 노출) 사건을 조사 중이라고 언폴디드(Unfolded)가 전했다. 공격자는 회로 검증(circuit validation) 취약점을 악용해 1,158 ETH, 15만 DAI, 0.47 renBTC를 탈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즈텍은 해당 서비스가 이미 중단된 상태이며 팀이 관리자 권한을 보유하지 않는 불변(immutable) 롤업 구조라고 설명했다. 또 이번 사건은 나흘 전 아즈텍 커넥트(Aztec Connect) 컨트랙트에서 발생한 210만달러 규모 자금 유출에 이은 두 번째 보안 사고지만, 현재 아즈텍 네트워크와 TVL, AZTEC 토큰과는 관련이 없다고 덧붙였다.

외신 "달러인덱스 상승세 지속...BTC 추가 하락 가능성"

코인데스크가 "비트코인(BTC)과 반대로 움직이는 경향이 있는 달러인덱스(DXY)가 13개월간 이어진 박스권 상단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현재 100.80 까지 상승하며 강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매체는 "박스권 상단 돌파가 확인될 경우 추가 상승 기대감이 커질 수 있으며, 이는 달러 표시 자산인 BTC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영국 중앙은행, 7대 2로 금리 동결 결정

영국 중앙은행(BOE)이 7대 2의 투표 비율로 금리 결정을 의결했다. 지난번에는 8대 1이었다.

마이크로소프트, '암호화폐 주소 바꿔치기' 악성코드 경고

유투데이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가 암호화폐 지갑에서 이체 주소를 공격자 주소로 바꿔치기하는 악성코드 캠페인 '크립토밴디츠(CryptoBandits)'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해당 악성코드는 USB를 통해 유포되며, 사용자의 PC에 저장된 문서, PDF, 엑셀 파일을 동일한 이름의 악성 실행파일로 변환한다. 사용자가 기존 문서로 착각해 해당 파일을 실행하면 악성코드가 설치되는 방식이다. 감염 이후에는 사용자의 클립보드를 0.5초 간격으로 감시하며 암호화폐 지갑 주소나 시드 문구가 복사되면 이를 공격자 주소로 자동 교체한다. 사용자가 주소를 확인하지 않은 채 송금할 경우 자산이 공격자 지갑으로 전송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마이크로소프트는 "출처가 불분명한 USB 사용을 자제하고, 암호화폐 전송 전 지갑 주소를 반드시 재확인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몰타 금융당국, 디파이 일부 규제 대상에 포함 검토

몰타 금융감독청(MFSA)이 유럽연합(EU) 암호화폐 규제 체계인 미카(MiCA)법 내에서 탈중앙화 금융(DeFi)을 어떻게 규제할 수 있을지 검토하고 있다고 코인데스크가 보도했다. MFSA는 18일(현지시간) 공개한 내부 논의 문서를 통해 "다수의 디파이 프로젝트가 관리자 키, 거버넌스 권한 집중, 프로토콜 업그레이드 권한, 사용자 인터페이스 통제 등 중앙화된 요소를 여전히 갖고 있다"며 "미카법은 '중개인 없이 완전히 탈중앙화된 방식으로 제공되는 암호화폐 서비스'를 규제 대상에서 제외하고 있지만, 어떤 프로토콜이나 플랫폼이 '완전한 탈중앙화' 기준을 충족하는지에 대한 명확한 정의는 없다. 디파이를 미카 체계 내에 어떻게 편입시킬 수 있는지 검토하면서, '완전한 탈중앙화'를 어떻게 정의할 수 있을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