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암호화폐 단체, 디지털자산 규제 명확화 촉구
미국 주요 암호화폐 협회 및 기업이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CLARITY)의 최신 버전에 디지털자산 규제 명확화 법안(BRCA) 포함을 지지하는 공동 성명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크립토인아메리카 진행자 엘리노어 테렛이 전했다. 디지털자산 규제 명확화 법안은 고객 자금을 수탁하지 않는 디지털자산 개발자와 서비스 제공업체를 송금업체로 간주되지 않도록 명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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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요 암호화폐 협회 및 기업이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CLARITY)의 최신 버전에 디지털자산 규제 명확화 법안(BRCA) 포함을 지지하는 공동 성명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크립토인아메리카 진행자 엘리노어 테렛이 전했다. 디지털자산 규제 명확화 법안은 고객 자금을 수탁하지 않는 디지털자산 개발자와 서비스 제공업체를 송금업체로 간주되지 않도록 명시하고 있다.
미국 증시 3대 지수가 상승 출발했다. S&P500: +0.07% 나스닥: +0.08% 다우: +0.06%
체인링크(LINK)가 홍콩과 호주 간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와 스테이블코인 환전 파일럿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처리했다고 워처구루가 전했다. 이번 파일럿 테스트에는 비자, 피델리티, 차이나AMC 등이 참여했다.
스테이블코인 프로젝트 플라즈마(Plasma)의 5억 달러 규모 퍼블릭 토큰 세일이 5분 만에 마감됐다고 솔리드인텔이 전했다.
영국 상장사 아네모이(Anemoi)가 보유 현금의 약 30%를 비트코인에 투자했다고 EQS가 보도했다. 회사 측은 이번 결정이 재무 전략의 일환이라고 밝히며 향후 추가적인 재무 및 사업 전략에 대한 공시를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암호화폐 보안, 커스터디 기업 턴키(Turnkey)가 시리즈 B 라운드에서 3000만 달러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라운드는 베인캐피털 크립토가 주도했다. 투자에는 폴리마켓, 매직에덴, 스트라이프 산하 스테이블코인 기업 브릿지 등이 참여했다. 투자금 엔지니어링 인력 확충에 투입될 예정이다.
테더(USDT) 최고경영자(CEO) 파올로 아르도이노가 "자체 개발한 비트코인 채굴 운영체제(MOS)를 오픈소스로 전환할 것"이라고 X를 통해 밝혔다. 그는 “MOS는 사물 인터넷(IoT) 기반의 모듈형 구조로 라즈베리파이부터 수십만 대 채굴기를 운영하는 대형 설비까지 확장 가능한 시스템이다. 주요 채굴기, 컨테이너 냉각 시스템, 전력 장비와 연동 가능한 플러그인이 내장돼 있으며 개발자는 자유롭게 커스텀 플러그인을 추가할 수 있다. 이제 타사 소프트웨어에 의존할 필요가 없으며 MOS는 상장기업과 중소 채굴업체 간 격차를 줄이고 채굴 네트워크의 분산성을 높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미국 뉴욕증권거래소 상장사 KULR 테크놀로지가 최근 118.6 BTC(1300만 달러)를 추가 매수했다고 밝혔다. 평단은 107,861 달러다. 5일(현지시간) 기준 KULR 테크놀로지는 총 920 BTC(평단 $98,760)를 보유하고 있다.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된 비트코인 채굴 회사 비트마인 이머전 테크놀로지스(BitMine Immersion Technologies)가 100 BTC를 매입했다고 밝혔다.
스트래티지(구 마이크로스트래티지)가 6월 2일부터 8일까지 1,045 BTC(1.1억 달러)를 추가 매수했다고 언폴디드가 전했다. 매수 평단은 105,426 달러다. 이로써 스트래티지 BTC 보유량은 582,000개(평단 $70,086)로 늘었다.
바이낸스 알파가 SERAPH를 추가한다고 공지했다. 바이낸스 알파 대상 토큰은 초기 프로젝트 중 커뮤니티, 시장 트렌드 등을 반영해 선정된다. 추후 상장이 100% 보장되는 건 아니다.
