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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S 국제결제 토큰화 실증 완료…한국은행·시중은행 6곳 참여

국제결제은행(BIS)이 7개국 중앙은행 및 40개 이상 민간 금융기관과 함께 추진한 '프로젝트 아고라(Agorá)'가 토큰화 기반 국제 도매결제 프로토타입 실증을 완료했다. BIS 보고서에 따르면 프로토타입은 중앙은행 지급준비금과 상업은행 예금을 공유 분산원장(DLT)으로 토큰화한다. 아토믹 정산(atomic settlement)으로 신용 및 결제 리스크가 없어지고, 정산이 수초 만에 완료된다는 설명이다. 거래 당사자는 결제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은행을 비롯해 뉴욕 연방준비은행, 영란은행, 일본은행 등이 참여했고, 국내에서는 KB국민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등이 이름을 올렸다. 한편, 같은 날 캐나다 중앙은행도 해당 프로젝트에 합류했다고 발표했다.

"HYPE, 전통금융 투자자들에게 주목받는 암호화폐"

하이퍼리퀴드(HYPE)가 월스트리트 등 전통금융 투자자들에게 성장성 있는 암호화폐로 주목받고 있다고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Evanss6이 X를 통해 전했다. 그는 비트와이즈 최고투자책임자(CIO) 맷 호건(Matt Hougan), 블룸버그 ETF 전문 애널리스트 제임스 세이파트(James Seyffart)와의 대화를 언급했다. HYPE가 주목받는 이유로는 △투자자들이 이해하기 쉽고 △지속적인 바이백을 통해 직접적인 가치 축적이 가능하며 △오일, 금속 등 원자재 트레이딩이 주말을 포함한 24시간 가능하다는 것과 △BTC, ETH 등에서 자금이 유출돼 HYPE로 이동하고 있으며 △트레이딩 인프라가 좋고 △대부분 암호화폐 투자자들은 HYPE를 보유하고 있지 않다는 점 등이 꼽혔다. 대화에 참여한 사람들은 "솔라나는 탈중앙화 나스닥이 되고 싶었지만, 하이퍼리퀴드가 그 자리를 가져가는 것 같다. 하이퍼리퀴드는 '금융 슈퍼앱'이 될 가능성이 있는 5~6개 프로젝트 중 하나"라고도 언급했다.

하이퍼리퀴드 고래, $2549만 ETH 숏포지션 오픈

익명 트레이더 Evaded(@ICanPlug)가 하이퍼리퀴드에서 12,600 ETH 규모(2549만 달러) 25배 레버리지 숏 포지션을 오픈했다고 온체인렌즈가 전했다. 또한 그는 기존 비트코인 30배 숏 포지션(7150만 달러 규모)도 유지 중이며, 현재 미실현 수익은 160만 달러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반대 포지션에 있던 대만 유명 가수인 제프리 황(Jeffrey Huang)은 ETH 25배 롱 포지션 일부가 강제 청산된 것으로 전해졌다.

익명 고래, 크라켄에 $700만 ETH 입금

익명 고래 주소(0x9295로 시작)가 2시간 전 크라켄에 3466 ETH(700만 달러)를 입금했다고 온체인 렌즈가 전했다. 해당 주소는 직전 2년간은 휴면 상태였다. 통상 거래소 입금은 매도 목적으로 해석된다.

