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중앙은행, 7대 2로 금리 동결 결정
영국 중앙은행(BOE)이 7대 2의 투표 비율로 금리 결정을 의결했다. 지난번에는 8대 1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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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중앙은행(BOE)이 7대 2의 투표 비율로 금리 결정을 의결했다. 지난번에는 8대 1이었다.
유투데이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가 암호화폐 지갑에서 이체 주소를 공격자 주소로 바꿔치기하는 악성코드 캠페인 '크립토밴디츠(CryptoBandits)'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해당 악성코드는 USB를 통해 유포되며, 사용자의 PC에 저장된 문서, PDF, 엑셀 파일을 동일한 이름의 악성 실행파일로 변환한다. 사용자가 기존 문서로 착각해 해당 파일을 실행하면 악성코드가 설치되는 방식이다. 감염 이후에는 사용자의 클립보드를 0.5초 간격으로 감시하며 암호화폐 지갑 주소나 시드 문구가 복사되면 이를 공격자 주소로 자동 교체한다. 사용자가 주소를 확인하지 않은 채 송금할 경우 자산이 공격자 지갑으로 전송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마이크로소프트는 "출처가 불분명한 USB 사용을 자제하고, 암호화폐 전송 전 지갑 주소를 반드시 재확인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몰타 금융감독청(MFSA)이 유럽연합(EU) 암호화폐 규제 체계인 미카(MiCA)법 내에서 탈중앙화 금융(DeFi)을 어떻게 규제할 수 있을지 검토하고 있다고 코인데스크가 보도했다. MFSA는 18일(현지시간) 공개한 내부 논의 문서를 통해 "다수의 디파이 프로젝트가 관리자 키, 거버넌스 권한 집중, 프로토콜 업그레이드 권한, 사용자 인터페이스 통제 등 중앙화된 요소를 여전히 갖고 있다"며 "미카법은 '중개인 없이 완전히 탈중앙화된 방식으로 제공되는 암호화폐 서비스'를 규제 대상에서 제외하고 있지만, 어떤 프로토콜이나 플랫폼이 '완전한 탈중앙화' 기준을 충족하는지에 대한 명확한 정의는 없다. 디파이를 미카 체계 내에 어떻게 편입시킬 수 있는지 검토하면서, '완전한 탈중앙화'를 어떻게 정의할 수 있을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밝혔다.
영란은행(BOE)이 18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3.75%로 동결했다. 이번 결정은 시장 예상에 부합하며, 직전 금리와도 동일한 수준이다.
글로벌 주요 자산 및 기업들의 시가총액 순위를 집계하는 인피니트마켓캡캡에 따르면, SK하이닉스 주가가 오늘 약 6.51% 상승하며 시가총액 1조2400억달러를 기록하며 마이크론(1조1800억달러)을 추월했다. 이에 따라 SK하이닉스의 글로벌 시총 순위는 16위로 상승했으며, 시가총액 1조2800억달러 규모의 비트코인(BTC)을 바짝 추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SK하이닉스와 비트코인의 시가총액 격차는 약 3.4% 수준이다. 한편 오늘 삼성전자 주가는 4.62% 오르며, 테슬라의 시총을 추월해 글로벌 랭킹 13위에 올랐다.
