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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테더, 최대 $200억 규모 자금조달 계획 철회... 목표 조달액 축소"

세계 최대 스테이블코인 USDT 발행사 테더(Tether)가 최대 200억 달러(약 29조원)를 조달하려던 기존 투자 유치 계획을 철회하고 목표 조달액을 축소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FT는 "테더는 투자 라운드를 진행하며 기업가치를 5000억 달러(약 725조 6,500억원) 규모로 끌어올리려는 계획이었지만, 투자자들의 반대에 부딪혀 이같은 계획을 포기한 것으로 보인다. 투자자들은 ▲스테이블코인 사업 모델의 규제 및 신뢰 불확실성 ▲자본 구조 및 리스크 노출 구조 등 대규모 자금 조달의 리스크가 크다는 우려를 제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테더는 목표 조달액을 50억 달러(약 7.25조원) 규모로 낮춰 투자자들과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파올로 아르도이노(Paolo Ardoino)는 "현재 투자 유치 관련 방향성은 투자자와 시장 상황에 맞는 형태로 조정되고 있다. 사실 테더의 재무 상황 상 투자를 전혀 받지 않아도 괜찮다"고 말했다. 한편 테더는 실적 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100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기록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지난해 암호화폐 거래소 시장 점유율 1위 바이낸스...업비트 10위

가상자산 데이터 분석 플랫폼 코인게코(CoinGecko)가 최근 거래량 기준 글로벌 주요 중앙화 암호화폐 거래소(CEX)의 시장 점유율을 분석했다. 조사 결과 바이낸스가 39.2%로 1위를 기록했으며, 바이비트(8.1%)와 MEXC(7.8%)가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이어 게이트(7.5%), 크립토닷컴(7.2%), 비트겟(6.4%), OKX(6.3%), 코인베이스(6.1%), HTX(6.0%), 업비트(5.5%) 순으로 상위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전년 대비 성장률 측면에서는 MEXC가 90.9%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으며, 비트겟(45.5%)과 게이트(39.7%)가 그 뒤를 이어 시장 점유율을 확대했다. 국내 거래소 중 유일하게 TOP10에 이름을 올린 업비트는 현물 거래량만으로 순위에 올라 선전했지만, 지난해 대비 거래량은 18.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더리움 푸사카 업글 이후 더스팅 공격 증가

이더리움이 지난해 말 단행한 푸사카(Fusaka) 업그레이드 이후,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한 더스팅(dusting) 공격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더스팅 공격은 전체 트랜잭션의 11%, 활성 주소 수의 26%를 차지했다. 업그레이드 이전에는 이 비중이 전체 트랜잭션의 약 3~5%, 활성 주소 수의 15~20% 수준에 그쳤다. 업그레이드로 트랜잭션 수수료가 줄어든 영향이다. 더스팅은 해커가 소액의 토큰을 무작위 주소에 전송해 지갑을 추적하거나 혼란을 주는 공격 행위를 의미한다.

와이콤비네이터, 스타트업 투자금 USDC 옵션 제공

실리콘밸리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 와이콤비네이터(Y Combinator, YC)가 스타트업 투자금을 스테이블코인으로 지급할 예정이라고 더블록이 전했다. YC가 창업자들에게 스테이블코인 투자금 수령 옵션을 제공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크립토 기업에 한정되지 않고 YC의 투자를 받는 모든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적용되며 올 봄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이더리움, 베이스, 솔라나 기반 USDC로 지급한다.

경찰, 두나무 전 대표 소환… '김병기 차남 청탁' 조사

경찰이 김병기 무소속 의원의 차남 취업 청탁 의혹과 관련해 업비트 운영사인 두나무의 전 대표를 소환했다고 뉴시스가 전했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이석우 전 두나무 대표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1시간가량 조사했다. 김 의원은 지난 2024년 11월 빗썸 대표 등과 저녁 자리를 가지며 차남의 취업을 청탁했다는 의혹을 받는다.

