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아르헨 국영 석유기업 YPF, 암호화폐 결제 도입 검토 중"
아르헨티나 국영 석유기업 YPF가 자사 주유소에서 암호화폐 결제 도입을 검토 중이라고 우블록체인이 전했다. 아르헨티나 현지 매체 라나시온(La Nación)에 따르면, YPF의 암호화폐 결제 도입 계획은 아직 검토 단계에 머물러 있으며, 출시 일정은 확정되지 않았다. YPF의 암호화폐 결제는 '크립토 달러' 기준 가격 책정 방식을 기준으로 고려되고 있으며, 이를 위한 거래소 중개업체가 필요할 것이라고 라나시온은 부연했다. 이에 레몬, 리피오, 바이낸스 등이 잠재적 협력사로 거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