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탈릭, 이더리움 가상머신→리스크 파이브 전환 재차 주장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 설립자는 거래 실행 메커니즘인 이더리움 가상머신을 리스크 파이브(RISC-V)로 전환해야 한다고 밝혔다. 리스크 파이브는 컴퓨터 소프트웨어가 하드웨어와 통신할 수 있게 해주는 오픈소스 인터페이스다. 비탈릭은 "리스크 파이브를 사용하면 네트워크가 영지식 암호화에 더 잘 최적화되고, 다른 생태계 개발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으며 가장 중요한 건 이더리움의 효율성이 향상될 것"이라고 프로토콜 베르그 행사에서 밝혔다. 비탈릭은 지난 4월 리스크 파이브로의 전환을 처음 제안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