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비트, BABY 입출금 일시 중단
업비트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바빌론(BABY) 네트워크 업그레이드로 인해 오늘 18시부터 BABY 입출금을 일시 중단한다고 공지했다.
가장빠르고 정확한
24시간 크립토 뉴스
코인니스
업비트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바빌론(BABY) 네트워크 업그레이드로 인해 오늘 18시부터 BABY 입출금을 일시 중단한다고 공지했다.
자오창펑 바이낸스 창립자가 "암호화폐 재무 전략(DAT)을 채택한 기업이 장기 약세장(크립토 윈터)을 거쳐야만 진정한 성장을 이룰 수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비트코인 아시아 2025에서 "DAT 기업은 다수의 리스크가 존재한다. 일부 상장 기업들은 암호화폐 비축을 통해 주가를 부양하지만, 일반적으로 암호화폐 운용 능력이 부족하며, 복잡한 암호화폐 포트폴리오 관리 책임도 명확하지 않다. 또한 일부 기업은 자금을 조달해 직접 암호화폐 기업에 투자하는데, 이러한 방식은 사업 모델이 천차만별인 만큼 전문성을 개별적으로 평가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스트래티지가 첫 번째 사이클에서 손실을 본 뒤 지속적 운영을 통해 보유 단가를 낮춘 것처럼 DAT 기업이 최소 한 번의 크립토 윈터를 거쳐야 한다"고 부연했다.
비트코인이 다음 약세장에서 최대 70%까지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인투더크립토버스 설립자 벤자민 코웬(Benjamin Cowen)은 “비트코인은 과거 사이클에서 각각 94%, 87%, 약 77%의 하락을 겪었다. 이번에도 신고점 경신 이후 최대 70% 하락이 나올 수 있다. 반드시 발생하는 것은 아니지만 과거 사례를 봤을 때 가능성이 크다. 만약 비트코인이 오는 4분기에 강세 흐름을 보이면 이번 사이클도 동일하다고 판단해 보유중인 암호화폐 자산을 전량 매도할 것이다. 재진입 시점은 2026년 중반을 고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일본은행이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현재 연 0.5%다. 일본은 지난 1월 금리를 25bp 인상한 후 연속 5차례 금리를 동결했다.
암호화폐 산업 제재에 앞장 섰던 인물로 평가받는 게리 겐슬러 전 미국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이 CNBC에 출연해 “위원장 재임 당시 암호화폐에 집행(제재) 및 규제를 가한 것은 후회하지 않는다. 당시 암호화폐는 사기가 만연해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당시 우리는 암호화폐 기업들을 대상으로 약 100건의 소송을 제기했다. 이는 전임 위원장 시절 건수와 비슷한 수준이다. 암호화폐 대부분은 가치 창출이 아닌 모멘텀과 과대 광고에 의존해 연명하고 있다. 비트코인을 제외한 나머지 코인은 펀더멘털이 부족하고 매우 투기적이며, 위험한 자산이다. 암호화폐를 규제한 것은 오롯이 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해서였다”고 강조했다. 현재 MIT 교수로 복직한 그는 지난 4월에도 "BTC는 오래 살아남을지도 모르지만 나머지 암호화폐는 그렇지 못할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듄 애널리틱스 데이터에 따르면 9월 18일(현지시간) 기준 마이토시스(MITO)의 총락업예치금(TVL)이 약 3억 4300만 달러를 넘어섰다. 8월 29일에는 4억 400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이는 지난 7월 29일(7100만 달러) 대비 520% 증가한 수치다. 이용자 수도 큰 폭으로 늘었다. 지난 7월 29일 약 21만7,000명이었던 이용자는 지난달 29일 기준 31만6,000명으로 46% 늘었다. 앞서 마이토시스는 지난달 바이낸스에서 토큰발행이벤트(TGE)와 함께 부스터 캠페인 시즌1을 마무리했다. 참여 주소는 총 8만 9000개로 집계됐다.
미국 미시간주 의회에서 계류 중이던 비트코인 준비금 법안(HB 4087)이 하원 2차 심의를 통과해 정부운영위원회로 넘어갔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이 법안은 주 정부 예산의 최대 10%를 암호화폐에 투자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내용이 골자다.
