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알파, PEAQ 추가
바이낸스 알파가 PEAQ를 추가한다고 공지했다. 바이낸스 알파는 바이낸스 월렛 내 온체인 거래 플랫폼으로, 초기 단계 코인을 집중적으로 상장하고 있다. 알파 코인은 추후 바이낸스 현물, 무기한 선물에도 상장될 수 있지만 100% 보장되는 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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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알파가 PEAQ를 추가한다고 공지했다. 바이낸스 알파는 바이낸스 월렛 내 온체인 거래 플랫폼으로, 초기 단계 코인을 집중적으로 상장하고 있다. 알파 코인은 추후 바이낸스 현물, 무기한 선물에도 상장될 수 있지만 100% 보장되는 건 아니다.
탈중앙화 암호화폐 무기한 선물 거래소(DEX) 하이퍼리퀴드(HYPE)의 거래소 내 미결제 약정(OI) 규모가 106억 달러를 돌파하면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암호화폐 월렛·결제 앱 집토(Zypto)가 미국 한 치과에서 시바이누(SHIB)를 이용해 5,000 달러(약 690만원) 상당 치료비를 결제한 사례를 공개했다고 크립토베이직이 전했다. 구체적인 상호명은 공개되지 않았다. 집토는 모든 결제 트랜잭션에 5 달러+결제 금액의 3% 수수료를 부과하고 있다. 이용자는 암호화폐 결제 과정에서 법정화폐 전환 과정을 별도로 처리할 필요 없이 곧장 결제할 수 있다. 지난해에도 미국 미시간주 한 치과에서 서비스 결제수단으로 SHIB를 지원한다고 보도된 바 있다.
미결제약정 기준 세계 3대 암호화폐 선물 거래소 내 최근 24시간 BTC 무기한 선물 롱·숏 포지션 비율은 다음과 같다. 전체 거래소: 롱 48.64% / 숏 51.36% 1.바이낸스: 롱 48.28% / 숏 51.72% 2.바이비트: 롱 48.17% / 숏 51.83% 3.게이트아이오: 롱 46.97% / 숏 53.03%
알트코인의 최근 상승에도 비트코인 도미넌스는 미동도 하지 않고 있으며, 도미넌스가 좀 더 하락하는 경우 알트코인의 상승세가 본격화될 수 있다고 암호화폐 전문 애널리스트 매튜 하일랜드가 분석했다. BTC 도미넌스는 지난주 1.53%가량 소폭 하락했지만, 다수 알트코인에서 상승세가 나타난 바 있다. 이와 관련 코인텔레그래프는 "시장에서는 일반적으로 BTC 도미넌스 하락을 알트코인 시즌 신호로 보지만, 최근의 알트코인 상승세는 BTC 도미넌스가 유지되는 가운데 나왔다. 이는 새로운 자본이 시장으로 유입되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설명했다.
스웨덴 상장사 비트코인 트레저리 캐피털(Bitcoin Treasury Capital, BTC AB)이 4.4 BTC를 추가 매입했다고 발표했다. 현재 BTC AB는 152 BTC를 보유 중이다.
파사이드 인베스터 데이터에 따르면, 11일(현지시간) 미국 이더리움(ETH) 현물 ETF에 총 2억490만 달러(약 2,826억원)가 순유입됐다. 6거래일 연속 순유입이다. 블랙록 ETHA에 1억3,710만 달러, 피델리티 FETH에 1,200만 달러, 비트와이즈 ETHW에 860만 달러, 21쉐어스 CETH에 510만 달러, 반에크 ETHV에 660만 달러, 그레이스케일 ETHE에 1,000만 달러, 그레이스케일 ETH에 2,550만 달러가 순유입됐다.
최근 24시간 암호화폐 무기한 선물 강제청산 규모 및 청산 비율은 다음과 같다. BTC 청산 규모: $1억 2452만, 청산 비율: 숏 80.88% ETH 청산 규모: $1억 455만, 청산 비율: 롱 60.75% XRP 청산 규모: $6262만, 청산 비율: 숏 50.07%
NFT 마켓 오픈씨가 X 계정 프로필 사진을 퍼지펭귄으로 변경했다. 앞서 코인베이스도 X 계정 사진을 퍼지펭귄으로 바꾼 바 있다.
FTX/알라메다 스테이킹 주소가 8시간 전 18.98만 SOL(3117만 달러)을 비트고 커스터디로 이체했다고 아캄이 전했다.
7월 11일(현지시간)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에 총 10억 2770만 달러(1.4조원) 순유입이 발생했다고 트레이더T가 전했다. 7거래일 연속 순유입이다. 블랙록 IBIT에 9억 5154만 달러, 아크인베스트 ARKB에 2351만 달러, 그레이스케일 BTC에 2093만 달러. 반에크 HODL에 2001만 달러가 순유입됐다. 이날 순유출을 기록한 ETF는 없었다.
