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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 SVP "스테이블코인 사업, 곧 미 통화감독청 라이선스 취득"

잭 맥도널드(Jack McDonald) 리플 스테이블코인 담당 SVP(Senior Vice President)는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린 컨센서스 2026에서 리플 스테이블 코인 사업은 곧 미국 통화감독청(OCC)의 라이선스를 취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리플 스테이블코인 사업은 이미 뉴욕 주에서는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있는 상태며, 다른 전 세계 여러 지역에서도 라이선스를 보유 중"이라고 설명했다.

분석 "BTC 차익실현 압력에 추가 상승 ‘신중론’"

BTC가 단기 홀더 중심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며 다시 8만 달러 아래로 밀렸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크립토퀀트는 “BTC는 4월 저점 대비 37% 반등했지만 아직 본격 강세장보다는 안도 랠리에 가깝다. 미실현 수익률이 높아질수록 추가 매도 압력이 커질 수 있다"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 엔플럭스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호르무즈 해협 관련 군사행동 보류가 위험자산 선호 심리를 자극했지만, 과거 사례상 정책 방향이 빠르게 뒤집힌 전례가 많아 랠리 지속성에는 의문"이라고 부연했다.

캐시 우드, ‘10월 10일 폭락 바이낸스 탓’ 발언 정정

아크인베스트 CEO 캐시 우드(Cathie Wood)가 지난해 10월 10일 발생한 대폭락 사태와 관련해 기존 발언을 정정했다. 그는 “소프트웨어 오류는 있었지만, 바이낸스가 해당 급락을 촉발한 것은 아니다”라며 “시장 참여자들이 이를 명확히 이해하길 원한다”고 말했다. 앞서 우드는 지난 1월 폭스비즈니스 인터뷰에서 바이낸스 소프트웨어 오류와 약 280억달러 규모 디레버리징 사태를 언급한 바 있으며, 이후 시장에서는 바이낸스 책임론 논란이 제기된 바 있다.

ECB 총재 "유로 스테이블코인, 금융 안정성 위협"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ECB) 총재가 유로화 스테이블코인도 금융 안정성과 통화정책 전달 경로를 위협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라가르드 총재는 "유로 스테이블코인의 금융 조달 비용 절감과 국제적 영향력 확대 효과는 단기적 이점에 불과하며, 그 대가가 더 크다. 유로의 국제적 위상을 강화하려는 목적이라면 스테이블코인은 효율적 수단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또 "유럽의 과제는 다른 지역에서 개발된 수단을 따라 하는 것이 아니라 자본시장 통합과 유로화 위상에 맞는 안전자산 기반을 구축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 2월 요아힘 나겔(Joachim Nagel) 독일 중앙은행 총재는 유로 스테이블코인 지지 입장을 냈지만, ECB는 3월 실무보고서에서 광범위한 스테이블코인 도입이 유로존 은행과 통화 주권에 중대한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빗썸, XEC 입출금 중단

빗썸이 이캐시(XEC) 네트워크 업그레이드 지원에 따라 15일 오후 5시 XEC 입출금을 일시 중단한다고 공지했다.

도이체방크, 스트래티지 지분 추가 매입...$1.4억 보유

약 2.1조달러 규모 자산을 운용 중인 독일 도이체방크(Deutsche Bank)가 비트코인 재무전략 기업 스트래티지(MSTR) 주식 53,215주를 추가 매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도이체방크 보유 MSTR 지분은 총 784,919주 규모이며, 평가액은 약 1억4010만달러 수준이다.

멀티 인베스트먼트, $6.1억 자금 조달…블록체인·웹3 투자 확대

자산운용사 멀티 인베스트먼트(Multi Investment)가 4억8000만 스위스프랑(6억1589만 달러) 규모 자금 조달 이후 포트폴리오 다각화 전략을 본격 추진한다고 PR뉴스와이어가 전했다. 멀티 인베스트먼트는 핀테크, 딥테크, 블록체인, 웹3, 바이오기술 등을 차세대 핵심 투자 분야로 선정했다.

빗썸, BCH 입출금 중단

빗썸이 비트코인캐시(BCH) 네트워크 업그레이드 지원에 따라 15일 오후 5시 BCH 입출금을 일시 중단한다고 공지했다.

분석 “BTC 매집 가속… ETH는 투심 위축”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모레노DV가 크립토퀀트 데이터를 인용해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 간 기관 투자 심리 회복 속도에 괴리가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최근 BTC는 기관 자금 유입과 매집 흐름이 빠르게 회복되며 시장 신뢰를 다시 확보하고 있는 반면, ETH는 여전히 기관 투자자들의 투심 위축 신호가 나타나고 있다. 특히 BTC는 ETF 및 암호화폐 매입 전략(DAT) 수요 확대 영향으로 강한 구조적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지만, ETH는 상대적으로 자금 유입세가 제한적”이라고 덧붙였다.

