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캄 "ETH 최다 보유 개인은 프리세일 투자자...비탈릭은 2위"
온체인 데이터 분석 플랫폼 아캄(Arkham) 보고서에 따르면, 이더리움(ETH) 개인 최다 보유자는 세간에 알려진 ETH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이 아닌 프리세일 투자자 레인 로무스(Rain Lohmus)인 것으로 나타났다. 로무스는 약 25만 ETH(5억 3,000만 달러)를 보유 중이나 현재 지갑에 접근이 불가능한 상태이며, 부테린은 약 22만 4,000 ETH(4억 8,000만 달러)를 보유해 그 뒤를 이었다. 전체 주소 중 보유량 1위는 네트워크 보안을 위해 사용자들이 맡긴 스테이킹 자산을 관리하는 'ETH2 비콘체인 예치 컨트랙트(약 8,200만 ETH)'가 차지했으며, 기관 중에서는 코인베이스(420만 ETH)와 바이낸스(360만 ETH), 블랙록(300만 ETH) 순으로 보유 규모가 큰 것으로 조사됐다. 비트마인(BMNR)의 경우 470만 ETH 이상을 보유했을 것으로 추정되지만 온체인상 확인된 수치는 91.4만 ETH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