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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XION 입출금 일시 중단

빗썸이 자이온(XION) 네트워크 업그레이드 지원에 따라, 8일 오후 7시 XION 입출금을 일시 중단한다고 공지했다.

온톨로지, 서클 얼라이언스 프로그램 참여

레이어1 블록체인 프로젝트 온톨로지(ONT)가 국제 컨소시엄인 서클 얼라이언스 프로그램(Circle Alliance Program)에 참여한다고 X를 통해 밝혔다. 서클 얼라이언스 프로그램은 지난 2023년 11월 인터넷 금융시스템 개발을 위해 출범했다. 컨소시엄에는 핀테크, 전통금융, 결제, 뱅킹, 웹3 기업과 기관, 프로토콜 등이 참여하고 있다.

빗썸, BOA 거래 유의종목 지정

빗썸이 BOA를 거래 유의종목으로 지정했다고 공지했다. 가상자산 발행주체 또는 운영주체가 관리하는 가상자산 지갑 또는 가상자산이 발행·전송·저장되는 분산원장 등에 원인이 밝혀지지 않거나 해킹 등 보안사고가 발생한 사실이 확인돼, 보안사고 발생에 관한 내용이 적시에 공시하지 않음이 확인되어 거래유의종목으로 지정했다고 거래소 측은 설명했다.

로이터 "스트래티지, MSCI와 지수 편출 여부 협의 중"

스트래티지가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네셔널(MSCI) 지수에서 편출(제외)될 가능성과 관련해 MSCI와 협의 중이라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MSCI는 오는 1월 15일 관련 결정을 내릴 예정이다. 앞서 JP모건은스트래티지가 MSCI 지수에서 편출될 경우 최대 88억 달러 규모 자금 이탈이 이어질 수 있다고 분석한 바 있다. 이와 관련 마이클 세일러 스트래티지 CEO는 "지수 제외 여부에 대해 MSCI와 논의 중이지만, JP모건이 추정한 자금 유출 규모에 대해선 동의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분석 "BTC, 매수세 강세...상승장 아직 유효"

암호화폐 거래소 전반에서 비트코인 매수세가 강하게 나타나고 있어 상승 사이클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분석이 나왔다. 크립토퀀트 기고자 코인케어(CoinCare)는 "전날 비트코인 무기한 선물 시장에서 시장가 매수·매도 비율이 1.17까지 급등했다. 2023년 1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이 지표는 이번 사이클에서 일일 기준 가장 강력한 매수 심리를 반영한다. 유동성과 구조적 자금 흐름이 둔화가 아닌 가속 단계로 진입하는 사이클 초·중반에 나타나는 전형적인 신호이기도 하다. 이번 흐름은 글로벌 자산운용사 뱅가드가 비트코인 현물 ETF 거래를 허용한 이후 나타났다. 5000만 명 이상의 투자자가 ETF 시장에 접근할 수 있게 되면서 기관 자금 유입 가능성도 높아졌다. 여기에 주요 거시 유동성 지표도 바닥을 찍고 반등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 강세장은 통상 유동성 사이클의 정점이 아닌 회복 초기 단계에서 발생해 왔다. 이러한 점들을 종합하면, 현재 비트코인 상승장은 아직 정점에 도달하지 않았으며, 추가 랠리 가능성도 높은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일본발 금융 불안과 확실한 추세 전환 신호가 부족한 점은 여전히 리스크 요인으로 남아있다"고 설명했다.

대만, 내년 하반기 첫 규제 승인 스테이블코인 발행 전망

대만 금융감독위원회가 내년 하반기 첫 현지 스테이블코인 발행을 목표로 관련 규제를 마련 중이라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펑진룽(Peng Jin-long) 금융감독위원회 위원장은 "암호화폐 서비스법 초안이 내각 검토를 통과했으며, 차기 회기에서 세번째 독회를 통과하면 6개월 내 스테이블코인 규정을 마련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해당 스테이블코인 발행 주체는 은행 등 금융 기관이 맡는다. 다만 스테이블코인이 달러에 연동될지, 대만 달러에 연동될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빗썸, IP 입출금 일시 중단

빗썸이 스토리(IP) 네트워크 업그레이드 지원에 따라 4일 오후 6시 IP 입출금을 일시 중단한다고 공지했다.

업비트, 오늘 낮 디지털자산 입출금 일시 중단... 정상화 완료

업비트가 디지털자산 지갑 시스템 안정성 및 보안 강화를 위해 모든 지갑 재구축 작업을 진행하던 중 혼선이 발생함에 따라 오늘 12시 32분경 부터 12시 36분경까지 일부 디지털 자산 입출금이 일시적으로 중단됐으나 정상화 조치를 완료했다고 공지했다.

