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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억 USDC 신규 발행

웨일 얼럿에 따르면, 2.5억 USDC가 USDC 트레저리의 주소에서 신규 발행됐다.

230,000,000 XRP 이체... 리플 → 익명

웨일 얼럿에 따르면, 리플 주소에서 익명 주소로 230,000,000 XRP가 이체됐다. 5억 달러 규모다.

美 CFTC 위원장 대행 "24시간 파생상품 거래 제안 모두 암호화폐 기반"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위원장 대행 캐롤라인 팸이 최근 연설에서 "24시간 파생상품 거래 관련 공청회에 제출된 모든 제안이 암호화폐 기반 상품에 한정돼 있었다"고 전했다. 크립토인아메리카 진행자 엘리노어 테렛에 따르면 그는 "24시간 거래는 실시간 대응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장점은 분명하다. 특히 리스크 관리 측면에서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앞서 지난 4월 CFTC는 파생상품을 24시간 연중무휴 거래하는 방안에 대해 대중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알렉스, 익스플로잇으로 $837만 탈취...USDC 전액 보상

스택스(STX) 기반 디파이 프로토콜 알렉스(ALEX)가 스택스 체인 결함으로 익스플로잇(취약점 공격)에 노출, 837만 달러가 탈취됐다고 발표했다. 알렉스는 X를 통해 "이번 공격으로 스택스를 비롯한 여러 풀에서 자산이 탈취됐다. 재단은 피해 금액 전액을 USDC로 보상할 예정이며, 환산 기준은 6월 6일 19~23시(한국시간) 사이 온체인 환율 평균치를 적용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트럼프, 9일 런던서 중국과 회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6월 9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중국과 회담할 예정이라고 월터 블룸버그가 전했다.

美 캘리포니아주, 예산 부족으로 암호화폐 제도 차질

외신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주가 추진 중인 암호화폐 관련 제도들이 예산 부족으로 시행에 차질을 빚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캘리포니아주 암호화폐 라이선스를 관할하는 기관인 금융보호혁신국(DFPI)은 디지털 금융자산법을 비롯한 주요 암호화폐 제도를 시행하기 위해 1.93억 달러 추가 예산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디지털 금융자산법은 디지털 자산 기업에 대한 인허가 체계를 수립하는 것을 골자로 2023년 제정된 바 있다.

반에크·21쉐어스·커네리, 美 SEC에 '선접수 선승인' 원칙 재도입 촉구

반에크, 21쉐어스, 커네리캐피털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ETF 심사 과정에서 '선접수 선승인(first to file, first to approve)' 원칙 재도입을 요청했다고 블룸버그 애널리스트 제임스 세이파트가 밝혔다. 해당 원칙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현물 ETF가 도입되기 전 적용되던 방식이다.

암호화폐 거래소 제미니, 비공개 IPO 신청

암호화폐 거래소 제미니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비공개 방식으로 기업공개(IPO)를 위한 신청서(S-1)를 제출했다고 블록웍스가 보도했다.

제임스윈, 보유 자산 정리...191만 USDC CEX 입금

하이퍼리퀴드 고래 제임스윈이 보유 중이던 온체인 자산을 정리하고, 총 191만 USDC를 중앙화 거래소(CEX)로 입금했다고 앰버CN이 전했다.

BTC $105,000 상회

코인니스 마켓 모니터링에 따르면 BTC가 105,000 달러를 상회했다. 바이낸스 USDT 마켓 기준 BTC는 105,067.8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도이체방크, 스테이블코인·토큰화 예금 도입 검토

독일 최대 상업은행 도이체방크가 스테이블코인과 토큰화된 예금 도입을 검토 중이라고 언폴디드가 전했다.

X, 폴리마켓과 파트너십

소셜 미디어 X가 탈중앙화 예측시장 플랫폼 폴리마켓(Polymarket)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협력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폴리마켓은 X의 공식 예측시장 파트너로 선정됐다.

美 SEC, 6/9 ‘디파이와 미국 정신’ 주제 암호화폐 라운드테이블 개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오는 9일(현지시간) 개최 예정인 암호화폐 라운드테이블 행사 일정과 참석자 명단을 발표했다. 이번 회의는 ‘디파이(DeFi)와 미국 정신’을 주제로 진행된다. 회의에는 폴 앳킨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을 비롯해 SEC 위원 캐롤라인 크렌쇼, 마크 우예다, SEC 암호화폐 태스크포스(TF) 팀장을 겸임하고 있는 헤스터 피어스 위원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할 예정이다.

