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볼브펀드그룹, XRP ETF 토론토 거래소 상장 예정
캐나다 자산운용사 이볼브펀드그룹(Evolve Funds Group)이 '이볼브 XRP ETF'를 토론토 증권거래소(TSX)에 상장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해당 ETF는 캐나다달러(CAD) 비헤지 상품은 ‘XRP’, 달러(USD) 상품은 ‘XRP.U’ 티커로 거래될 예정이며 현재 TSX의 최종 승인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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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자산운용사 이볼브펀드그룹(Evolve Funds Group)이 '이볼브 XRP ETF'를 토론토 증권거래소(TSX)에 상장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해당 ETF는 캐나다달러(CAD) 비헤지 상품은 ‘XRP’, 달러(USD) 상품은 ‘XRP.U’ 티커로 거래될 예정이며 현재 TSX의 최종 승인을 앞두고 있다.
미결제약정 기준 세계 3대 암호화폐 선물 거래소 내 최근 24시간 BTC 무기한 선물 롱·숏 포지션 비율은 다음과 같다. 전체 거래소: 롱 49.13% / 숏 50.87% 1. 바이낸스: 롱 49.4% / 숏 50.6% 2. 바이비트: 롱 49.21% / 숏 50.79% 3. 게이트아이오: 롱 50.37% / 숏 49.63%
최근 지정학적 긴장 모드에도 불구하고 BTC가 위험 회피 자산으로서 역할하고 있지 않다고 FxPro 시니어 마켓 애널리스트 알렉스 쿠프치케비치가 진단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그는 "온체인 데이터를 보면 BTC 장기 보유자는 여전히 비활성 상태로, 대규모 차익실현 움직임은 보이지 않고 있다. 이러한 추이는 현재의 횡보 국면을 잘 보여주고 있으며, 이와 동시에 3분기 랠리 가능성도 키운다"고 분석했다.
바이낸스가 6월 20일 12시(한국시간) CATI/FDUSD, ONE/BTC, TLM/FDUSD 현물 거래페어를 상장폐지한다고 공지했다.
바이낸스 알파가 TAG, JANITOR를 추가한다고 공지했다. 바이낸스 알파 대상 토큰은 초기 프로젝트 중 커뮤니티, 시장 트렌드 등을 반영해 선정된다. 추후 상장이 100% 보장되는 건 아니다.
스테이블코인이 암호화폐 이용자 유입의 핵심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코인베이스 CEO 브라이언 암스트롱이 X를 통해 전했다. 이어 "스테이블코인은 기업에 수수료 절감, 결제 속도 등 즉각적인 편의성과 혜택을 제공하며, 각 기업 공급업체들도 스테이블코인 결제를 도입하게 돼 자연스러운 순환 구조가 형성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최근 24시간 암호화폐 무기한 선물 강제청산 규모 및 청산 비율은 다음과 같다. BTC 청산 규모: $8471만, 청산 비율: 롱 81.93% ETH 청산 규모: $1억 595만, 청산 비율: 롱 79.07% SOL 청산 규모: $1372만, 청산 비율: 롱 78.4%
전 세계 가상자산 시장 확대와 미국의 전략 비축 방침에 국내 기업들도 비트코인 사 모으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고 문화일보가 전했다. 국내 상장사가 보유한 비트코인은 총 679.34개(989억원 상당)로 집계됐다. 주요 보유 기업은 비트맥스 251개, 위메이드 223개, 네오위즈 123개, 넷마블 8.29개, 카카오 39개, 셀트리온 18.05개, 다날 17개 등이었다.
업비트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6월 30일 18시 너보스(CKB) 하드포크에 따라 입출금을 일시 중단한다고 공지했다.
아크인베스트가 17일(현지시간) USDC 발행사 서클(CRCL) 주식을 약 4,476만 달러 상당 추가로 매각했다고 더블록이 전했다. 전 거래일(현지시간 16일) 5,710만 달러 상당 매도한 데 이은 추가 매도다. 해당 매도는 아크인베스트 산하 ARKK, ARKW, ARKF 등 펀드를 통해 이뤄졌다. 서클 주가는 1.26% 하락한 149.15 달러에 마감했다.