1인치(1INCH) 팀 추정 주소가 지난 16시간 동안 1181만 1INCH(330만 달러)를 추가 매수했다고 온체인 애널리스트 ai_9684xtpa가 전했다. 현재 이 주소는 8397만 1INCH(2372만 달러)를 보유 중이다.
zkEVM 이더리움 레이어2 네트워크 리네아가 이달 말 TGE 관련 내용을 발표한다고 전했다. 리네아 프로젝트 매니저 데클란 폭스(Declan Fox)는 X에 "우리는 이제 준비가 됐다. 이달 말 자세한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 X 유저가 "TGE와 관련 있는 내용인가"라고 묻자 그는 "그렇다"고 답했다. 앞서 그는 강세장 전환 뒤에 TGE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한 바 있다.
해킹 피해를 입은 GMX가 7시간 전 1만 ETH를 2959만 USDT에 매도했다고 엠버CN이 전했다. 사용자 자산 반환을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앞서 GMX 해커는 프로젝트 측에 1049만 FRAX와 1만 ETH를 반환한 바 있다.
국제결제은행(BIS)이 스테이블코인이 전통 금융 시스템에 위험을 초래할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BIS는 보고서를 통해 "지난 2023년 이후 스테이블코인의 시총이 2배 증가해 2550억 달러를 기록했다. 스테이블코인의 시총 증가와 전통 금융 시스템과의 연결성 강화로 더욱 면밀한 규제 감독이 요구된다. 특히 스테이블코인에는 기본적인 소비자 보호 장치가 부족하며, 금융 당국이 범죄 활동 관련 자산을 동결 요청할 때 발행자에게 전적으로 의존해야 하는 문제도 존재한다. 또한 전체 스테이블코인 시총 중 90% 이상이 달러 스테이블코인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기존 외환 규제에도 리스크를 초래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가상자산 종합 정보플랫폼 코인마켓캡의 '알트코인 시즌 지수'가 전날보다 2 포인트 내린 28을 기록했다. 알트코인 시즌 지수는 시가총액 상위 100개 코인(스테이블·랩트 코인 제외)과 비트코인 간 가격 등락률을 비교해 책정된다. 상위 100개 코인 중 75%의 상승률이 지난 90일 동안 비트코인 상승률보다 높으면 알트코인 시즌, 반대의 경우 비트코인 시즌으로 판단한다. 100에 가까울수록 알트코인 시즌으로 본다.
4개월 간 휴면 상태였던 고래 주소가 1000 BTC(1.17억 달러)를 바이낸스에 입금했다고 온체인렌즈가 전했다. 이를 통해 6880만 달러 수익을 올린 것으로 추정된다. 이 주소는 현재 1100 BTC(1.29억 달러)를 보유 중이다.
이더리움 재단 관련 주소가 1206.7 ETH를 361만 USDC에 매도했다고 온체인렌즈가 전했다. 이 주소는 지난 24시간 동안 총 2416.7 ETH(710만 달러)를 매도했다. 엠버CN은 해당 주소가 이더리움 재단으로부터 운영자금을 지원받는 비영리 연구개발조직 아르갓 콜렉티브(Argot Collective)라고 추정했다.
BTC가 폭발적 랠리를 보이며 연말까지 최대 50만 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익명의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apsk32는 "BTC의 가격 움직임은 시간 경과에 따른 BTC의 기하급수적 상승을 반영하는 수학적 모델인 '장기 파워커브 트렌드라인'을 따른다. 현재 BTC는 '극단적 탐욕' 구간에 위치해 있으며, 이는 4년마다 나타나는 폭등 구간이다. 랠리의 정점을 찍었던 지난 2013년, 2017년, 2021년에도 BTC는 해당 구간에 위치해 있었다. 이 4년 주기가 반복된다면 BTC는 올해 크리스마스까지 최소 20만 달러, 최대 30만 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무기한 선물 거래소 레일스(Rails) CEO 사트라지 밤브라는 "미 연준의 금리 인하 가능성과 경기 부양책이 BTC 상승을 이끄는 촉매제가 될 수 있다. 이 경우 BTC는 연말까지 최소 30만 달러, 최대 50만 달러까지 급등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보다 8 포인트 상승한 79를 기록했다. 투심이 개선되며 탐욕 단계에서 극단적 탐욕 단계로 전환됐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공포 탐욕 지수는 변동성(25%), 거래량(25%), SNS 언급량(15%), 설문조사(15%), 비트코인 시총 비중(10%), 구글 검색량(10%) 등을 기준으로 산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