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도파이낸스, 판테라캐피털과 RWA 프로젝트에 $2.5억 투자 계획
미국 매체 악시오스(Axios)에 따르면, 온도파이낸스(ONDO)와 판테라캐피털이 공동 이니셔티브인 온도카탈리스트(Ondo Catalyst)를 통해 실물자산 토큰화(RWA) 프로젝트에 2.5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 해당 이니셔티브는 전통 금융 시장과 암호화폐 시장을 연결하는 것을 목표로, 국채, 주식, 기타 자산을 토큰화하는 프로젝트 투자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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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매체 악시오스(Axios)에 따르면, 온도파이낸스(ONDO)와 판테라캐피털이 공동 이니셔티브인 온도카탈리스트(Ondo Catalyst)를 통해 실물자산 토큰화(RWA) 프로젝트에 2.5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 해당 이니셔티브는 전통 금융 시장과 암호화폐 시장을 연결하는 것을 목표로, 국채, 주식, 기타 자산을 토큰화하는 프로젝트 투자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미국 재무부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미국 국세청(IRS) 형사수사부의 디지털 자산(암호화폐) 압수 및 보관 체계는 허점 투성이다. 정해진 지침과 프로토콜을 따르지 않는 사례가 반복되고 있으며, 전면 개혁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날 재무부는 "IRS는 2023년 12월부터 2025년 1월까지 압수한 암호화폐를 관리하고 처분하는 데 정해진 모든 지침을 따르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한편 미국 정부는 범죄에 연루된 비트코인을 압수해 지난 3월 기준 약 20만 BTC를 보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더블록에 따르면, 비트코인 채굴업체 라이엇플랫폼(RIOT)이 보도자료를 통해 6월 총 450 BTC를 채굴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현재 가격 기준 약 4,926만 달러 규모다. 지난달 라이엇플랫폼의 BTC 채굴량은 전년 동기 대비 76% 증가했지만, 전월 대비로는 12% 감소했다. 또 라이엇플랫폼은 6월 말 기준 19,273 BTC를 보유하고 있으며, 6월 4,170만 달러 상당의 BTC를 현금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럽 최대 자산운용사 아문디(Amundi) 최고투자책임자(CIO) 빈센트 모르티에(Vincent Mortier)가 최근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미국 스테이블코인 규제법 지니어스(GENIUS) 법안은 달러의 장기적 지배력을 약화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이날 그는 "지니어스 법은 달러의 약세를 부추길 수 있는 대안을 만들어낼 수 있다. 물론 스테이블코인이 미 국채 수요를 증가시킬 수 있지만, 시장에 '달러가 그렇게 강하지 않다'는 메시지를 전달할 수도 있다. 나아가 스테이블코인 발행사가 은행에 준하는 위치에 오를 수 있는데, 이는 잠재적으로 글로벌 결제 시스템 불안정을 초래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비트코인 채굴업체 마라홀딩스(MARA)가 공식 X를 통해 "현재 트레저리에 50,000 BTC를 보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마라홀딩스 측은 "현재 우리는 57 EH/s 이상의 컴퓨팅 파워를 확보하며 미국의 디지털 경제와 에너지 인프라 기반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것이 바로 미국을 위한 마라홀딩스의 행동이다. 연말까지 해시레이트 75 EH/s 확보하는 것이 다음 목표"라고 덧붙였다.
미국 재무장관 스콧 베센트가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지금 기준금리 인하를 단행하지 않으면, 9월 인하폭이 더 커질 수 있다"고 말했다고 월터 블룸버그가 전했다.
웨일 얼럿에 따르면, USDC 트레저리 주소에서 코인베이스 주소로 300,000,003 USDC가 이체됐다. 3억 달러 규모다.
웨일 얼럿에 따르면, 2.3억 USDC가 USDC 트레저리의 주소에서 신규 발행됐다.
온체인 데이터 플랫폼 크립토퀀트가 공식 X를 통해 "비트코인 실질 수요가 감소 추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분석했다. 크립토퀀트는 "올들어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들은 37.7만 BTC를 매수했고, 스트래티지도 37.1만 BTC를 매수했지만 실질 수요는 85.7만 BTC 감소했다. 비트코인이 신고가를 경신하려면 실질 수요 증가가 동반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웨일 얼럿에 따르면, 2.3억 USDC가 USDC 트레저리의 주소에서 소각됐다.
세계 최대 스테이블코인 USDT 발행사 테더(Tether)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남미 농업 대기업 아데코아그로(Adecoagro)와 브라질 내 재생 에너지 활용 비트코인 채굴 사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에 서명했다고 3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양사는 브라질서 재생 에너지 자원을 활용해 디지털 경제 발전을 지원하고, 에너지 효율성을 제고하는 새로운 방법을 모색할 전망이다. 이와 관련 아데코아그로 최고경영자(CEO) 마리아노 보쉬는 "해당 프로젝트를 통해 현물 시장에서 판매되는 에너지 가격을 안정화하고, 비트코인 상승 잠재력에 대한 노출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데코아그로는 남미 전역의 재생 에너지원을 통해 230MW 이상의 발전 용량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3월 테더는 아데코아그로 지분을 기존 51%에서 70%로 확대하며 투자 확대를 발표한 바 있다.
웨일 얼럿에 따르면, 2.5억 USDC가 USDC 트레저리의 주소에서 신규 발행됐다.
