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 BOA 상장 폐지
빗썸이 2026년 1월 30일 15시 보아(BOA) 를 상장 폐지한다고 공지했다. 빗썸은 "거래유의 지정 사유에 대한 재단의 소명자료만으로는 거래유의 지정사유가 해소되지 않았으며, 가상자산의 거래 및 채택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거래지원 유지 기준에 부합하지 않아 거래지원 종료를 결정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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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이 2026년 1월 30일 15시 보아(BOA) 를 상장 폐지한다고 공지했다. 빗썸은 "거래유의 지정 사유에 대한 재단의 소명자료만으로는 거래유의 지정사유가 해소되지 않았으며, 가상자산의 거래 및 채택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거래지원 유지 기준에 부합하지 않아 거래지원 종료를 결정한다"고 설명했다.
드래곤플라이 매니징 파트너 하십(Haseeb)이 “빅테크 기업들이 내년 중으로 자체 암호화폐 월렛을 출시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그는 “포춘이 선정한 100개 기업들의 경우, 자체 블록체인을 구축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주로 금융 및 핀테크 분야에서 이뤄질 것이며 아발란체(AVAX), 옵티미즘(OP) 등을 기반으로 프라이빗하면서도 퍼블릭 블록체인과 연결된 구조를 택할 것으로 예측된다. 현재 JP모건, 뱅크오브아메리카, 골드만삭스, IBM 등이 자체적으로 체인을 개발해 테스트 중이다. 이와 함께 구글, 메타, 애플 등 주요 테크 기업 가운데 한 곳이 내년 중 암호화폐 월렛을 출시하거나 관련 기업을 인수할 가능성 높다“고 설명했다.
영지식증명(ZK) 기반 검증 컴퓨팅 플랫폼 브레비스(BREV)가 BREV 에어드롭 클레임 체커를 오픈했다고 공지했다. 클레임 체커는 오는 1월 3일 15시(한국시간)까지 운영되며, 커뮤티니 참여자는 클레임 자격을 확인하고 필요한 절차를 완료해야 한다. 참여자는 지갑, X 계정, 디스코드를 통해 에어드롭 자격을 확인할 수 있다. 구체적인 에어드롭 할당량 및 클레임 일정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참여자는 지갑, X 계정, 디스코드 등 여러 항목에 대해 자격 확인이 필요하며, 클레임 주소는 하나의 X 계정 또는 디스코드 계정에만 연결 가능하다. 이미 에어드롭 자격을 갖춘 지갑은 다른 X 계정의 클레임 주소를 중복 사용할 수 없다. 자격 여부는 강력한 시빌(다계정) 필터를 걸쳐 선별됐다.
가상자산 종합 정보플랫폼 코인마켓캡의 ‘알트코인 시즌 지수’가 전날과 같은 19를 기록했다. 알트코인 시즌 지수는 시가총액 상위 100개 코인(스테이블·랩트 코인 제외)과 비트코인 간 가격 등락률을 비교해 책정된다. 상위 100개 코인 중 75%의 상승률이 지난 90일 동안 비트코인 상승률보다 높으면 알트코인 시즌, 반대의 경우 비트코인 시즌으로 판단한다. 100에 가까울수록 알트코인 시즌으로 본다.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 보다 1포인트 오른 24를 기록했다. 극단적 공포 단계가 지속됐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공포 탐욕 지수는 변동성(25%), 거래량(25%), SNS 언급량(15%), 설문조사(15%), 비트코인 시총 비중(10%), 구글 검색량(10%) 등을 기준으로 산출된다.
국내 최대 가상자산(디지털자산) 거래소 업비트가 올해 하반기 신규 상장한 가상자산 중 '김치코인'으로 간주할 수 있는 코인은 스토리(IP) 1개 뿐이라고 뉴스1이 전했다. 업계에 따르면 업비트가 올해 상장한 김치코인은 단 1개에 불과하지만 올해 상장 폐지한 코인 10개 중 김치코인은 7개에 달한다. 시장 점유율 70%에 달하는 국내 최대 거래소에서 한국 프로젝트가 차지하는 비중이 크게 줄었다. 국내 거래소들이 정부 규제 때문에 '리스크 회피형' 상장 정책을 택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업계에서는 규제 불확실성을 해소해 국내 기업들이 블록체인 신사업을 다시 시작하게끔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고 매체는 부연했다.
올해 게임파이 업계 투자 유치 규모가 전년 대비 55%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암호화폐 데이터 분석 플랫폼 델파이디지털(Delphi Digital)은 "2025년은 게임파이 업계가 전반적으로 힘든 한 해였다. 기대를 모았던 게임들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으며, 열기도 식었다. 다만 블록체인 기술을 다루고 있는 웹2.5 게임들은 조용히 성장 중"이라고 설명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후임자를 오는 1월 중에 발표할 예정이다. 다만 파월 의장을 해임할 가능성도 남아있다"고 밝혔다.
미 증권거래위원회(SEC) 기업금융부 부국장 시슬리 라모스(Cicely LaMothe)가 임기를 마쳤다고 더블록이 전했다. 그는 밈코인은 증권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내용의 성명, 스테이킹에 대한 SEC의 입장을 표명한 성명 등 암호화폐와 관련된 주요 직원 성명을 주도한 바 있다.
