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터, 12/23 스테이지5 바이백 시작
탈중앙화 무기한 선물 거래소 아스터(ASTER)가 오는 23일(현지시간) 스테이지5 바이백을 시작한다고 X를 통해 전했다. 아스터는 “이번 스테이지5는 아스터 일일 수수료의 최대 80%를 ASTER 토큰 바이백에 활용하는 구조로, 시장 안정성과 커뮤니티 가치를 동시에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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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중앙화 무기한 선물 거래소 아스터(ASTER)가 오는 23일(현지시간) 스테이지5 바이백을 시작한다고 X를 통해 전했다. 아스터는 “이번 스테이지5는 아스터 일일 수수료의 최대 80%를 ASTER 토큰 바이백에 활용하는 구조로, 시장 안정성과 커뮤니티 가치를 동시에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블랙록이 코인베이스 프라임에 1200 BTC(1.08억 달러)와 1만 ETH(3050만 달러)를 입금했다고 인텔이 전했다. 코인베이스 프라임은 기관 투자자의 대규모 거래, 자금 보관 등을 수행하는 프라임 브로커리지 플랫폼이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암호화폐 온체인 분석가 아르디(Ardi)는 “과거 5년간 비트코인 산타랠리 구간을 분석한 결과, 전반적인 수익률이 점차 감소하고 매도 압력이 우세한 흐름을 보였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2020년 산타랠리 당시 비트코인은 34.5% 급등했지만, 이를 제외하면 최근 몇 년간 연말 구간의 수익률은 점차 약화됐다. 현재 BTC는 반감기 이후 기준으로 2021년과 동일한 구간에 위치해 있으며 당시 BTC는 해당 기간 동안 -7.9%의 하락률을 기록했다. 12월 들어 비트코인 고래들이 연말 개인 투자자들의 매수세를 활용해 보유 BTC 물량을 분할 매도하는 움직임이 관측되고 있다. 이에 투자자들은 추가 단기적인 매도세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코인니스 마켓 모니터링에 따르면 BTC가 90,000 달러를 상회했다. 바이낸스 USDT 마켓 기준 BTC는 90,000.3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가나 정부가 자국 내 암호화폐 거래 및 사용을 전면 합법화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고 언폴디드(unfolded)가 전했다.
서클(Circle)이 "웹3·인스타그램 앱 레이어 시그너스(Cygnus)가 서클 얼라이언스(Circle Alliance)에 공식 합류했다"고 공식 채널을 통해 밝혔다. 시그너스는 이번 얼라이언스 참여를 통해 인스타그램 사용자를 온체인으로 연결하는 내장형 월렛 경험과 멀티체인 통합 구조를 바탕으로 USDC 채택 확대에 나섰다. 특히 베이스(Base) 네트워크 상의 USDC를 앱 레이어의 핵심 자산으로 활용해 손쉬운 온체인 온보딩과 사용자 참여도 제고를 추진했다. 서클 얼라이언스 프로그램은 지난 2023년 11월 인터넷 금융시스템 개발을 위해 출범했다. 컨소시엄에는 핀테크, 전통금융, 결제, 뱅킹, 웹3 기업과 기관, 프로토콜 등이 참여하고 있다.
코인텔레그래프가 이번주 비트코인 장세와 관련한 3가지 관전 포인트를 정리했다. 1. 비트코인 강세-약세 사이클 지표, 수년래 최저 수준까지 하락 2. 코인베이스 프리미엄이 마이너스 전환…美 기관 투자 수요 약화 3. BTC 온체인지표서 과매도 해소 시그널…단기 반등 조건 갖춰져
비트파이넥스(Bitfinex) 내 비트코인 마진 롱 포지션 규모가 2024년 초 이후 가장 큰 규모로 늘었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비트파이넥스 BTC 마진 롱은 약 7만2700 BTC로, 10월 초 약 5만5000 BTC 대비 크게 증가했다. 지난해 3월 BTC가 7만3000 달러 고점을 형성하기 직전 수준과 유사하다. 이에 대해 매체는 "다만 과거 사이클에서 마진 롱 포지션 증가는 종종 역지표로 작용했다. 실제로 주요 바닥 국면에서 고래들의 롱 포지션이 줄어드는 흐름이 나오기도 했지만, 현재까지는 바닥 신호는 나타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DWF랩스 공동 설립자 안드레이 그라체브(Andrei Grachev)가 X를 통해 DWF랩스의 실물자산(RWA) 사업 상황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첫 실물 금 거래를 완료했다. 25kg 금괴 테스트 거래였으며, 모든 것이 순조롭게 진행됐다. 실물 은, 백금, 면화 등 거래로 사업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 RWA 시장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DWF랩스의 비전과 맞닿아 있다"고 밝혔다.
디지털 자산 투자 상품이 3주 연속 이어졌던 순유입세를 멈추고 지난주 9억 5200만 달러 순유출을 기록했다고 코인쉐어스가 주간 자금 흐름 보고서를 통해 전했다. 비트코인 투자 상품에서 4억 6000만 달러, 이더리움 투자상품에서 5억 5500만 달러가 순유출됐다. 이에 대해 코인쉐어스는 "미국의 암호화폐 시장구조 법안(CLARITY Act) 시행 지연, 규제 불확실성 장기화, 고래 투자자 매도 압력 상승 등으로 인해 순유출이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빗썸이 12월 23일 12시 세이(SEI) 네트워크 전환 지원으로 입출금을 일시 중단한다고 공지했다.
