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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개인 자산 규모, 비트코인 시총 추월

오늘 일론 머스크의 우주기업 스페이스X(나스닥 티커: SPCX) 주가가 장중 220 달러를 돌파하며, 일론 머스크의 개인 자산 규모는 약 1.4조 달러를 넘어섰다. 이는 현재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인 1조 3,150억 달러를 상회하는 수준이다. 코인마켓캡 기준 BTC는 현재 약 1.44% 내린 65,615.73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피터 시프 "비트코인, 거품 터진 디지털 상의 무가치한 것"

대표적 비트코인 비판론자인 유로 퍼시픽 캐피털 CEO 피터 시프(Peter Schiff)가 폭스비즈니스에 출연해 "비트코인은 지난해 10월 사상 최고가인 12만 6,000 달러를 기록한 뒤 급락해 거품이 터졌으며, 디지털상의 무가치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비트코인은 온갖 과대광고, 전문 투자 회사, ETF 등을 통해 매수세를 만들고, 결국 일찍 투자한 사람들의 현금화 유동성을 제공한다. 비트코인 매수자들은 단지 '누군가는 더 높은 가격에 사갈 것'이라는 기대감에 따라 행동하는 것이며, 진정한 장기 전망이 없다. 현재 가격은 5년 전보다 조금 높은 수준에 불과하고, 이는 실질적 수요 없이 시장이 활력을 잃어가고 있다는 증거"라고 강조했다. 이날 방송에 함께 출연한 암호화폐 전문 투자사 폼프 인베스트먼트 설립자 앤서니 폼플리아노(Anthony Pompliano)는 "비트코인의 지난 10년간 연평균 성장률은 약 55~60%이며, 이는 금보다 몇 배는 높다. 변동성은 비트코인만 가진 특징도 아니며, 고수익 자산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특성이다. 변동성이 나쁘다는 것은 흔한 오해"라고 반박했다.

코인베이스, 업계 최초 1:1 담보 기반 주식 토큰 출시 예고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공식 X를 통해 업계 최초로 1:1 담보 기반 주식 토큰(토큰화 주식)을 출시한다고 공지했다. 코인베이스는 "이제 미국 기업의 실제 주식을 토큰 형태로 보유할 수 있으며, 해당 토큰은 온체인에서 거래, 보유, 환매가 가능하다. 배당금도 자동 지급된다. 해당 토큰은 파생상품이나 IOU(청구권)도 아니며 주식의 미래"라고 덧붙였다.

미 테네시주 주지사 선거 후보, $190만 암호화폐 폰지 사기 혐의 피소

미국 테네시주 주지사 선거에 출마한 무소속 후보 미삼 아비디(Misam M. Abidi)가 190만 달러 규모 암호화폐 폰지 사기 혐의로 기소됐다.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연방 법원은 그가 암호화폐 투자 회사 스타 크레딧 홀딩스(Star Credit Holdings) 투자자들에게 높은 수익률을 약속하며 투자를 유도했으며 이를 위해 총 운용자산 규모를 과장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최대 20년 형에 처할 수 있는 송금 사기 혐의 3건과 최대 10년형에 처할 수 있는 자금 세탁 혐의 3건, 무허가 송금업 운영 혐의 2건, 허위 세금 신고서 작성 방조 혐의 2건으로 기소됐다.

블랙록, BTC 프리미엄 인컴 ETF 공식 출시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이 비트코인 프리미엄 인컴 ETF(티커: BITA)를 공식 출시했다고 워처구루가 전했다. BITA는 현물 BTC와 블랙록의 BTC 현물 ETF인 IBIT 지분을 보유하고, 포트폴리오의 약 25~35%에 대해 콜옵션을 매도해 프리미엄을 확보하는 커버드콜 전략으로 월 단위 인컴을 제공한다.

스테이트스트리트, 스테이블코인 준비금 MMF 출시

미국 자산운용사 스테이트스트리트(State Street)가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준비금 관리 상품인 '스테이트스트리트 스테이블코인 리저브 머니마켓펀드(SSCXX)'를 출시했다고 더블록이 전했다. SSCXX는 현금, 단기 미국 국채, 환매조건부채권(Repo) 등으로 운용되는 정부형 머니마켓펀드(MMF)로, 지니어스(ENIUS)법안의 규제 요건을 충족하도록 설계됐다.