비트포렉스 설립자, BTC 롱 포지션 $9400만으로 확대

사기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포렉스 설립자 가렛 진(Garrett Jin)이 오늘 5배 레버리지 BTC 롱 포지션을 추가 매수해 1,268 BTC(9400만 달러) 규모로 확대했다고 온체인렌즈가 전했다. 진입 평단가는 76,117달러, 청산가는 51,580달러다. 또한 그는 평단가 626달러 3116만 달러 규모 ZEC(3배 레버리지) 숏 포지션도 유지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위허브, 플라이빗 인수...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 사업 확장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인 플라이빗을 위허브와 위허브의 최대주주인 양재석 JM커피그룹 회장이 인수하기로 합의했다고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비단)이 28일 밝혔다. 매일경제에 따르면 인수 금액은 비공개며, 인수 이후 플라이빗의 지분은 위허브가 40%, 양재석 회장이 25%, 김석진 플라이빗 대표이사가 15%를 갖게 된다. 플라이빗은 2021년 가상자산사업자(VASP)로 등록하고 거래소 영업을 이어왔으나 은행과 실명계좌 제휴를 맺지 못해 원화마켓에서 철수한 바 있다.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 33...전일 比 4포인트↓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업체 코인마켓캡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전일보다 4포인트 내린 33을 기록했다. 공포 단계가 지속됐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코인마켓캡의 공포·탐욕 지수는 시가총액 상위 10개 암호화폐의 가격 움직임, 시장 변동성, 풋·콜 비율 등 파생상품 시장, 스테이블코인 공급 비율(SSR), 코인마켓캡 자체 검색 데이터 등을 기준으로 산출된다.

5월 28일 9시 현물 CVD 차트

현물 CVD는 BTC/USDT 현물 페어의 오더북 분석 차트로, 상단은 거래량 히트맵(Volume Heatmap)을, 하단은 누적거래량델타(CVD)를 의미한다. - 상단 거래량 히트맵의 경우 해당 가격대에서 발생한 거래량 규모를 추적하며, 가격이 특정 구간에서 오래 머물거나 크게 움직일 때 배경 색상이 밝아진다. 밝은 색에 가까운 구간은 지지, 저항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 - 하단 누적거래량델타(CVD) 지표는 자금 규모별 매수·매도 주문을 의미하며, 매수 주문이 늘어날수록 해당하는 색상의 선이 상승하게 된다. 노란색 라인 : 100 달러~1000 달러 주문, 갈색 라인: 100만~1000만 달러의 대량 주문 등

분석 "스트래티지 STRC, 현물 ETF보다 BTC 더 많이 산다...시장 변수 될 수도"

스트래티지(MSTR)의 우선주 STRC가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보다 더 많은 물량을 매입하고 있어 중요한 매수 주체로 부상했지만 새로운 변수로도 떠올랐다고 온체인 분석업체 파인 애널리틱스(Pine Analytics)가 분석했다. 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업체는 "STRC는 올해 3월 9일부터 3월 15일까지 11억8000만 달러를 조달, 1만7994 BTC를 매수했다. 같은 기간 미국 BTC 현물 ETF 12종은 7억6300만 달러 순유입을 기록하는 데 그쳤다. STRC는 현물 ETF와 달리 주주가 STRC를 매도하더라도 스트래티지가 보유한 BTC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다. 다만 STRC의 약점은 액면가 유지다. STRC의 변동성은 초기 18% 수준에서 2%대까지 압축됐지만, 100 달러 하회가 장기화되는 경우 발행 중단 압력이 될 거란 우려도 있다. STRC가 무너지는 경우 시장 전체에 상당한 하방 압력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스트래티지의 STRC는 보유자에 연 11.5%를 목표로 한 월별 변동 배당금을 지급하는 상품이다. 액면가(100 달러)를 상회하는 경우엔 배당률이 낮아지고, 액면가를 하회하는 경우에는 배당률이 높아진다. 배당금은 스트래티지가 보유한 현금에서 나온다. 스트래티지는 STRC가 100 달러를 초과했을 때 조달된 자금만 BTC 매입에 투입하며, 최근에는 스트래티지의 BTC 매입 자금 원천으로 기능하고 있다.

미 정부, UNI·RNDR 등 $190만 암호화폐 코인베이스 입금

미국 정부 추정 주소가 FTX, 알라메다 리서치로부터 압수한 자금 중 190만 달러 상당 암호화폐, 265만6000 달러 상당 스테이블코인(DAI)을 코인베이스에 입금했다고 온체인 렌즈가 전했다. 입금한 암호화폐는 UNI, RNDR, SAND, MASK, AXS, APE 등이다.