ETH 현물 ETF 217억원 순유입

3일(현지시간) 미국 이더리움 현물 ETF에 1500만 달러(217억원)가 순유입됐다고 트레이더T가 전했다. 4거래일만에 순유입 전환이다. - 블랙록 ETHA +4382만 달러 - 피델리티 FETH -5484만 달러 - 인베스코 QETH +114만 달러 - 반에크 ETHV -247만 달러 - 그레이스케일 ETHE +825만 달러 - 그레이스케일 미니 ETH +1912만 달러

BTC 현물 ETF 3920억원 순유출

3일(현지시간)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 2억 6993만 달러(3920억원)가 순유출됐다고 트레이더T가 집계했다. 순유입 전환 하루만에 다시 순유출로 돌아섰다. - 블랙록 IBIT +6212만 달러 - 피델리티 FBTC -1억 4870만 달러 - 비트와이즈 BITB -2342만 달러 - 아크인베스트 ARKB -6250만 달러 - 프랭클린 EZBC -219만 달러 - 반에크 HODL -481만 달러 - 그레이스케일 GBTC -5663만 달러 - 그레이스케일 미니 BTC -3380만 달러

웹3 플랫폼 파블로, 커뮤니티 구성원 참여 700만원 WWF에 기부

코리아 블록체인 위크(KBW) 주최사 팩트블록이 운영하는 웹3(Web3) 플랫폼 파블로(FABLO)가 커뮤니티 구성원 참여를 기반으로 한 '웹3 참여형 기부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기부금 약 700만원을 세계자연기금(WWF)에 전달한다고 4일 밝혔다. 앞서 팩트블록은 지난 2025년 한 해 동안 파블로 내 인앱 아이템 판매 수익의 일부를 적립하는 '웹3 참여형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전달된 기부금은 WWF의 멸종위기종 서식지 보전사업 '애니스테이' 활동에 활용될 예정이다.

익명 고래, 5076 BTC 매도...$1.2억 손실

익명 고래 주소(bc1pyd로 시작)가 지난 8시간 동안 5076 BTC(3.84억 달러)를 매도했다고 룩온체인이 전헀다. 이 고래는 그 동안 지속적으로 BTC를 매집해 왔으나, 이번 매도로 1.18억 달러 규모의 손실을 확정하게 됐다.

과기부, 가상자산 연계 마약거래 추적 시스템 개발 나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경찰청이 가상자산 및 다크웹과 연계된 마약 거래를 추적하는 통합시스템 개발에 나섰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이를 위해 올해부터 3년간 132억원을 투입해 관련 연구개발(R&D)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24시간 암호화폐 무기한 선물 강제청산 규모

최근 24시간 암호화폐 무기한 선물 강제청산 규모 및 청산 비율은 다음과 같다. ETH 청산 규모: $2.9억, 청산 비율: 롱 70.93% BTC 청산 규모: $2.6억, 청산 비율: 롱 81.17% SOL 청산 규모: $2672만, 청산 비율: 롱 83.57%

1,000,000,000 USDT 이체... 바이낸스 → 익명

웨일 얼럿에 따르면, 바이낸스 주소에서 익명 주소로 1,000,000,000 USDT가 이체됐다. 10억 달러 규모다.

원화마켓거래소 경영진, 민주당 TF 방문..."거래소 대주주 지분제한 우려"

원화마켓거래소 경영진들이 이정문 더불어민주당 디지털자산TF 위원장실을 방문해 거래소 대주주 지분 제한 규제에 대한 우려 의견을 전달했다고 디지털애셋이 전했다. 오경석 두나무 대표, 이재원 빗썸 대표, 차명훈 코인원 공동대표, 김재진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DAXA, 닥사) 상임부회장 등이 자리했다. 앞서 금융위는 거래소 대주주 지분율을 15~20% 수준으로 제한하는 내용을 담은 '디지털자산 기본법(2단계 입법) 주요 쟁점 조율 방안'을 문서로 정리해 일부 국회 정무위 소속 의원실에 전달한 바 있다.

2년 휴면 고래, $874만 ETH 매수

2년 동안 휴면 상태였던 익명 고래 소유의 2개 주소가 7시간 전 총 4020 ETH(874만 달러)를 매수했다고 온체인 애널리스트 ai_9684xtpa가 전했다. 이 고래는 지난 하락장($1522)과 상승장($4461) 당시에도 보유 물량을 매도하지 않았다. 현재 5122 ETH를 보유 중이며, 매수 평단가는 2269 달러다.

