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경제학자 "BTC, 에너지 과소비 탓 생존 어려워...0에 수렴 전망"
2008년 금융 위기를 예측했던 유명 호주 경제학자 스티브 킨(Steve Keen)이 비트코인의 막대한 에너지 소비가 장기적인 위협이 되어 결국 가치가 0달러로 수렴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유튜브 채널 'CEO의 다이어리'에 출연한 킨은 "비트코인은 디지털 원장(digital ledger) 보안에 과도한 전력을 사용한다. 지구 전체의 에너지 소비를 줄여야 한다는 기후과학적 관점에서 비트코인은 생존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주장했다. 반면, 크립토 파텔(Crypto Patel)은 X를 통해 "킨은 비트코인이 4,000달러였던 2018년부터 실패를 예언했으나 현재 가격은 6만 8,000달러를 넘어섰다"고 반박하며, "현재 비트코인 채굴의 55% 이상은 이미 지속 가능한 재생 에너지로 가동되고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