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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선, 총 $3296만 TRX·USDT 바이낸스 출금

저스틴 선 트론(TRX) 설립자 추정 주소가 약 30분 전 바이낸스에서 1억 TRX(2796만 달러)와 500만 USDT를 출금했다고 온체인 렌즈가 전했다.

바빌론, 아베서 래핑 없는 BTC 담보 지원

바빌론(BABY)이 암호화폐 대출 프로토콜 아베(AAVE)와 협력해 BTC를 래핑 없이 직접 디파이 담보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또한 바빌론은 BTC 담보 구조를 디파이 보험 분야로 확장할 계획이다. 사용자가 BTC를 보험 풀에 예치하면 해킹 사고 발생 시 보험금 지급에 활용되고, 사고가 발생하지 않은 경우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빗썸, AI16Z 투자 유의 촉구

빗썸이 에이아이식스틴즈(AI16Z) 투자유의를 촉구한다고 공지했다. 이와 관련 거래소는 "에이아이식스틴즈(AI16Z)는 ElizaOS로의 리브랜딩 및 토큰 스왑 계획을 발표했으나, 2025년 11월 11일 20시 40분에 일방적으로 스냅샷을 진행하고 해당 사항을 적시에 공시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분석 "BTC 단기 홀더 손실 최대...추세 전환 신호?"

비트코인 단기 보유자들이 이번 사이클 들어 가장 큰 손실을 떠안은 가운데, 시장이 중요한 분기점에 가까워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크립토퀀트 기고자 다크포스트는 "1~3개월 동안 BTC를 보유한 단기 투자자들이 2주 이상 20~25%에 달하는 미실현 손실을 보고 있는 만큼, 심리적 압박이 극대화된 상황이다. 이들 중 상당수가 손절한 이후에야 통상적으로 매수 기회가 찾아온다. 비트코인 가격이 11만3000 달러를 회복하기 전까지는 여전히 손실 구간에 머무를 것"이라고 설명했다.

빗썸, XION 입출금 일시 중단

빗썸이 자이온(XION) 네트워크 업그레이드 지원에 따라, 8일 오후 7시 XION 입출금을 일시 중단한다고 공지했다.

온톨로지, 서클 얼라이언스 프로그램 참여

레이어1 블록체인 프로젝트 온톨로지(ONT)가 국제 컨소시엄인 서클 얼라이언스 프로그램(Circle Alliance Program)에 참여한다고 X를 통해 밝혔다. 서클 얼라이언스 프로그램은 지난 2023년 11월 인터넷 금융시스템 개발을 위해 출범했다. 컨소시엄에는 핀테크, 전통금융, 결제, 뱅킹, 웹3 기업과 기관, 프로토콜 등이 참여하고 있다.

빗썸, BOA 거래 유의종목 지정

빗썸이 BOA를 거래 유의종목으로 지정했다고 공지했다. 가상자산 발행주체 또는 운영주체가 관리하는 가상자산 지갑 또는 가상자산이 발행·전송·저장되는 분산원장 등에 원인이 밝혀지지 않거나 해킹 등 보안사고가 발생한 사실이 확인돼, 보안사고 발생에 관한 내용이 적시에 공시하지 않음이 확인되어 거래유의종목으로 지정했다고 거래소 측은 설명했다.

로이터 "스트래티지, MSCI와 지수 편출 여부 협의 중"

스트래티지가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네셔널(MSCI) 지수에서 편출(제외)될 가능성과 관련해 MSCI와 협의 중이라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MSCI는 오는 1월 15일 관련 결정을 내릴 예정이다. 앞서 JP모건은스트래티지가 MSCI 지수에서 편출될 경우 최대 88억 달러 규모 자금 이탈이 이어질 수 있다고 분석한 바 있다. 이와 관련 마이클 세일러 스트래티지 CEO는 "지수 제외 여부에 대해 MSCI와 논의 중이지만, JP모건이 추정한 자금 유출 규모에 대해선 동의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분석 "BTC, 매수세 강세...상승장 아직 유효"