미국 ABC 방송에 따르면, 미국 정부 관계자들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향후 24시간에서 48시간 내 이스라엘-이란 문제의 외교적 해결 또는 군사 행동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암호화폐 마켓 메이킹 업체 컴벌랜드 추정 주소가 7시간 전 바이낸스에 14,000 ETH(3,464만 달러 상당)를 입금했다고 온체인 애널리스트 더 데이터 너드가 전했다.
6월 17일(현지시간) 미국 이더리움(ETH) 현물 ETF에 총 1080만 달러(148억원)가 순유입됐다고 트레이더T가 전했다. 2거래일 연속 순유입이다. 블랙록 ETHA에 3632만 달러, 비트와이즈 ETHW에 362만 달러가 순유입됐다. 반면 피델리티 FETH에서 2022만 달러가, 그레이스케일 ETHE에서 902만 달러가 순유출됐다. 나머지 ETF에서는 순유출입이 없었다.
빗썸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6월 23일 9시(예정) 질리카(ZIL)의 네트워크 업그레이드로 입출금을 일시 중단한다고 공지했다.
17일(현지시간)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에 2억 1737만 달러(2,988억원)가 순유입됐다고 트레이더T가 전했다. 7거래일 연속 순유입이 이어졌다. 블랙록 IBIT에 6억 4,007만 달러가 순유입됐다. 반면 피델리티 FBTC에서 2억 846만 달러, 비트와이즈 BITB에서 2,284만 달러, 아크21쉐어스 ARKB에서 1억 9140만 달러가 순유출됐다. 나머지 ETF에서는 순유출입이 없었다.
지토(JTO) 팀 혹은 초기 투자자로 추정되는 주소가 1시간 전 482만 JTO(1054만 달러)를 코인베이스에 입금했다고 온체인 애널리스트 더데이터너드가 전했다. 해당 주소는 2년 전 약 1720만 JTO를 수령해 현재 1438만 JTO(2662만 달러)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비트코인 장기 보유자(LTH)의 매도가 역대 최소 수준에 근접했다고 크립토퀀트 애널리스트 악셀 애들러 주니어(Axel Adler Jr)가 진단했다. 그는 “과거에도 이와 유사한 사례가 네 차례 있었으며 이 중 세 번은 6~8주 내 비트코인이 18~25% 상승했다. 이번 사이클도 유사한 흐름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 이와 동시에 CDD(Coin Days Destroyed), MVRV(실현 가치 대비 시장 가치) 등 주요 온체인 지표도 비트코인 강세 시그널을 시사한다”고 분석했다.
미국 재무장관 스콧 베센트가 "스테이블코인 시장 성장은 미국 국채 수요를 증가시킬 것이며, 스테이블코인 시장 규모는 2030년 말까지 3.7조 달러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스테이블코인 규제법 지니어스(GENIUS) 통과로 더욱 현실화될 것"이라고 X를 통해 전했다. 이어 "스테이블코인 생태계의 성장은 스테이블코인의 준비금인 미국 국채의 민간 수요를 더욱 촉진하고, 미국 국채의 새 수요는 국가 부채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모두에게 이로운 일"이라고 덧붙였다. 미국 상원은 18일(한국시간) 지니어스법의 최종 표결을 통과시킨 바 있다.
가상자산 종합 정보플랫폼 코인마켓캡의 '알트코인 시즌 지수'가 전날보다 3포인트 하락한 21을 기록 중이다. 알트코인 시즌 지수는 시가총액 상위 100개 코인(스테이블·랩트 코인 제외)과 비트코인 간 가격 등락률을 비교해 책정된다. 상위 100개 코인 중 75%의 상승률이 지난 90일 동안 비트코인 상승률보다 높으면 알트코인 시즌, 반대의 경우 비트코인 시즌으로 판단한다. 100에 가까울수록 알트코인 시즌으로 본다.
미국 오하이오주 하원 기술혁신위원회가 암호화폐 셀프 커스터디 및 채굴 권리를 보장하는 법안 HB 116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공식 X를 통해 전했다. 이 법안에는 암호화폐 거래 양도소득에 대해 연간 200달러까지 면세하는 내용도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