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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C $88,000 하회

코인니스 마켓 모니터링에 따르면 BTC가 88,000 달러를 하회했다. 바이낸스 USDT 마켓 기준 BTC는 87,986.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BTC $89,000 하회

코인니스 마켓 모니터링에 따르면 BTC가 89,000 달러를 하회했다. 바이낸스 USDT 마켓 기준 BTC는 88,971.4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오피니언랩스, 누적 거래량 $100억 돌파

탈중앙화 예측 시장 플랫폼 오피니언랩스(Opinion Labs)가 출시 55일 만에 누적 거래량 100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미결제약정은 누적 1억 1000만 달러를 넘어섰다. 이는 폴리마켓에 이어 두 번째로 큰 규모이며, 업계 평균을 상회하는 수준이다. 탈중앙 예측시장 프레딕트(Predict), 미리아드(Myriad), 리미트리스(Limitless)의 미결제약정 규모는 각각 1000만 달러, 100만 달러, 70만 달러다.

분석 "토큰화 은 ETF 상품 거래량 1200% ↑"

국제 은 시세가 랠리를 지속하면서, 토큰화 은 ETF 거래량이 급증했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RWA.xyz 데이터에 따르면 최근 토큰화된 은 대표 ETF 아이쉐어스 실버 트러스트(iShares Silver Trust, SLV)의 지난 30일간 거래량이 1200% 증가했으며, 보유자 수도 약 300% 늘었다.

분석 “BTC $9만 회복은 기술적 반등…새 모멘텀 아냐"

비트코인이 9만 달러를 회복한 것은 단순히 기술적 반등에 가깝다는 분석이 나왔다. 더블록에 따르면 암호화폐 리서치 업체 프레스토 리서치 연구원 릭 마에다(Rick Maeda)는 "비트코인이 9만 달러를 회복한 것은 뚜렷한 촉매제보다는 기술적 요인이 더 크게 작용했다. 9만 달러라는 명확한 저항선을 돌파하면서 숏커버링(공매도한 주식을 갚기 위해 매수하는 것)과 모멘텀 기반 매수세가 유입됐다. 연말 휴가 시즌 영향으로 거래량이 감소하면서 시장 유동성이 얇아졌고, 그 결과 상대적으로 적은 자금 흐름에도 비트코인 가격이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 새해를 앞두고 트레이더들은 비트코인이 일봉 기준 9만 달러를 유지할 수 있을지 주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분석 "12월 BTC·ETH 미결제약정 규모 동반 증가"

암호화폐 시장의 횡보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12월 BTC와 ETH 선물 미결제 약정(OI) 규모가 동반 증가했다고 크립토퀀트 기고자 크레이지블록(Crazzyblockk)이 분석했다. 크레이지블록은 "이달 BTC 미결제 약정 규모는 220억 달러에서 230억 달러로 10억 달러 증가했으며, ETH는 130억 달러에서 150억 달러로 늘었다. 바이낸스, 바이비트, OKX 등 모든 거래소에서 투자자들은 리스크를 청산하기보다 포지션을 유지하거나 확대했다. 이는 여전히 투자자들이 여전히 '시장 회복'에 베팅하고 있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유엑스링크, 첫 월간 바이백 완료...CEO 사재 투입 추가 바이백 예고

웹3 소셜 인프라 프로젝트 유엑스링크(UXLINK)가 공식 X를 통해 12월 첫 월간 UXLINK 바이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바이백은 커뮤니티의 거버넌스 제안 승인에 따라 진행됐으며, UXLINK 총 공급량의 1% 상당인 1,000만 UXLINK(약 14.8만 달러)를 매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유엑스링크 팀은 프로토콜 월간 수익의 일부를 활용해 UXLINK 토큰 공급량의 최소 1%를 매입해 전략적 준비금으로 비축하는 거버넌스 제안을 상정한 바 있다. 한편 유엑스링크 최고경영자(CEO) 롤랜드(Rolland)는 사재를 투입해 공개 시장에서 UXLINK 총 공급량의 1% 상당을 추가 바이백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3대 선물 거래소 BTC 무기한 선물 롱숏 비율

미결제약정 기준 세계 3대 암호화폐 선물 거래소 내 최근 24시간 BTC 무기한 선물 롱·숏 포지션 비율은 다음과 같다. 전체 거래소: 롱 50.31% / 숏 49.69% 1. 바이낸스: 롱 50.33% / 숏 49.67% 2. OKX: 롱 51.78% / 숏 48.22% 3. 바이비트: 롱 50.82% / 숏 49.18%

