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빠르고 정확한 24시간 크립토 뉴스 코인니스

분석 "양자 컴퓨팅, BTC에 즉각적 위험은 아니다"

양자 컴퓨팅(QC)이 비트코인에 장기적인 리스크인 것은 맞지만 즉각적인 위협은 아니라고 아크인베스트 소속 온체인 애널리스트 데이비드 푸엘(David Puell)이 최근 보고서에서 분석했다. 그는 "양자 시스템이 BTC의 암호 체계에 영향을 주더라도, 그 과정은 매우 길고 공격자에게 상당한 비용을 발생시킬 것이다. 현재의 양자 시스템은 BTC를 무력화할 수 없고, 기술적으로 발전하더라도 BTC보다는 인터넷 보안 전반에 먼저 영향을 미칠 것이다. 소위 큐 데이(Q-day)라 불리는 급진적 충격보다 점진적인 기술 발전이 이뤄질 것이란 얘기다. 현재 양자 위협에 노출된 BTC는 유실된 것으로 추정되는 주소 보관분 170만 BTC, 일부 취약 주소 보유분인 520만 BTC다. 하지만 네트워크는 양자 내성 암호 도입 등으로 대응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BTC 커뮤니티가 양자 암호 체계를 어떻게 도입하느냐가 핵심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반에크 암호화폐 ETF, 美 직장인 퇴직연금 플랜 편입 추진

자산운용사 반에크(VanEck)가 핀테크 기업 베이직 캐피털(Basic Capital)를 통해 자사 암호화폐 ETF 상품을 미국 직장인 퇴직연금 401(k) 플랜에 편입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미국 퇴직연금 가입자들이 ETF를 통해 암호화폐에 간접 투자할 수 있게 됐다. 구체적인 상품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반에크의 암호화폐 ETF 상품인 반에크 BTC 현물 ETF인 HODL과 이더리움 현물 ETF인 ETHV 등이 포함될 가능성이 거론된다.

익명 고래, 지난 24시간 동안 크라켄서 약 $1.3억 ETH 출금

어제 크라켄에서 4만4888 ETH를 출금했던 익명 고래 주소가 오늘 새벽 추가로 크라켄에서 1만8436 ETH(3826만 달러)를 출금했다고 엠버CN이 전했다. 24시간 동안 누적 출금 물량은 6만3324 ETH(1억3100만 달러)로, 평단가는 2072 달러다. 거래소 출금은 통상 보유 목적으로 해석된다. 해당 고래는 4개 주소에 걸쳐 물량을 보유 중이다.

알트코인 시즌 지수 41...전일比 5포인트 ↑

가상자산 종합 정보 플랫폼 코인마켓캡의 '알트코인 시즌 지수'가 전날 대비 5포인트 오른 41을 기록했다. 알트코인 시즌 지수는 시가총액 상위 100개 코인(스테이블·랩트 코인 제외)과 비트코인 간 가격 등락률을 비교해 책정된다. 상위 100개 코인 중 75%의 상승률이 지난 90일 동안 비트코인 상승률보다 높으면 알트코인 시즌, 반대의 경우 비트코인 시즌으로 판단한다. 100에 가까울수록 알트코인 시즌으로 본다.

포필러스 "작년 업비트·빗썸 상장 암호화폐 투자 시 현재까지 70% 손실"

지난해 업비트, 빗썸, 바이낸스에 신규 상장된 암호화폐에 투자했을 경우 현재까지 약 70%의 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글로벌 암호화폐 리서치 업체 포필러스(Four Pillars)가 최근 보고서를 통해 분석했다. 보고서는 "업비트(-69.5%)와 빗썸(-69.1%)은 사실상 동일한 수준이고, 바이낸스(-71.7%)도 큰 차이가 없었다. 어떤 거래소에서 신규 상장 암호화폐를 첫 날에 매수하는 경우 평균적으로 투자금 70%를 잃었다. 업비트의 경우 수익을 기록한 것은 2종, 빗썸은 8종에 불과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수익을 기록한 암호화폐의 경우 암호화폐 시장 펀더멘털과는 무관한 경우가 많았다. 한국 거래소의 신규 상장 성과는 전략과 규제 차이에도 불구하고 바이낸스와 구조적으로 다르지 않았다. 어떤 거래소에서든 새로 상장된 암호화폐라는 이유로 첫 날에 매수하는 것은 불리한 전략이었으며, 이 패턴은 거래소가 나쁜 암호화폐를 골라서가 아니라 상장이라는 이벤트가 만들어내는 수요 집중 구조에 있다"고도 덧붙였다.

