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미 증시 열기 살아있다면 비트코인에도 긍정적”
비트코인이 좀처럼 반등세를 보이지 못하고 있지만 미국 증시에 열기가 살아있는 한 비트코인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CNBC에 따르면 트라이바리에이트 리서치(Trivariate Research)의 설립자 아담 파커(Adam Parker)는 “비트코인은 과거에 밈 주식과 비슷한 움직임을 보였으나 이제는 고품질 성장주와 더 높은 상관관계를 보이고 있다. 또 블랙록 BTC 현물 ETF인 IBIT에는 지난 한 달 동안 40억 달러가 유입되는 등 비트코인에 대한 전통금융 시장의 관심도 높아졌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