하이퍼인사이트 모니터링에 따르면 최근 3일간 하이퍼리퀴드(HYPE) 관련 ETF 순유입 규모는 28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이 중 비트와이즈(Bitwise)의 BHYP가 2450만달러로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HYPG와 THYP는 각각 220만달러, 130만달러 순유입을 기록했다. 해당 ETF의 누적 순유입 규모는 1억8250만달러에 달했다. 다만 최근 3일간 자금 유입 규모는 감소세를 보였으며, 마지막 거래일 순유입액은 210만달러까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양자내성 검증 레이어 프로젝트 사운드니스(Soundness) 개발사 사운드니스랩스가 프로젝트 운영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사운드니스랩스는 "영지식(ZK) 인프라 팀으로 시작해 양자내성 블록체인 레이어로 마이그레이션하며 여러 성과를 냈지만, 현실은 달랐다. 기술은 작동하지만 시장은 준비되지 않았다. 양자내성 보호 레이어를 구축했지만 체인과 지갑들은 이를 적용하는 데 상당한 시간이 들어간다. 프로젝트는 종료되지만 그동안 사운드니스가 축적한 라이브러리는 깃허브에서 공개 상태를 유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프랑스 마르세유에서 암호화폐를 노린 납치·강도 미수 사건이 발생해 용의자 4명이 체포됐다고 현지 매체 라프로방스(Laprovence)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용의자들은 지난 13일 새벽 마르세유 13구의 한 주택에 침입해 여성 2명을 인질로 잡고 암호화폐 관련 자산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가족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하자 현장에서 도주했다. 프랑스에서는 암호화폐 보유자와 가족을 노린 납치·갈취 범죄가 증가하고 있으며, 올해 들어 관련 사건이 약 70건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해당 범죄들이 암호화폐 자산 보유자를 표적으로 삼는 경우가 많으며, 수법도 점차 조직화·폭력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리콘밸리 대표 벤처 투자사 앤드리슨호로위츠(a16z)로 추정되는 12개 주소가 지난 20시간 동안 하이퍼리퀴드(HYPE)에 2,400만 USDC를 입금하고, HYPE 매수를 진행 중이라고 온체인 애널리스트 엠버CN이 분석했다. 그는 "해당 지갑들은 TWAP(시간가중평균가격) 주문을 통해 HYPE를 매수 중인 것으로 보인다. a16z는 HYPE를 가장 많이 보유한 기관이며, 최근 몇 달 동안 지속된 신고가 랠리를 이끈 엔티티 중 하나다. 오늘 매수를 제외하더라도, 그들은 3월 이후 100개 이상의 지갑을 통해 총 2.59억 USDC를 하이퍼리퀴드에 입금했고 403.5만 HYPE를 매수한 뒤 스테이킹했다. 평균 매수 단가는 64 달러였으며, 미실현 수익은 약 2,900만 달러 규모"라고 설명했다.
씨티그룹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첫 금리인하 전망 시점을 기존 9월에서 10월로 늦췄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씨티는 케빈 워시 연준 의장 취임 이후 연준의 매파적 기조가 강화되고 있다며, 첫 금리인하 이후 이어지는 금리인하 시점도 12월과 2027년 1월로 내다봤다. 최근 연준 점도표에서는 위원 19명 중 9명이 올해 금리인상 가능성에 무게를 둔 것으로 나타났다.
바이낸스가 RE/USDT, RE/USDC, RE/TRY 현물 페어를 18일 23시(한국시간)에 상장한다고 공지했다. 이번 상장에는 시드 태그(다른 상장 토큰에 비해 더 높은 변동성과 위험을 가질 수 있는 토큰)가 적용된다.
실물자산 토큰화(RWA) 프로토콜 멀티플리(Multipli)가 공식 채널을 통해 코인베이스벤처스의 베이스(Base) 생태계 펀드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18일(현지시간) 발표했다. 구체적인 투자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비트코인이 64,000 달러 지지선 방어에 성공한다면 69,000 달러가 다음 목표가가 될 수 있다고 암호화폐 전문 애널리스트 알리 마르티네즈가 분석했다. 그는 비트코인 60분봉 차트를 첨부하며 "현재 BTC는 상승 채널을 유지하며 단기 강세를 나타내고 있는데, 채널의 하단 지지선이 64,000 달러 부근을 지나고 있다. 채널이 유지될 수 있다면 다음 목표가는 채널 중간선인 66,800 달러, 상단 저항선인 68,800 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BTC는 현재 1.09% 내린 64,234.82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암호화폐 데이터 플랫폼 토큰터미널에 따르면, 이더리움(ETH) 네트워크의 1분기 사용량 지표가 사상 최고 수준을 경신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이더리움의 2026년 1분기 월간 활성 사용자 수는 전분기 대비 53.5% 증가한 1,320만 명을 기록했으며, 트랜잭션 수는 38% 늘어난 2억 40만 건을 나타냈다. 코인마켓캡 기준 ETH는 현재 1.19% 내린 1,748.58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인크립토가 온체인 분석업체 샌티멘트(Santiment) 분석을 인용 "스탠다드차타드의 유니스왑(UNI) 100달러 목표가 제시 이후 네트워크 활동이 크게 증가했다"고 전했다. 샌티멘트에 따르면 유니스왑 활성 주소 수는 4개월래 최고치, 고래 거래 건수는 7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신규 지갑 주소도 지난 12월 말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샌티멘트는 "프로토콜 업그레이드가 아닌 전통 기관의 강세 전망이 투자 심리를 자극하면서 UNI가 다시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분석했다.
