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증시 3대 지수 상승 마감
미국 증시 3대 지수가 상승 마감했다. S&P500: 0.63% 나스닥: 1.45% 다우: 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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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3대 지수가 상승 마감했다. S&P500: 0.63% 나스닥: 1.45% 다우: 0.20%
크라켄이 올해 1분기 매출이 4.717억 달러로 전년 대비 19% 증가했다고 전했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거래소의 1분기 조정 EBITDA(이자·세금·감가상각 영업이익)는 17% 증가한 1.874억 달러다. 거래량은 29% 증가했다. 사용자당 월 평균 수익은 전년 대비 11%, 전분기 대비 17% 감소했으며, 거래소는 "신규 사용자 유입에 기인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국 주식·암호화폐 거래 앱 로빈후드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제출 자료를 통해 “B2C2와 윈터뮤트가 자사 암호화폐 거래 마켓메이커를 맡고 있다”고 밝혔다. 로빈후드가 마켓메이커를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윈터뮤트는 올 1분기 로빈후드 암호화폐 거래 수익의 11%를, B2C2는 12%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테더(USDT) CEO 파올로 아르도이노가 코인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유럽에 기업 등록을 하지 않은 것은 현지 암호화폐 규제법 미카(MiCA)는 스테이블코인에 위험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암호화폐 기업들은 각국 규정을 준수해야 하지만, 유럽 기업들 사이에서는 규정 준수에 따른 리스크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더 크다. 특히 미카의 경우에는 스테이블코인은 물론 중소은행들에게도 위험하다. 미카는 스테이블코인 준비금의 60%를 유럽 은행에 현금으로 예치해 보관하도록 하는데, 이로 인해 은행들은 수 년 안에 파산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중소형 은행 입장에서는 대량 환매가 가능한 스테이블코인의 준비금을 관리해야 하는 만큼, 자산운용의 폭이 좁아지고 대량 환매에 따라 자칫 뱅크런 사태를 겪을 수 있기 때문이다.
크라켄이 최근 북한 해커가 엔지니어링직에 지원, 회사 내부 시스템에 침투하려는 시도를 적발했다고 전했다. 더블록에 따르면 거래소는 "해당 인물을 당국에 신고 혹은 지원을 취소하는 대신, 모든 채용 과정에 있어 그들의 전략을 파악하기 위해 지원자에 대한 채용 절차를 추진했다. 우리는 지원자의 위치 정보부터 정부 발급 신분증 제출 등을 요구했으며, 심지어 지원자가 거주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도시의 유명 레스토랑 추천을 부탁하기도 했다"며 "그 결과, 한 개인이 암호화폐 업계 및 관련 분야 직무 지원을 위해 여러 개의 신원을 위조로 생성했음을 밝혀냈다. 이들 중 다수는 과거 여러 기업에 고용된 적 있으며, 특정 인물은 블랙리스트에 오른 제재 대상이었다"고 설명했다.
미국 중앙정보국(CIA) 부국장인 마이클 엘리스(Michael Ellis)가 “비트코인은 미국이 중국과의 경쟁에서 고지를 점해야 하는 분야 중 하나”라고 말했다. 디크립트에 따르면 그는 폼프 인베스트먼트 설립자와의 팟캐스트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비트코인은 경쟁의 도구이면서 동시에 일종의 표적이기도 하다. 우리는 적이 특정 기술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방해할 수 있고, 우리가 이 기술을 사용해 적에 대한 정보를 수집할 수도 있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그는 “비트코인, 암호화폐는 영원히 존재할 것이다. 더 많은 기관들이 비트코인을 받아들이고 있다. 개인적으로 이것은 매우 좋은 추세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스트래티지를 벤치마킹해 지난해부터 BTC를 매집 중인 프랑스 기업 더블록체인그룹(The Blockchain Group)이 공시를 통해 “오는 2034년까지 최소 17만 BTC, 최대 26만 BTC를 매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비트코인 공급량의 약 1%에 해당하는 수치다. 이 기업은 올해 비트코인 보유량을 1,000~3,000개로 늘린다는 방침이다. 현재 보유량은 620 BTC다.
크립토퀀트가 X를 통해 “트론(TRX) 누적 트랜잭션이 1000억 개를 넘어섰다. 일 평균 트랜잭션 수도 현재 약 840만 개로 집계됐다”고 전했다.