암호화폐 은행 앵커리지 디지털(Anchorage Digital)이 증권형 토큰 플랫폼 시큐리타이즈(Securitize) 산하 등록 투자자문(RIA) 플랫폼 시큐리타이즈 포 어드바이저스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인수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번 인수를 통해 앵커리지 디지털은 자사의 기관용 커스터디 인프라와 시큐리타이즈의 자문사 전용 플랫폼을 연동해, 등록 투자자문인(RIA)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자산 서비스 제공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더리움 레이어2 프로젝트 타이코(Taiko)가 비트코인 온체인 금융 서비스 플랫폼 아발론 랩스(Avalon Labs)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양사는 기관 투자자를 위한 실물자산(RWA) 인프라를 타이코 네트워크에 배포한다. 아발론 랩스는 대출 컨트랙트, 기관급 오라클 데이터 연동, 스테이블코인 발행 기능 등 인프라를 타이코에 구축할 예정이다. 타이코는 “우리는 이더리움 기반 롤업 구조와 중앙화 시퀀서 리스크를 제거한 아키텍처, 2초 미만의 트랜잭션 파이널리티라는 강점을 갖고 있으며, 기관이 규제 신뢰성과 탈중앙화를 동시에 충족할 수 있는 온체인 인프라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비트코인을 주요 자산으로 편입한 일본 상장사 메타플래닛(MetaPlanet)이 배당 지급 우선주 발행을 승인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기존 성장 중심 구조에서 수익형 증권과 병행하는 전통적 자본 전략으로 방향을 전환하기 위함이다. 이에 따라 메타플래닛은 자본준비금을 우선주 배당 및 자사주 매입 재원으로 재분류할 수 있게 됐으며, 클래스 A·B 우선주 발행 한도는 2배로 확대됐다. 특히 클래스 B 우선주는 해외 기관 투자자 전용으로 발행이 승인됐다. 매체는 “최근 미국 OTC(장외시장)에서 거래를 시작하고 마이애미 현지 법인까지 설립한 메타플래닛은 일본의 규제, 자본시장 환경 내에서 미국식 BTC 전략을 현지화하면서 글로벌 자금 유치를 추진 중이다. 이번 우선주 구조는 BTC를 직접 보유하거나 변동성 높은 일반 주식에 투자하기를 꺼리는 글로벌 기관에 새로운 유형의 비트코인 익스포저(간접 노출)를 제공하는 전략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바이낸스가 오는 24일 17시(한국시간) ADA/USD1, ASTER/USD1, LUNA/USDC, LUNC/USDC, ZEC/USD1 현물 거래 페어를 상장한다고 공지했다.
영국 유력지 더 텔레그래프가 자체 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영국 상장사들이 비트코인 열풍에 휩쓸려 BTC 매집 전략을 펼쳤는데 대부분 고점에 매수한 탓에 미실현 손실을 기록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영국 상장 기업 13개 기업은 평균 113,105 달러에 총 4,300 BTC를 매수했다. BTC 가격은 지난 금요일(현지시간) 기준 87,000 달러까지 후퇴했으며, 이는 평단가 대비 22% 하락한 수치다. 영국 런던증권거래소에 상장된 AI 인프라 회사 사츠마 테크놀로지(Satsuma Technology)가 매도한 것까지 포함하면 기업들은 약 7900만 파운드(한화 1,568억원) 규모의 손실을 입었다. 비트코인 비축 전략을 채택한 영국 소재 웹 개발사 스마터 웹 컴퍼니(SWC)도 손실을 기록했고 주가도 고점 대비 약 90% 빠진 상태”라고 설명했다.
비트마인 추정 주소(0x1b6로 시작)가 13,412 ETH(4058만 달러)를 크라켄에서 출금했다고 온체인렌즈가 전했다.
바이낸스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4일 17시(한국시간) KGST/USDT 현물 페어를 상장한다고 공지했다.
웹3 소셜 인프라 프로젝트 유엑스링크(UXLINK)가 수익의 일부를 토큰 바이백에 활용하자는 내용의 거버넌스 제안을 발의했다고 X를 통해 밝혔다. 해당 제안은 월 수익으로 UXLINK 토큰 공급량의 최소 1%를 매입하고 전략적 준비금으로 비축하자는 내용이 골자다. 이와 관련해 유엑스링크는 “매월 흑자를 내는 등 안정적인 성장에도 불구하고 시장에서 프로젝트의 내재 가치가 충분히 반영되지 않고 있다. 미래에 대한 확고한 믿음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메커니즘을 제안한다“고 설명했다. 투표는 오는 27일(현지시간) 종료될 예정이다.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이 가상자산거래소 코빗에 대한 제재 절차에 돌입했다고 아주경제가 단독 보도했다. 22일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코빗은 지난 18일 FIU로부터 자금세탁 방지 의무 위반 제재와 관련한 사전통지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사전통지는 제재 수순의 초기 단계로, 이후 10여일 간의 의견청취 절차를 거친 뒤 FIU 제재심의위원회에서 과징금 부과 여부 등 최종 제재 수위가 결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