미군, 이란 군사시설 재차 타격…드론 다수 요격

로이터통신이 미군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미군이 이란 군사시설에 새로운 타격을 가하고 다수의 무인기를 요격·격추했다. 해당 시설과 무인기는 호르무즈 해협의 미군 병력 및 상업 선박에 위협이 됐던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증권·삼성SDS·삼성카드, 하나은행 이어 두나무 주주 합류

삼성증권, 삼성SDS, 삼성카드가 하나은행에 이어 두나무 주주로 합류한다고 공시했다. 삼성증권은 2.0%, 삼성SDS는 1.0%, 삼성카드는 1.0%에 해당하는 총 6128억원 규모를 투자한다. 지난 20일에는 한화투자증권이 두나무 지분 3.9%를 5978억원에 추가 취득, 총 9.84%를 보유하겠다고 공시한 바 있다.

트럼프 "겐슬러가 암호화폐 산업 내몰아...망하도록 놔두지 않을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게리 겐슬러와 소위 '반(反) 크립토' 군단은 비트코인 및 암호화폐 무기한 선물 상품, 혁신 기술을 해외로 내몰아 미국의 암호화폐 산업을 파괴하려 했다"고 트루스소셜을 통해 전했다. 이어 "내 리더십 아래 미국은 다시 세계 암호화폐 수도가 됐으며, 해외로 나갔던 개발자와 기업가들이 돌아오고 있다. 향후 암호화폐 시장구조를 명문화, 규제 반대론자들이 이를 되돌릴 수 없도록 법안을 제정하겠다. 금융의 새로운 개척지가 미국에서 만들어지고 있다. 트럼프는 암호화폐가 망하도록 놔두지 않겠다(“TRUMP” will NEVER let Crypto down)"고 강조했다.

미 검찰, '비공개 툴로 폴리마켓서 $120만 부당이득' 구글 엔지니어 기소

미국 검찰이 구글 보안 엔지니어를 폴리마켓 내부자 거래 혐의로 체포 및 기소했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구글 엔지니어 미켈레 스파뉴올로(Michele Spagnuolo)는 구글 비공개 내부 도구를 활용, 2025년 가장 많이 검색된 인물 목록을 파악한 뒤 이를 바탕으로 베팅을 진행했다. 검찰은 그가 일반인들은 알 수 없는 데이터를 불법적으로 활용해 120만 달러 이상의 부당이득을 취했다고 봤다. 아울러 수익금 세탁을 위해 자금 출처 은폐를 시도했으며, 최종적으로는 이탈리아의 결제 처리 계좌로 자금을 옮기기도 한 것으로 조사됐다. 미 검찰의 이번 검거 및 기소 사례는 베네수엘라 대통령 작전으로 베팅했던 미군 체포 이후 예측시장 내부자 거래와 관련한 두 번째 검거 사례로 기록됐다.

레딧 이용자 “고전적 알트시즌은 끝났다... 유동성 구조 변화”

레딧의 한 이용자가 암호화폐 시장의 유동성 구조가 과거와 달라지면서 기존 방식의 알트시즌이 재현되기 어렵다고 주장했다. 그는 2022년 이전에는 개인 투자자 자금이 거래소와 온체인으로 유입되며 BTC·ETH 상승 후 중소형 알트코인으로 순환했지만, 현재는 ETF·기업 재무·수탁기관 등 규제 금융상품 중심으로 자금이 유입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기관 자금은 임의의 알트코인으로 회전하지 않기 때문에 과거처럼 수백 개 토큰이 동반 상승하는 장세가 나타나기 어렵다는 분석이다. 또한 2021년 이후 토큰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AI·봇·MEV가 시장 참여를 주도하면서 유동성이 더 심하게 분산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지난 1시간 1.21억 달러 규모 선물 포지션 강제 청산

주요 거래소에서 지난 1시간 1.21억 달러 규모의 선물 포지션이 강제 청산됐다. 24시간 기준으로는 4.07억 달러 규모의 선물 포지션이 강제 청산됐다.

