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최대 BTC 채굴업체 비트리버 창업자, 탈세 혐의로 가택연금
러시아 최대 BTC 채굴업체 비트리버(BitRiver)의 창업자 이고르 루네츠(Igor Runets)가 탈세 혐의로 가택연금 상태에 놓였다고 코인데스크가 블룸버그를 인용해 보도했다. 매체는 “루네츠는 자산을 은닉해 세금을 회피한 혐의로 지난 금요일 체포됐으며, 현재 총 3건의 탈세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같은 날 En+ 그룹 산하 자회사는 비트리버를 상대로 파산 신청을 제기했다. 이번 소송은 비트리버 모회사 폭스그룹이 선불로 지급된 채굴 장비를 제공하지 않았다는 주장에 근거하며, 소송 금액은 약 920만달러 규모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비트리버는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미국의 제재 대상에 포함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