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증시 3대 지수 상승 출발
미국 증시 3대 지수가 상승 출발했다. S&P 500: +0.43% 나스닥: +0.61% 다우: +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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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3대 지수가 상승 출발했다. S&P 500: +0.43% 나스닥: +0.61% 다우: +0.32%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 공동 설립자가 이더리움 블록 가스 한도를 5배 증가시키는 동시에 비효율적인 연산의 가스비를 5배 늘리는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네트워크 확장성을 직접적으로 향상시키는 동시에 네트워크 자원을 가장 효율적으로 사용하도록 유도하기 위함이다.
월드리버티파이낸셜(WLFI)이 지난 12시간 동안 카우스왑(CoW Swap)을 통해 5900만 WLFI 이상을 바이백했다고 DL뉴스가 전했다. 바이백에 1000만 달러 상당을 지출했다. 이는 지난 9월 프로젝트에서 발생하는 수수료를 사용해 WLFI를 바이백, 소각하는 안건이 통과된 데 따른 것이다.
스위스 은행 아미나(AMINA)와 도이체뵈르제 산하 크립토파이낸스그룹(Crypto Finance Group)이 실시간 법정화폐 결제를 위한 구글클라우드 렛저 파일럿을 완료했다고 코인데스크가 보도했다. 은행들은 새로운 디지털 화폐 없이도 구글 유니버설 렛저(Universal Ledger)를 사용하여 실시간으로 법정화폐 결제를 처리할 수 있다. 파일럿을 통해 스위스 금융 규제를 준수하면서 기관 간 24시간 결제를 완료했다. 두 회사는 분산원장기술(DLT)이 새로운 형태의 디지털 화폐를 도입하거나 기존 규제를 전면 개편하지 않고도 기존 금융 인프라를 어떻게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것이 이번 테스트의 목표라고 밝혔다. 구글의 유니버설 렛저(Universal Ledger)는 분산원장 인프라를 활용한 기존 자산의 실시간 결제를 위해 설계된 클라우드 기반 시스템이다.
암호화폐 자산운용사 그레이스케일이 지캐시(ZEC) 트러스트를 현물 ETF로 전환하기 위한 서류(S-3)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했다고 솔리드 인텔이 전했다.
뉴욕증권거래소 상장 이커머스 기업 DDC 엔터프라이즈가 평단가 10만6952 달러에 100 BTC를 추가 매수했다고 비즈니스와이어가 전했다. 현재 총 1183 BTC를 보유 중이다.
비트코인이 사상 최고가 대비 36% 하락한 현 상황은 심리적 과매도로, 장기 투자자에게는 매수 기회가 될 수 있다고 K33리서치가 분석했다. BTC는 지난 한 달 동안 약 70% 기간 동안 나스닥 대비 저조한 가격 움직임을 보였으며, 미국 증시와의 상관관계도 급증했다. 다만 BTC는 미 증시가 하락할 때 더 급격히 하락하고, 반등할 때는 약한 패턴을 보였다. K33리서치는 "이같은 움직임은 리스크 오프 환경 속에서 지속적인 매도 압력이 반영됐기 때문이다. 지난 21일 급락 당시 BTC가 8만500 달러를 하회할 때 현물 거래량이 급증하는 등 시장 포화 신호가 나타나기도 했고, 현물 ETF에서 6만2000 BTC가 순유출되는 등 움직임은 일시적인 패닉으로 해석된다. 최근 시장은 약세를 보이고 있지만, 암호화폐 시장은 정책적 변화를 겪은 만큼 이전 사이클과 본질적으로 달라 장기 투자를 시작하기 좋은 시점이다. 다만 여전히 무기한 선물 시장에선 미결제 약정(OI) 규모가 크고, BTC는 W자형 회복 패턴을 보이는 경우가 많아 전체 자금을 투자하기에는 어려운 시점"이라고 설명했다.
지난주인 11월 셋째 주(11월 16일~11월 22일) 미국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가 21.6만 건을 기록하며 예상치인 22.6만건을 하회했다.
네덜란드 비트코인 전문 스타트업 블록라이즈(Blockrise)가 유럽연합(EU) 암호화폐 규제법 미카(MiCA) 라이선스를 취득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블록라이즈는 유럽 전역에서 비트코인 커스터디, 거래, 자산관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태국 개인정보보호위원회(PDPC)가 월드코인(WLD)이 현지에서 수집한 120만건 이상의 개인 기록을 삭제하고 운영을 중단하도록 명령했다고 DL뉴스가 전했다. 월드코인은 독일 등 유럽 국가에서도 데이터 보호법 위반으로 조사를 받아왔다.
영국 금융감독청(FCA)이 규제준수 기술 솔루션 업체 유니스(Eunice)를 통해 코인베이스, 크라켄 등 주요 거래소와 표준화된 암호화폐 공시 형식을 테스트하는 실험을 시작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오는 2026년 발표될 예정인 영국 암호화폐 규제 기준을 마련하기 위한 절차다. 당국은 업계 주도로 개발된 공시 형식이 실제 환경에서 얼마나 투자자에게 정보를 제공하는지, 투명성을 충분히 확보하는지 판단한다는 계획이다.
