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시간 1.01억 달러 규모 선물 포지션 강제 청산
주요 거래소에서 지난 1시간 1.01억 달러 규모의 선물 포지션이 강제 청산됐다. 24시간 기준으로는 3.15억 달러 규모의 선물 포지션이 강제 청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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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거래소에서 지난 1시간 1.01억 달러 규모의 선물 포지션이 강제 청산됐다. 24시간 기준으로는 3.15억 달러 규모의 선물 포지션이 강제 청산됐다.
코인니스 마켓 모니터링에 따르면 BTC가 90,000 달러를 상회했다. 바이낸스 USDT 마켓 기준 BTC는 90,008.0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코인니스 마켓 모니터링에 따르면 BTC가 89,000 달러를 상회했다. 바이낸스 USDT 마켓 기준 BTC는 89,00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마인(BMNR) 회장 톰 리(Tom Lee)는 ETH 매도세가 끝나는 가격이 2500달러라고 예상했다. 크립토브리핑에 따르면 그는 ETH가 2500달러까지 하락할 경우 매수세가 유입될 수 있다고 말했다.
코인니스 마켓 모니터링에 따르면 BTC가 88,000 달러를 상회했다. 바이낸스 USDT 마켓 기준 BTC는 88,026.6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영국 금융감독청(FCA)이 규제 샌드박스에 스테이블코인 전용 특별 코호트(cohort)를 추가했다고 DL뉴스가 전했다. 파운드 혹은 달러에 페깅되는 토큰을 발행하는 기업들에 상품, 서비스를 테스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FCA는 이미 주요 기업이 코호트 참여를 확정했으며, 수개월 내에 파운드 스테이블코인 테스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테이블코인 기업들은 2026년 1월 18일까지 FCA 샌드박스 참여를 신청할 수 있다.
DWF랩스(DWF Labs)가 7500만 달러 규모 디파이(탈중앙 금융) 투자 펀드를 출시한다고 더블록이 전했다. 이더리움, BNB체인, 솔라나, 베이스 기반 프로젝트가 대상이다.
거래소 BTC 입금량이 증가하며 시장 매도 압력이 가중되고 있다고 크립토퀀트가 전했다. 100 BTC 이상의 대규모 입금건이 전체 거래소 입금량의 45%를 차지하고 있다. 11월 21일에는 이러한 대규모 입금량이 7000 BTC에 육박했다.
어베일 넥서스(Avail Nexus) 메인넷이 출시됐다고 더블록이 전했다. 이 크로스체인 시스템은 롤업, 앱체인,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을 단일 운영 환경으로 연결하여 자산, 유동성, 사용자가 체인 간에 더욱 원활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어베일은 넥서스가 이더리움, 트론, 폴리곤, 베이스, 아비트럼, 옵티미즘, BNB체인, 모나드, 카이아, 하이퍼EVM, 스크롤 등에 출시됐으며 솔라나에서도 곧 출시된다고 밝혔다.
S&P 글로벌 레이팅스(S&P Global Ratings)가 테더 스테이블코인 USDT 안정성 평가 등급을 가장 낮은 5단계로 강등했다고 더블록이 보도했다. USDT가 더 이상 비트코인 가치 하락을 흡수할 충분한 완충 장치(buffer)를 갖추지 못했다는 진단이다. 이어 테더의 공시 및 준비금 거버넌스 이슈가 해결되지 않고 있으며 수탁기관, 자산 구성에 대한 세부 정보가 아직 불분명하다고 지적했다. 비트코인, 금, 담보 대출, 회사채, 기타 공개 정보가 제한적인 투자 등을 포함하는 테더의 고위험 자산 비중은 작년 17%에서 올해 9월 30일 기준으로 24%까지 증가했다고 S&P는 덧붙였다. 단, 테더가 고위험 자산 노출을 줄이고, 준비금 구성 및 은행/수탁 파트너의 신용도에 대해 더욱 완전한 정보를 공개한다면 안정성 평가가 개선될 수 있다고 전했다.
