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폴리마켓 차단... “온라인 도박 해당”
현지 매체 안타라(Antara)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정부가 예측시장 플랫폼 폴리마켓(Polymarket)에 대한 접속을 차단했다. 현지 당국은 폴리마켓이 예측시장 형태를 띠고 있지만 실질적으로는 온라인 도박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디지털통신부는 선거·경제·스포츠 등 미래 사건 결과에 금전 베팅을 하는 행위가 현지 법률을 위반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폴리마켓 관련 SNS 계정 추적 및 유사 플랫폼 차단도 함께 추진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싱가포르·브라질·인도 등도 이미 폴리마켓 접속을 차단했으며, 일본·중국·태국 등 역시 관련 규제를 적용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