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탄 정부, $4018만 BTC 외부 이체…매도 가능성
부탄 정부가 주소가 1시간 전 343.1 BTC(4018만 달러)를 신규 주소로 이체했다고 온체인 렌즈가 전했다. 그러면서 “이 물량은 과거 사례와 유사하게 중앙화 거래소(CEX)로 입금될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부탄 정부는 최근 BTC를 지속 매도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지난 7월에도 총 650 BTC를 바이낸스에 입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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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탄 정부가 주소가 1시간 전 343.1 BTC(4018만 달러)를 신규 주소로 이체했다고 온체인 렌즈가 전했다. 그러면서 “이 물량은 과거 사례와 유사하게 중앙화 거래소(CEX)로 입금될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부탄 정부는 최근 BTC를 지속 매도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지난 7월에도 총 650 BTC를 바이낸스에 입금했다.
바이낸스 월렛이 9월 19일 RIVER TGE를 진행한다고 공지했다. 참여하기 위해선 바이낸스 알파 포인트가 필요하다.
미국인 10명 중 4명은 적절한 규제가 마련된다면 디파이(탈중앙화 금융)를 이용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암호화폐 로비단체 디파이 에듀케이션 펀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 중 42%가 이같이 답했다. 이 중 84%는 디파이를 이용한 결제 서비스도 이용해 볼 생각이 있다고 응답했다. 또 현재 미국의 금융 시스템이 안전하다고 응답한 비율은 29%에 불과했다.
빗썸이 파일코인(FIL) 의 메인넷 업그레이드로 오는 9월 24일 18시 입출금을 일시 중단한다고 공지했다.
홍콩 상장 게임 개발사 보야 인터랙티브가 411 BTC를 매입했다고 전했다. 현재 보야는 4091 BTC를 보유 중이다.
코인니스 마켓 모니터링에 따르면 BNB가 USDT 마켓 기준 1000 달러를 돌파하며 신고점을 경신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BNB는 현재 5.2% 오른 1003.99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한화투자증권이 디지털자산 플랫폼을 구축해 온체인 거래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이데일리가 전했다. 아울러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해 빠른 거래 속도와 높은 확장성을 확보한 메인넷을 구축하고, 디지털자산 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유관 사업자들과 하위 그룹(서브넷)을 구성해 협력할 예정이다.
코인원이 9월 19일 11시 롬바드(BARD)를 원화 마켓에 상장한다고 공지했다.
나스닥 상장사 TNL 미디어진(TNMG)이 비트코인을 주요 자산으로 편입한다고 비트코인트레저리가 X를 통해 밝혔다.
BNB가 바이낸스 USDT 현물 마켓 기준 997.67 달러를 터치, 신고가를 경신했다. 현재는 24시간 전 대비 4.23% 오른 995.53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 디지털 자산 수탁사 KODA(Korea Digital Asset, 코리아디지털에셋)와 비트코인 디파이 기업 롬바드 파이낸스(BARD)가 한국 기관 대상 비트코인 수익 상품 및 온체인 금융 서비스 확대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제도권 환경 변화와 기관 수요 확대에 맞춰 규제 준수, 보안 강화, 시장 개발을 목표로 하며, 기관급 비트코인 수익 상품 접근, 금융기관·기업 대상 공동 시장 개발, 단계적 교육 및 리스크 관리 체계 구축을 추진한다. 한편, 롬바드는 운용자산 15억 달러 이상을 기록하며 대표 자산 LBTC를 통해 글로벌 주요 디파이 프로토콜과 통합, 시장 점유율 57%로 비트코인 LST 분야 최대 규모를 달성했다. KODA는 KB국민은행과 파트너사들의 지원을 기반으로 기관 고객에게 안전하고 규제 준수 기반의 수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OKX가 9월 18일 20시 30분(한국시간) BARD/USDT 무기한 선물을 상장한다고 공지했다. 최대 20배 레버리지를 지원한다.
암호화폐 재무 전략(DAT)을 채택한 기업에 투자하는 디파이 펀드 이즈미 파이낸스(iZUMi Finance)가 나스닥 상장사 CIMG와 함께 2000만 달러 규모 암호화폐 펀드를 출범했다고 데일리호들이 전했다. 투자금은 △디파이 유동성 볼트 △상장 토큰 투자 △토큰화 주식 거래 서비스에 사용될 계획이다.
비트코인 강세장이 유지되고 있지만 막바지 국면이라고 크립토퀀트 기고자 악셀 애들러 주니어(Axel Adler Jr)가 분석했다. 그는 "BTC 선물 가격이 현물 가격보다 높은 상황이 유지되고 있으며, FOMC 직전 선물 가격이 현물 가격보다 소폭 상승하는 베이시스 과열 신호가 나타났고, 이는 강세장 후기 국면에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이런 상황에서는 약 70% 확률로 향후 2주 동안 단계적 상승·횡보가 나타날 수 있다. 가격이 상승하면서 새롭게 롱 포지션에 진입하는 미결제 약정(OI)도 증가하고, 가격도 신고가를 경신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악셀 애들러 주니어는 지난 9일에도 "BTC는 후기 강세장에 진입했으며, 오는 10월~11월경 사이클 최고점이 나올 수 있다"는 분석을 제시한 바 있다.
미결제약정 기준 세계 3대 암호화폐 선물 거래소 내 최근 24시간 BTC 무기한 선물 롱·숏 포지션 비율은 다음과 같다. 전체 거래소: 롱 49.87% / 숏 50.13% 1. 바이낸스: 롱 49.63% / 숏 50.37% 2. 바이비트: 롱 50.41% / 숏 49.59% 3. 게이트아이오: 롱 49.05% / 숏 50.95%
호주 증권투자위원회(ASIC)가 현지 금융서비스(AFS) 라이선스 보유 기업들에 대해 스테이블코인 이용 시 별도 라이선스 의무를 면제하는 등의 규제 완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디크립트가 전했다. 다만 중개업체들이 스테이블코인 활용하는 경우 고객들에게 상품공개서(PDS)를 제공해야 한다는 단서는 붙었다. 이번 조치는 스테이블코인 시장 규제 불확실성 해소 조치로 현지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ASIC은 향후 스테이블코인 규제 체계 구축을 위해 재무부와도 긴밀히 협력한다는 방침이다.
리플 CEO 브래드 갈링하우스가 XRP 현물 ETF 승인이 임박했으며, 백악관의 암호화폐 비축 자산에 포함될 가능성이 높다고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그는 "XRP 현물 ETF는 승인될 수밖에 없다. 현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프랭클린템플턴, 비트와이즈 등 주요 자산운용사의 XRP ETF 신청을 심사 중이다. 연내 XRP 현물 ETF가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업비트가 9월 30일 18시 베라체인(BERA)의 네트워크 업그레이드로 입출금을 일시 중단한다고 공지했다.
익명 고래 주소(0x96F4로 시작)가 지난 2시간 동안 바이낸스에서 15,200 ETH(7044만 달러)를 출금했다고 온체인 분석 플랫폼 룩온체인이 전했다. 거래소 출금은 통상 보유 목적으로 해석된다.
바이낸스 알파가 AOP를 9월 19일 추가한다고 공지했다. 바이낸스 알파는 바이낸스 월렛 내 온체인 거래 플랫폼으로, 초기 단계 코인을 집중적으로 상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