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빠르고 정확한 24시간 크립토 뉴스 코인니스

나스닥 상장사 포워드, 691만 SOL 보유 중

솔라나(SOL)에 집중 투자하고 있는 나스닥 상장사 포워드 인더스트리(FORD)가 691만 SOL을 보유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보유 중인 SOL은 거의 전량 스테이킹 중이다.

캐나다 연금 투자위, 3Q 스트래티지 주식 8000만달러치 매입

캐나다 연금 투자 위원회(CPPIB)가 지난 3분기 스트래티지 주식을 신규 매입했다고 우블록체인이 전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된 13F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CPPIB는 스트래티지 주식 39.3만 주를 보유 중이며, 이는 현재 주가 기준으로 8000만 달러 규모다.

BTC $95,000 하회

코인니스 마켓 모니터링에 따르면 BTC가 95,000 달러를 하회했다. 바이낸스 USDT 마켓 기준 BTC는 94,977.7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스트래티지, $8.3억 BTC 추매

비트코인 매거진에 따르면 스트래티지가 ​​8,178 BTC(8.35억 달러)를 매수했다.

스트래티지, $8.3억 BTC 추매

비트코인 매거진에 따르면 스트래티지가 ​​8,178 BTC(8.35억 달러)를 매수했다.

아베, 앱스토어서 자체 앱 출시 계획

아베 개발사 아베랩스(Aave Labs)가 애플 앱스토어에서 자체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포춘이 전했다.

아베, 앱스토어서 자체 앱 출시 계획

아베 개발사 아베랩스(Aave Labs)가 애플 앱스토어에서 자체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포춘이 전했다.

OKX, ZEN 현물 상장

OKX가 11월 18일 15시(한국시간) ZEN/USDT를 상장한다고 공지했다.

샤프 테크놀로지, SOL 보유 물량 200만개 돌파

SOL에 전략 투자 중인 나스닥 상장사 샤프 테크놀로지(Sharps Technology, 티커: STSS)가 3분기 실적 보고서를 통해 현재 200만 SOL 이상을 보유 중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4.1억 달러 규모의 자금을 조달했으며 스테이킹 수익 1770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손실 상태’ 단기 보유자 BTC 물량, FTX 사태 이후 최대

BTC 보유 기간이 155일 미만인 단기 보유자(STH)의 물량 중 280만 BTC가 손실 상태라고 코인데스크가 전헀다. 이는 지난 2022년 11월 FTX 붕괴 사태 이후 최대 수준이다. 아울러 장기 보유자(LTH)들은 매도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글래스노드 데이터에 따르면 LTH의 BTC 보유량은 지난 7월 1475만 개에서 11월 1430만 개로 감소했다.

벅스코인 설립자 "BGSC-ADEN 합병 결정된 바 없어"

최근 게이트 벤처스가 탈중앙화 파생상품 거래소 아덴(ADEN)을 인수하고 TGE를 앞두면서 벅스코인(BGSC)과 아덴의 합병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벅스코인(BGSC) 창립자 인범이 이와 관련해 "게이트 벤처스 측에 합병을 제안한 건 사실이나 아직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벅스코인은 중앙화거래소 매출 기반의 레퍼럴 생태계 프로젝트이고, 아덴은 탈중앙화 거래소 기반의 파생상품 거래 플랫폼으로 합병시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ADEN 토큰의 TGE 시기와 관련해서는 ”TGE 일정은 게이트 벤처스 측에서 결정할 사안이라 정확히 알지 못한다“고 답변했다.

1인치, 자본 공유형 유동성 프로토콜 출시

탈중앙화 거래소 1인치(1INCH)가 여러 디파이 앱들이 동일한 자본을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유동성 프로토콜 아쿠아(Aqua)를 출시했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기존에는 사용자 자금이 특정 스마트 컨트랙트에 락업돼 있었으나, 아쿠아의 경우 공유 유동성 레이어(shared liquidity layer)를 도입해 사용자 자산이 지갑에 그대로 남아있다가 거래가 실행될 때만 활용된다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사용자는 유동성 제공, 거버넌스 투표 참여, 담보 제공 등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다.

아프리카-아이오타, 스테이블코인 기반 무역 결제 협력

아프리카자유무역협정(AfCFTA)과 아이오타(IOTA) 재단이 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의 디지털 무역 이니셔티브 개발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이에 따라 아프리카 디지털 접근성 및 무역을 위한 공공인프라재단(ADAPT)는 아프리카 55개 회원국을 위한 디지털 공공 인프라 오픈소스를 개발할 예정이다. 이 오픈소스 플랫폼을 통해 아프리카 국가 간 화물 운송 등에서 스테이블코인 결제를 도입해 기존 결제 절차를 대폭 간소화 하고 비용을 줄이는 것이 목표다.

아프리카-아이오타, 스테이블코인 기반 무역 결제 협력

아프리카자유무역협정(AfCFTA)과 아이오타(IOTA) 재단이 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의 디지털 무역 이니셔티브 개발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이에 따라 아프리카 디지털 접근성 및 무역을 위한 공공인프라재단(ADAPT)는 아프리카 55개 회원국을 위한 디지털 공공 인프라 오픈소스를 개발할 예정이다. 이 오픈소스 플랫폼을 통해 아프리카 국가 간 화물 운송 등에서 스테이블코인 결제를 도입해 기존 결제 절차를 대폭 간소화 하고 비용을 줄이는 것이 목표다.