암호화폐 거래소 전반에서 비트코인 매수세가 강하게 나타나고 있어 상승 사이클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분석이 나왔다. 크립토퀀트 기고자 코인케어(CoinCare)는 "전날 비트코인 무기한 선물 시장에서 시장가 매수·매도 비율이 1.17까지 급등했다. 2023년 1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이 지표는 이번 사이클에서 일일 기준 가장 강력한 매수 심리를 반영한다. 유동성과 구조적 자금 흐름이 둔화가 아닌 가속 단계로 진입하는 사이클 초·중반에 나타나는 전형적인 신호이기도 하다. 이번 흐름은 글로벌 자산운용사 뱅가드가 비트코인 현물 ETF 거래를 허용한 이후 나타났다. 5000만 명 이상의 투자자가 ETF 시장에 접근할 수 있게 되면서 기관 자금 유입 가능성도 높아졌다. 여기에 주요 거시 유동성 지표도 바닥을 찍고 반등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 강세장은 통상 유동성 사이클의 정점이 아닌 회복 초기 단계에서 발생해 왔다. 이러한 점들을 종합하면, 현재 비트코인 상승장은 아직 정점에 도달하지 않았으며, 추가 랠리 가능성도 높은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일본발 금융 불안과 확실한 추세 전환 신호가 부족한 점은 여전히 리스크 요인으로 남아있다"고 설명했다.

대만, 내년 하반기 첫 규제 승인 스테이블코인 발행 전망

대만 금융감독위원회가 내년 하반기 첫 현지 스테이블코인 발행을 목표로 관련 규제를 마련 중이라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펑진룽(Peng Jin-long) 금융감독위원회 위원장은 "암호화폐 서비스법 초안이 내각 검토를 통과했으며, 차기 회기에서 세번째 독회를 통과하면 6개월 내 스테이블코인 규정을 마련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해당 스테이블코인 발행 주체는 은행 등 금융 기관이 맡는다. 다만 스테이블코인이 달러에 연동될지, 대만 달러에 연동될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빗썸, IP 입출금 일시 중단

빗썸이 스토리(IP) 네트워크 업그레이드 지원에 따라 4일 오후 6시 IP 입출금을 일시 중단한다고 공지했다.

업비트, 오늘 낮 디지털자산 입출금 일시 중단... 정상화 완료

업비트가 디지털자산 지갑 시스템 안정성 및 보안 강화를 위해 모든 지갑 재구축 작업을 진행하던 중 혼선이 발생함에 따라 오늘 12시 32분경 부터 12시 36분경까지 일부 디지털 자산 입출금이 일시적으로 중단됐으나 정상화 조치를 완료했다고 공지했다.

펏지펭귄, 2026 북미 아이스하키 리그 윈터 클래식과 콜라보

펏지펭귄(PENGU)이 북미 프로 아이스하키 리그(NHL)과 협업해 야외 아이스하키 정규 시즌 경기 2026 디스커버 NHL 윈터 클래식(2026 Discover NHL Winter Classic) 공식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은 아트 위크 마이애미(Art Week Miami)를 시작으로, 12월부터 1월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펏지펭귄은 행사 기간 동안 펭구 마스코트 팬미팅, 한정판 굿즈, 경품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블랙록 IBIT 옵션 미결제약정, 771만 계약...미국 9위

블랙록 비트코인 현물 ETF IBIT 옵션이 미국 시장 옵션 미결제약정(OI) 9위에 올랐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3일(현지시간) 기준 IBIT 옵션 OI는 771만 건으로 미국 상장 주식·ETF·지수 옵션 전체 중 9번째다. 블로핀리서치(BloFin Research)는 “IBIT 옵션 인기는 BTC가 거시자산으로 자리 잡았음을 의미한다”고 평가했다.

유엑스링크 "이더리움 푸사카 업글, UXLINK 생태계 강화 전망"

웹3 소셜 플랫폼 유엑스링크(UXLINK)가 이더리움 푸사카(Fusaka) 업그레이드에 힘입어 유엑스링크 생태계가 한층 강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유엑스링크는 "푸사카는 △계정 추상화 개선 △데이터 가용성(DA) 비용 절감 △네트워크 처리량 증가 등의 효과를 발휘할 것이다. 이에 따라 유엑스링크의 대규모 커뮤니티 이벤트가 더욱 원활하게 진행되고 피크 시간대 상호작용에서 혼잡 위험이 감소할 전망이다. 또한 사용자는 웹3 신뢰 프로토콜 RWS(Real World Social)에서 더 빠른 상호작용을 경험할 수 있으며, 커뮤니티는 이벤트 참여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개발자 및 파트너의 경우 더 많은 RWS 데이터를 댑에 통합하고 실물자산(RWA), 결제, 소셜 기반 유틸리티 구축을 더 용이하게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채굴 상장사, 1 BTC 채굴에 평균 $13.7만 지출

올해 2분기 기준 비트코인 상장 채굴사들이 1 BTC를 채굴하는 데 드는 평균 비용이 13만7800 달러에 달한다고 언폴디드가 전했다. 감가상각비, 주식 기반 보상 등 비현금성 비용을 제외한 현금 채굴 비용만 보면 평균 7만4600달러 수준이다.