블룸버그 "EU, 美 견제 위해 스테이블코인 규제 강화"

유럽 정책당국이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을 미국의 영향력이 차세대 결제 인프라로 확장되는 통로로 보고 견제에 나섰다고 블룸버그가 전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EU는 스테이블코인 발행과 이용에 엄격한 규제를 적용해 관련 리스크를 억제하려 하고 있으며, 일부 유럽 은행들은 경쟁 결제망 구축 속도를 높이기 위해 유로 스테이블코인 발행을 준비하고 있다. 매체는 "이러한 움직임은 유럽이 비자, 마스터카드 등 미국 기업에 결제 인프라를 의존해 온 데 대한 경계감과도 맞물려 있다. 유럽중앙은행(ECB)도 결제 독립성 강화를 위해 2020년부터 디지털 유로를 검토해 왔지만, 출시 시점이 2029년 이후로 예상되는 등 진척은 더딘 상태다. 한편 2022년 우크라이나 침공 직후 비자와 마스터카드가 러시아 서비스를 중단한 사례를 계기로 미국의 금융 인프라 통제가 지정학적 수단으로 활용될 수 있다는 우려가 수년째 제기돼 왔다"고 전했다.

바이낸스, 그리스 미카 라이선스 확보 불투명…EU 서비스 권한 상실 위기

바이낸스가 그리스에서 신청한 유럽연합(EU) 암호화폐 규제법 미카(MiCA) 라이선스가 거부될 전망이며, 이 경우 EU 고객에 서비스를 제공할 권한을 잃을 수 있다고 로이터가 소식통 2명을 인용해 전했다. 라이선스 취득 불가 시 바이낸스는 오는 7월부터 유럽연합 관할권에서 암호화폐 거래소를 합법적으로 운영할 수 없게 된다. 한편, 바이낸스 측은 지난 18개월간 그리스 규제당국과 건설적인 협의를 거쳤으며, EU 라이선스 인가에 필요한 요건을 충족했다고 보고 있다는 입장이다.

미 증시 3대 지수 혼조 출발

미국 증시 3대 지수가 혼조 출발했다. S&P 500: +0.001% 나스닥: -0.17% 다우: +0.08%

폴리마켓·칼시, 월드컵 기간 사기 차단 강화

예측시장 플랫폼 폴리마켓(Polymarket)과 칼시(Kalshi)가 월드컵 기간 잠재적인 사기 및 시장 조작 행위를 차단하기 위한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고 더인포메이션(The Information)이 보도했다. 칼시와 폴리마켓은 내부 감시 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이용자들이 거래할 수 있는 이벤트 유형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레든 공동창업자 "BTC 담보 대출 시장, 5~10년 내 $1조 도달 가능"

비트코인 담보 대출 시장이 향후 5~10년 안에 1조 달러 규모로 성장할 수 있다고 레든(Ledn) 공동창업자 마우리시오 디바르톨로메오가 전망했다. 더블록에 따르면 그는 "단일 기업만으로는 그만한 유동성을 공급할 수 없다. BTC 담보 대출을 채권으로 묶어 수조 달러 규모의 자산담보부증권(ABS) 시장에 연결하면 기관 자본을 끌어들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레든이 최근 발행한 채권을 사례로 들며 “의미 있는 채권을 만들려면 최소 2억 달러 규모와 평가등급이 필요한데, 우리 채권은 BTC 부채 상품으로는 처음으로 S&P 글로벌의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매체는 "연기금, 대학기금 등이 자금을 배정하는 기준인 투자등급(investment-grade)을 확보한 것으로 BTC ETF와는 다른 자금 유입 경로를 확보한 것"이라고 전했다.

美 상원의원 "클래리티 법안, 디지털자산 사기범 추적에 $1.5억 지원"

암호화폐에 친화적인 미국 상원의원 신시아 루미스(Cynthia Lummis)가 X를 통해 "클래리티(CLARITY) 법안은 디지털자산 분야의 사기범과 악의적 행위자를 추적하기 위해 법 집행기관에 1억5000만달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로빈후드, 직원 10% 감원...구조조정 비용 $2800만

미국 주식·암호화폐 거래 앱 로빈후드(Robinhood)가 조직 구조 단순화와 제품 개발 속도 제고를 위해 전체 정규직 직원의 약 10%를 감원한다고 밝혔다. 더블록에 따르면 로빈후드는 이번 구조조정과 관련해 2분기 기준 약 2800만 달러의 비용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 중 약 2000만 달러는 퇴직금 및 복리후생 비용, 800만 달러는 주식보상 비용이다.

코인베이스, 상장 로드맵에 GEOD 추가

코인베이스는 상장 로드맵에 GEOD를 추가했다고 공지했다.

