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브락사스 캐피털, BTC 등 숏포지션 $2500만 손실 중
영국 런던 자산운용사 아브락사스 캐피털이 2개 주소를 통해 하이퍼리퀴드에서 BTC, ETH, SOL 10배 레버리지 숏 포지션을 열었다고 룩온체인이 전했다. 현재 2572 BTC(2.88억 달러), 57,317 ETH(1.51억 달러), 504,957 SOL(8940만 달러) 규모의 숏 포지션을 보유 중이며, 미실현 손실은 2500만 달러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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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 자산운용사 아브락사스 캐피털이 2개 주소를 통해 하이퍼리퀴드에서 BTC, ETH, SOL 10배 레버리지 숏 포지션을 열었다고 룩온체인이 전했다. 현재 2572 BTC(2.88억 달러), 57,317 ETH(1.51억 달러), 504,957 SOL(8940만 달러) 규모의 숏 포지션을 보유 중이며, 미실현 손실은 2500만 달러 이상이다.
BTC 월간 상대강도지수(RSI)가 몇 달 만에 과매수 구간에 재진입했다고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크레디불 크립토가 전했다. 그는 X를 통해 "과거에 월간 RSI가 과매수 구간에 진입했을 때, 월봉은 각각 2.2만 달러, 3.3만 달러 상승폭을 기록했다. 현재 월봉 마감까지 10일 가량 남았으며 지금까지 1.8만 달러 상승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이더리움(ETH) ICO에 참가했던 고래 주소가 1050.5 ETH(274만 달러)를 크라켄에 입금했다고 온체인렌즈가 전했다. 이 고래는 ICO에서 10,095 ETH를 매수했으며, 현재 여러 지갑에 걸쳐 7261 ETH(1910만 달러)를 보유 중이다.
신세틱스(SNX)가 커뮤니티 우려에 따라 생태계 내 옵션 거래 프로토콜 디라이브(구 라이라)를 2700만 달러에 인수하는 계획을 취소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디라이브 커뮤니티는 SNX와 DRV의 토큰 스왑 비율이 디라이브의 가치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는 데다 디라이브가 신세틱스보다 많은 수익을 창출한다고 주장하며 인수 계획에 우려를 표명했고, 신세틱스는 이를 받아들여 인수 계획을 철회했다.
OKX가 수이(SUI)에서 xBTC를 출시했다고 수이가 공식 X를 통해 전했다. 사용자는 온체인 지갑을 통해 수이의 네이티브 자산으로 xBTC를 출금 가능하다.
파사이드 인베스터에 따르면 21일(현지시간) 미국 이더리움(ETH) 현물 ETF에 60만 달러(약 8억원)가 순유입됐다. 4거래일 연속 순유입이다. 블랙록 ETHA에 2490만 달러가 순유입된 반면, 피델리티의 FETH에서는 2430만 달러가 빠져나갔다. 나머지 ETF에는 순유출입이 없었다.
코인니스 마켓 모니터링에 따르면 BTC가 111,000 달러를 상회했다. 바이낸스 USDT 마켓 기준 BTC는 111,230.7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바이낸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늘 21시(한국시간) USD1 현물 거래 페어를 상장한다고 공지했다.
BTC가 신고가를 경신했음에도 불구하고 개인 투자자들의 관심은 상대적으로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글 트렌드 데이터에 따르면 ‘비트코인’에 대한 구글 트렌드 점수는 상대적으로 낮은 37을 기록 중이다. 이는 개인 투자 심리가 최고조에 달했던 지난해 11월 10일(100) 대비 크게 낮은 수준이다.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22일 제주 유세 중 "주식 시장이 이상하니 코인으로 투자금이 몰리고 있다. 코인도 시장이니 보호해야 한다"고 말했다.
