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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RLY 상장 폐지

업비트가 오는 12월 22일 15시 랠리(RLY)를 상장 폐지한다고 공지했다. 업비트는 "RLY에 대해 가상자산 거래지원 모범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을 때 사업의 실재성 및 지속가능성, 가상자산의 거래 및 채택 현황, 중요사항에 대한 공시 여부 및 정도 등 미진한 부분이 다수 존재하고 이용자 피해를 발생시킬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업비트는 지난 11월 7일 RLY를 거래 유의 종목으로 지정한 바 있다.

BTC, 지난 5분간 2.21% 상승

BTC가 바이낸스 USDT 마켓 기준 지난 5분간 2.21% 상승했다. 현재 BTC는 84,151.03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시간 9.3억 달러 규모 선물 포지션 강제 청산

주요 거래소에서 지난 1시간 9.3억 달러 규모의 선물 포지션이 강제 청산됐다. 24시간 기준으로는 18.86억 달러 규모의 선물 포지션이 강제 청산됐다.

BTC $84,000 상회

코인니스 마켓 모니터링에 따르면 BTC가 84,000 달러를 상회했다. 바이낸스 USDT 마켓 기준 BTC는 84,021.6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BTC $83,000 하회

코인니스 마켓 모니터링에 따르면 BTC가 83,000 달러를 하회했다. 바이낸스 USDT 마켓 기준 BTC는 82,947.1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시간 1.12억 달러 규모 선물 포지션 강제 청산

주요 거래소에서 지난 1시간 1.12억 달러 규모의 선물 포지션이 강제 청산됐다. 24시간 기준으로는 10.55억 달러 규모의 선물 포지션이 강제 청산됐다.

BTC $84,000 하회

코인니스 마켓 모니터링에 따르면 BTC가 84,000 달러를 하회했다. 바이낸스 USDT 마켓 기준 BTC는 83,942.2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BTC $85,000 하회

코인니스 마켓 모니터링에 따르면 BTC가 85,000 달러를 하회했다. 바이낸스 USDT 마켓 기준 BTC는 84,863.1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정보위, 블록체인 응용서비스 대상 사전 실태점검 착수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블록체인 응용서비스 전반을 대상으로 한 사전 실태점검에 착수한다고 21일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이는 전날 전체회의에서 블록체인 기반 신규 서비스에 대한 사전적정성 검토 결과를 의결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대상 분야는 가상자산(코인) 발행·송금 서비스, 가상자산 거래소(코인-법정화폐·스테이블코인 간 교환 서비스), 분산신원인증(DID), 공공 블록체인 인프라 등 블록체인 생태계를 구성하는 주요 서비스를 대상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분석 “엔화 약세=위험자산 호재 공식 흔들”

일본 엔화가 약세를 보이면 BTC 등 위험자산이 강세로 이어졌던 기존 현상이 약화되고 있다는 외신 분석이 나왔다. 코인데스크는 “심각한 부채 문제에 직면한 일본의 엔화는 이제 안전자산으로서의 역할을 뒷받침하지 못하고 있다. 엔화 캐리 트레이드에 대한 유인 요소가 약하다보니 비트코인과 알트코인 등 위험자산에 대한 투자 수요도 자극하지 못하고 있다. 여기에 일본 국채 수익률과 환율 간 상관관계까지 무너진 상황인데, 이는 시장 심리가 일본의 재정 문제에 대해 예민하게 반응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일본은 현재 궁지에 몰린 상황이다. 금리 상승을 방치할 경우, 본격적인 재정 위기에 들어간다. 반대로 금리를 동결하면 본격적인 엔화 가치 하락과 수입 물가 상승에 직면한다“고 강조했다.

공정위, 규제개혁 학술대회…가상자산 시장 경쟁 활성화 논의

공정거래위원회가 21일 한국공정거래조정원 및 한국규제학회와 '지속가능한 규제혁신과 경쟁정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제로 공동 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뉴시스가 전했다. 학계를 비롯해 법조계 전문가, 공정위·조정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는 가상자산거래시장의 경쟁 활성화, 진입규제에 대한 경쟁영향평가, 적극행정과 규제혁신 거버넌스 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제로베이스, 차익거래 전략 '슈퍼 스트래티지' 출시

블록체인 기반 영지식 증명 네트워크 제로베이스(ZBT)가 주요 거래소 간 미세한 가격 불일치를 활용해 수익을 내는 전략인 '슈퍼 스트래티지(Super Strategy)'를 출시했다고 공식 X를 통해 전했다. 슈퍼 스트래티지는 통계적 차익거래(Statistical Arbitrage) 전략으로, 특정 자산에 방향성을 베팅하지 않고 고빈도 평균 회귀(high-frequency mean reversion) 기법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며 평균 연간 수익률은 99.83%를 달성했다는 설명이다. 시스템은 통합된 실시간 리스크 통제 프레임워크를 통해 운영되며 최대 손실 한도는 15%로 설정, 한도를 넘는 경우 포지션 규모를 줄이거나 트레이딩을 중단하는 기능이 제공된다. 슈퍼 스트래티지를 이용하려면 ZBT를 활용해 티켓 NFT를 민팅 및 소각한 뒤 USDT를 예치해야 하며, 티켓 등급(골드·다이아몬드·인피니트)에 따라 최대 예치 한도도 결정된다. 또 출금 요청은 매월 22일 이전에 통지해야 하며, 원금 및 수익금은 순자산가치(NAV) 기준으로 정산 후 별도 분배된다.