브레비스, ZK 증명 생성 탈중앙화 마켓 '프루버넷' 백서 공개

영지식 증명(ZK) 기술 기업 브레비스(Brevis)가 탈중앙화 ZK 증명 생성 마켓플레이스 프루버넷(ProverNet) 백서를 공개했다고 발표했다. 프루버넷은 다양한 연산 작업을 진실성 기반 온라인 이중 경매(Truthful Online Double Auction, TODA) 방식으로 전문 프루버와 매칭하는 아키텍처를 채택했다. 브레비스는 "팬케이크스왑·유니스왑·오일러 등과의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기존 단일 제공자 중심 증명 인프라의 한계를 해결하기 위한 구조"라고 설명했다. 네이티브 토큰 BREV는 수수료 지불, 스테이킹, 거버넌스 등에 활용된다. 프루버넷은 브레비스 체인에서 2025년 말 출시 예정이다.

브레비스, ZK 증명 생성 탈중앙화 마켓 '프루버넷' 백서 공개

영지식 증명(ZK) 기술 기업 브레비스(Brevis)가 탈중앙화 ZK 증명 생성 마켓플레이스 프루버넷(ProverNet) 백서를 공개했다고 발표했다. 프루버넷은 다양한 연산 작업을 진실성 기반 온라인 이중 경매(Truthful Online Double Auction, TODA) 방식으로 전문 프루버와 매칭하는 아키텍처를 채택했다. 브레비스는 "팬케이크스왑·유니스왑·오일러 등과의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기존 단일 제공자 중심 증명 인프라의 한계를 해결하기 위한 구조"라고 설명했다. 네이티브 토큰 BREV는 수수료 지불, 스테이킹, 거버넌스 등에 활용된다. 프루버넷은 브레비스 체인에서 곧 출시될 예정이다.

트럼프 그룹, 몰디브 럭셔리 호텔 개발 프로젝트 토큰화 추진

트럼프 그룹(The Trump Organization)이 몰디브에서 진행 예정인 럭셔리 호텔 개발 프로젝트를 토큰화할 예정이라고 블룸버그가 전했다. 개발 단계 자체를 토큰화해 투자자들이 초기 단계부터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는 설명이다. 이 리조트는 2028년 완공을 목표로 하며, 사우디아라비아 개발업체의 런던 법인인 다르 글로벌(Dar Global)이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트럼프 그룹, 몰디브 럭셔리 호텔 개발 프로젝트 토큰화 추진

트럼프 그룹(The Trump Organization)이 몰디브에서 진행 예정인 럭셔리 호텔 개발 프로젝트를 토큰화할 예정이라고 블룸버그가 전했다. 개발 단계 자체를 토큰화해 투자자들이 초기 단계부터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는 설명이다. 이 호텔은 2028년 완공을 목표로 하며, 사우디아라비아 개발업체의 런던 법인인 다르 글로벌(Dar Global)이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타이거리서치 "제2의 스트림파이낸스 사태 막으려면 리스크 관리 필수"

아시아 웹3 리서치·컨설팅사 타이거리서치가 '무너진 DeFi 젠가, 스트림 파이낸스 사태 완전 분석' 보고서를 통해 스트림 파이낸스의 xUSD 붕괴가 디파이 생태계 전반으로 확산되는 과정을 짚어봤다. 보고서는 "과거 스트림파이낸스는 시장 등락과 무관하게 안정적으로 수익을 내는 마켓 뉴트럴 방식을 사용한다고 밝혔으나, 실제로는 준비금 증명이 없어 운용 방식이 불투명했고 보험 기금 여부도 확인되지 않았다. 이런 가운데 CBB가 ‘xUSD는 온체인 담보 자산이 1억 7천만 달러에 불과한데, 4.1배에 달하는 5억 3천만 달러를 차입했다’며 문제를 제기했고, 같은 시기 밸런서 해킹이 일어나며 투자자들이 스트림에서 돈을 인출하기 시작했다. 패닉은 디파이 시장 전체로 번졌고, 메브 캐피털(MEV Capital)과 엘릭서의 deUSD, 컴파운드, 예이 파이낸스(Yei Finance) 등이 타격을 입었다. 제2의 xUSD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독립된 평가 기관을 통한 객관적 리스크 측정과 운영 주체에게 직접적인 책임을 부과하는 구조적 장치 등 리스크 관리가 필요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타이거리서치 "제2의 스트림파이낸스 사태 막으려면 리스크 관리 필수"

아시아 웹3 리서치·컨설팅사 타이거리서치가 '무너진 DeFi 젠가, 스트림 파이낸스 사태 완전 분석' 보고서를 통해 스트림 파이낸스의 xUSD 붕괴가 디파이 생태계 전반으로 확산되는 과정을 짚어봤다. 보고서는 "과거 스트림파이낸스는 시장 등락과 무관하게 안정적으로 수익을 내는 마켓 뉴트럴 방식을 사용한다고 밝혔으나, 실제로는 준비금 증명이 없어 운용 방식이 불투명했고 보험 기금 여부도 확인되지 않았다. 이런 가운데 CBB가 ‘xUSD는 온체인 담보 자산이 1억 7천만 달러에 불과한데, 4.1배에 달하는 5억 3천만 달러를 차입했다’며 문제를 제기했고, 같은 시기 밸런서 해킹이 일어나며 투자자들이 스트림에서 돈을 인출하기 시작했다. 패닉은 디파이 시장 전체로 번졌고, 메브 캐피털(MEV Capital)과 엘릭서의 deUSD, 컴파운드, 예이 파이낸스(Yei Finance) 등이 타격을 입었다. 제2의 xUSD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독립된 평가 기관을 통한 객관적 리스크 측정과 운영 주체에게 직접적인 책임을 부과하는 구조적 장치 등 리스크 관리가 필요할 것"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