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븐11, $205만 ENA 바이낸스 입금
암호화폐 벤처캐피털 메이븐 11(Maven 11) 추정 주소가 20분 전 1000만 ENA(205만 달러)를 바이낸스로 입금했다고 온체인 애널리스트 데이터너드가 전했다. 이 주소는 지난달 베스팅을 통해 1818만 ENA(448만 달러)를 수령했고 368만 ENA를 바이낸스에 입금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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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벤처캐피털 메이븐 11(Maven 11) 추정 주소가 20분 전 1000만 ENA(205만 달러)를 바이낸스로 입금했다고 온체인 애널리스트 데이터너드가 전했다. 이 주소는 지난달 베스팅을 통해 1818만 ENA(448만 달러)를 수령했고 368만 ENA를 바이낸스에 입금한 바 있다.
29일(현지시간) 미국 이더리움(ETH) 현물 ETF에서 963만 달러(138억원)가 순유출됐다고 트레이더T가 집계했다. 4거래일 연속 순유출이다. 블랙록 ETHA에서 1328만 달러가 순유출된 반면 피델리티 FETH에는 365만 달러가 순유입됐다. 그 외 ETF에서는 순유출입이 없었다.
29일(현지시간)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 1931만 달러(277억원)가 순유출됐다고 트레이더T가 집계했다. 6거래일 연속 순유출이다. 블랙록 IBIT에서 794만 달러, 아크인베스트 ARKB에서 666만 달러, 인베스코 BTCO에서 1041만 달러가 순유출 됐다. 반면 피델리티 FBTC에서는 570만 달러가 순유입 됐다. 나머지 ETF에서는 순유출입이 없었다.
최근 24시간 암호화폐 무기한 선물 강제청산 규모 및 청산 비율은 다음과 같다. BTC 청산 규모: $8212만, 청산 비율: 롱 68.46% ETH 청산 규모: $5643만, 청산 비율: 롱 58.64% SOL 청산 규모: $1037만, 청산 비율: 롱 93.35%
코인니스 마켓 모니터링에 따르면 BTC가 87,000 달러를 하회했다. 바이낸스 USDT 마켓 기준 BTC는 86,986.8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마이토시스(MITO) 기반 실수요 맞춤형 예측시장 프로토콜 카이젠(Kaizen)이 클로즈 베타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카이젠은 예측시장 UX(이용자 경험)에 탈중앙화 무기한 선물 거래소(PerpDEX·퍼프덱스) 유동성을 결합한 프로토콜이다. 이용자는 자산·가격·기간 등 원하는 조건을 입력해 즉시 예측을 생성할 수 있다. 예측 조건에 따라 전문 시장조성자 역할의 솔버(Solver)들이 경쟁적으로 확률을 제시하고 퍼프덱스에서 자동 헤징을 수행한다. 또 USDC 예치 시 miUSDC를 통해 예측 결과를 기다리는 동안에도 이자 수익을 제공한다. 카이젠 베타 테스트는 12월 중순부터 순차적으로 진행 중이며, 베타 테스트를 통해 이용자 지정형 예측 생성 기능, 솔버 경쟁 견적 시스템, miUSDC 기반 결제 구조 등이 우선적으로 공개된다.
올해 약 160조 원이 해외 거래소로 유출되고 이에 따른 수수료 수익도 역외로 넘어가고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아시아 웹3 리서치·컨설팅사 타이거리서치가 ‘크립토 엑소더스, 한국 암호화폐 시장을 떠난 160조’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내고 “자금 유출의 핵심 원인은 투자 기회의 비대칭이다. 해외 거래소는 파생상품과 프리마켓으로 초기 수익을 선점하고 있다. 문제는 자금만 빠져나가는 게 아니라는 점이다. 거래가 해외에서 이뤄지면 수수료 수익도 함께 해외로 넘어간다. 실제로 올해 유출된 자금을 기반으로 각 거래소의 수수료 수익을 추정한 결과, 바이낸스 약 2조 7,300억 원, 바이빗 약 1조 1,200억 원, OKX 5,800억 원, 비트겟 2,700억 원, 후오비 700억 원으로 나타났다. 단순히 해외 거래소 이용을 차단하는 것은 해법이 아니다. 풍선효과처럼 자금이 규제 사각지대로 분산될 수 있다. 관리 가능한 범위 내에서 혁신을 허용하는 접근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빗썸이 2026년 1월 30일 15시 보아(BOA) 를 상장 폐지한다고 공지했다. 빗썸은 "거래유의 지정 사유에 대한 재단의 소명자료만으로는 거래유의 지정사유가 해소되지 않았으며, 가상자산의 거래 및 채택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거래지원 유지 기준에 부합하지 않아 거래지원 종료를 결정한다"고 설명했다.
드래곤플라이 매니징 파트너 하십(Haseeb)이 “빅테크 기업들이 내년 중으로 자체 암호화폐 월렛을 출시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그는 “포춘이 선정한 100개 기업들의 경우, 자체 블록체인을 구축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주로 금융 및 핀테크 분야에서 이뤄질 것이며 아발란체(AVAX), 옵티미즘(OP) 등을 기반으로 프라이빗하면서도 퍼블릭 블록체인과 연결된 구조를 택할 것으로 예측된다. 현재 JP모건, 뱅크오브아메리카, 골드만삭스, IBM 등이 자체적으로 체인을 개발해 테스트 중이다. 이와 함께 구글, 메타, 애플 등 주요 테크 기업 가운데 한 곳이 내년 중 암호화폐 월렛을 출시하거나 관련 기업을 인수할 가능성 높다“고 설명했다.
