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C $94,000 상회
코인니스 마켓 모니터링에 따르면 BTC가 94,000 달러를 상회했다. 바이낸스 USDT 마켓 기준 BTC는 94,00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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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니스 마켓 모니터링에 따르면 BTC가 94,000 달러를 상회했다. 바이낸스 USDT 마켓 기준 BTC는 94,00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디크립트에 따르면 미국 코네티컷주 당국이 현지 주민들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비허가 예측 시장 플랫폼의 운영을 중단하라고 지시했다. 언급된 운영사는 로빈후드(Robinhood), 크립토닷컴(Crypto.com), 칼시(Kalshi) 등이다. 당국은 해당 서비스가 지속적으로 운영될 경우 도박 관련 법률에 따른 형사 책임까지 물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미디어는 "이번 명령은 현지 법원이 예측 시장 서비스가 도박법 적용 대상인지, 연방 파생상품 규제 관할 대상인지 판단하는 과정에서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3일 진행된 이더리움 푸사카(Fusaka) 업그레이드 직후, 이더리움 가격은 24시간 기준 7% 이상 상승해 3,200달러 저항을 돌파했다고 비인크립토가 전했다. 비인크립토는 "이번 흐름은 5월 펙트라 업그레이드 당시와 유사하다. 당시 ETH는 7일간 56% 급등했다. 이번 경우에도 당시와 같은 상승이 나온다면 ETH는 4262 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비인크립토는 "기술적 관점에서 3,200달러는 첫 지지선이기 때문에, 이탈 시 구조가 약화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빗썸이 방금 전 공식 사이트를 통해 밸런서(BAL) 거래 지원을 종료한다고 공지했다. 거래 종료는 2026년 1월 5일 15시, 출금지원은 2026년 2월 4일 종료된다. 거래지원 종료 사유에 대해 빗썸은 "거래유의 지정 사유에 대한 재단의 소명자료만으로는 거래유의 지정사유가 해소되지 않았으며, 향후 사업 진행과 보안 관련된 부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거래지원 유지 기준에 부합하지 않아 거래지원 종료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규제 적격 실물자산(RWA) 초점 블록체인 플룸(PLUME)이 공식 X를 통해 온체인 프리 IPO(증시 상장 전) 거래 플랫폼 콜브(Colb)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4일 발표했다. 이번 협업을 통해 콜브는 플룸 체인 상에서 프리 IPO 자산에 대한 노출을 지원한다. 이와 관련 콜브 팀은 "플룸은 기관 레벨 상품에 필요한 신뢰성과 결제 보증 인프라를 갖춘 RWA 전용 체인"이라고 밝혔으며, 플룸 측은 "토큰화 자산은 거래가 가능할 때 비로소 의미를 갖는다. 콜브는 USC, CSPX 등을 플룸에 도입해 적격 사용자에게 온체인 노출 기회를 제공하고 스페이스X 등 주식에 대한 접근도 지원한다. 나아가 RWAfi를 위한 스테이블코인 인프라까지 지원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룩온체인에 따르면 익명의 이더리움(ETH) 고래(0xdECF로 시작)가 약 8시간 전 바이낸스에 5,000 ETH(약 1552만 달러)를 입금했다. 룩온체인 측은 "시장에 반등세가 나타나자 고래의 입금이 포착됐다. 해당 고래는 아직 5,000 ETH를 보유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해당 고래는 10월 28일 이후로 누적 30,603 ETH(약 1억 96만 달러)를 바이낸스와 갤럭시 디지털에 입금했다. 특히 7일, 5일, 4일 전 입금은 모두 5,000 ETH씩 나뉘어 바이낸스로 향하며 금일 입금과 유사한 패턴을 나타냈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스완데스크 CEO 제이콥 킹(Jacob King)이 "마이클 세일러 스트래티지(Strategy, MSTR) 공동 설립자는 비트코인 가격 전망을 벌써 50번쯤 번복한 것 같다. 말 그대로 하나같이 다 틀렸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달러의 구매력은 19년동안 39% 하락했다. 하지만 비트코인은 2주동안 39% 하락했다. 비트코인은 쓸모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마이클 세일러는 앞서 CNBC와의 인터뷰에서 "BTC는 올 연말까지 15만 달러, 향후 4~8년 100만 달러, 향후 20년 2,000만 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고 전망한 바 있다.
엠버CN에 따르면 바이낸스 창업자 자오창펑과 반대로 베팅해 ‘안티 CZ 고래’로 불리는 투자자의 ETH 롱포지션이 가까스로 청산을 면하고 현재 '양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포지션의 청산가는 2,595 달러로, 11월 21일 ETH가 2,623달러까지 하락했을 때 28 달러 차이로 청산을 면했다. 이후 ETH가 반등하며 총 2억 5600만 달러 규모의 포지션은 현재까지 유지됐다. 엠버CN은 “그는 ETH, XRP 롱 포지션으로 한때 4,400만 달러의 미실현 손실을 기록했지만, 현재 손실 규모는 약 395만 달러 수준으로 줄었다”고 부연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하나금융그룹이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와 손잡고 해외 송금·외환 업무 등에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한다. 하나금융과 두나무는 지난 3일 하나금융그룹 명동 사옥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금융 서비스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4일 밝혔다. 이르면 내년 1분기 중에 하나은행 본점과 해외 법인·지점 간 송금에 먼저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한 뒤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하나금융의 외국환 업무와 하나머니 서비스에도 블록체인 기반 신기술 도입을 추진한다.