SOL을 전략 매수하는 나스닥 상장사 유펙시(Upexi)가 최대 2,300만 달러 규모의 보통주 및 워런트(warrant) 사모 발행을 추진한다고 더블록이 보도했다. 순 수익금은 운영비, SOL 매수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유펙시는 올 초 기준 200만 SOL 이상을 보유 중인데, SOL 보유 가치는 9월 최고점을 찍은 후 2억 달러 이상 감소했고, UPXI 주가 역시 지난달 40% 가까이 하락했다.
바이낸스는 11월 27일 1시 IRYS 무기한 선물을 상장한다고 공지했다.
미국 증시 3대 지수가 상승 출발했다. S&P 500: +0.43% 나스닥: +0.61% 다우: +0.32%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 공동 설립자가 이더리움 블록 가스 한도를 5배 증가시키는 동시에 비효율적인 연산의 가스비를 5배 늘리는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네트워크 확장성을 직접적으로 향상시키는 동시에 네트워크 자원을 가장 효율적으로 사용하도록 유도하기 위함이다.
월드리버티파이낸셜(WLFI)이 지난 12시간 동안 카우스왑(CoW Swap)을 통해 5900만 WLFI 이상을 바이백했다고 DL뉴스가 전했다. 바이백에 1000만 달러 상당을 지출했다. 이는 지난 9월 프로젝트에서 발생하는 수수료를 사용해 WLFI를 바이백, 소각하는 안건이 통과된 데 따른 것이다.
스위스 은행 아미나(AMINA)와 도이체뵈르제 산하 크립토파이낸스그룹(Crypto Finance Group)이 실시간 법정화폐 결제를 위한 구글클라우드 렛저 파일럿을 완료했다고 코인데스크가 보도했다. 은행들은 새로운 디지털 화폐 없이도 구글 유니버설 렛저(Universal Ledger)를 사용하여 실시간으로 법정화폐 결제를 처리할 수 있다. 파일럿을 통해 스위스 금융 규제를 준수하면서 기관 간 24시간 결제를 완료했다. 두 회사는 분산원장기술(DLT)이 새로운 형태의 디지털 화폐를 도입하거나 기존 규제를 전면 개편하지 않고도 기존 금융 인프라를 어떻게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것이 이번 테스트의 목표라고 밝혔다. 구글의 유니버설 렛저(Universal Ledger)는 분산원장 인프라를 활용한 기존 자산의 실시간 결제를 위해 설계된 클라우드 기반 시스템이다.
암호화폐 자산운용사 그레이스케일이 지캐시(ZEC) 트러스트를 현물 ETF로 전환하기 위한 서류(S-3)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했다고 솔리드 인텔이 전했다.
뉴욕증권거래소 상장 이커머스 기업 DDC 엔터프라이즈가 평단가 10만6952 달러에 100 BTC를 추가 매수했다고 비즈니스와이어가 전했다. 현재 총 1183 BTC를 보유 중이다.
비트코인이 사상 최고가 대비 36% 하락한 현 상황은 심리적 과매도로, 장기 투자자에게는 매수 기회가 될 수 있다고 K33리서치가 분석했다. BTC는 지난 한 달 동안 약 70% 기간 동안 나스닥 대비 저조한 가격 움직임을 보였으며, 미국 증시와의 상관관계도 급증했다. 다만 BTC는 미 증시가 하락할 때 더 급격히 하락하고, 반등할 때는 약한 패턴을 보였다. K33리서치는 "이같은 움직임은 리스크 오프 환경 속에서 지속적인 매도 압력이 반영됐기 때문이다. 지난 21일 급락 당시 BTC가 8만500 달러를 하회할 때 현물 거래량이 급증하는 등 시장 포화 신호가 나타나기도 했고, 현물 ETF에서 6만2000 BTC가 순유출되는 등 움직임은 일시적인 패닉으로 해석된다. 최근 시장은 약세를 보이고 있지만, 암호화폐 시장은 정책적 변화를 겪은 만큼 이전 사이클과 본질적으로 달라 장기 투자를 시작하기 좋은 시점이다. 다만 여전히 무기한 선물 시장에선 미결제 약정(OI) 규모가 크고, BTC는 W자형 회복 패턴을 보이는 경우가 많아 전체 자금을 투자하기에는 어려운 시점"이라고 설명했다.
지난주인 11월 셋째 주(11월 16일~11월 22일) 미국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가 21.6만 건을 기록하며 예상치인 22.6만건을 하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