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미·이란 협상 성사 가능성 낮아”
대통령이 중동 지역 적대 행위 종식을 목표로 이란과의 합의 도출을 추진하고 있으나 협상 성사 가능성은 낮다는 전망이 제기됐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로이터는 익명의 이스라엘 고위 관계자 3명을 인용 "이란이 미국의 핵 프로그램 및 탄도미사일 개발 제한 요구를 수용할 가능성이 크지 않다. 반면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트럼프 대통령이 미군과 이스라엘군의 군사적 성과를 협상 지렛대로 활용해 전쟁 목표 달성과 핵심 국익을 반영한 합의를 도출할 기회를 엿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소셜미디어를 통해 양국이 중동 지역 적대 행위의 완전한 해결을 위한 생산적인 대화를 진행했다고 주장했으나, 이란 측은 협상이 진행되고 있지 않다고 부인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