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 "5월 BTC 급등으로 채굴업체 시총도 증가"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JP모건이 보고서를 통해 "5월 BTC가 급등하면서 BTC 채굴업체 13곳의 시가총액이 전월 대비 19% 증가했다. 특히 7곳 주가는 BTC보다 더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일일 채굴 보상도 EH/s당 평균 51,600달러로, 16%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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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데스크에 따르면 JP모건이 보고서를 통해 "5월 BTC가 급등하면서 BTC 채굴업체 13곳의 시가총액이 전월 대비 19% 증가했다. 특히 7곳 주가는 BTC보다 더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일일 채굴 보상도 EH/s당 평균 51,600달러로, 16%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이더리움(ETH) 공동 설립자 조셉 루빈이 6개월 전 ETH 투자 회사를 설립한 것으로 밝혀졌다고 블룸버그가 전했다. 그는 "마이클 세일러 스트래티지 설립자와 저녁식사를 했고, (ETH 투자 회사 설립) 전략에서 과도한 위험은 보이지 않는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이어 세일러의 주식 및 전환사채 발행 전략을 언급하며 "더 많은 ETH를 매수하기 위해 자본을 유치할 방법을 모색 중이다. 과도한 레버리지를 사용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바이낸스 알파가 SQD를 추가한다고 공지했다. 바이낸스 알파 대상 토큰은 초기 프로젝트 중 커뮤니티, 시장 트렌드 등을 반영해 선정된다. 추후 상장이 100% 보장되는 건 아니다.
외신에 따르면 미국 재무부 차관이 7월 9일(현지시간) 이전에 일부 무역 합의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러시아 최대 국영은행 스베르방크(Sberbank)가 BTC 가격, 달러-루블 환율과 연계되는 구조화 채권을 발행한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초기에는 적격 투자자 중 일부에게만 장외 판매를 허용하며 루블화 결제를 지원한다. 스베르방크는 향후 이를 모스크바 증권거래소에 상장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6월 4일 자사 투자 플랫폼에서 BTC 선물도 출시할 예정이다.
암호화폐 프라임 브로커리지 기업 팔콘엑스가 암호화폐 헤지펀드 모나크 모회사 지분 과반수를 인수했다고 블룸버그가 전했다. 거래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
나스닥에 상장된 블록체인 회사 BTCS가 1000 ETH(263만 달러)를 매수했다고 크립토닷컴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전헀다. 이번 매수는 크립토닷컴의 기관용 서비스 크립토닷컴 익스체인지를 통해 진행됐다. 현재 BTCS는 13,500 ETH를 보유 중이다.
미국 스테이블코인 규제법 지니어스(GENIUS)가 이르면 이번 주 상원 표결에 부쳐질 수 있다고 크립토인아메리카 진행자 엘리노어 테렛이 전했다. 지니어스법은 스테이블코인 발행자의 라이선스 취득, 100% 준비금 확보, 공시 의무 등을 부여하는 법안으로, 미국 스테이블코인 규제 기준점이 될 수 있어 업계에서 주목하고 있다.
BTC가 계속해서 연간 50% 상승률을 기록한다면, 내년에는 비트코인 창시자 사토시 나카모토가 메타 CEO 마크 저커버그를 따돌리고 세계 2위 부자로 등극할 것이라고 블룸버그 ETF 전문 애널리스트 에릭 발추나스가 전했다. 1위는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다.
BTC 공급량에서 3~5년 홀더의 비중이 현재 11.9%로 사이클 저점(3%) 대비 여전히 많은 수준이라고 글래스노드가 X를 통해 전했다. 글래스노드는 "이들은 지난해 11월 이후 매도를 시작한 후 잠시 멈췄다가 올해 4월부터 다시 매도를 재개했다. 그럼에도 여전히 공급량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높은 편으로, 시장에 매도 압력을 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중국 모바일 기반 운송업체 위버스 인터내셔널이 기관 대상 디지털 자산 운용사 사마라 알파에 3억 달러 규모 XRP 비축 펀드 운용을 위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BWE뉴스가 전했다. 앞서 위버스는 자사 글로벌 결제 솔루션 지원을 위해 XRP 비축 펀드를 조성한다고 밝힌 바 있다.
스트래티지가 5월 26일부터 6월 1일까지 705 BTC를 매수했다고 AggrNews가 전했다. 평단가는 106,495 달러로, 총 7510만달러 상당이다. 이로써 스트래티지 BTC 보유량은 580,955 BTC(평단가 70,023 달러)로 늘어났다.
지난 5월 활성 스테이블코인 주소 수가 역대 최대인 3310만 개를 기록했다고 우블록체인이 전했다. 아르테미스 데이터에 따르면 같은 기간 서클의 크로스체인 전송 프로토콜(CCTP) 브릿지 거래량은 77억 달러에 달해 마찬가지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코인니스 마켓 모니터링에 따르면 BTC가 104,000 달러를 하회했다. 바이낸스 USDT 마켓 기준 BTC는 103,959.8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BTC 가격 움직임이 나스닥이 아닌 30년 만기 일본 국채 금리와 더 높은 상관관계를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글로벌 마켓 애널리스트 웨스턴 나카무라(Weston Nakamura)는 "BTC 가격이 위험자산과 디커플링되면서 전통 자산인 미국 주식보다는 30년 만기 일본 국채(JGB) 수익률과 유사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BTC 현물 ETF 출시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 당시 BTC는 잠시 급등했지만, 결국 JGB 수익률과 비슷한 움직임을 보였다"고 분석했다.
BTC 파생상품 시장이 과열 구간에 진입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비트파이넥스는 주간 분석 보고서인 비트파이넥스 알파에서 "BTC 옵션 미결제약정 규모가 사상 최대치인 494억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최근 BTC가 신고가를 달성한 이후 기관 활동 및 리스크 헷징 움직임이 증가했다는 의미다. 또한 투자자들이 거시 경제적 역풍과 차익 실현 등에 따른 높은 변동성을 예상하고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실제로 BTC 상대 미실현 이익 지표는 표준편차 구간인 +2를 이탈했는데, 이는 급격한 변동 및 국지적 고점 이전에 나타나는 과열 구간에 진입했다는 의미"라고 분석했다.
코인원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포트쓰리(PORT3)를 원화 마켓에 상장한다고 공지했다. 거래 지원 시점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웨일 얼럿에 따르면, 익명 주소에서 바이낸스 주소로 2,866,265 SOL가 이체됐다. 4.4억 달러 규모다.
러시아 농업은행이 곡물 무역에 암호화폐 결제 도입을 검토 중이라고 비트코인닷컴이 전했다. 러시아 농업은행 수석 부행장 이리나 자치키나(Irina Zhachkina)는 "암호화폐가 편리한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현재 러시아 중앙은행 및 이해관계자들과 함께 곡물 거래에 암호화폐 결제를 도입하는 방안을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미국과 유럽연합(EU)의 경제 제재에 대한 대응의 일환이라는 분석이다.
업비트가 7월 3일 15시 넴(XEM)을 상장 폐지한다고 공지했다. 검토 결과 거래유의 지정사유가 해소되지 않았다는 이유에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