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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1만 BTC 보유 고래들이 지난 48시간 동안 2만 BTC 이상 매수했다고 암호화폐 분석가이자 트레이더인 알리 마르티네즈가 X를 통해 전했다.
잠시 자리를 떠났던 미중 무역 협상 대표단이 휴식 후 다시 회담장으로 복귀했다고 월터블룸버그가 전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인도와 파키스탄이 즉각적인 휴전에 합의했음을 발표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고 로이터가 전했다.
블랙록이 최근 업데이트한 BTC 현물 ETF(IBIT) S-1 서류에서 양자컴퓨터에 대한 잠재적 위험을 지적했다고 비인크립토가 전했다. 블랙록은 "양자컴퓨터 발달로 인해 비트코인의 기반이 되는 보안 프레임워크가 훼손될 수 있다. 악의적 행위자는 양자 기술을 통해 비트코인 월렛에 무단으로 액세스할 가능성이 있다. 다만, 양자컴퓨터의 전반적인 성능에 대해선 아직 불확실하다"고 지적했다.
스위스 제네바에서 미중 고위급 무역 협상이 열린 가운데, 양측 대표단이 모두 자리를 떠난 것으로 목격됐으며 현재로선 협상 지속 여부는 불투명하다고 월터블룸버그가 전했다.
스위스 제네바에서 미중 고위급 무역 협상이 시작됐다고 중국 신화사가 보도했다.
룩온체인은 "한 고래가 1300만 USDC를 하이퍼리퀴드에 입금하고 BTC, ETH, SOL 숏(공매도) 포지션을 잡았다. 레버리지는 5배"라고 전했다.
파사이드 인베스터에 따르면 이번 주 BTC 현물 ETF에 총 9.2억 달러가 순유입됐다. 한화로 1조 2866억원이다.
브라질 도시 벨루오리존치가 암호화폐 기업을 위한 혁신 허브가 되기 위해 관련 생태계 육성 법안을 통과시켰다고 비트코인닷컴이 전했다. 시장 승인 절차만 남았다. 기업들이 비트코인을 결제 수단으로 사용할 시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시 비트코인 광고를 집행할 계획이다. 또 시민들이 디지털 전환에 적응할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코인니스 마켓 모니터링에 따르면 BTC가 104,000 달러를 상회했다. 바이낸스 USDT 마켓 기준 BTC는 104,030.1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탈중앙화 암호화폐 옵션 거래소 에이보(AEVO)는 AGP-2 안건이 통과되면서 월 단위로 진행되는 온체인 바이백이 다시 실시된다고 전했다.
트럼프밈(TRUMP)이 오늘 10시 30분 350만 TRUMP를 거래소로 입금한 것에 대해 해명했다. 트럼프밈은 "유동성 지원을 위한 이동이며, 최근 언락된 모든 TRUMP 물량은 다시 락업됐으며 90일 동안 이동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AI 기반 UGC 플랫폼 엔에프프롬프트(NFP)는 300만 NFP를 소각했다고 밝혔다. 이번이 3번째 소각이다.
파사이드에 따르면, 5월 9일(현지시간)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에 3억 2140만 달러(약 4495억원)가 순유입됐다. 3거래일 연속 순유입이다. 블랙록 IBIT에만 3.562억 달러가 순유입됐다.
파사이드 인베스터에 따르면 9일(현지시간) 미국 이더리움(ETH) 현물 ETF에 1760만 달러(약 246억원)가 순유입됐다. 4거래일 만에 순유입 전환됐다.
블록체인 기반 AI 플랫폼 캠프네트워크가 IP 관리를 위해 설계된 레이어1 블록체인 'K2 테스트넷'을 출시한다고 더블록이 전했다. 이와 관련 캠프 팀은 "캠프는 대규모 사용자 소유 IP 저장소로 자리매김, 지적재산권과 창작자 권리 재편을 목표로 한다. 창작물이 보호되고, 출처가 명시되며, 투명한 수익 체계를 위한 블록체인을 구축 중이다. 또 올해 말 메인넷 출시를 앞두고 수십 개 탈중앙화 앱을 출시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앞서 캠프네트워크는 1kx, 블록체인캐피털이 주도한 펀딩 라운드에서 3000만 달러 규모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더데이터너드에 따르면 1시간 동안 익명 고래가 바이낸스에서 1139 BTC($1.17억)를 출금했다. 현재 이 고래는 2616 BTC를 보유 중이다. 일반적으로 거래소 입금은 물량 매도 목적으로, 출금은 보유 목적으로 해석된다. 단, 거래소 입금이 반드시 물량 매도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난센에 따르면 지난 30일간 BNB체인 활성 주소 수가 100만개에서 200만개로 급증했다.
블록스트림 CEO 아담 백은 비트코인을 꾸준히 매집 중인 일본 상장사 메타플래닛이 스트래티지보다 수익 창출 면에서 훨씬 효율적이라고 진단했다. 코인피디아에 따르면 아담 백은 "시장 순자산가치 비율(mNAV) 지표를 보면 메타플래닛은 단 3개월 만에 2배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현 속도가 유지되면 8.3배까지 상승할 수 있고, 이에 따라 주가는 533엔에서 1340엔까지 오를 가능성이 있다. mNAV 커버리지 속도에서 메타플래닛은 스트래티지보다 3.8배 빠르게 성장 중"이라고 설명했다. 메타플래닛은 BTC 추가 매집을 위해 2.5억 달러 채권 발행을 계획 중이다. 현재 메타플래닛은 5,555 BTC를 보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