업비트가 오늘 15시 BTC, USDT마켓에 이더파이(ETHFI), 리졸브(RESOLV), 이니시아(INIT), 스파크(SPK)를 상장한다고 공지했다.
이더리움 레이어2 옵티미즘(OP)이 슈퍼체인 업그레이드를 실행한다고 X를 통해 밝혔다. 오는 22일(현지시간) 세폴리아 테스트넷에, 10월 2일 메인넷 배포 순서로 진행된다.
이더리움 핵심 개발자들이 회의를 통해 차기 이더리움 네트워크 업그레이드 푸사카(Fusaka) 일정을 오는 12월 3일(현지시간)로 잠정 결정했다고 전했다.
최근 24시간 암호화폐 무기한 선물 강제청산 규모 및 청산 비율은 다음과 같다. BTC 청산 규모: $7491만, 청산 비율: 숏 90.76% ETH 청산 규모: $4174만, 청산 비율: 롱 56.52% SOL 청산 규모: $1406만, 청산 비율: 숏 64.57%
바이낸스가 니어(NEAR) 네트워크 업그레이드, 하드포크 지원을 위해 9월 23일 9시(한국시간) NEAR 입출금을 일시 중단한다고 공지했다.
18일(현지시간) 미국 이더리움 현물 ETF에서 2억 1307만 달러(2971억원)가 순유입됐다고 트레이더T가 집계했다. 2거래일 만에 순유입으로 전환했다. 피델리티 FETH가 1억 5938만 달러로 자금 유입을 주도했으며 그레이스케일 미니 ETH가 2290만 달러로 뒤를 이었다. 순유출을 기록한 ETF는 없었다.
18일(현지시간)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에 1억6302만 달러(2272억원)가 순유입됐다고 트레이더T가 전했다. 1거래일 만에 순유출에서 순유입으로 전환했다. 피델리티에 9735만 달러가 순유입돼 규모가 가장 컸고, 아크인베스트 ARKB, 비트와이즈 BITB에 각각 2500만 달러, 1278만 달러가 순유입됐다. 이밖에 그레이스케일 미니 BTC에 1093만 달러, 프랭클린템플턴 EZBC에 680만 달러, 반에크 HODL에 665만 달러, 인베스코 BTCO에 351만 달러가 순유입됐다. 블랙록 IBIT를 비롯한 나머지 ETF에서는 순유출입이 발생하지 않았다.
빗썸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바빌론(BABY) 네트워크(메인넷) 업그레이드로 인해 오늘 15시부터 BABY 입출금을 일시 중단한다고 공지했다.
디파이언스(Defiance)가 ETH 연계 상장지수상품(ETP) 레버리지와 옵션 기반 수익을 결합한 ETF(ETHI)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ETF는 개인 투자자를 대상으로 옵션 매도·매수 조합을 통한 수익 전략인 크레딧 콜 스프레드를 적용했다.
비트멕스 공동 설립자 아서 헤이즈가 7시간 전 이더파이 투자자 할당 주소로부터 79.6만 ETHFI를 수령했다고 온체인 애널리스트 ai_9684xtpa가 전했다. 132.2만달러 상당이다. 그는 현재 201.3만 ETHFI를 보유 중이다.
펜들(PENDLE) 프로젝트 다중서명 주소가 10분 전 120만 PENDLE(644만 달러)을 바이낸스로 입금했다고 엠버CN이 전했다.
18일(현지시간) 상장된 렉스-오스프리 XRP ETF(XRPR) 거래량이 377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더블록이 전했다. 이날 동시에 상장된 렉스-오스프리 DOGE ETF(DOJE)의 거래량은 17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에 대해 블룸버그 ETF 전문 애널리스트 에릭 발추나스는 "XRPR은 올해 상장된 ETF 중 첫날 기준 가장 큰 규모의 거래량이며, DOJE는 상위 5위에 해당한다. 조만간 대거 출시될 암호화폐 현물 ETF 상품에 긍정적인 시그널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물류 특화 블록체인 프로젝트 디카르고(DKA)가 아비트럼 오르빗 기반 메인넷을 출시했다고 공식 미디움을 통해 밝혔다. 디카르고는 메인넷 출시를 시작으로 △라이브 서비스 통합 △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 △데이터 마켓플레이스 등을 단계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