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암호화폐 은행 아미나, 미카 라이선스 취득
스위스 소재 암호화폐 은행 아미나(Amina)가 오스트리아 금융시장청(FMA)으로부터 유럽연합(EU) 암호화폐 규제법 미카(MiCA) 라이선스를 취득했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아미나는 '아미나 EU'를 새롭게 설립하고,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암호화폐 거래, 보관, 포트폴리오 관리, 스테이킹 서비스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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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소재 암호화폐 은행 아미나(Amina)가 오스트리아 금융시장청(FMA)으로부터 유럽연합(EU) 암호화폐 규제법 미카(MiCA) 라이선스를 취득했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아미나는 '아미나 EU'를 새롭게 설립하고,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암호화폐 거래, 보관, 포트폴리오 관리, 스테이킹 서비스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웨일 얼럿에 따르면, 익명 주소에서 바이낸스 주소로 294,720,374 USDC가 이체됐다. 2.9억 달러 규모다.
웨일 얼럿에 따르면, 세푸 주소에서 익명 주소로 265,000,000 USDC가 이체됐다. 2.6억 달러 규모다.
OKX가 오늘 23시 30분(한국시간) HYPE를 상장한다고 공지했다.
OKX가 오늘 23시 30분(한국시간) HYPE/USDT를 상장한다고 공지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오 창펑 바이낸스 설립자를 사면했지만, "그가 누구인지 모른다"고 언급했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트럼프는 CBS 뉴스 인터뷰에서 "자오 창펑이 조 바이든 행정부에서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 이번 사면은 미국이 암호화폐 산업의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한 결정이었다. 하지만 나는 그를 전혀 모른다. 만난 기억이 없다. 다만 그가 나처럼 부당한 피해를 입은 것은 들었다"고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오 창펑 바이낸스 설립자를 사면했지만 "그가 누구인지 모른다(Doesn't Know' Who Binance's CZ Is)"고 언급했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트럼프는 CBS 뉴스 인터뷰에서 "자오 창펑은 조 바이든 행정부에서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 이번 사면은 미국이 암호화폐 산업의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한 결정이었다. 하지만 나는 그를 전혀 모른다. 만난 기억이 없다. 다만 그가 나처럼 부당한 피해를 입은 것은 들었다"고 말했다.
일부 증권사가 국내에서 금지된 가상자산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거래를 허용했다 당국의 제지로 거래가 중단되는 일이 벌어졌다고 뉴스1이 보도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토스증권, 메리츠증권(008560), KB증권, 삼성증권(016360) 등 일부 국내 증권사에서 '그레이스케일 코인데스크 크립토 5 ETF'(티커명 GDLC)가 거래됐다. 금융당국은 3일 오전 해당 증권사에 거래 정지 조치를 내렸다. 현재 토스증권, 메리츠증권, KB증권, 삼성증권 등은 GDLC 거래를 중단했다. 우리나라는 가상자산 현물 ETF 발행과 중개를 모두 금지하고 있다.
일부 증권사가 국내에서 금지된 가상자산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거래를 허용했다 당국의 제지로 거래가 중단되는 일이 벌어졌다고 뉴스1이 보도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토스증권, 메리츠증권, KB증권, 삼성증권 등 일부 국내 증권사에서 '그레이스케일 코인데스크 크립토 5 ETF'(티커명 GDLC)가 거래됐다. 금융당국은 3일 오전 해당 증권사에 거래 정지 조치를 내렸다. 현재 토스증권, 메리츠증권, KB증권, 삼성증권 등은 GDLC 거래를 중단했다. 우리나라는 가상자산 현물 ETF 발행과 중개를 모두 금지하고 있다.
빗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유엑스링크(UXLINK)의 네트워크 전환 지원으로 인해 오늘 16시 UXLINK 출금을 일시 중단한다고 공지했다.