바이낸스, ZIL 입출금 일시 중단

바이낸스가 질리카(ZIL) 네트워크 업그레이드, 하드포크 지원을 위해 2월 5일 18시(한국시간)부터 ZIL 입출금을 일시 중단한다고 공지했다.

美 네바다주, 코인베이스 상대 소송..."미등록 예측시장 운영 혐의"

미국 네바다주 게임 규제위원회(NGCB)가 코인베이스를 상대로 민사 소송을 제기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코인베이스가 라이선스 없이 스포츠 이벤트 계약 베팅을 제공했다는 이유다. NGCB는 코인베이스의 스포츠 관련 파생상품 및 예측시장 운영을 즉각 중단하도록 임시 및 예비 금지명령을 내려줄 것을 법원에 요청했다.

크립토닷컴, 예측시장 플랫폼 ‘OG’ 출시

암호화폐 거래소 크립토닷컴(CRO)이 예측시장 플랫폼 ‘OG’를 출시한다고 더블록이 전했다. 이번 출시는 슈퍼볼(미식축구 리그 NFL의 결승전)을 앞두고 이벤트 기반 거래 수요가 확대되는 가운데 이뤄졌다. 초기에는 미국에서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용자들은 경제, 정치, 문화, 연예 분야 등 이벤트와 관련된 계약을 거래할 수 있게 된다. OG는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에 등록된 크립토닷컴의 파생상품 전담 계열사가 운영할 예정이다.

타이거리서치 "암호화폐 업계 무너지지 않아...'크립토 윈터'는 아직"

아시아 웹3 리서치·컨설팅사 타이거리서치가 '2026 지금은 크립토 윈터인가? 규제 이후 시장의 변화' 보고서를 통해 "암호화폐 업계는 무너지지 않았으며, 외부 환경에 의해 하락이 촉발됐다. 따라서 지금을 '크립토 윈터'(암호화폐 약세장)로 부르긴 어렵다"고 진단했다. 보고서는 "과거 세 번의 '크립토 윈터'는 모두 대형 사건 → 신뢰 붕괴 → 인재 이탈 순으로 찾아왔다. 지금도 10/10 청산 사태 등 유사한 패턴이 관측되고 있긴 하지만, 과거와 다른 점은 업계 내부에서 터진 것이 아니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보고서는 "규제가 명확화되며 다음 상승의 조건도 뚜렷해지고 있다. ▲비규제권에서 새로운 킬러 사용사례가 나와야 하며 ▲거시경제 환경이 위험자산 친화적으로 바뀌어야 한다. 과거처럼 모든 것이 오르는 '크립토 시즌'은 오기 어렵지만, 다음 상승은 올 것이다. 다만 모두에게 오지는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베, 웹3 통합 브랜드 아바라 운영 종료

암호화폐 대출 프로토콜 아베(AAVE)가 웹3 프로젝트 통합 브랜드 아바라(Avara) 운영을 공식 종료한다고 더블록이 전했다. 향후 대출과 무관한 지식재산권(IP)을 정리하고 대출 프로토콜에 핵심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법인 코인 투자 가이드라인 곧 나온다… 금융사는 빠질듯

법인의 가상자산 투자 규칙을 담은 가이드라인이 이르면 다음달 나올 것으로 보인다고 조선비즈가 전했다. 금융 당국은 기업의 대규모 코인 투자가 재무 건전성을 위협할 수 있다는 입장으로 자기자본의 5~10%까지만 투자할 수 있도록 하는 안을 검토 중이다. 가이드라인에는 법인이 투자할 수 있는 가상자산 종류, 거래 전후 가상자산을 수탁업체(커스터디)에 보관하는 내용, 기업의 자금세탁 위험 방지 방안 등이 담길 예정이다. 상장사 중 정부가 지분을 가진 기업이나 은행·보험사 등 금융사는 거래가 어려울 전망이다. 법인의 가상자산 투자 규모는 여전히 논의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