암호화폐 카드 결제 규모, 전년 대비 230% 증가... 월 거래액 $78억

암호화폐 연계 체크·신용카드 월간 결제 규모가 지난해 대비 약 23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베이시 레터(The Kobeissi Letter)에 따르면 현재 누적 월 거래액은 약 78억달러 수준이다. 보고서는 스테이블코인이 결제 레일(payment rail)로 활용되기 시작하면서 암호화폐 카드 채택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비자(Visa)는 주피터 글로벌(Jupiter Global) 등 온체인 기업들과 협력하며 전체 암호화폐 카드 거래의 약 90%를 처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OKX는 올해 초 유럽 지역에서 마스터카드(Mastercard) 기반 스테이블코인 결제 카드를 출시했으며, 비자와 스트라이프(Stripe) 산하 브리지(Bridge)도 100개국 이상 대상 스테이블코인 카드 출시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미리아드, ETH 약세 전망 확대... “3000달러보다 1500달러 가능성 높아”

탈중앙 예측시장 플랫폼 미리아드(Myriad) 이용자들이 ETH의 단기 하락 가능성에 더 무게를 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시장에서는 ETH가 3000달러로 반등하는 것보다 1500달러까지 하락할 가능성을 더 높게 보고 있으며, ETH 1500달러 하락 베팅 확률은 최근 일주일 동안 13% 이상 상승한 63%를 기록했다. ETH는 현재 2000달러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최근 11거래일 연속 현물 ETH ETF 자금 유출이 이어지면서 약 5억달러 규모 자금이 빠져나간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비트와이즈(Bitwise) 리서치 총괄 라이언 라스무센(Ryan Rasmussen)은 “현재 암호화폐 시장은 약세장 국면”이라면서도 “기관들은 여전히 이더리움 기반 인프라 구축을 이어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백악관, CFTC 예측시장 규제안 검토 착수

백악관이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의 예측시장(prediction market) 규제안 검토 절차에 착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블록에 따르면 미 백악관 산하 정보규제실(OIRA)은 27일 CFTC가 제출한 이벤트 계약(event contract) 관련 규제안을 접수했으며, 현재 검토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예측시장에 대한 CFTC의 독점 관할권을 공개 지지한 바 있다. 반면 일부 주(州) 정부들은 칼시(Kalshi)·폴리마켓(Polymarket) 등이 스포츠 베팅 및 도박 규제를 우회하고 있다며 반발하고 있다. 현재 관련 규제 권한을 둘러싼 분쟁은 연방법원에서 진행 중이다.

연준 쿡 이사 "인플레이션 지속 시 금리 인상 준비돼 있다"

연방준비제도(연준) 리사 쿡 이사는 27일(현지시간) 스탠퍼드대학교 행사에서 "인플레이션이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며 "이런 상황이 지속되면 금리를 인상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쿡 이사는 현재로서는 차입 비용을 동결하는 쪽에 무게를 두고 있으며 향후 몇 달간 물가 상승세가 다시 둔화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제하면서도, "리스크 평가를 분명히 하겠다. 리스크는 여전히 인플레이션 상방 쪽에 기울어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5년간 물가 상승률이 연준의 2% 목표를 웃돌면서 가격 및 임금 결정 행태에 물가 압력이 고착될 위험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예상했던 물가 둔화 흐름이 적시에 나타나지 않으면 금리를 인상할 준비가 돼 있다"고 덧붙였다. 이 같은 발언은 가속화하는 인플레이션이 노동시장보다 더 큰 정책적 우려 사항이라는 다수 연준 인사들의 시각과 궤를 같이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