보 하인스 미국 백악관 암호화폐 자문위원회 위원장이 "곧 의회를 통과할 것으로 전망되는 스테이블코인 규제법 지니어스(GENIUS)가 시행된다면 오늘날 금융 시장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막대한 규모의 자본이 암호화폐 시장에 투입될 것으로 예상되며, 암호화폐 산업의 전체 시가총액은 15조~20조 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미국 암호화폐 채굴기업 마라홀딩스(구 마라톤디지털)의 최고경영자(CEO) 프레드 티엘(Fred Thiel)과의 인터뷰에서 이와 같이 말하며 "금융 시스템은 꽤 오랜 기간 업데이트되지 못했다. 지니어스 법안은 인스턴트 결제 시간을 줄이고, 비용 효율성을 제고하는 동시에 투명성을 높일 것이다. 이는 향후 수십 년 동안 미국 달러화의 세계적 지배력을 보장해줄 것이다. 법안은 초당적 노력으로 통과돼야 하며, 이미 민주당 의원 15명의 지지를 확보해 다음 주 중으로 통과되길 기대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신시아 루미스 미국 상원 의원이 자신의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자산 세금 법안'(Digital Asset Tax Legislation)을 발의했다고 3일(현지시간) 발표했다. 해당 법안은 ▲300 달러(거래 가치 및 거래 수익) 이하 암호화폐 거래에 과세 면제 ▲채굴자 및 스테이커 대상 이중 과세 폐지 ▲다른 금융 자산과의 동등성 보장 ▲기부금에 대한 감정평가 면제 등 조항을 포함하고 있다. 그는 "해당 법안은 디지털 자산 산업의 승리를 보장하고, 전국 디지털 자산 사용자에게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해줄 수 있는 포괄적 세법 개정안이다. 미국이 해당 산업에서 경쟁 우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이용자들에게 부담을 주기 보단 디지털 경제를 포용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 낡은 정책이 혁신을 저해하는 것을 용납할 수 없다. 해당 법안이 시행될 경우 2034년까지 약 6억 달러의 세수 증가가 발생할 것으로 추산된다"고 설명했다.
코인텔레그래프가 "비트스탬프 XRP/USD 주봉 차트에서 상승세 지속을 암시하는 페넌트 패턴이 관측됐다. 이에 따라 XRP는 3.2 달러선을 회복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코인텔레그래프는 "현재 기술적으로 XRP는 상승 모멘텀을 쌓고 있다. 현재 XRP는 주봉 기준 지난해 11월부터 시작된 급등세가 숨고르기에 돌입하며 삼각수렴을 완성하고 있다. 수렴의 상단 저항선이 유효 돌파될 경우 패턴에 따라 3.2 달러선을 회복할 수 있으며, 이는 현재 가격 대비 약 40% 상승을 의미한다. 한편 글로벌 주요 거래소 내 XRP 선물 미결제 약정 규모도 지난 24시간 11%, 지난 10일간 30%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선물 미결제 약정 급증은 기관 투자자들의 관심 증가를 시사하며, 역사적으로 미결제 약정 급증은 XRP 가격 상승을 선행하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했다.
러시아 국영 통신사 타스(TASS)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통화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타스는 "러시아 정부는 두 정상의 통화 종료 후 기자들에게 브리핑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미-러 정상의 통화 소식에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우리는 전쟁 종식을 위한 지도자 회의를 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2025년 상반기 전 세계 기관 투자자들의 암호화폐 장외 현물 거래의 74.6%는 스테이블코인이 차지했다고 ECN(전자장외거래시장) 중개 업체 파이너리마켓(Finery Markets)이 분석했다. 파이너리마켓은 보고서를 통해 "기관들이 장외 시장에서 현물 거래한 암호화폐의 약 3/4은 스테이블코인이었다. 2024년 상반기 스테이블코인 거래 비중은 46%, 2023년은 23%였다. 전반적으로 기관들의 OTC 현물 거래량은 전년 대비 112.6% 증가, 거래 건수는 57.6% 늘었다. 스테이블코인 거래량은 154%, 암호화폐-스테이블코인 간 거래량은 277.4% 급증하며 암호화폐-법정화폐 간 장외 거래량 증가폭 48.5%를 크게 웃돌았다"고 진단했다. 또 보고서는 유럽연합(EU) 암호화폐 규제법 미카(MiCA) 시행에 힘입어 서클의 USDC 장외 거래량이 전년 동기 대비 29배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파이너리 최고경영자(CEO) 콘스탄틴 슐가(Konstantin Shulga)는 "스테이블코인 발행자 수 증가는 시스템 리스크를 동반한다. 스테이블코인 디페깅이 발생하면 광범위한 연쇄 디페깅이 야기될 수 있다. 따라서 스테이블코인 발행량 증가에 발맞춰 유통시장 내 유동성도 함께 확대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월터 블룸버그에 따르면, 미국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 라파엘 보스틱이 "불확실성을 고려할 때 아직 통화정책을 전환할 적절한 시기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그는 "미국의 인플레이션 수치는 더 높아질 수 있다. 인플레이션 상승 기간은 길어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급등은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비트코인이 반등하면서 숏포지션이 늘고 있다고 코인데스크가 보도했다. 이번 주 BTC가 106,000달러에서 110,000달러로 상승하는 동안 롱/숏 비율은 1.223에서 0.858로 하락했다. 이 기간 미결제약정 규모도 320억 달러에서 350억 달러로 늘었다. 매체는 "숏포지션이 증가하면서 숏 스퀴즈 발생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덧붙였다.
크라켄은 멀린체인(MERL)을 상장했다고 공지했다. MERL은 코인게코 기준 0.5% 오른 $0.098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