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군 제독 "BTC, 안보 분야서 중요한 응용 가치 있다"
미국 인도태평양사령관이자 해군 제독인 새뮤얼 파파로가 21일(현지시간) 상원 군사위원회 청문회에서 비트코인을 "가치 있는 컴퓨터과학 도구"이자 "전력 투사 수단(power projection)"이라고 평가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그는 "작업증명(PoW) 기술이 네트워크 공격자에게 높은 비용을 부과하는 구조"라고 설명하며, "경제적 쓰임 외에도 사이버 안보 분야에서 중요한 응용 가치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비트코인은 P2P 무신뢰 기반 가치 이전 수단이고, 미국의 국력을 뒷받침하는 기술은 모두 환영한다"고 밝혔다. 파파로 제독의 발언은 토미 터버빌 상원의원이 중국 최고 통화정책 싱크탱크마저 비트코인을 전략 자산으로 간주하기 시작했다며 미국의 대응 방향을 물은 데 따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