볼리비아가 스테이블코인을 자국의 공식 금융 시스템에 통합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고 로이터가 전했다. 볼리비아 경제부 장관 호세 가브리엘 에스피노사(Jose Gabriel Espinoza)는 "암호화폐를 법정 결제수단처럼 작동하게 하고, 은행들이 암호화폐 기반 예금, 신용카드, 대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허용할 예정이다. 암호화폐는 통제가 불가능한 글로벌 자산이다. 이를 받아들이고 국가적으로 유리하게 활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나스닥 상장사 사일렉스 홀딩 컴퍼니(SCLX)가 인공지능 데이터 기업 데이터볼트AI에 두 번째 투자를 비트코인으로 지급해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사일렉스는 데이터볼트AI의 주식 2억6000만주 이상을 확보했다. 25일(현지시간) 종가 기준 5억8330만 달러 상당이다.
코스모스(ATOM) 커뮤니티가 현재의 높은 토큰 인플레이션율과 가격 하락에 대응하기 위해 새로운 토크노믹스를 논의하고 있다. 제안된 거버넌스에서는 △ATOM의 인플레이션율을 낮추고 △ATOM을 가스비 및 준비 자산으로 통일하며 △네트워크 누적 수수료에 연동되는 변동 인플레이션 메커니즘을 도입하며 △장기 스테이킹 이용자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는 안 등이 제시됐다.
로빈후드가 예측시장 사업 확장을 위해 미국 투자사 서스퀘하나 인터내셔널그룹(Susquehanna International Group, SIG)와 함께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규제를 받는 파생상품 거래소 설립을 추진 중이라고 더블록이 보도했다. 이와 관련 월스트리트 소재 자산운용사 번스타인(Bernstein)은 "로빈후드는 현재 예측시장 강자인 칼시 거래량의 절반을 차지할 만큼 빠르게 성장 중이며, 자체 플랫폼을 활용해 수익 극대화를 노리고 있다. 로빈후드가 올해 예측시장 부문을 출시한 후 90억 건 이상 계약이 체결됐으며, 연 환산 기준 3억 달러 이상 수익을 창출할 것으로 추산된다. 로빈후드가 칼시와의 파트너십을 유지하면서도 자사 플랫폼에서 이벤트 기반 계약 상품을 직접 제공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바이낸스의 스테이블코인 보유액이 역대 최대 수준인 511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크립토퀀트가 공식 X를 통해 전했다. 크립토퀀트는 "암호화폐 시장에 조정이 나타나면서 거래소 내 스테이블코인 유입이 급증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번주 BTC, ETH가 바이낸스와 코인베이스에 많이 입금되며 전체 거래소 유입액도 400억 달러 수준으로 늘었다"고 덧붙였다.
스페이스코인은 오는 27일 오전 3시18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반덴버그 우주군기지에서 두번째 위성 'CTC-1' 위성 3기가 발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페이스코인은 저궤도 위성(LEO)을 이용해 탈중앙화 위성 인터넷 인프라(DePIN)를 구축하는 프로젝트다. 이번 발사는 실제 궤도 환경에서 스페이스코인의 핵심 기술을 검증하는 단계로 △위성 간 데이터 릴레이 △네트워크 동기화 △지상국 연동 테스트 등이 진행된다. 이에 앞서 지난해 12월에는 첫 번째 위성 ‘CTC-0’ 를 성공적으로 발사한 바 있다.
폴리곤(POL) 결제 트랜잭션 중 절반이 10~100달러 사이 소액 결제로 확인됐다고 온체인 파운데이션의 리서치 책임자 레옹 와이드먼(Leon Waidmann)이 X를 통해 밝혔다. 그는 "폴리곤이 암호화폐 카드 및 페이파이(PayFi) 앱의 핵심 결제 인프라로 자리 잡고 있다. 올해 11월 기준 10~100달러 규모 소액 결제 트랜잭션은 50만 건을 돌파했으며, 전월 대비 23% 증가했다. 해당 데이터는 코인베이스 커머스, 문페이(moonpay), 레볼루트(Revolut), 팍소스(Paxos) 등 주요 결제 서비스 업체를 기반으로 집계됐다"고 설명했다.
스페인 수마르(좌파 연합)가 암호화폐 세율을 최대 47%까지 끌어올리는 세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개정안은 암호화폐 소득 과세 방식을 변경해, 기존 금융자산 외 수익으로 분류되던 항목을 종합소득세로 편입시키는 내용을 담고있다. 이에 따라 암호화폐 소득세율이 기존 최대 30%에서 최고 47%로 상향되며, 법인의 경우 단일 30% 세율이 적용된다.
국제결제은행(BIS)이 혁신허브 차기 수장으로 국제통화기금(IMF)에서 디지털 화폐 분야를 총괄해온 토마소 맨치니-그리폴리(Tommaso Mancini-Griffoli)를 임명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그는 2026년 3월부터 BIS에서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토큰화 자산, 새로운 시장 인프라 구축 업무 등을 담당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