스테이블코인 및 법정화폐 자산 관리를 지원하는 핀테크 기업인 레인지(Range)가 830만 달러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라운드에는 TX벤처스, 식스서티 등 전통 핀테크 펀드들이 투자에 참여했다. 투자금은 재무, 리스크 관리 및 컴플라이언스 통합 플랫폼 구축에 사용 될 예정이다.
솔리드 인텔에 따르면, 일론 머스크의 우주기업 스페이스X(SpaceX) 주가가 전날 약 5% 하락했음에도 시가총액이 약 2.52조달러를 기록 중이며 이는 암호화폐 시장 전체 시가총액(약 2.2조달러)을 상회하는 수준이다. 암호화폐 시장 전체 시가총액은 지난해 10월 비트코인이 신고가를 경신할 당시 최고 4.2조 달러까지 기록했었지만, 현재는 약 2.21조 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인도에서 자금세탁을 감시하는 금융정보분석원(FIU-IND)이 암호화폐 거래소 장외거래(OTC) 창구에서 이뤄지는 대규모 거래를 조사하고 있다고 현지 매체 이코노믹타임스가 전했다. 매체는 "장외거래는 플랫폼이 자체 자금으로 코인을 사들인 뒤 거래 상대방을 따로 찾는 구조여서, 실소유주 추적이 어려운 비상장 법인이 주로 활용한다. 특히 대형 고객은 매입한 코인을 개인 지갑으로 옮기기를 선호한다. 일단 코인이 외부 개인 지갑으로 출금되면 전 세계 어디로든 이체될 수 있어 추적이 어려워진다. 장외거래 주체는 대부분 민간 법인인 만큼 경영진과 실소유주(UBO) 확인 절차가 개인 고객보다 복잡하다.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거래소는 지난 1월부터 장외거래 기록을 보존해야 하며, 의심거래보고(STR)가 미흡하거나 수사기관이 추가 정보를 요구하면 FIU가 자료 제출을 요청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홍콩거래소(HKEX)와 홍콩금융관리국(HKMA)이 파생상품 시장의 장 마감 후 거래 시간대 결제 효율화를 위한 공동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4시간 운영되는 도매형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인 디지털 홍콩달러(e-HKD)를 활용해 야간거래 시간대 선납 증거금 지급 방안을 검증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은행 영업시간 외에도 증거금 납부가 가능해져 파생상품 시장의 리스크 관리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는 설명이다.
바이낸스 비트코인 선물 시장에서 고래의 매도 물량을 개인이 받아내는 추세가 포착됐다고 크립토퀀트 기고자 크레이지블록(Crazzyblockk)이 진단했다. 그는 이를 고래들의 분할 매도(distribution-into-strength)로 보고, 숏 스퀴즈로 인한 반등이나 고래들의 판단대로 하락 추세가 지속될 가능성을 제기했다. 방향을 가를 요소로는 레버리지 영향 지표(LIR)의 +1.0표준편차 돌파를 지목했다. 신규 레버리지 포지션이 유입돼야 시장이 방향을 정한다는 것이다. 근거로 제시한 신호는 네 가지다. - 숏스퀴즈 반등 가능성: 바이낸스 펀딩비가 3개 거래소(바이낸스, OKX, 바이비트) 중간값보다 370bp 낮아 2021년 이후 하위 2.8%에 속하는 수준이다. 바이낸스 내 레버리지 포지션들이 OKX와 바이비트를 합친 것보다 구조적으로 더 숏에 쏠려 있다는 뜻으로, 그만큼 숏 스퀴즈 발생 시 반등할 공간도 크다. - 개미들의 저점 매수: 시장가 매매 공격성 지표(TBSAI)가 5월 중순 평균 대비 −1.85표준편차에서 현재 +0.809표준편차로, 30일 만에 표준편차 2.66배만큼 뛰었다. 개미가 확신을 갖고 저점에서 사들이고 있다는 신호다. - 고래 매도: BTC 유입 고래 집중도 지표(IWCR)가 +0.1024로 역사적 상위 22.5% 구간에 해당한다. 고래 주소는 수 주째 순매도 중이다. 결국 현재 매수 주체는 개미, 매도 주체는 고래다. - 레버리지 중립: LIR가 평균 대비 −0.40표준편차로, 4월 청산(고점 +3.99표준편차) 이후 완전 중립을 나타내고 있다. 과열도 연쇄 청산 위험도 없어 레버리지에 의한 시세 급변동은 기대하기 어렵다. 이 지표가 +1.0표준편차를 넘으면 신규 레버리지 유입 신호로, 시장의 방향이 정해졌다는 단서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