레이어제로 기본 보안 설정 취약점 논란…$1.78억 자산 여전히 노출

레이어제로(LayerZero)가 크로스체인 메시지를 검증하는 데 쓰는 기본 코드에서 보안 취약점이 발견돼 30억 달러 이상의 옴니체인 대체 가능 토큰(OFT)이 도난 위험에 노출돼 있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엑스(X) 계정 피시캣피시(Fishy Catfish)에 따르면 해당 코드는 개발사 레이어제로 랩스가 별도 지연 장치 없이 즉시 교체할 수 있어 메시지 위조에 악용될 수 있는 구조였다. 논란은 ETH보안(ETHSecurity) 커뮤니티 텔레그램에서 레이어제로 CEO 브라이언 펠레그리노(Bryan Pellegrino)와 보안 연구자들 사이에 격론이 벌어지며 시작되었고, 22만 팔로워를 보유한 반테그(Banteg)는 "에테나(Ethena)·이더파이(EtherFi) 등 주요 프로젝트도 수 주 전까지 이 기본 설정을 그대로 쓰고 있었으며, 현재도 1억 7,800만 달러 규모의 자산이 노출된 상태"라고 지적했다. 피시캣피시는 "과거 북한 해커의 공격을 받은 전력이 있는 가운데, 운영용 다중서명 키를 밈코인 거래 등 일상 활동에도 사용한 정황이 온체인 데이터에서 포착돼 보안 관리 전반에 의문이 든다"고 부연했다.

설문조사 "미국 유권자 52%, 클래리티법 지지"

미국 유권자 과반이 암호화폐 클래리티법(CLARITY)을 초당적으로 지지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의회 의원 입장에서도 법안에 찬성하는 것이 선거상 이점이 된다는 분석도 함께 제시됐다. 시장조사기관 해리스X(HarrisX)에 따르면 미국 유권자 2,00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국 설문조사에서 52%가 법안을 지지한 반면, 반대는 11%에 그쳤다. 정당별 순지지도(찬성에서 반대를 뺀 비율)는 민주당 48%, 공화당 43%, 무소속 32%였다. 해리스X는 "클래리티법 찬성 투표 시 해당 의원을 지지하겠다는 의견은 37%였고, 지지하지 않겠다는 의견은 17%였다. 70%는 미국이 이미 암호화폐 입법을 마쳤어야 한다고 봤고, 60%는 소송 중심의 규제 대신 명확한 연방법 제정 추진을 선호했다. 47%는 지지 정당이 클래리티법을 반대할 경우 타 정당 후보 지지를 고려하겠다고 응답했다"고 전했다. 한편 56%는 외국에서 구축된 디지털 결제 시스템이 미국 안보를 약화시킬 것이라고 답해, 디지털 금융을 안보 경쟁 이슈로 보는 시각이 우세했다.

바이낸스, 칠리즈 팬토큰 컨트랙트 스왑 지원

바이낸스가 칠리즈 체인(CHZ) CAP20 기반 팬토큰 컨트랙트 스왑을 지원한다고 공지했다. 대상 토큰은 ACM, ASR, ATM, BAR 등이다. 이에 따라 오는 11일 10시(한국시간) 칠리즈 체인 기반 토큰의 입출금을 일시 중단할 예정이다.

업계 “기관, 여전히 퍼프덱스 진입 꺼려해…보안·KYC 문제"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암호화폐 업계 관계자들이 2026 컨센서스 마이애미에 참석해 기관 투자자들의 탈중앙화 무기한 선물 거래소(Perp DEX·퍼프덱스) 시장 참여가 여전히 제한적이라고 진단했다. 주요 원인으로는 디파이(DeFi) 보안 리스크와 KYC(고객확인) 체계 간 충돌이 언급됐다. 이와 관련 암호화폐 벤처캐피털 프레임워크벤처스 공동 설립자 마이클 앤더슨(Michael Anderson)은 “현재 디파이 생태계는 지뢰밭 같으며, 중앙화 거래소(CEX) 대비 퍼프덱스는 기관 차원에서 활용되기 어려운 환경에 놓여있다. 디파이는 익명성과 비KYC 구조를 지향하지만, 기관은 규제상 엄격한 KYC·컴플라이언스 요건을 충족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분석 “BTC, 숨고르기 구간…하락장 아냐”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미카엘 반 데 포페(Michaël van de Poppe)가 비트코인(BTC)의 최근 횡보 흐름은 자연스러운 조정 국면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BTC가 단기 박스권 구간에 진입했다. 자산 시장은 일반적으로 파동 형태로 움직이며, 최근 BTC가 연속적인 강세를 보였다는 점을 감안하면 일시적인 조정은 자연스러운 과정이다. 기존 상승 추세만 유지된다면 향후 몇 주간 추가 상승 여력은 충분하다”고 덧붙였다.

