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BTC, 단기 저항 극복…$10만 재돌파 가능성"
코인데스크는 "BTC가 직전 고점인 93,104 달러 저항선을 돌파해, 다음 저항 구간인 98,000~100,000 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코인데스크는 "비트코인 30일 내재변동성 지수(BVIV)가 48까지 하락하며, 9월 이후 지속되던 상승 흐름을 멈췄다. 시장 공포가 빠르게 해소되며 변동성 축소 국면에 진입했다는 신호로 해석된다"며 "동시에 달러지수(DXY)가 재차 하락 추세로 돌아서 BTC 상승 신호를 내비치고 있다. 현물 가격과 변동성 간 상관관계는 작년 11월 이후 지속적으로 음의 상관을 유지 중"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다만, BTC가 다시 일목균형표 아래로 밀릴 경우, 단기 상승 모멘텀은 약화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