광주 광산경찰서가 거액의 현금이 든 가방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30대 외국인 남성 A씨 등 2명을 구속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이들은 같은 국적인 B씨를 "가상화폐를 싸게 넘기겠다"며 속여 7천만원이 들어있는 그의 가방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공정거래위원회가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와 2위 거래소 빗썸을 금융복합기업집단으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언론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공정위는 “현재 추진 중인 연구용역은 가상자산업을 주력으로 하는 기업집단과 관련된 국내외 규제 현황을 파악하기 위한 것이며 규제 강화 등 정책 방향은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강조했다. 앞서 서울경제는 “공정위가 가상화폐업 주력 집단 관련 규제 현황을 분석하는 내용의 연구용역에 착수할 예정“이라며 “정부가 두나무·빗썸 등 가상화폐 사업자에 대한 내부통제 및 건전성 규제를 강화한다“고 보도한 바 있다.
프랑스 하원이 암호화폐를 포함한 비생산적 자산에 세금을 부과하는 내용의 세법 개정안을 가결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이에 따라 200만 유로 이상 암호화폐를 보유할 경우 1% 세율이 일괄 적용되며, 1000만 유로 초과 자산에는 최대 1.5% 세율이 적용된다. 법안은 오는 2026년 예산안 심의에서 상원을 통과해야 최종 법제화된다.
홍콩통화청(HKMA)이 핀테크 발전을 위해 집중 육성할 4가지 분야에 토큰화가 포함됐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HKMA는 홍콩 핀테크 위크에서 데이터, 인공지능, 복원력(Resilience), 토큰화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최근 파일럿 테스트를 완료한 스테이블코인 e-HKD를 출시할 계획이다.
바이낸스가 11월 5일 18시 30분(한국시간) TRUST/USDT 무기한 선물을 상장한다고 공지했다. 50배 레버리지를 지원한다. 아울러 바이낸스 알파에도 TRUST가 추가된다.
미결제약정 기준 세계 3대 암호화폐 선물 거래소 내 최근 24시간 BTC 무기한 선물 롱·숏 포지션 비율은 다음과 같다. 전체 거래소: 롱 47.46% / 숏 52.54% 1. 바이낸스: 롱 46.7% / 숏 53.3% 2. 게이트아이오: 롱 50.07% / 숏 49.93% 3. 바이비트: 롱 45.88% / 숏 54.12%
앞으로 홍콩 내 허가 받은 암호화폐 거래소는 해외 연계 플랫폼과 글로벌 오더북을 공유할 수 있게 된다. 홍콩 증권선물위원회(SFC) 행정총재 량펑이는 홍콩 핀테크 위크 2025에서 "홍콩 투자자들이 글로벌 유동성을 보다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글로벌 오더북 공유를 허용할 계획이다. 이번 조치는 홍콩 암호화폐 시장을 글로벌 유동성과 연결하는 첫 단계며, 향후 증권사와 글로벌 유동성 연계를 강화하기 위한 추가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바이낸스는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다. 바이낸스 플랫폼 이슈는 전세계 암호화폐 시장 전반에 영향을 미친다. 지난 10월 10일 새벽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발언으로 촉발된 암호화폐 시장 급락과 맞물려 바이낸스에서 플랫폼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으면서 전세계 암호화폐 시장은 패닉에 빠졌다. 코인니스는 당시 발생한 일련의 사건과 이에 대한 바이낸스의 해명 및 조치를 정리, 한달전 시장에 큰 충격을 미쳤던 사안을 되돌아 보았다.
OKX가 오늘 15시(한국시간) ZEN/USDT 무기한 선물을 상장한다고 공지했다. 최대 50배 레버리지를 지원한다.
지난 10월 이더리움 기반 스테이블코인 거래량이 2.8조 달러를 돌파하며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고 더블록이 전했다. 이중 USDC 거래량이 1.6조 달러로 1위를 차지했으며, USDT(8955억 달러)가 뒤를 이었다. 지난달 암호화폐 시장이 조정을 겪으면서 트레이더들의 차익 실현에 나선 영향이라는 분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