스테이블코인 시장 성장에 따른 미국 국채 수요 증가에 대한 전망이 엇갈리고 있다고 블룸버그가 분석했다. 블룸버그는 "미국 의회의 스테이블코인 법안 통과를 시작으로 스테이블코인이 달러화 유동성의 주요 수요처가 될 수 있다. 결과적으로 미국 정부의 재정 차입비용 완화와 달러의 글로벌 기축통화 위상 강화로 이어질 수 있다. 다만 신규 유동성 창출이 아닌 기존의 은행 예금·머니마켓펀드·달러 투자처 등 단순 자금 재배치만 일으켜 신규 유동성 창출로 이어지지 않을 가능성도 존재한다"고 진단했다. 미디어는 "스테이블코인은 ▲제한적인 실사용성 ▲유동성 공급이 아닌 단순한 자금 재배치 ▲규제 불확실성과 신뢰 문제 ▲광범위한 시장 채택 부진 등 이유로 실제 수요가 예상에 못미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전통 금융권은 스테이블코인이 실제로 거대한 새로운 수요를 창출할 수 있을지, 또한 결제·송금·리테일 시장까지 널리 확산될 수 있을지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코인니스 마켓 모니터링에 따르면 BTC가 93,000 달러를 하회했다. 바이낸스 USDT 마켓 기준 BTC는 92,994.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보다 2포인트 내린 26을 기록했다. 투심이 소폭 위축되며 공포 단계가 지속됐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공포 탐욕 지수는 변동성(25%), 거래량(25%), SNS 언급량(15%), 설문조사(15%), 비트코인 시총 비중(10%), 구글 검색량(10%) 등을 기준으로 산출된다.
코인베이스가 상장 로드맵에 BEAM을 추가했다고 공지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ETF 발행사에 서한을 보내 고배율 레버리지 ETF 출시 제고를 요청했다고 디크립트가 전했다. 고배율 레버리지 ETF에는 암호화폐 ETF도 포함된다. SEC는 이같은 상품에 노출되는 투자자들이 위험성을 충분히 인지할 수 있는 방안도 검토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비트코인이 주요 지지선을 차례로 이탈했으며, 현재까지 명확한 저점 형성이 확인되지 않았다는 분석이 나왔다. 암호화폐 인플루언서 테드 필로우(Ted Pillows)는 X를 통해 "비트코인이 10만 달러, 9.5만 달러, 9만 달러 등 주요 지지선을 연이어 하회한 뒤 시장에서는 바닥을 이미 찍었다는 주장이 잇따랐지만, 현재 낙관론은 모두 사라진 상태다. 비트코인은 아직 명확한 바닥을 형성하지 못했으며 고위험·고변동성 국면에 있다. 뚜렷한 상승 모멘텀 없이 방향성이 없는 구간에 머물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10월 10일 이후 약세 흐름이 지속되고 있다. 신중한 접근이 필요한 때"라고 설명했다.
코인니스 마켓 모니터링에 따르면 BTC가 94,000 달러를 상회했다. 바이낸스 USDT 마켓 기준 BTC는 94,077.7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 앱 핀(Fin)이 1700만 달러 규모 투자를 유치했다고 포춘이 전했다. 핀은 전 시타델 출신 엔지니어가 개발 중이다. 이번 투자 라운드에는 판테라 캐피털(Pantera Capital), 세쿼이아(Sequoia), 삼성 넥스트(Samsung Next) 등이 참여했다. 핀은 다음 달 안에 일부 기업을 대상으로 앱을 시범 운영한다.
스트래티지(MSTR)가 최근 14억 4000만 달러 규모 현금 준비금을 마련하며, BTC 약세장 대비에 나섰다는 분석이 나왔다. 크립토퀀트 수석 애널리스트 줄리오 모레노(Julio Moreno)는 더블록과의 인터뷰에서 "스트래티지가 이번주 초 14억 4000만 달러 규모 달러 준비금을 마련했다. 이를 향후 12~24개월간 우선주 배당 및 부채 이자 지급에 활용할 계획이다. BTC 약세장은 지난달 초부터 시작됐다. 내년 BTC가 7만~5.5만 달러 구간에서 움직일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스포츠 상품 판매업체 파나틱스(Fanatics)가 크립토닷컴(Crypto.com)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예측 시장 파나틱스 마켓을 출시했다고 더블록이 전했다. 파나틱스 마켓은 오늘부터 스포츠, 금융, 경제, 정치 분야의 이벤트 등에 대한 거래를 시작하며 내년 초부터는 암호화폐, 주식, 대중문화, 영화 등 관련 이벤트로 분야가 확장된다. 현재 캘리포니아, 텍사스, 플로리다, 워싱턴 등 10개 주에서 이용이 가능하며, 향후 며칠 동안 24개 주에 걸쳐 애플리케이션(앱)이 출시된다.
더블록에 따르면 이더리움(ETH) 코어 개발자들이 메인넷에서 푸사카(Fusaka) 업그레이드를 배포 완료한 것으로 나타났다. 푸사카 업그레이드 배포는 현지시간 기준 21시 50분 에포크 411392에서 진행됐다. 이번 푸사카 업그레이드는 지난 5월 펙트라(Pectra) 업그레이드 이후 약 7개월 만으로, 이더리움 재단은 푸사카를 시작으로 연 2회 하드포크를 진행할 계획이다. 푸사카 업그레이드에 따라 메인넷 용량이 늘어나고 밸리데이터 효율성이 향상될 전망이다. 블록당 레이어1 가스 한도가 6000만으로 늘어나 트랜잭션 처리량이 늘고 수수료 부담이 줄어드는데, 1년 동안 트랜잭션 처리량이 약 2배 증가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