금융위, 증권업계 스테이블코인 건의 긴급 수렴

금융당국이 스테이블코인 유통 및 결제와 관련해 증권업계 요구사항 긴급 수렴에 나섰다고 매일경제가 전했다. 금융투자협회는 주요 회원사들에게 이메일을 보내 스테이블코인 유통 및 결제 등과 관련된 규제 개선 건의사항을 요청했다. 최근 디지털자산 및 토큰증권(STO) 시장에서 은행권의 목소리가 과도하게 반영되고 있다는 가상자산 및 투자업계 우려가 커지면서 증권업계 수요 파악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메타플래닛, BTC 인프라·투자 플랫폼 구축 자회사 설립

비트코인을 매집 중인 일본 상장사 메타플래닛(MetaPlanet)이 메타플래닛 벤처스(MetaPlanet Ventures)와 메타플래닛 애셋 매니지먼트(MetaPlanet Asset Management)를 설립했다고 공식 X를 통해 전했다. 벤처스는 BTC 관련 인프라 투자와 오픈소스 개발 지원 등을 목적으로 향후 2~3년간 최대 40억엔(2500만 달러) 규모를 투자할 예정이다. 또 애셋 매니지먼트는 BTC 중심 자산 관리 플랫폼 구축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메타플래닛은 지난주까지 약 7주 동안 BTC를 추가 매수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앞서 전해진 바 있다.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 18...지속되는 극단적 공포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전일 대비 3 포인트 오른 18을 기록했다. 공포·탐욕 지수는 지난 1월 30일 공포 단계에서 극단적 공포 단계로 전환됐으며, 현재까지 지속되고 있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공포 탐욕 지수는 변동성(25%), 거래량(25%), SNS 언급량(15%), 설문조사(15%), 비트코인 시총 비중(10%), 구글 검색량(10%) 등을 기준으로 산출된다.

SEC 위원장 "CFTC와 관할권 갈등 종식…규제 명확성 제고"

미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 폴 앳킨스(Paul Atkins)가 X를 통해 "SEC와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간의 관할권 분쟁과 중복 등록, 상이한 규제의 시대는 끝났다"고 밝혔다. 그는 "마이클 셀리그(Michael Selig) CFTC 위원장과 규제 정의 일원화, 감독 체계 조정, 데이터 공유 활성화를 추진하고 규제 명확성을 확보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양 기관은 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으며, 공동 정책 과제의 일환으로 암호화폐 등 신기술 분야에 최적화된 규제 체계를 마련할 방침이다.

옵티미즘, 인력 20% 이상 감축 예정

이더리움 레이어2 옵티미즘(OP)이 대규모 구조조정을 진행 중이며 전체 인력의 20% 이상이 감원 대상이라고 비인크립토가 전했다. 또한 프로토콜 개발 및 생태계 운영 관련 팀이 감원 대상에 포함됐으며 구체적인 규모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월가, 칼시 이벤트 베팅 시장 진입 추진

미국 월가의 헤지펀드 및 기타 기관 투자자들이 고객에게 탈중앙화 예측시장 칼시의 이벤트 베팅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움직임이 관측됐다고 블룸버그가 보도했다. 헤지펀드 및 전문 트레이더를 위한 브로커리지 기업 클리어 스트리트는 이달 말 칼시에서 첫 거래 청산을 진행할 예정이며, 올해 말까지 고객 대상 서비스 제공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런던 기반 브로커리지 기업 마렉스 그룹도 향후 몇 달 안에 고객에게 칼시 관련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알려졌다.