데이비스 코모디티, $450만 BTC 매입 계획

나스닥 상장사 데이비스 코모디티(Davis Commodities, 나스닥 티커 : DTCK)가 BTC 준비금 조성을 위해 최근 3,000만 달러 규모의 자금 조달을 완료하고 이 중 15%에 해당하는 450만 달러를 비트코인 매입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연준은 재앙”…금리 100bp 인하 요구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는 '재앙'이라며 기준금리를 100bp 인하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워처구루가 전했다.

비버빌드 라벨링 주소, 바이낸스로 $1,363만 ETH 입금

아캄데이터에 따르면 비버빌드(BeaverBuild)로 라벨링된 주소가 1시간 전 바이낸스로 5,500 ETH를 입금했다. 약 1,363만 달러 규모다. 비버빌드는 블록 빌더로 2023년 11월 이후부터 중앙화 거래소(CEX)로 24,519 ETH(6,646만 달러)를 입금한 바 있다.

미 증시 3대 지수 상승 출발

미국 증시 3대 지수가 상승 출발했다. S&P500: +0.08% 나스닥: +1.07% 다우: +0.74%

애플·X·에어비앤비 등 주요 빅테크, 스테이블코인 도입 본격 검토 착수

애플, X(구 트위터), 에어비앤비, 구글 등 주요 빅테크 기업들이 스테이블코인 도입을 적극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포춘이 보도했다. 매체는 “애플은 올해 초부터 스테이블코인 발행사들과의 협의를 시작했으며 이 과정에서 서클(Circle)의 전략 파트너십 담당 이사인 맷 캐빈(Matt Cavin)과도 논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X는 자체 결제 앱인 'X 머니'에 스테이블코인을 연동하는 방안을 모색 중이며 이를 위해 글로벌 온라인 결제기업 스트라이프(Stripe)와 협업 중이다. 에어비앤비는 비자(Visa) 및 마스터카드(Mastercard)와 같은 기존 결제 처리업체에 지불하는 수수료를 줄이기 위해 스테이블코인 도입을 검토 중이며, 이를 위해 결제 파트너사인 월드페이(Worldpay)와 협의 중이다. 구글 클라우드는 이미 일부 고객으로부터 페이팔의 스테이블코인인 PYUSD 결제를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빅테크 기업들의 스테이블코인 도입 움직임은 트럼프 행정부의 규제 완화 정책과 맞물려 있으며 이는 암호화폐 산업의 제도권 편입을 가속화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IOST, $2,100만 전략적 투자 유치...RWA 생태계 확장 박차

아이오에스티(IOST)가 공식 채널을 통해 최근 진행한 전략적 펀딩 라운드를 통해 2,100만 달러 규모의 자금을 조달했다고 6일(현지시간) 발표했다. IOST의 이번 펀딩 라운드는 DWF랩스, 프레스토, 롤먼매니지먼트그룹 등 기관 투자자가 주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투자금은 실물자산 토큰화(RWA) 생태계 확장을 위한 고성능 모듈화 블록체인 서브넷 구축, 규제 준수 RWA 인프라 확대, 기관 및 개인 투자자를 아우르는 토큰화 금융 인프라 마련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나아가 IOST의 제품군 로드맵, 생태계 통합, 글로벌 밸리데이터 확충 등도 본격 추진된다. 이와 관련 IOST 최고경영자(CEO) 블레이크 정은 "이번 투자 유치는 단순한 자금 조달에 그치지 않으며, 차세대 토큰화 자산 시장을 지원할 확장 가능하고 규제 적격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한 약속"이라며 "장기적 비전을 공유하는 투자자들과의 협업을 통해 IOST 네트워크의 보안과 탈중앙화를 강화, 생태계 전반에 실질적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美 하원, 10일 디지털 자산 시장 법안 표결 예정

미 하원이 오는 10일(현지시간) 디지털 자산 시장 구조를 규정하는 디지털 자산 시장 법안(CLARITY)에 대한 표결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크립토인아메리카 진행자 엘리노어 테렛이 전했다. 한편 민주당은 트럼프 대통령의 암호화폐 불법 연루 의혹을 다루는 별도 청문회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