세계 최대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테더가 보고서를 발표, 현재 76억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테더의 총 자산은 1,492억 달러, 부채는 1,436억 달러다.
로빈후드 공동 창립자 겸 CEO 블라드 테네프(Vlad Tenev)가 컨퍼런스 콜을 통해 "암호화폐 거래량은 계속해 오르락 내리락할 것이다. 암호화폐 외 사업 다각화를 모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암호화폐 거래량 의존도를 낮출 것"이라고 말했다. DL뉴스에 따르면 이날 로빈후드는 1분기 실적을 발표, 해당 기간 암호화폐 거래량이 460억 달러로 전 분기(710억 달러) 대비 감소했다고 밝혔다. 암호화폐 거래 기반 매출은 2.52억 달러 규모를 기록했다.
코인베이스가 공식 X(구 트위터)를 통해 "오는 5월 15일 14시(ET 기준) 무브먼트(MOVE)에 대한 거래 지원을 중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거래소는 "자산을 정기적으로 모니터링해 상장 기준 충족 여부를 확인한다"고 설명했다.
미국 텍사스주 하원의원인 랜스 구든(Lance Gooden)이 미국 총무청(GSA) 청장에게 모든 정부 건물에 암호화폐 ATM을 설치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그는 서한을 통해 “이는 미국을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기술의 글로벌 리더로 만들려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비전에도 부합하는 조치다. GSA가 일부 건물에서는 암호화폐 ATM을 설치해 놓았는데, 이를 미국 전역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지난 4월 전략적 준비자산으로 SOL을 채택한 미국 상장사 디파이 디벨롭먼트(DeFi Development, 전 재노버)가 PIPE(공개 자본에 대한 사모투자)를 통해 총 2,400만 달러를 조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 기업은 지난달 26일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솔라나(SOL) 매입 등을 위해 최대 10억 달러 규모의 증권을 발행, 기존 주주가 전매할 수 있도록 보통주 최대 1,244,471주를 등록할 예정이라고 신고한 바 있다.
넥스페이스는 오는 15일(현지시간) 아발란체 기반의 웹3 게임 메이플스토리N을 출시한다고 디크립트가 전했다. 이 게임은 아발란체 블록체인의 암호화폐 자산을 접목해 플레이어들이 온체인에서 게임 내 자산으로 소유하고 거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메이플스토리N 테스트 기간 동안 등록된 월렛은 약 100만 건으로 집계됐다고 넥스페이스는 설명했다.
코인니스 마켓 모니터링에 따르면 BTC가 97,000 달러를 상회했다. 바이낸스 USDT 마켓 기준 BTC는 97,014.5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 리스테이킹 체인 프로젝트 바운스빗(BB)이 자체 체인 기반 토큰화 증권 상장 목록에 매그니피센트7(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아마존, 엔비디아, 테슬라, 메타) 주식을 추가했다고 발표했다. 바운스빗은 "이용자들은 이제 중개 플랫폼 없이 바운스빗 체인에서 매그니피센트7 토큰화 주식들을 거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트럼프 1기 행정부 인사들이 주축이 된 암호화폐·인공지능(AI) 분야 로비업체 넥서스원 컨설팅(NexusOne Consulting)이 출범했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넥서스원은 암호화폐, AI, 소셜 플랫폼 등 기술 기업을 대상으로 로비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며, 기업들이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친 암호화폐 기조에 발맞춰 정책을 주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세계 최대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테더가 올 1분기 영업이익 10억 달러를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테더의 총 자산은 1,492억 달러, 부채는 1,436억 달러로 발행된 스테이블코인 대비 초과 준비금은 56억 달러였다. 올 1분기 USDT 발행량은 전 분기 대비 70억 달러 증가했고, 이용자 주소 수는 4,600만개 늘었다.
스카이(구 메이커다오)가 프로토콜 기본 토큰을 기존 MKR에서 SKY로 완전히 전환하겠다는 내용의 거버넌스 제안을 추진 중이라고 더블록이 전했다. 해당 거버넌스가 승인되면 SKY는 MKR을 대체하며, MKR 보유자는 1:24,000 비율로 SKY 토큰을 받을 수 있다.
미국 증시 3대 지수가 상승 출발했다. S&P500: +0.91% 나스닥: +1.98% 다우: +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