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리서치 “코인베이스 인수 전략은 생태계 확장 위한 조치”
아시아 웹3 리서치·컨설팅사 타이거리서치가 ‘코인베이스의 완성된 퍼즐: 웹3 생태계를 품기위한 인수 전략’ 보고서를 통해 코인베이스의 생태계 전략을 분석했다. 보고서는 “업계 내에서는 베이스 체인에서 BASE 토큰이 출시될 것이라는 것이 정설이다. 베이스 토큰이 높은 밸류를 받기 위해서는 결국 생태계 자체가 잘돼야 하기에 좋은 프로젝트를 온보딩할 수 있는 시스템이 요구된다. 지금까지의 프로젝트 인수는 이같은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함이었다. 향후 코인베이스는 자사 인프라를 통해 프로젝트들이 베이스 체인에 손쉽게 온보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프로젝트는 리퀴파이·에코를 비롯한 생태계 도구를 활용해 법률·기술·자금 조달 등 기존의 진입 장벽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