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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증시 3대 지수 하락 출발

미국 증시 3대 지수가 하락 출발했다. S&P 500: -0.05% 나스닥: -0.04% 다우: -0.06%

10억 USDT 신규 발행

웨일 얼럿에 따르면, 10억 USDT가 Tether Treasury의 주소에서 신규 발행됐다.

그레이스케일, TAO 트러스트→ETF 전환 서류 제출

그레이스케일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비트텐서(TAO) 트러스트를 현물 ETF로 전환하기 위한 증권신고서(S-1)를 제출했다고 X를 통해 밝혔다.

분석 "스트래티지 BTC 재무 전략 모델, 내년이 시험대"

단일 기업 기준 가장 많은 비트코인을 보유 중인 곳은 스트래티지의 BTC 재무 전략 모델이 내년 시험대에 오를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강세장에서 스트래티지가 BTC 순자산가치(NAV) 프리미엄을 활용해 주식 발행과 레버리지를 확장할 수 있지다. 그러나 횡보장과 약세장에서는 모델 지속성이 급격하게 약화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매체는 "스트래티지는 더이상 전통적인 운영 기업으로 여겨지지 않고 있다. 레버리지 비트코인 투자 수단으로 변모했다. 이런 구조는 강세장에서는 엄청난 수익을 낼 수 있지만, 시장 상황에 따라 급격하게 부진할 수 있다. 투자자들은 BTC 보유량, 평균 매수가, 레버리지 비율, 우선주 및 채권 발행, 암호화폐 시장 성과 등을 면밀하게 모니터링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1,300,000,000 USDT 이체... Aave → HTX

웨일 얼럿에 따르면, Aave 주소에서 HTX 주소로 1,300,000,000 USDT가 이체됐다. 13억 달러 규모다.

그레이스케일 "양자컴퓨터, 암호화폐에 단기 영향 미미"

양자컴퓨터 관련 이슈가 암호화폐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으나, 2026년 자산 가격에 실절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은 낮다고 그레이스케일이 진단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디지털 자산 운용사 그레이스케일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이론적으로 양자컴퓨터는 현재 암호화 표준을 무력화하고, 퍼블릭 키를 통해 프라이빗 키를 도출해 블록체인 보안을 위협할 수 있다. 하지만 이론이 실현되려면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이다. 장기적으로는 비트코인을 포함한 대부분 블록체인이 양자 내성 암호로 전환해야 한다. 향후 블록체인 평가 기준에 양자 위협 대응 수준이 포함될 수 있으나, 단기적으로는 시장 가치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70% 급락' 오버테이크 "해킹 아냐...선물 대규모 청산 추정"

방금 전 10분 간 약 70% 급락이 관측된 오버테이크(TAKE)가 공식 X를 통해 "TAKE 가격 급락을 인지하고 있으며, 이는 어떠한 보안 침해나 해킹 활동과 무관하다"고 밝혔다. 이어 오버테이크 측은 "이번 급락은 파생상품 시장의 대규모 청산과 연관된 것으로 보이며, 현재 상황을 면밀히 검토 중이다. 재단 및 팀이 관리하는 모든 지갑은 안전하게 유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코인니스는 TAKE가 10분 동안 약 70% 급락했다고 전한 바 있다.

中 인민은행 디지털 위안화 이자 지급 추진에 $1.88억 관련주로 몰려

중국 인민은행이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지갑에 이자 지급을 허용하는 지침을 발표한 이후, 중국 투자자들이 디지털 위안화 관련 기업에 총 1억 8800만 달러를 투자했다고 DL뉴스가 보도했다. 투자금의 약 30%는 하드웨어 월렛과 가맹점 결제 인프라를 제공하는 라카라(Lakala)에 집중됐다. 앞서 인민은행은 내년 1월 1일부터, 디지털 위안화를 예금 준비금에 포함시키고, 지갑을 유동성별로 분류하는 등 인프라와 거버넌스를 한층 강화하는 새로운 지침을 발표한 바 있다.

코인베이스 프리미엄 -$122…연중 5번뿐인 ‘극단적 할인’

코인베이스 프리미엄이 연간 다섯 번 정도 밖에 기록하지 못한 수준까지 떨어졌다고 크립토퀀트 기고자 겸 애널리스트 마툰(martuun)이 전했다. 코인베이스 프리미엄은 코인베이스 내 비트코인 가격이 같은 시점의 글로벌 거래소 가격보다 얼마나 높거나 낮은지 나타내는 지표다. 이와 관련 마툰은 "현재 코인베이스 프리미엄은 -122 달러를 기록 중이다. 이와 같은 극심한 할인 폭은 연중 다섯 번 정도 밖에 관측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내년 스테이블코인 시장 전망 총정리..."핵심 금융 인프라 부상"