3대 선물 거래소 BTC 무기한 선물 롱숏 비율

미결제약정 기준 세계 3대 암호화폐 선물 거래소 내 최근 24시간 BTC 무기한 선물 롱·숏 포지션 비율은 다음과 같다. 전체 거래소: 롱 47.85% / 숏 52.15% 1. 바이낸스: 롱 47.55% / 숏 52.45% 2. 바이비트: 롱 47.23% / 숏 52.77% 3. 게이트아이오: 롱 50.32% / 숏 49.68%

분석 "ETH, 아직 매수 타이밍 아니다...반등 신호 없어"

이더리움(ETH)이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는 매력적인 가격대에 진입했지만, 아직 뚜렷한 반등 신호가 없어 매수 타이밍으로 보기는 어렵다고 10x리서치가 최근 보고서를 통해 분석했다. 보고서는 "ETH는 지난 보고서에서 제시했던 2700~2800 달러 지지 구간에 도달했지만, 현재 ETF 보유자들의 강제 언와인딩(포지션 축소)이 지속되고 있으며 여전히 뚜렷한 반등 신호가 나타나지 않았다. 최근 하락으로 암호화폐 전체 시가총액은 약 30% 감소했고, 암호화폐 재무전략 기업(DAT)들의 자산 평가손실도 확대됐다. 특히 비트마인은 ETH를 매집한 지 불과 4개월만에 약 40억 달러 평가손실을 기록하고 있다. 비트마인이 8월 중순까지 총 55억 달러 규모의 ETH를 매입했을 때부터 시장은 정반대로 흘러갔다. 시장은 여전히 불안정하며 분명한 추세 전환 신호가 확인되기 전까지는 변동성 확대 국면이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노르웨이 국부펀드, 스트래티지 투자했다가 $2억 손실

노르웨이 국부펀드가 스트래티지(MSTR)에 투자했다가 2억 달러 이상의 손실을 입었다고 프로토스가 보도했다. 또 비트코인 채굴기 제조업체 카난(Canaan)과 마라홀딩스(MARA Holdings)에 대한 투자로도 손실을 봤다. 매체는 “노르웨이 국부펀드는 지난 2008년부터 MSTR 주식을 소량씩 매수하다가 지난 2024년 보유량을 크게 늘렸다. 당시 투자액은 5억 1400만 달러 수준이었다. 이후에도 MSTR 주식을 지속적으로 매입한 것으로 추정되며 최근 공시를 분석한 결과, 약 2억 달러의 손실을 기록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암호화폐 전체 시총 $3조 하회…5/8 이후 처음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이 지난 24시간 기준 6.21% 감소하면서 3조 달러를 하회했다. 전체 시총이 3조 달러를 밑돈 것은 지난 5월 8일 이후 처음이다. 현재 시총은 2.95조 달러 수준이다.

ETH 현물 ETF는 8거래일 연속 순유출

20일(현지시간) 미국 이더리움(ETH) 현물 ETF에서 2억 6066만 달러(3841억원)가 순유출됐다고 트레이더T가 집계했다. 8거래일 연속 순유출이다. 블랙록 ETHA에서 1억 2167만 달러가 순유출돼 규모가 가장 컸고, 이어 피델리티 FETH에서 9055만 달러가 빠져나갔다. 이날 순유입을 기록한 ETF는 없었다.

지난 1시간 1.06억 달러 규모 선물 포지션 강제 청산

주요 거래소에서 지난 1시간 1.06억 달러 규모의 선물 포지션이 강제 청산됐다. 24시간 기준으로는 9.22억 달러 규모의 선물 포지션이 강제 청산됐다.

BTC 현물 ETF 1.3조원 빠져나갔다…역대 두 번째 큰 순유출

미국 BTC 현물 ETF가 역대 두 번째로 큰 순유출을 기록했다. 트레이더T에 따르면 20일 순유출 규모는 9.04억 달러(한화 1조 3,262억원)로, 지난 2월 25일 기록한 -9.37억 달러의 뒤를 잇는 수준이다. 블랙록 IBIT가 -3.56억 달러, 그레이스케일 GBTC가 -1.99억 달러, 피델리티 FBTC가 -1.90억 달러 순유출 된 것으로 집계됐다. 순유입을 기록한 BTC 현물 ETF는 없었다.

분석 "BTC, 올해 아닌 4년 뒤에나 $20만 도달할 것"

비트코인이 올해가 아닌 다음 강세장으로 예상되는 2029년 3분기 경에나 20만 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미국 유명 트레이더 피터 브랜트(Peter Brandt)가 X를 통해 전했다. 그는 "최근 BTC 조정은 시장 재정비 과정으로, 중장기 추세에는 오히려 긍정적이다. 현재 BTC 차트는 1970년대 대두(soybean) 시장과 유사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당시 대두 시장은 정점을 찍은 뒤 50% 하락한 바 있다. 현재는 레버리지 축소와 기관 매도 압력이 맞물리며 변동폭이 확대된 상태다. 다음 상승 사이클에서 비트코인은 20만 달러선에 도달할 가능성이 높고, 시점은 2029년 3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