미국, 전략 비축유 1억7200만 배럴 방출 예정

미국이 전략 비축유 1억7200만 배럴을 방출할 예정이라고 월터 블룸버그가 전했다.

美 SEC, CFTC와 협력 강화 MOU 체결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와 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더블록이 전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시장 혁신을 촉진하고 암호화폐 및 기타 신기술에 대한 규제 체계를 마련할 예정이다.

가상자산 2단계법 당정협의 다음 주 이후로 연기…"3월 발의 목표는 확고"

중동 정세 악화로 가상자산 2단계 법안(디지털자산기본법) 논의를 위한 당정 협의 일정이 무기한 연기됐다고 뉴스1이 보도했다. 당정은 지난 5일 협의를 열 계획이었지만 중동 정세 악화로 금융시장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일정을 연기했다. 이후 이번 주 다시 협의 일정을 잡는 방안이 검토됐으나, 중동 전쟁 상황이 악화하며 논의 시기가 한 차례 더 미뤄진 것이다. 다만 더불어민주당 디지털자산 태스크포스(TF)는 이달 중 법안 발의 목표에는 변함이 없다는 입장이다.

불리시, 암호화폐 현물 거래량 3위 거래소... 코인베이스 추월

암호화폐 거래소 불리시(Bullish)가 지난 2월 현물 거래량 기준 상위 3대 중앙화 거래소에 진입했다. 해당 기간 불리쉬 현물 거래량은 760억 달러로, 전월 대비 62.6% 증가했다. 이는 2025년 10월 이후 최대 규모다. 시장점유율은 5.06%로, 코인베이스(4.59%)를 앞질렀다. 한편 바이낸스는 현물 시장 점유율 약 22%로 1위 자리는 지켰으나, 거래량이 경쟁 플랫폼에 분산되면서 2020년 이후 점유율 최저를 기록했다.

10억 USDT 신규 발행

웨일 얼럿에 따르면, 10억 USDT가 Tether Treasury의 주소에서 신규 발행됐다.

미 증시 3대 지수 혼조 마감

미국 증시 3대 지수가 혼조 마감했다. S&P 500: -0.08% 나스닥: +0.08% 다우: -0.61%

트럼프 "시장은 잘 버티고 있고, 유가는 떨어질 것"

월터블룸버그에 따르면, 11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시장은 잘 버티고 있고, 유가는 떨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리플, 최대 $7.5억 규모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 시작

리플(XRP)이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블룸버그가 보도했다. 이번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에서 기준이 되는 기업가치는 약 500억 달러로 평가됐다. 리플은 투자자와 임직원으로부터 최대 7.5억 달러 상당의 주식을 매입할 계획으로, 이는 4월까지 진행된다. 앞서 2025년 11월 리플은 포트리스 인베스트먼트 그룹과 시타델 증권의 주도 하에 5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당시 기업 가치는 400억 달러를 인정받았다.

외신 "美 SEC-저스틴 선 합의, 정부 암호화폐 규제 스탠스와 모순"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디크립트가 현지 법률 전문가들을 인용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저스틴 선 트론(TRX) 설립자가 1,000만 달러 벌금 수준에서 합의한 것은 오히려 트럼프 정부의 암호화폐 규제 스탠스와 모순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디크립트는 "지난주 SEC는 트럼프 시대에 맞지 않는 다소 이례적인 조치를 취했다. 바로 미국 증권법을 위반한 암호화폐 회사에 벌금 부과 계획을 발표한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의 재집권 후 규제기관은 이전 행정부에서 인계받은 암호화폐 관련 사건들을 거의 모두 종결시켰다. 당시 그들의 일관된 입장은 대부분의 암호화폐는 증권법 규제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SEC는 이번 사건에서 트럼프 일가와 사업적 연관성이 있다는 논란의 사업가와의 소송을 합의로 마무리지었다. 문제는 벌금을 부과하며 그 근거로 TRX 및 BTT 토큰 판매의 증권법 위반을 든 것이다. 결국 SEC가 제시한 근거는 현 정부의 암호화폐 규제 스탠스와 맞지 않으며, 오히려 규제기관의 입장만 곤란해지고 셈법만 복잡해지는 결과를 초래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