오픈마인드, 서클과 파트너십 체결... 실체화 AI 결제 인프라 공동 구축

탈중앙화 로봇 운영체제 개발업체 오픈마인드(OpenMind)가 서클(나스닥 티커: CRCL)과 파트너십을 체결, 실체화 인공지능(Embodied AI)이 현실에서 결제 및 거래할 수 있는 인프라를 공동 구축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오픈마인드의 로봇 시스템과 서클의 USDC, x402 결제 프로토콜이 활용될 예정이다. 여기서 USDC는 회계 단위이자 가치 전송 매개 역할을 수행, x402 프로토콜은 결제 레일을 제공하고 오픈마인드의 구현형 기능 스택은 결제 시점, 장소, 방식 등 세부 사항을 결정하는 방식으로 운영될 전망이다.

게이트, NESS 상장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게이트(Gate, 구 게이트아이오)가 12월 3일 17시 네스랩(NESS)을 현물 상장했다. 게이트는 NESS 상장을 기념해 12월 3일 21시부터 10일 23시까지 런치풀을 진행한다. 런치풀 보상 규모는 112만 5,000 NESS로, 사용자는 USDT 및 NESS를 예치해 런치풀 보상을 지급받을 수 있다. 코인니스는 NESS 생태계 핵심 플랫폼이다.

글래스노드 “크립토윈터 주장 섣불러…아직 사이클 중반"

최근 시장 상황을 두고 크립토 윈터(장기 약세장)가 접어들었다는 주장은 근거가 부족하며 아직 섣부르다는 분석이 나왔다. 글래스노드와 파사나라 디지털(Fasanara Digital)이 보고서를 통해 밝힌 근거는 아래와 같다. 1. 이번 비트코인 사이클의 자금 유입 규모는 이전 사이클을 모두 합친 것보다 크다 2. 1년 실현 변동성이 84%에서 43%로 줄었다. 크립토 윈터는 변동성은 커지고 유동성이 고갈될 때 시작되는 것이 지금까지의 패턴이다 3. BTC 현물 ETF에 지속적으로 자금이 유입되고 있다. 현재 BTC 현물 ETF는 BTC 유통량의 6.9%에 해당하는 136만 BTC를 보유하고 있다 4. 크립토윈터에서는 채굴 해시 가격이 하락하면서 채굴업체들이 먼저 붕괴하는데, 현재는 이같은 현상이 나타나지 않고 있다 5. 지난 2017년, 2020년, 2023년에도 최근과 비슷한 가격 흐름이 나타났으며 하락세 후 상승세가 나타났다 6. BTC는 올해 최저가인 76,000 달러보다는 최고가인 124,000 달러에 가까운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 크립토 윈터에는 BTC 가격이 가격대 하단에 기울어 있었다 7. 크립토 윈터에는 BTC 실현 손실은 누적되고 장기 보유자들의 투자 행태에 큰 변화가 나타난다. 하지만 지금은 이같은 모습이 관측되지 않고 있다 글래스노드와 파사나라는 이같은 근거를 바탕으로 최근 BTC의 부진은 하락세 전환이 아닌 사이클 중간에 나타나는 일시적인 현상에 불과하다고 강조했다.

3대 선물 거래소 BTC 무기한 선물 롱숏 비율

미결제약정 기준 세계 3대 암호화폐 선물 거래소 내 최근 24시간 BTC 무기한 선물 롱·숏 포지션 비율은 다음과 같다. 전체 거래소: 롱 49.56% / 숏 50.44% 1. 바이낸스: 롱 51.08% / 숏 48.92% 2. OKX: 롱 52.19% / 숏 47.81% 3. 바이비트: 롱 52.12% / 숏 47.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