최근 비트코인이 신고점 대비 10% 넘게 하락하며 강세장을 결정지을 분기점에 놓였다는 분석이 나왔다. 비트파이넥스는 주간 분석 보고서인 비트파이넥스 알파에서 "지난 5일 하루에만 암호화폐 시장에서 8억 7,500만 달러 규모의 롱 포지션이 청산됐고 주간 기준 청산액은 19억 달러를 넘겼다. 미국 매크로 환경도 불안 요소다. 5월 고용은 둔화됐고 제조·서비스업은 동반 위축됐다. 건설 지출은 3개월 연속 감소 중이며 물가 상승 압력은 커지고 있다. 이와 더불어 미국 장기 국채 수요도 약세를 보이고 있어 투자자들은 재정건전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한편, 암호화폐 채택은 글로벌 차원에서 확대되고 있다. 영국 IG그룹은 업홀드와 협력해 현물 암호화폐 거래를 시작했으며, 영국 영국 금융감독청(FCA)는 개인 대상 암호화폐 ETN 허용을 추진 중이다. 일본 메타플래닛은 8,500억 엔(약 54억 달러) 규모의 유상증자를 통해 2027년까지 BTC 보유량을 21만 개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지난주 미국 나스닥에 상장된 서클(티커: CRCL) 관련 ETF 상품 2종이 출시될 예정이라고 블룸버그 ETF 전문 애널리스트 에릭 발추나스가 X를 통해 밝혔다. 그는 "프로쉐어스는 프로쉐어스 울트라 CRCL ETF를 출시할 계획이다. CRCL 주가의 2배 수익률을 추종하는 레버리지 ETF다. 비트와이즈도 비트와이즈 CRCL 옵션 인컴 스트래티지 ETF를 출시할 계획이다. 커버드콜 전략을 활용한 ETF다. 해당 ETF의 티커를 포함한 세부 정보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으며 출시일은 오는 8월 20일(현지시간)로 예정돼 있다"고 전했다.
블록체인 기업 오픈렛저(OpenLedger)가 AI 블록체인 스타트업에 2500만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오픈렛저는 새 런치패드인 오픈서클(OpenCircle)을 통해 탈중앙화 AI 프로토콜을 구축하는 프로젝트를 지원할 예정이다.
싱가포르가 오는 6월 30일(현지시간)부터 디지털 토큰 서비스 제공자(DTSP) 라이선스 제도를 본격 시행한다고 우블록체인이 전했다. 이에 따라 싱가포르에서 운영을 희망하는 모든 암호화폐 기업은 싱가포르 통화청(MAS)으로부터 정식 라이선스를 취득해야 한다.
일본 패션 기업인 아납(ANAP)이 오는 8월까지 1,000 BTC 이상을 매입해 장기 보유할 계획이라고 비트코인매거진이 전했다.
암호화폐 시장이 투기적 성격에서 블록체인 기반 금융 혁신으로 나아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 이더리움(ETH)이 자리 잡고 있다고 번스타인이 분석했다. 더블록에 따르면 번스타인은 "이번 사이클은 스테이블코인 상용화, 실물자산(RWA) 토큰화, 비트코인의 제도권 편입 등이 주도했다. 암호화폐가 투기성 자산이 아닌 금융 인프라로 진화하고 있다는 의미다. 이런 흐름이 결과적으로 블록체인을 통한 금융 서비스 혁신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이는 이더리움과 같은 퍼블릭 블록체인의 가치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 실제 최근 20일 간 ETH 현물 ETF에는 8억 1500만 달러가 유입됐다"고 설명했다.
익명의 하이퍼리퀴드 고래가 지난 1시간 동안 1,000만 USDC를 활용해 $8,453만 규모 BTC 롱포지션을 오픈했다고 엠버CN이 전했다. 진입가는 106,767 달러, 청산가는 95,343 달러다.
온체인 지표상 강세 패턴이 형성돼 향후 BTC 가격이 14만 달러를 돌파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코인텔레그래프는 "BTC/USD 주봉 차트 기준 컵앤핸들 패턴과 불 프래그(bull flag) 패턴이 형성됐다. BTC가 컵앤핸들 패턴의 넥라인인 10.9만 달러를 돌파할 경우 목표가인 14.3만 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 불 프래그 패턴 역시 14.33만 달러까지 상승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업비트가 제타체인(ZETA) 네트워크 업그레이드 지원으로 6월 12일 18시 ZETA 입출금을 일시 중단한다고 공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