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오창펑 “피터 시프 예언, 16년 중 단 1%만 적중”
바이낸스 창업자 자오창펑(CZ)이 금 투자 옹호론자 피터 시프의 비트코인 비판에 반격했다. 자오창펑 바이낸스 공동 설립자는 X를 통해 “비트코인의 16년 역사 중 단 1%의 시간만 그의 말이 맞았다. 해당 기간동안 비트코인은 $0.004에서 $11만 달러까지 올랐다”고 말했다. 앞서 피터 시프는 “최근 현물 금 급등은 비트코인이 ‘디지털 금’이 아니라는 사실을 증명한다. 비트코인은 언제든지 바닥을 칠 수 있다. 이번 비트코인 약세장은 잔혹할 것”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