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서 '암호화폐 노린' 악성코드 게임 적발
스팀 플랫폼에서 플레이어의 암호화폐 지갑을 노린 악성코드가 삽입된 게임이 발견됐다고 경향게임스가 보도했다. 해외 IT 전문 유튜버 에릭 파커는 1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악성코드가 포함된 것으로 의심되는 게임 '비욘드 더 다크(Beyond the Dark)’를 분석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 따르면, 게임 내부 dll 파일에 악성코드가 삽입돼 있었으며, 이용자의 MAC 주소와 크롬 확장 프로그램을 탐색하는 기능이 포함됐다. 또 외부 서버와 통신해 추가 악성 프로그램을 내려받는 기능도 발견됐다. 이와 관련 파커는 "이번 사례 역시 암호화폐 이용자를 노린 공격일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