펏지펭귄, 2026 북미 아이스하키 리그 윈터 클래식과 콜라보

펏지펭귄(PENGU)이 북미 프로 아이스하키 리그(NHL)과 협업해 야외 아이스하키 정규 시즌 경기 2026 디스커버 NHL 윈터 클래식(2026 Discover NHL Winter Classic) 공식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은 아트 위크 마이애미(Art Week Miami)를 시작으로, 12월부터 1월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펏지펭귄은 행사 기간 동안 펭구 마스코트 팬미팅, 한정판 굿즈, 경품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블랙록 IBIT 옵션 미결제약정, 771만 계약...미국 9위

블랙록 비트코인 현물 ETF IBIT 옵션이 미국 시장 옵션 미결제약정(OI) 9위에 올랐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3일(현지시간) 기준 IBIT 옵션 OI는 771만 건으로 미국 상장 주식·ETF·지수 옵션 전체 중 9번째다. 블로핀리서치(BloFin Research)는 “IBIT 옵션 인기는 BTC가 거시자산으로 자리 잡았음을 의미한다”고 평가했다.

유엑스링크 "이더리움 푸사카 업글, UXLINK 생태계 강화 전망"

웹3 소셜 플랫폼 유엑스링크(UXLINK)가 이더리움 푸사카(Fusaka) 업그레이드에 힘입어 유엑스링크 생태계가 한층 강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유엑스링크는 "푸사카는 △계정 추상화 개선 △데이터 가용성(DA) 비용 절감 △네트워크 처리량 증가 등의 효과를 발휘할 것이다. 이에 따라 유엑스링크의 대규모 커뮤니티 이벤트가 더욱 원활하게 진행되고 피크 시간대 상호작용에서 혼잡 위험이 감소할 전망이다. 또한 사용자는 웹3 신뢰 프로토콜 RWS(Real World Social)에서 더 빠른 상호작용을 경험할 수 있으며, 커뮤니티는 이벤트 참여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개발자 및 파트너의 경우 더 많은 RWS 데이터를 댑에 통합하고 실물자산(RWA), 결제, 소셜 기반 유틸리티 구축을 더 용이하게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채굴 상장사, 1 BTC 채굴에 평균 $13.7만 지출

올해 2분기 기준 비트코인 상장 채굴사들이 1 BTC를 채굴하는 데 드는 평균 비용이 13만7800 달러에 달한다고 언폴디드가 전했다. 감가상각비, 주식 기반 보상 등 비현금성 비용을 제외한 현금 채굴 비용만 보면 평균 7만4600달러 수준이다.

오픈마인드, 서클과 파트너십 체결... 실체화 AI 결제 인프라 공동 구축

탈중앙화 로봇 운영체제 개발업체 오픈마인드(OpenMind)가 서클(나스닥 티커: CRCL)과 파트너십을 체결, 실체화 인공지능(Embodied AI)이 현실에서 결제 및 거래할 수 있는 인프라를 공동 구축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오픈마인드의 로봇 시스템과 서클의 USDC, x402 결제 프로토콜이 활용될 예정이다. 여기서 USDC는 회계 단위이자 가치 전송 매개 역할을 수행, x402 프로토콜은 결제 레일을 제공하고 오픈마인드의 구현형 기능 스택은 결제 시점, 장소, 방식 등 세부 사항을 결정하는 방식으로 운영될 전망이다.

게이트, NESS 상장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게이트(Gate, 구 게이트아이오)가 12월 3일 17시 네스랩(NESS)을 현물 상장했다. 게이트는 NESS 상장을 기념해 12월 3일 21시부터 10일 23시까지 런치풀을 진행한다. 런치풀 보상 규모는 112만 5,000 NESS로, 사용자는 USDT 및 NESS를 예치해 런치풀 보상을 지급받을 수 있다. 코인니스는 NESS 생태계 핵심 플랫폼이다.

글래스노드 “크립토윈터 주장 섣불러…아직 사이클 중반"