타이거리서치 “내년 암호화폐 시장, 이렇게 바뀐다...10대 변화 전망”

아시아 웹3 리서치·컨설팅사 타이거리서치가 '2026년 암호화폐 시장의 10가지 변화'를 전망했다. 다음은 코인니스가 요약한 내용. 1. 기관 자금은 비트코인 중심으로 이동: 암호화폐 시장이 기관 중심으로 재편되며 자금은 비트코인·이더리움 등 검증된 메이저 자산에 집중될 전망. 2. 수익 없는 프로젝트의 퇴출: 내러티브만으로는 생존이 어려워지며, 실제 수익 창출과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갖춘 프로젝트만 시장에 남을 전망. 3. 유틸리티 토크노믹스의 종말, 바이백 중심 구조: 거버넌스·유틸리티 중심 토큰 모델은 투자자 설득력을 잃고, 바이백·소각 등 명확한 가치 환원 구조가 핵심 기준이 될 것으로 분석. 4. 프로젝트 간 인수합병 가속: 웹3 산업 성숙 단계 진입과 함께 시장 지배력을 확보하기 위한 인수합병이 급증하며, 승자 중심 시장 재편이 본격화될 전망. 5. 로보틱스×블록체인, 새로운 긱 이코노미 창출: 로봇 학습 데이터 확보를 위해 블록체인 기반 탈중앙 데이터 크라우드소싱이 확산되며, 개인이 데이터 제공으로 즉시 보상받는 새로운 노동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전망. 6. 언론사의 예측 시장 도입: 전통 언론이 수익 모델 다각화를 위해 예측 시장을 도입하고, 독자는 기사 소비를 넘어 뉴스 결과에 직접 참여하는 구조로 전환될 전망. 7. 전통 금융기관의 자체 체인 구축, RWA 주도: 전통 금융기관은 외부 블록체인 의존도를 낮추고 자체 체인을 구축해 실물자산 토큰화(RWA)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전망. 8. 이더리움 스테이킹 ETF 시작으로 BTCFi 부활: 이더리움 스테이킹 ETF 안착 이후, 비트코인 ETF 투자자의 추가 수익 수요가 BTCFi 생태계 성장을 촉진할 전망. 9. 암호화폐 진입로는 거래소에서 핀테크로 이동: 규제 명확화에 따라 암호화폐 거래는 별도 거래소보다 핀테크 앱 중심으로 확산될 것으로 분석. 10. 기관 유입 확대에 따라 프라이버시 기술 필수화: 대규모 자금을 운용하는 기관의 거래 전략 보호를 위해 프라이버시 기술이 필수 인프라로 자리 잡을 것으로 전망.

2026년 기대되는 암호화폐 업계 6대 IPO

DL뉴스가 내년 주목해야 할 암호화폐 업계 기업공개(IPO) 기업 6곳을 소개했다. 1. 크라켄(Kraken): 내년 상반기 IPO 목표, 기업가치 200억 달러. 2. 컨센시스(Consensys): JP모건 및 골드만삭스와 IPO 협력 중, 기업가치 70억 달러. 3. 비트고(BitGo): 내년 1분기 IPO 목표, 기업가치 17억5000만 달러. 4. 애니모카브랜드(Animoca Brands): 내년 나스닥 상장 예상, 기업가치 60억 달러 5. 렛저(Ledger): 내년 IPO 목표. 6. 빗썸: 한국 증시 상장 목표.

트렌드리서치 1.15만 ETH 추매

LD캐피털 산하 트렌드 리서치가 방금 1만1520 ETH(3493만 달러)를 추가 매수했다고 룩온체인이 전했다. 룩온체인은 "트렌드 리서치는 ETH 매수를 위해 USDT를 지속적으로 빌리고 있으며, 현재 60만 ETH(18.3억 달러)를 보유 중"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트렌드 리서치는 지난 11월 ETH 가격이 3,400 달러일 때부터 ETH를 매집하기 시작했다.

ZBT, 5시간 만에 55% 급등…$120만 강제청산

마켓 모니터링에 따르면 제로베이스(ZBT)가 5시간 만에 약 55% 급등했다. 코인글래스(Coinglass) 데이터에 따르면 주요 거래소에서 총 120만 달러(약 15억 원) 규모의 강제청산이 발생했으며, 이 중 대부분은 숏포지션 청산으로 나타났다. 현재 ZBT는 업비트에서 270원 선에서 거래 중이며, 단기적으로 거래량이 급증한 상태다. ZBT 시가총액은 4,400만 달러(약 570억 원) 수준으로 집계된다.

