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탄, 비트코인 70% 매도...채굴 중단 가능성 有
부탄이 지난 18개월 동안 보유 중이던 비트코인의 약 70%를 매도했으며, 비트코인 채굴도 중단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코인데스크가 보도했다. 부탄은 지난 2024년 10월 수력 발전을 활용한 채굴로 약 13,000 BTC를 확보했으나 현재 3,954 BTC로 감소했으며, 1년 넘게 유의미한 BTC 유입이 없어 채굴 또한 중단된 것으로 보인다. 국부 펀드 드루크 홀딩스 인베스트먼트(Druk Holding & Investments) 또한 이에 대해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미디어는 "부탄의 채굴을 가능하게 했던 수력 발전 역시 이제는 채굴보다 인접 국가인 인도에 전력을 판매하는 것이 더 높은 수익을 낼 수 있는 상황일 수 있다. 가격, 채굴 난이도, 반감기 영향으로 인해 소규모 국가 단위 비트코인 채굴의 수익성이 악화되고 있음을 보여 주고 있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