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금융청, 엔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사업 지원
일본 금융청이 일본 3대 은행의 엔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시범 사업을 공식 지원한다고 밝혔다. 코인데스크 재팬에 따르면 금융청은 결제 혁신 프로젝트(Payment Innovation Project, PIP)의 첫 이니셔티브로 MUFG, SMBC, 미즈호가 공동으로 발행하는 스테이블코인의 법적 타당성을 검증할 예정이다. 해당 프로젝트는 이번 달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앞서 닛케이는 MUFG, SMBC, 미즈호는 엔화, 달러 스테이블코인 출시를 위해 협력하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