웹3 소셜 플랫폼 유엑스링크(UXLINK)가 "딥시크 V3 기반 웹3 유저 성장 AI 에이전트인 '유엑스링크 AI 그로스 에이전트'가 X에 10만개 이상 투입됐다"고 전했다. 투입된 AI 에이전트는 사용자 참여 자동화, 운영 전략 최적화, 소셜 미디어 생태계 강화에 활용된다. 유엑스링크는 향후에도 AI 기반 제품을 활용해 이용자 기반 확장 등 목표를 달성할 방침이며, 틱톡과 카카오톡·라인 등 플랫폼과의 연동도 예고하고 있다. 유엑스링크는 "유엑스링크 AI 그로스 에이전트는 AI와 웹3의 융합을 통해 확장성이 우수하고 사용자 중심적인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주력하고 있다. 해당 에이전트는 확장성과 글로벌 사용자들과의 소통을 중시하는 웹3 프로젝트에 단순한 툴 이상의 도움을 줄 것이며, 1억 이용자 확보를 목표로 생태계 확장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24시간 암호화폐 무기한 선물 강제청산 규모 및 청산 비율은 다음과 같다. BTC 청산 규모: $1억 6739만, 청산 비율: 숏 73.74% ETH 청산 규모: $1억 659만, 청산 비율: 롱 52.77% DOGE 청산 규모: $1244만, 청산 비율: 숏 58.43%
코빗이 5월 22일 15시 스토리(IP)를 상장한다고 공지했다.
가상자산을 활용해 한국과 러시아 간 환치기 수법으로 약 580억원을 불법 송금 대행한 혐의를 받는 러시아 환전상이 적발됐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서울본부세관은 편의점 무통장 송금 서비스 등을 통해 자금을 불법 송금하고 수령한 혐의를 받는 러시아 국적 환전상 A씨와 B씨를 적발하고 검찰에 송치했다. 이들은 텔레그램을 이용해 국내 러시아인들을 대상으로 환치기 송금·수령을 홍보하고 편의점 바코드 등을 이용해 무통장 송금을 악용했으며, 이 과정에서 테더코인을 환치기 수단으로 활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트레이더T 및 파사이드 인베스터에 따르면 5월 21일(현지시간)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에 6.14억달러(8459억원)가 순유입됐다. 6거래일 연속 순유입이다. 블랙록 IBIT에 5.37억달러가 순유입됐고 피델리티 FBTC에 2350만달러, 비트와이즈 BITB에 2050만 달러, 아크인베스트 ARKB에 430만달러, 반에크 HODL에 610만 달러 그레이스케일 BTC에 2210만달러가 순유입됐다. 이날 순유출을 기록한 ETF는 없었다.
최근 BTC 상승세는 단순한 기술적 반등이 아닌, 기관 투자자의 적극적 매수에 따른 결과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더블록에 따르면 알고리즘 트레이딩 기업 프레스토 산하 프레스토 리서치 애널리스트인 민 정은 “이번 상승장은 개인 투기가 아닌 기관 및 장기 자본이 주도하고 있다. 스트래티지, 메타플래닛, 21캐피털 등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BTC를 매입 중이다. 이는 BTC에 대한 기관의 패러다임 전환에 따른 영향이며, 이 영향으로 BTC는 올해 최대 21만 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OKX US CEO 로샨 로버트는 “BTC 현물 ETF 자금 유입, 거시경제 불확실성, 암호화폐 규제 완화 등 복합적 요인이 맞물리며 BTC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블록체인 기반 결제 금융 네트워크 후마 파이낸스가 자체 토큰 HUMA의 토크노믹스를 공개했다. HUMA 총 공급량은 100억 개이며, 이중 31%는 유동성 공급자 및 생태계 인센티브에, 20.6%는 투자자에, 19.3%는 팀 및 어드바이저에, 11.1%는 프로토콜 트레저리에, 7%는 중앙화거래소 상장 및 마케팅에, 5%는 초기 에어드롭에, 4%는 마켓메이커 및 온체인 유동성에, 2%는 프리세일에 할당될 방침이다.
빗썸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히포크랏(HPO)의 리브랜딩 및 네트워크 전환 지원으로 5월 22일 18시 입출금을 일시 중단한다고 공지했다. HPO는 심볼이 HP로 변경되며, 1 HPO=1 HP 비율로 스왑될 예정이다.
단일 기업 기준 비트코인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스트래티지(구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BTC 미실현 수익이 약 230억 달러를 기록 중이다. 스트래티지는 576,230 BTC를 보유 중이며, 매수 평단가는 69,726 달러로 현재 미실현 수익은 233억 3,900만 달러 수준이다.
익명 주소가 50분 전 8,698 ETH를 2,212만 DAI로 스왑(매도)했다고 엠버CN이 전했다. 매도 평단가는 2,543.4 달러다. 해당 물량은 탈중앙 크로스체인 거래 플랫폼 토르체인(RUNE)을 통해 이체됐다. 엠버CN은 "토르체인과 연관된 자금은 깨끗하지 않은 경우도 많다. 3개월 전 바이비트 해킹 사건에서도 탈취금 대부분이 토르체인을 통해 세탁됐다"고 부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