홍콩 OSL, 마스터카드 크립토 파트너 프로그램 합류

홍콩 암호화폐 거래소 OSL이 글로벌 결제 기업 마스터카드의 '크립토 파트너 프로그램'에 합류했다고 발표했다. OSL은 마스터카드 생태계에서 스테이블코인 인프라를 활용한 결제 사용 사례 및 시범 사업을 공동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3대 선물 거래소 BTC 무기한 선물 롱숏 비율

미결제약정 기준 세계 3대 암호화폐 선물 거래소 내 최근 24시간 BTC 무기한 선물 롱·숏 포지션 비율은 다음과 같다. 전체 거래소: 롱 50.03% / 숏 49.97% 1. 바이낸스: 롱 47.93% / 숏 52.07% 2. OKX: 롱 47.57% / 숏 52.43% 3. 바이비트: 롱 47.3% / 숏 52.7%

그레이프프루트 트레이딩, $7613만 ETH 스테이킹

암호화폐 트레이딩 업체 그레이프프루트 트레이딩(Grapefruit Trading)이 이더리움 2.0 스테이킹 컨트렉트에 33,370 ETH를 스테이킹 했다고 온체인렌즈가 전했다. 7613만달러 상당이다.

금감원, ‘유령코인’ 빗썸 제재…장부 관리 부실 책임

금융감독원이 최근 발생한 ‘유령코인’ 사태와 관련해 빗썸에 대한 제재 절차에 착수했다고 MTN 뉴스가 전했다. 금감원은 가상자산 이용자보호법을 근거로, 빗썸이 실제 보유량과 장부상 수량을 일치시키지 못한 점을 제재 사유로 확정했다. 현행법상 내부통제 미비를 직접 처벌할 근거가 없어 장부 작성 의무 위반이 적용된는 것으로 보인다. 당시 빗썸은 이벤트 보상 입력 오류로 내부 유통량의 13배가 넘는 비트코인 62만 개를 장부상 생성했다. 대리급 직원 1명이 절차를 단독 처리하며 내부통제가 작동하지 않은 점이 사고의 핵심으로 꼽힌다. 업계에서는 규제 공백 속에서 내부통제 미비 대신 장부 작성 의무 위반을 적용한 점을 주목하며, 과거 삼성증권의 ‘유령주식’ 사태와 유사한 인재로 보고 있다.

월가 대형사, 암호화폐 직군 채용 확대…"전통 금융 경력 필수"

JP모건, 블랙록 등 월가 주요 금융기관에서 암호화폐 분야 채용 공고가 잇따르고 있다고 블룸버그가 전했다. 링크드인 구인 공고를 보면 디지털자산 엔지니어의 연봉 상한은 시티그룹 30만 달러, 블랙록 27만 달러 등 20만~30만 달러 수준이다. 다만 블룸버그는 "사실상 모든 직군이 전통 금융 경력을 필수 조건으로 내걸고 있다. 모건스탠리의 한 직군은 투자은행·사모펀드 등에서 최소 6~8년 경력을 요구했다"고 설명했다. JP모건 자산운용의 디지털·토큰자산 글로벌 총괄 폴 프르지빌스키(Paul Przybylski)는 "결국 암호화폐와 전통금융 모두의 이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가상자산 과세, 내년 시행 빨간불…야당 반대에 다시 안갯속

내년 1월부터 가상자산 과세 시행이 예정된 가운데 야당 반대가 이어지며 정책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고 지디넷이 전했다. 정부는 예정대로 과세를 시행하겠다는 입장을 명확하게 한 반면, 야당은 과세 폐지 입법 추진에 나서겠다며 맞서고 있다. 국민의힘 반대가 거센 만큼 가상자산 과세가 또다시 유예될 가능성이 거론된다. 국민의힘은 금투세를 폐지한 상황에서 가상자산에만 과세하는 것은 형평성에 맞지 않는다고 주장하고 있다. 토론회에 참석한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나온 학계와 언론계 의견을 종합해 조세소위원장으로서 입법 과정에 반영하겠다”고 밝히며 정부와 대립각을 세웠다. 이런 상황에서 여당이 명확한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는 점도 시장 불확실성을 키운다. 일각에서는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청년층 표심을 의식해 여당이 과세 유예 또는 폐지 논의에 동참할 가능성을 제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