코인텔레그래프가 업계 주요 전문가가 내놓은 2026년 스테이블코인 전망을 정리했다. 1. 글로벌 핵심 금융 인프라로 부상: 스테이블코인이 디파이뿐만 아니라 전통 금융 시스템의 핵심 결제 인프라로 자리 잡을 것. 눈에 띄지 않는 형태로 온라인 상 자금 흐름을 뒷받침 하는 금융 배관 역할 수행. 2. 규제 기반 스테이블코인 원년: 규제 명확성이 확보되면서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이 주류 결제 시스템에 통합되고 은행, 핀테크, 기업, 리테일 결제망에서 스테이블코인이 본격적으로 채택. 3. 스테이블코인 규제, 시장 분열 및 시스템 리스크 확대 우려: 국가별 상이한 규제 체계로 인해 시스템 리스크와 시장 양극화가 심화될 수 있음. 운용 비용 증가, 컴플라이언스 부담 확대, 유동성 단절 등 다양한 부작용 초래 가능성. 4. B2B·급여 결제 등 유틸리티 확대: 스테이블코인이 기업 결제, 재무 운영, B2B 정산, 급여 지급 등 일상 금융 흐름 등으로 확산될 것. 5. 토큰화 예금, 스테이블코인 경쟁자 부상: 토큰화 예금이 스테이블코인 시장 지배력을 위협할 수 있음. 은행들이 허가형 원장(permissioned ledger)과 프로그래머블 머니 기능 등을 접목해 디지털 금융 인프라 혁신에 나서면서, 규제 기반 안정성과 보안이 요구되는 영역에서는 토큰화 예금이 스테이블코인을 대체할 가능성. 6. 신흥국, 스테이블코인 기반 포용 금융 인프라 구축: 아프리카, 아시아, 중남미 국가에서 스테이블코인이 일상 결제, 송금, 자산 보존 수단으로 급속히 확산되고 있음. 스테이블코인이 포용적이고 효율적인 가치 중심 금융 시스템 인프라로 진화. 7. 온체인 금융 인프라로 재편: 스테이블코인이 온체인 금융 기반 레이어로 자리잡는 전환점이 될 것. 2300억 달러 규모 비수익형 스테이블코인이 방치된 가운데, 기관 투자자들이 이를 USDS 등 디파이 기반 솔루션에 적극 활용할 것으로 전망.

분석 "BTC 전날 약세, 전형적 '가짜 하락'...내년 1월 본격 반등 전망"

29일(현지시간) 비트코인 가격이 9만 달러를 회복한 뒤 순간적으로 2.6% 이상 하락한 것은 전형적인 '베어트랩'(가짜 하락)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약 17.3만 명의 X 팔로워를 보유한 암호화폐 투자자 제임스 불은 "전날 비트코인 가격 움직임은 '크리스마스 베어트랩'일 수 있다. 지난 4년에 그랬던 것처럼 2026년 1월 본격 반등이 연출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그는 "지난해를 보더라도 12월 26일에서 12월 31일 사이 BTC는 8.5% 급락했지만, 2025년 1월 1일에서 1월 6일 사이에서 12.5% 반등이 나왔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애널리스트 '비트코인 테라피스트'는 "반감기 2년 사이클 패턴이 깨지면서 비트코인은 2026년 1분기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수 있다. 이 경우 역사상 가장 큰 베어트랩이 완성되는 셈"이라고 부연했다. 한편 코인텔레그래프는 "일봉 차트 기준 BTC는 대칭 삼각 수렴 패턴을 나타내고 있다. 해당 삼각 수렴의 상단 추세선 위에서 일봉을 마감하고 상승세가 이어진다면 10만 7,400 달러선이 목표가가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사이퍼펑크, $2900만 ZEC 추매

윙클보스 형제가 지원하는 디지털 자산 금융 회사 사이퍼펑크 테크놀로지스(Cypherpunk Technologies)가 5만6418 ZEC(2900만 달러)를 매수했다고 우블록체인이 전했다. 이번 매수로 사이퍼펑크는 총 29만62 ZEC를 보유하게 됐으며, 이는 ZEC 유통량의 1.76%에 달한다. 사이퍼펑크 CEO 윌 맥어보이는 “ZEC 보유 비중을 전체 유통량의 5%까지 확대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바이낸스, 우크라이나 사용자 대상 카드 기반 출금 중단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이번 주부터 우크라이나 사용자들의 카드 기반 출금을 중단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크라이나 현지 미디어에 따르면, 법정화폐 결제 서비스 비피니티(Bifinity)를 통해 바이낸스를 사용하던 우크라이나 사용자들의 비자, 마스터카드 등 카드 기반 출금이 막혔다. 이와 관련 바이낸스 측은 "결제 방식 변경에 대한 발표는 비피니티 서비스를 이용했던 우크라이나 사용자에게만 적용된다"고 설명했다.

