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블맵스 "솔라나 기반 토큰 AVA, 1년 전 내부자 스나이핑 정황"
솔라나 기반 인공지능(AI) 토큰 아바(AVA)에서 1년 전 내부자의 조직적인 스나이핑이 발생했던 정황이 포착됐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버블맵스(Bubblemaps)를 인용해 전했다. 버블맵스는 "AVA 발행자와 관련된 23개의 지갑들이 토큰 출시 직후 공급량의 약 40%를 스나이핑했다. 이 스나이퍼들과 관련된 다른 지갑들도 토큰 출시 초기에 AVA를 매수했다. 이는 이들 집단 사이의 조직적인 공모를 시사한다"고 분석했다. AVA는 지난 1월 15일 0.33 달러로 고점을 찍었으나 현재는 0.01059 달러로 고점 대비 96% 가량 하락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