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나이퍼들, 베이스 개발자 토큰 절반 이상 사들여 큰 차익
코인베이스 레이어1 체인 베이스(Base) 개발자 제시 폴락(Jesse Pollak)이 자신의 이름을 딴 크리에이터 토큰 Jesse를 조라(Zora)에서 출시하자마자 스나이퍼(저격수)들의 먹잇감이 됐다고 DL뉴스가 전했다. 스나이퍼들은 공개 대기열을 우회한 프라이빗 채널을 통해 비싼 트랜잭션 수수료를 지불하면서 5억개 토큰 중 절반 이상을 사들였고 수십분 만에 큰 차익을 냈다. 목요일(미국시간) 제시 폴락은 암호화폐 유명인의 개인 브랜드와 연결된 토큰인 크리에이터 코인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해소하기 위해 Jesse 토큰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Jesse 거래량은 출시 이후 2500만 달러를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