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BTC 매도 압력 완화...바닥 찍고 반등 가능성"
BTC 매도세가 잦아들며 반등이 뒤따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암호화폐 데이터 분석업체 스위스블록(Swissblock)은 “최근 발생한 위험회피(Risk-Off) 지표 급락은 BTC 매도 압력이 완화됐으며 투매(카피츌레이션) 단계를 지나왔음을 의미한다. 다만 향후 또 한 차례의 비교적 약한 매도세가 찾아올 가능성이 있다. 이는 일반적으로 매도세 소진을 나타내며, 이후 시장은 강세로 전환하게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매체는 12월 미 연준의 금리 인하 및 유동성 공급 가능성이 암호화폐 등 위험자산에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