미국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의 민주당 최고위원 맥신 워터스(Maxine Waters)가 암호화폐 기업들에 대한 집행 조치를 중단한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의 행보를 비판했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그는 금융서비스위원회 위원장인 프렌치 힐(French Hill)에게 보낸 서한에서 "SEC는 코인베이스, 바이낸스, 저스틴 선 등 증권법 위반 혐의가 있는 다수 기업 및 개인에 대한 집행 조치를 중단하거나 보류했다. 이후 금융서비스위원회는 SEC가 왜 집행 조치를 포기했는지, 향후 사기와 조작 행위를 어떻게 방지할 계획인지에 대해 제대로 조사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정부가 마련 중인 디지털자산기본법(가상자산 2단계 법안)에 디지털자산사업자 무과실 손해배상책임과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도산위험 절연 등의 투자자 보호 방안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매체는 "△스테이블코인 발행인이 준비자산을 예금·국채 등에 운용하고, 발행잔액의 100% 이상을 은행 등 관리기관에 예치·신탁하도록 하는 방안 △디지털자산업자의 설명의무나 약관·광고규제 등을 금융업에 준하는 수준으로 하고, 해킹·전산장애 등이 발생하면 전자금융거래법에 준해 디지털자산업자에 무과실 손해배상책임을 부과하는 방안 △충분한 정보 공시를 전제로 국내 디지털자산 판매를 허용하는 방안 등이 담긴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토큰화 주식 시가총액이 역대 최대치인 12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토큰 터미널(Token Terminal) 데이터를 인용해 전했다.
미국 증시 3대 지수가 하락 마감했다. S&P 500: -0.35% 나스닥: -0.5% 다우: -0.51%
원화 스테이블코인 제도화를 담은 디지털자산기본법 정부안(가상자산 2단계 법안) 제출이 해를 넘길 전망이라고 이데일리가 전했다. 당초 연내 초안을 마련한 후 내년 초 입법을 추진할 계획이었지만,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주체 등을 놓고 관계기관 간 견해차가 남아 있기 때문이다. 은행 지분이 51% 이상인 컨소시엄에만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권한을 부여할 것인지가 최대 쟁점인 것으로 알려졌다.
갤럭시디지털 CEO 마이크 노보그라츠(Mike Novogratz)가 "BTC가 올해는 부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내년에는 긍정적인 성과를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유투데이에 따르면 그는 "올해 암호화폐는 기대 이하의 성적을 냈다. 특히 BTC는 금과 같은 내러티브를 가지고 있지만, 금과 같은 움직임을 보이는 데는 실패했다. 개인적으로 BTC가 상승 재료는 갖췄지만 아직 움직이지 않고 있을 뿐이라고 생각한다. 암호화폐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을 보니 오히려 긍정적인 예감이 든다. 2026년은 암호화폐에 위대한 해가 될 것이다. 다만 BTC가 10만 달러선을 돌파해야 상승 동력이 생길 것"이라고 전망했다.
비트코인 회의론자이자 대표적 금 강세론자인 피터 시프(Peter Schiff)가 "스트래티지의 BTC 매수 평단가는 7.5만 달러로, 미실현 이익은 약 16%다. 지난 5년 동안 BTC를 매수해왔으니 연평균 수익률로 따지면 고작 3% 수준이다. 마이클 세일러가 BTC 대신 다른 자산을 샀다면 상황이 훨씬 나았을 것"이라고 X를 통해 전했다.
블랙록 토큰화 펀드 비들(BUIDL)이 지급한 누적 배당금이 1억 달러를 돌파했다고 크립토브리핑이 전했다. 토큰화 미국채 상품 중에는 최초 사례다.
뉴욕증권거래소(NYSE) 상장 비트코인 채굴회사 캉고(CANG)가 주요 주주인 인듀어링 웰스 캐피털(EWCL)로부터 1050만 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할 계획이라고 크립토브리핑이 전했다. 이번 투자는 EWCL이 클래스B 보통주 700만 주를 인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편 캉고는 12월 25일(현지시간) 기준 7419 BTC를 보유 중이다.
탈중앙화 무기한 선물 거래소(PerpDEX·퍼프덱스)의 암호화폐 무기한 선물 거래량이 1조2000억 달러를 돌파, 주류 금융 상품으로 부상했다고 코인베이스 기관 전용 암호화폐 리서치 책임자 데이비드 두옹(David Duong)이 분석했다. 그는 "무기한 선물 상품은 디파이 내에서 다른 프로토콜과 유기적으로 결합하는 핵심 요소로 진화하고 있으며, 대출 프로토콜과의 결합을 통해 다양한 전략적 활용이 가능해졌다. 향후에는 주식에도 무기한 선물 상품이 확대돼 개인 투자자들의 트레이딩 수단으로 부상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내다봤다.
최근 비트코인의 가격 움직임이 실제 투자 심리와는 무관한 하트비트 트레이딩(Heartbeat trades)으로 보인다고 블룸버그 ETF 전문 애널리스트 에릭 발추나스(Eric Balchunas)가 전했다. 하트비트 트레이딩은 세금 절감 등 단기적인 목적에 따라 발생하는 비정상적인 거래 형태를 의미하며, 가격 움직임이 심장 박동과 비슷해 이같은 이름이 붙었다. 하트비트 트레이딩은 ETF 운용사가 자산 재조정 과정에서 발생하는 양도소득세를 회피하기 위한 목적에서 대규모 거래를 진행하는 중 발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