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여개 암호화폐 기업, 미 상원에 CLARITY 법안 처리 촉구 서한
코인베이스(COIN), 서클(CRCL), 리플 등 100여 개 암호화폐 기업 연합이 미국 상원 은행위원회에 암호화폐 시장구조법(CLARITY) 처리를 촉구하는 서한을 보냈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이들은 "정부 기관의 개별적인 조치만으로는 안정적인 규제 환경을 조성할 수 없다. 법안이 통과되지 않는 경우 바이든 행정부에서 벌어졌던 '집행에 의한 규제' 방식으로 회귀할 가능성이 있다. 명확한 연방 차원의 규제 체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안드레센 호로위츠(a16z), 패러다임(Paradigm), 컨센시스(Consensys) 등 유력 벤처캐피털과 개발자 그룹, 대학 내 암호화폐 단체들이 대거 참여했다. 연합은 △증권거래위원회(SEC)와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간 명확한 역할 분담 △비수탁형 앱 개발자 보호 △공시 간소화 규칙 △연방 표준 법안 수립 등을 포함한 6개 핵심 요구사항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