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탈릭 "이더리움, 정체성 희석시키는 타협하지 않을 것"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ETH) 창시자가 자신의 X를 통해 "2026년 이더리움은 지금까지 해온 모든 타협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그는 "지난 10년간 이더리움은 많은 영역에서 오히려 후퇴했다. 노드 운영은 더 어려워졌고,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Dapp)은 더 복잡한 괴물로 변모했다. 블록 생성은 더 중앙화되기도 했다. 그동안 이더리움은 '주류화'라는 명목으로 우리의 정체성을 희석시키는 타협을 해왔다. 하지만 이제 더 이상 그런 타협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2026년 이더리움은 자기 주권과 신뢰 불필요성 측면에서 잃어버린 지위를 되찾는 해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보다 구체적으로 그는 ▲풀노드 간소화▲헬리오스 ▲ORAM 및 PIR ▲소셜 복구 지갑 및 타임락 ▲프라이버스 UX ▲프라이버시 검열 저항성 ▲애플리케이션 UI 개선 등을 주요 과제로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