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비트코인, 아직 과열 상태 아냐"
크립토퀀트 애널리스트 악셀 애들러 주니어(Axel Adler Jr)는 아직 시장에 과열 신호가 나타나지 않았다고 진단했다. 그는 "비트코인 UTXO 수익-손실 비율 30일 단순이동평균(SMA)이 99에 머물러 있다. 시장이 과열되지 않았다는 신호다. 하지만 이 지표가 200을 계속 넘어서게 되면 유포리아(광란의 상승기) 시작 신호로 여겨진다. 신고점 경신 가능성은 있지만 수익-손실 지표를 빠르게 끌어올렸던 '쉬운 연료(재료)'는 이미 대부분 소진된 상태다. 이 지표가 다시 상승하려면 훨씬 더 강한 상승 동력 혹은 변동성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