최근 시장 상황을 두고 크립토 윈터(장기 약세장)가 접어들었다는 주장은 근거가 부족하며 아직 섣부르다는 분석이 나왔다. 글래스노드와 파사나라 디지털(Fasanara Digital)이 보고서를 통해 밝힌 근거는 아래와 같다. 1. 이번 비트코인 사이클의 자금 유입 규모는 이전 사이클을 모두 합친 것보다 크다 2. 1년 실현 변동성이 84%에서 43%로 줄었다. 크립토 윈터는 변동성은 커지고 유동성이 고갈될 때 시작되는 것이 지금까지의 패턴이다 3. BTC 현물 ETF에 지속적으로 자금이 유입되고 있다. 현재 BTC 현물 ETF는 BTC 유통량의 6.9%에 해당하는 136만 BTC를 보유하고 있다 4. 크립토윈터에서는 채굴 해시 가격이 하락하면서 채굴업체들이 먼저 붕괴하는데, 현재는 이같은 현상이 나타나지 않고 있다 5. 지난 2017년, 2020년, 2023년에도 최근과 비슷한 가격 흐름이 나타났으며 하락세 후 상승세가 나타났다 6. BTC는 올해 최저가인 76,000 달러보다는 최고가인 124,000 달러에 가까운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 크립토 윈터에는 BTC 가격이 가격대 하단에 기울어 있었다 7. 크립토 윈터에는 BTC 실현 손실은 누적되고 장기 보유자들의 투자 행태에 큰 변화가 나타난다. 하지만 지금은 이같은 모습이 관측되지 않고 있다 글래스노드와 파사나라는 이같은 근거를 바탕으로 최근 BTC의 부진은 하락세 전환이 아닌 사이클 중간에 나타나는 일시적인 현상에 불과하다고 강조했다.

3대 선물 거래소 BTC 무기한 선물 롱숏 비율

미결제약정 기준 세계 3대 암호화폐 선물 거래소 내 최근 24시간 BTC 무기한 선물 롱·숏 포지션 비율은 다음과 같다. 전체 거래소: 롱 49.56% / 숏 50.44% 1. 바이낸스: 롱 51.08% / 숏 48.92% 2. OKX: 롱 52.19% / 숏 47.81% 3. 바이비트: 롱 52.12% / 숏 47.88%

바이낸스, FIS·REI·VOXEL 현물 상장 폐지

바이낸스가 12월 17일 12시(한국시간) FIS, REI, VOXEL 현물 거래 페어를 상장 폐지한다고 공지했다.

바이낸스 공동 설립자 허이, 공동 CEO로 취임

바이낸스 공동 설립자 허이(He Yi)가 바이낸스 공동 최고경영자로 취임했다고 포춘크립토가 전했다. 기존 CEO인 리처드 텅(Richard Teng)은 규제 및 법률 준수 관련 업무를, 허이는 마케팅 및 고객 관련 업무를 맡을 것으로 예상된다. 매체는 "허이의 CEO 취임은 암호화폐 업계의 새 여성 지도자 등장이라는 측면에서 주목할 만하지만, 허이가 경영 참여가 금지된 자오창펑과 자녀를 두고 있다는 점에서 당국의 추가 조사가 있을 수도 있다. 허이는 개인적인 삶과 사업적인 삶은 독립적이라는 의견을 표명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타이거리서치 "스트래티지, BTC $23,000 폭락 전 까지 안 망한다"

아시아 웹3 리서치·컨설팅사 타이거리서치가 '비트코인 $80K 폭락, 스트래티지는 정말 망할까?' 보고서를 통해 스트래티지가 버틸 수 있는 비트코인 하락의 마지노선을 23,000 달러로 추산했다. BTC 가격이 23,000 달러를 하회할 시 스트래티지의 총 자산 가치가 부채보다 적어진다는 것. 보고서는 "BTC가 23,000 달러까지 하락하려면 현재 가격 대비 70% 이상의 급락이 발생해야 한다. 또 우선주, 전환사채, ATM을 결합한 다변화 자금 조달 구조 등을 통해 스트래티지는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확보했다. 다만 후발주자에 속하는 암호화폐 전략 매집 상장사(DAT)들의 안정성은 아직 검증되지 않았다. DAT 기업의 생존 여부는 단순한 가격 레벨이나 단기 주가가 아닌 재무제표에 찍힌 숫자와 자본 구조의 설계에 의해 정교하게 결정된다는 점을 상기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 보고서는 "스트래티지가 지난해부터 대규모 발행한 전환사채의 콜옵션(Holder Put) 행사 시점이 2028년에 집중되어 있다"며 "BTC가 스트래티지의 파산선 근처까지 떨어지고 시장 분위기가 악화되면, 투자자들은 콜옵션을 행사하며 조기 상환을 요구할 수 있다. 이 경우 스트래티지는 최대 64억 달러 규모의 현금을 즉시 마련해야 한다. 우선주 배당을 주식으로 지급하는 등 안전 장치는 존재하지만, 최악의 경우 스트래티지는 전 세계 BTC 현물 일 거래량의 20~30%에 달하는 물량을 처분해 시장에 충격을 가할 수 있다. 따라서 2028년은 스트래티지의 생존뿐 아니라 비트코인 생태계 전반의 변동성을 결정지을 중대한 분기점이 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바이낸스, BTC/USD 등 2종 현물 페어 상장

바이낸스가 오는 4일 17시(한국시간) BTC/USD, DYM/USDC 현물 거래 페어를 상장한다고 공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