영지식증명(ZK) 기반 검증 컴퓨팅 플랫폼 브레비스(BREV)가 BREV 에어드롭 클레임 체커를 오픈했다고 공지했다. 클레임 체커는 오는 1월 3일 15시(한국시간)까지 운영되며, 커뮤티니 참여자는 클레임 자격을 확인하고 필요한 절차를 완료해야 한다. 참여자는 지갑, X 계정, 디스코드를 통해 에어드롭 자격을 확인할 수 있다. 구체적인 에어드롭 할당량 및 클레임 일정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참여자는 지갑, X 계정, 디스코드 등 여러 항목에 대해 자격 확인이 필요하며, 클레임 주소는 하나의 X 계정 또는 디스코드 계정에만 연결 가능하다. 이미 에어드롭 자격을 갖춘 지갑은 다른 X 계정의 클레임 주소를 중복 사용할 수 없다. 자격 여부는 강력한 시빌(다계정) 필터를 걸쳐 선별됐다.
가상자산 종합 정보플랫폼 코인마켓캡의 ‘알트코인 시즌 지수’가 전날과 같은 19를 기록했다. 알트코인 시즌 지수는 시가총액 상위 100개 코인(스테이블·랩트 코인 제외)과 비트코인 간 가격 등락률을 비교해 책정된다. 상위 100개 코인 중 75%의 상승률이 지난 90일 동안 비트코인 상승률보다 높으면 알트코인 시즌, 반대의 경우 비트코인 시즌으로 판단한다. 100에 가까울수록 알트코인 시즌으로 본다.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 보다 1포인트 오른 24를 기록했다. 극단적 공포 단계가 지속됐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공포 탐욕 지수는 변동성(25%), 거래량(25%), SNS 언급량(15%), 설문조사(15%), 비트코인 시총 비중(10%), 구글 검색량(10%) 등을 기준으로 산출된다.
국내 최대 가상자산(디지털자산) 거래소 업비트가 올해 하반기 신규 상장한 가상자산 중 '김치코인'으로 간주할 수 있는 코인은 스토리(IP) 1개 뿐이라고 뉴스1이 전했다. 업계에 따르면 업비트가 올해 상장한 김치코인은 단 1개에 불과하지만 올해 상장 폐지한 코인 10개 중 김치코인은 7개에 달한다. 시장 점유율 70%에 달하는 국내 최대 거래소에서 한국 프로젝트가 차지하는 비중이 크게 줄었다. 국내 거래소들이 정부 규제 때문에 '리스크 회피형' 상장 정책을 택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업계에서는 규제 불확실성을 해소해 국내 기업들이 블록체인 신사업을 다시 시작하게끔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고 매체는 부연했다.
올해 게임파이 업계 투자 유치 규모가 전년 대비 55%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암호화폐 데이터 분석 플랫폼 델파이디지털(Delphi Digital)은 "2025년은 게임파이 업계가 전반적으로 힘든 한 해였다. 기대를 모았던 게임들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으며, 열기도 식었다. 다만 블록체인 기술을 다루고 있는 웹2.5 게임들은 조용히 성장 중"이라고 설명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후임자를 오는 1월 중에 발표할 예정이다. 다만 파월 의장을 해임할 가능성도 남아있다"고 밝혔다.
미 증권거래위원회(SEC) 기업금융부 부국장 시슬리 라모스(Cicely LaMothe)가 임기를 마쳤다고 더블록이 전했다. 그는 밈코인은 증권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내용의 성명, 스테이킹에 대한 SEC의 입장을 표명한 성명 등 암호화폐와 관련된 주요 직원 성명을 주도한 바 있다.
미국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의 민주당 최고위원 맥신 워터스(Maxine Waters)가 암호화폐 기업들에 대한 집행 조치를 중단한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의 행보를 비판했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그는 금융서비스위원회 위원장인 프렌치 힐(French Hill)에게 보낸 서한에서 "SEC는 코인베이스, 바이낸스, 저스틴 선 등 증권법 위반 혐의가 있는 다수 기업 및 개인에 대한 집행 조치를 중단하거나 보류했다. 이후 금융서비스위원회는 SEC가 왜 집행 조치를 포기했는지, 향후 사기와 조작 행위를 어떻게 방지할 계획인지에 대해 제대로 조사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정부가 마련 중인 디지털자산기본법(가상자산 2단계 법안)에 디지털자산사업자 무과실 손해배상책임과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도산위험 절연 등의 투자자 보호 방안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매체는 "△스테이블코인 발행인이 준비자산을 예금·국채 등에 운용하고, 발행잔액의 100% 이상을 은행 등 관리기관에 예치·신탁하도록 하는 방안 △디지털자산업자의 설명의무나 약관·광고규제 등을 금융업에 준하는 수준으로 하고, 해킹·전산장애 등이 발생하면 전자금융거래법에 준해 디지털자산업자에 무과실 손해배상책임을 부과하는 방안 △충분한 정보 공시를 전제로 국내 디지털자산 판매를 허용하는 방안 등이 담긴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토큰화 주식 시가총액이 역대 최대치인 12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토큰 터미널(Token Terminal) 데이터를 인용해 전했다.
미국 증시 3대 지수가 하락 마감했다. S&P 500: -0.35% 나스닥: -0.5% 다우: -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