업비트·빗썸·코인원, FLOW 거래 유의종목 지정

업비트와 빗썸, 코인원이 플로우(FLOW)를 거래 유의종목으로 지정했다고 공지했다. 가상자산 거래지원 모범사례에 따라 해킹 등 보안사고가 발생한 사실이 있는 경우 등을 고려했을 때 이용자 피해를 발생시킬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확인했다는 이유에서다.

'해킹 피해' 플로우 "롤백 계획 철회... 격리 복구 예정"

390만 달러 규모 해킹 피해를 입은 플로우(FLOW) 재단이 체인 롤백 계획을 철회하고, 롤백 없이 진행하는 격리 복구 계획을 X를 통해 밝혔다. 재단은 "브릿지, 거래소, 인프라 파트너들과 협의를 통해 방안을 마련했다. 네트워크 롤백이나 트랜잭션 재처리는 발생하지 않는다. 전체 계정의 99.9% 이상이 가동 시 정상적으로 운영된다. 재가동 후 해킹으로 생성된 토큰 수령 계정은 일시 제한 된다. 복구는 단계적으로 진행되며, 포렌식 기관 검증을 거쳐 사기성 토큰은 온체인에서 투명하게 소각된다. 복구는 최종적으로 브릿지와 거래소가 안정성을 확인한 후 재개된다"고 설명했다. 앞서 플로우는 해킹 사태 해결을 위해 네트워크 롤백을 진행한다고 밝힌 바 있고, 이에 대해 일각에서는 사전 소통 없는 독단 결정이라는 비판이 나왔다.

인민은행, 디지털 위안화 인프라 강화 위한 새 지침 발표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디지털 위안화 발전 및 개선을 위한 새로운 지침을 제시했다고 21세기경제보도가 전했다. 인민은행은 내년 1월 1일부터, 디지털 위안화를 예금 준비금에 포함시키고, 지갑을 유동성별로 분류하는 등 인프라와 거버넌스를 한층 강화한다. 아울러 디지털 위안화 관리위원회를 설립하고, 국내외 운영 체계를 위한 센터를 운영해 지속적으로 디지털 위안화를 관리 감독한다.

BTC $90,000 상회

코인니스 마켓 모니터링에 따르면 BTC가 90,000 달러를 상회했다. 바이낸스 USDT 마켓 기준 BTC는 90,00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24시간 암호화폐 무기한 선물 강제청산 규모

최근 24시간 암호화폐 무기한 선물 강제청산 규모 및 청산 비율은 다음과 같다. ETH 청산 규모: $2860만, 청산 비율: 숏 80.75% BTC 청산 규모: $2600만, 청산 비율: 숏 88.83% SOL 청산 규모: $1034만, 청산 비율: 숏 87.88%

BTC $89,000 상회

코인니스 마켓 모니터링에 따르면 BTC가 89,000 달러를 상회했다. 바이낸스 USDT 마켓 기준 BTC는 89,072.2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금융보안원, 디지털 자산 조직 확대

금융보안원이 조직개편을 단행, 스테이블코인 등 디지털 자산 보안 전담 조직을 확대 개편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12월 다섯째 주 주요 토큰 언락 일정… $2.5억 HYPE 등

토크노미스트에 따르면 이번 주(12/29~1/4) 언락되는 주요 토큰 물량은 다음과 같다. HYPE: 12/29, 16:30, 992만개 언락, $2억5168만, 총 유통량의 2.87% SVL: 12/30, 09:00, 2억3481만개 언락, $711만, 총 유통량의 2.96% ZORA: 12/30, 09:00, 1억6667만개 언락, $709만, 총 유통량의 4.17% KMNO: 12/30, 18:00, 2억2916만개 언락, $1165만, 총 유통량의 5.35% OP: 12/31, 09:00, 3134만개 언락, $857만, 총 유통량의 1.65% GPS: 1/1, 09:00, 7억878만개 언락, $347만, 총 유통량의 24.30% ZETA: 1/1, 09:00, 4426만개 언락, $317만, 총 유통량의 3.79% EIGEN: 1/1, 13:00, 3682만개 언락, $1439만, 총 유통량의 9.74% ENA: 1/2, 16:00, 4063만개 언락, $845만, 총 유통량의 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