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XRP, '국장 조정' 이후 업비트·빗썸 거래대금 급증...변동성 확대 가능성"
XRP가 국내 주요 거래소에서 BTC, ETH를 제치고 거래대금 1위를 기록, 한국인 투자자들의 리스크 수용도를 보여주고 있다고 코인데스크가 진단했다. 업비트에서 지난 24시간 동안 XRP의 거래대금은 약 1억1090만 달러를 기록, BTC(8860만 달러)와 ETH(6700만 달러)를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빗썸에서도 XRP의 거래대금이 약 4100만 달러로 USDT 거래대금에 이은 2위를 기록했다. 매체는 "한국 증시는 AI 수혜를 입은 기업 영업이익 일부를 국민들에 환원하자는 대통령 정책 보좌관 발언이 나온 후 하락했다. 코스피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주가 상승에 따라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 중이지만, 이번 랠리 이후 조정은 한국인들의 투자 심리가 민감해졌다는 점을 시사한다. 이런 상황에서 한국인들의 XRP 거래대금 증가는 주목받고 있다. 한국인들은 자신들에게 가장 친숙한 알트코인 중 하나에 거래를 집중하고 있다. 통상 XRP가 저항선 근처에서 거래되며 한국 내 거래대금이 늘어날 때 변동성도 확대돼왔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