TAKE, 70% 단기 급락

코인니스 마켓 모니터링에 따르면, 오버테이크(TAKE)가 약 10분간 70% 이상 급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시간 30일 21시 20분 경부터 급락세가 시작된 TAKE는 약 0.32 달러에서 최저 0.11116 달러까지 떨어졌다. 바이낸스 알파 기준 TAKE는 현재 70.47% 내린 0.12298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4Q 이더리움 스마트 컨트랙트 870만 건 '사상 최대'

올해 4분기 이더리움의 스마트컨트랙트 배포 건수가 870만 건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유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조셉 영이 X를 통해 밝혔다. 그는 "수 분기 연속 증가세를 이어간 결과로, 단순한 수치 부풀리기가 아닌 생태계 실질 확장에 따른 결과일 가능성이 높다. 이 같은 성장은 ▲레이어2 네트워크 확장 ▲RWA(실물자산 토큰화) 발행 증가 ▲스테이블코인 채택 확대 ▲지갑 및 인텐트 인프라 발전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분석 "XRP 단기 방향, $1.85 지지 여부가 관건"

XRP의 단기 흐름은 1.85달러 지지선 방어 여부에 달려 있다고 워처구루가 분석했다. 매체는 "내년 1월 10억 XRP 규모 에스크로 물량이 락업 해제된다. XRP가 핵심 지지선 위에서 간신히 버티는 상황이라, 이 물량이 단기 하방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 1월 XRP의 향방은 1.85달러 지지 여부에 따라 결정될 가능성이 크다. 상승 시나리오가 유효하려면 해당 지지선을 지켜낸 뒤 2.00달러 부근에서 거래량이 회복되고, 2.08달러 하락 추세선 저항을 돌파해야 한다. 이 조건이 충족되면 기존 하락 구조가 무너질 수 있다. 반대로, 1월 전 1.85달러를 하향 이탈하면 다음 지지선은 1.77달러가 될 가능성이 크고, 매도 압력이 강할 경우 1.60달러까지 밀릴 수 있다. 에스크로 물량이 풀리면서 기술적·심리적 부담이 겹치며 악순환을 키울 수 있다"고 진단했다.

외신 "BTC 낙관 전망하던 '전문가들', 연말 예측 거의 다 틀렸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가 "올해 비트코인 가격을 낙관적으로 전망하던 소위 업계 '전문가'들의 연말 가격 예측은 거의 다 틀렸다"고 지적했다. 코인데스크는 "피델리티, 블랙록, JP모건 등 전통 금융 업계 애널리스트 및 임원들부터 대표적인 비트코인 강세론자들까지 비트코인 가격을 낙관 전망하던 이들의 연말 가격 예측치는 보기 좋게 빗나갔다. 반에크, 펀드스트랫 등 리서치 기관들의 분석도 틀렸다. 그 중에는 중간에 가격 전망치를 낮춘 몇 안되는 전문가도 있었지만, 이 역시 10만 달러를 하회하는 전망은 극소수였다. 결국 2025년은 시장의 오래된 진실을 다시 한번 일깨워줬다. 비트코인은 모든 예측을 무시하고, 차트를 깨뜨린다. 암호화폐 업계에서 예측은 언제나 쉽지만, 그 예측이 맞는 경우는 드물다"고 강조했다.

분석 "BTC 장기 보유자, 순매수 전환...30일간 3.3만 BTC 매집"

비트코인 장기 보유자(LTH)가 지난 7월 이후 처음으로 본격적인 매집세로 전환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온체인 분석업체 체크온체인(checkonchain)은 "최소 155일 이상 BTC를 보유한 주소들이 최근 30일간 약 3.3만 BTC를 순매수했다. 이들은 올해 들어 시장 내 최대 매도 주체 중 하나로, 10월 이후 BTC가 36%가량 하락하는 동안 100만 BTC 이상 매도했다. 다만, 단기 보유자가 장기 보유자로 전환되기까지 약 155일이 걸리는 만큼, 최근 6개월간 유입된 매수세가 매도세를 상쇄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고 설명했다.

외신 "BTC, 내년 금 따라 강세 전망"

올들어 금, 은 등의 가격이 폭등하며 비트코인의 연간 상승률을 크게 상회한 가운데, 복수의 애널리스트들은 내년 비트코인 가격이 금의 상승세를 따라 갈 것이라고 예측했다. 코인데스크는 "올해 투자자들은 법정화폐 가치 하락에 대비하기 위해 가치 저장 수단으로 금과 같은 귀금속을 선호했다. 금 가격은 연초 대비 약 70%, 은은 약 150% 상승했지만 비트코인은 뒷전이었다. 특히 금 시세는 200일 단순이동평균선(SMA) 상방에서 750 거래일동안 유지되며 역대 두 번째 강세 기록을 나타냈다. 하지만 다수의 암호화폐 애널리스트들은 비트코인이 내년 금의 상승세를 따라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금과 시차를 두고 상승하는 패턴이 반복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실제로 금은 비트코인보다 약 26주 선행 횡보를 한 것으로 관측됐으며, 지난해 여름 금의 횡보세는 오늘날 비트코인 횡보세와 일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바이낸스, BREV 무기한 선물 프리마켓 상장

바이낸스가 오늘 19시 45분(한국시간) BREV/USDT 무기한 선물을 프리마켓에 상장한다고 공지했다. 최대 5배 레버리지를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