하이퍼리퀴드 ETF, 출시 두 달 만에 $1.72억 순유입

하이퍼리퀴드 현물 ETF가 출시 두 달여 만에 1억7200만 달러의 순유입을 기록하며, 같은 기간 약 56억 달러가 빠져나간 비트코인 현물 ETF와 뚜렷한 대조를 보였다고 디크립트가 전했다. 소소밸류 집계에 따르면 5월 상장된 하이퍼리퀴드 ETF 3종에는 자금이 몰린 반면, 비트코인 ETF에서는 자금 이탈이 이어졌다. HYPE도 최근 한 달간 73%, 올해 들어 196% 상승하며 16일 75.96달러로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상품별로는 비트와이즈 BHYP가 누적 순유입 약 1억700만 달러로 가장 많았고, 21셰어스 THYP가 6000만 달러, 그레이스케일 HYPG가 860만 달러로 뒤를 이었다. 세 상품의 누적 거래량은 9억 달러에 육박했다. 제프 메이 BTSE 최고운영책임자(COO)는 “HYPE의 회복력은 시장이 프로토콜의 펀더멘털을 가격에 반영하기 시작했다는 신호다. 어시스턴스 펀드의 토큰 소각이 유통 물량을 줄이고, 코인베이스의 50억 달러 규모 USDC 프로그램이 유동성을 지속적으로 공급하면서 하이퍼리퀴드의 경쟁 해자를 강화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트럼프 "19일까지 호르무즈 해협 전면 재개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이란과 협상 문건을 공개할 예정이라며, "이란은 핵무기를 보유하지 않는다는 내용이 명확히 명시돼 있다. 19일까지 호르무즈 해협의 전면 재개방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블랙록 ETF 총괄 "BTC 인컴 ETF, 현금흐름 원하는 투자자 겨냥"

블랙록의 미국 주식 ETF 총괄 제이 제이콥스(Jay Jacobs)가 신규 비트코인 인컴 ETF인 ‘BITA’의 잠재 수요층으로 세 부류를 제시했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제이콥스는 "BITA가 △배당주와 채권 등 전통적인 수익원을 넘어 투자처를 다변화하려는 인컴 중심 투자자 △BTC 강세론을 유지하면서 보유 포지션에서 현금흐름을 얻고자 하는 보유자 △현금흐름을 창출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BTC이나 금 같은 자산을 피해 온 투자자를 겨냥한다"고 설명했다. 16일(현지시간) 출시되는 BITA는 현물 BTC와 더불어 자사 BTC ETF인 IBIT 지분을 보유하고, 포트폴리오의 약 25~35%에 대해 콜옵션을 매도해 프리미엄을 확보하는 커버드콜 전략으로 월 단위 인컴을 제공한다.

인도 당국, 코인베이스 사칭 $2000만 탈취 사건 관련 일당 기소

인도 집행국(ED)이 코인베이스를 사칭한 피싱 수법으로 2000만 달러 이상을 탈취한 혐의로 치라그 토마르(Chirag Tomar) 등 개인 및 법인 등 8명을 기소했다고 더블록이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들은 코인베이스 플랫폼을 본뜬 가짜 웹사이트를 만들어 이용자의 로그인 정보와 2단계 인증 코드를 빼냈다. 이후 탈취한 암호화폐를 자신들이 통제하는 지갑으로 옮긴 뒤 여러 지갑을 거쳐 P2P 거래를 통해 인도 루피화로 환전한 것으로 조사됐다. ED는 수사 과정에서 64억5500만 루피(약 680만 달러) 규모의 자산을 잠정 압류했다. 한편 토마르는 앞서 미국에서 징역 60개월과 보호관찰 2년을 선고받았으며, ED는 미국 당국의 수사 자료를 형사사법공조조약(MLAT) 경로로 확보해 수사에 착수했다.

이더리움 개발자 100만명 돌파...블록체인 최대 개발자 생태계

이더리움(ETH)의 누적 개발자 수가 100만명을 돌파하며 블록체인 업계 최대 개발자 생태계로 자리매김했다고 비인크립토가 전했다. 컨센시스 공동창업자 조셉 루빈(Joseph Lubin)은 X를 통해 "2019년 DevCon5에서 제시했던 '100만 이더리움 개발자' 비전이 현실이 됐다"고 밝혔다.

리플, 아프리카 핀테크 기업 '플러터웨이브'에 지분 투자

리플(XRP)이 아프리카 핀테크 기업 플러터웨이브(Flutterwave)의 지분을 인수했다고 블룸버그가 전했다. 이로써 플러터웨이브의 기업가치는 33억달러로 평가됐다. 투자 금액과 리플이 확보한 지분율은 공개되지 않았다. 플러터웨이브는 아프리카 35개국에 진출했으며, 지난해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결제 서비스를 출시하는 등 자체 암호화폐 사업을 확대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