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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오창펑 "미카 승인 직전까지 갔으나 정치적 개입으로 철회"

바이낸스 설립자 자오창펑(CZ)이 그리스에서 제출한 미카(MiCA)법 라이선스 신청은 모든 요건을 완전히 충족했으며 승인 직전까지 갔으나 불특정 정치 세력의 개입으로 지난주 철회됐다고 말했다. 그는 더블록과의 인터뷰에서 "EU 국가 중 두 곳이 바이낸스의 애플리케이션을 원했다. 이 때문에 실제로 약간의 공방과 경쟁이 있었다. 일종의 입찰 경쟁이다. 하지만 불행히도 이를 반대하는 세력도 있었다"며 "이번 사태는 양측 모두에게 손해"라고 강조했다. 이어 유럽중앙은행(ECB) 총재 크리스틴 라가르드가 미카 승인을 막는데 관여했다는 추측에 대해 "온라인에서 그러한 내용을 본 적이 있다. 그러나 직접적인 근거가 될 만한 문서는 없으며 바이낸스도 검증된 문서를 받은 적 없다"고 답했다.

톰 리 "암호화폐 시장 암울... 기회에 집중해야"

비트마인(BMNR) 회장 톰 리(Tom Lee)가 암호화폐 시장은 암울한 시기를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유투데이에 따르면 그는 인터뷰를 통해 "사람들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에 대해 무관심하다. 구글 검색량도 줄었다. RSI는 말 그대로 사상 최저를 기록했고 공포-탐욕 지수는 FTX 사태 이후 보다 더 나쁘다. 투자 심리가 최악이다"며 "하지만 극심한 부정적 심리는 종종 반등의 전조가 되기도 한다. 모든 하락장에서는 기회에 집중해야 한다. 자는 펀터멘털이 강화될 때 가격이 이를 따라가지 않는 경우를 많이 봤다"고 강조했다. 이어 "인공지능(AI) 열풍이 암호화폐 시장 조정의 주요 원인 중 하나다. 그러나 암호화폐 투자가 무너졌다는 주장에는 반대한다. 블록체인은 인공지능이 지배하는 미래에 필요한 방어 메커니즘"이라고 덧붙였다.

미 대법원, 트럼프에 SEC 등 기관 위원 해임 권한 부여

미국 대법원이 6대 3으로 대통령에게 증권거래위원회(SEC),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등 기관 위원을 해임할 권한이 있다고 29일(현지시간) 판결했다. 디크립트에 따르면 이는 트럼프 대통령의 지난해 3월 연방거래위원회(FTC) 위원 레베카 슬로터 위원 해임 발표과 관련된 것으로 당시 그는 정당한 사유 없는 해임은 부당하다고 소송을 제기했다. 미디어는 "대법원이 대통령에게 연준 이사를 제외한 다른 정부기관을 해임할 재량권을 부여했다"며 "레베카 슬로터의 남편이 암호화폐 벤처투자사 패러다임의 정책 담당 부사장이라는 점에서 암호화폐 업계와 연관이 있는 판결"이라고 설명했다.

미 증시 3대 지수 상승 마감

미국 증시 3대 지수가 상승 마감했다. S&P 500: +1.17% 나스닥: +2.07% 다우: +0.59%

美 실리콘밸리은행 "BTC 담보대출, 기관 중심 시장으로 진화"

BTC 담보대출 시장이 안정적이며 기관 중심의 시장으로 변화하고 있다고 실리콘밸리은행(SVB)가 분석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SVB는 보고서를 통해 "BTC는 이제 즉시 유동화할 수 있고 글로벌 거래가 가능하며, 빠른 결제와 대체성을 갖춘 담보 자산으로 평가받고 있다. 기관 참여도 확대되고 있다. 미국 주요 은행들이 BTC 담보대출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으며, 암호화폐 담보대출 시장 규모는 1년 새 49% 증가한 670억 달러를 기록했다. 현재 개인 대상 BTC 담보대출 시장은 약 30억 달러 규모지만, 장기 보유자들의 유동성 수요가 늘면서 향후 10년 안에 1조 달러 시장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JP모건 "암호화폐 규제, 혁신보다 보호장치 우선"

JP모건이 미국의 암호화폐 규제 체계를 지지한다며 "다만 위험 관리보다 업계 성장이 우선되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JP모건 페이먼츠 글로벌 공동대표 우마르 파루크는 블로그를 통해 "현재 계류 중인 클래리티법안이 새로운 규제 공백을 만드는 대신 기존 공백을 해소한다면 기존 은행 업계의 성숙을 이끌 수 있다. 암호화폐는 기존 금융에 적용되는 안전장치를 우회해서는 안 된다. 적절한 감독 없는 혁신은 소비자와 금융 시스템 전반에 새로운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토큰화와 프로그래머블 머니(programmable money)는 결제 속도를 높이고 결제 완료 시간을 단축하며 국가간 자금 이동을 개선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런 이점은 규제 명확성과 강력한 소비자 보호 장치가 함께 마련될 때에만 실현될 수 있다. 아울러, 증권과 동일한 성격을 가진 암호화폐는 블록체인에서 발행됐더라도 기존 증권법을 적용받아야 한다. 거래소나 중개업 역할을 수행하는 탈중앙화 플랫폼 역시 시장 건전성과 공시, 투자자 보호 측면에서 기존 금융기관과 같은 규제를 적용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암호화폐 해킹 피해 40%, 프라이빗키 탈취로 발생

암호화폐 해킹으로 수백만 달러의 피해를 입는 사례가 잇따르는 가운데, 주요 원인으로 프라이빗키 탈취가 지목됐다. 디파이라마 보고서에 따르면 암호화폐 프로젝트는 현재까지 해킹으로 총 166억9,000만 달러의 손실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약 40%는 스마트 컨트랙트 취약점이 아닌 프라이빗키 유출 또는 탈취에서 비롯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웹3 보안 기업 서틱은 "최근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해킹이 늘어나는 반면 스마트 컨트랙트 취약점을 이용한 공격은 감소하고 있다. 프로젝트들이 스마트 컨트랙트 보안에 집중 투자한 사이 다른 영역이 상대적으로 취약해졌다"고 지적했다.

JP모건 키넥시스, 아태 지역 통화 5개 추가

JP모건 토큰화 플랫폼 키넥시스(Kinexys)가 블록체인 결제 네트워크를 확장, 아시아태평양 지역 통화 5개를 추가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기존 미국 달러, 유로, 영국 파운드를 지원하던 키넥시스가 호주 달러, 홍콩 달러, 일본 엔, 중국 위안화, 싱가포르 달러를 추가했다. 이에 따라 기관 고객이 블록체인 기반 결제 및 외환 거래에 사용할 수 있는 통화가 8개로 늘어났다.

"미카 영업 유예 종료로 EU 1천만 명 이용자 새로운 플랫폼 찾아야"

암호화폐 거래 및 분석 앱 스위스보그(SwissBorg)의 최고 파트너십 책임자 알렉스 파젤(Alex Fazel)이 미카(MiCA)법 시행에 따른 한시적 영업 유예기간 종료(현지시간 7월 1일)로 인해 1천만 명이 넘는 EU 이용자가 새로운 플랫폼을 찾아야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코인데스크와의 인터뷰에서 "서비스를 중단하는 거래소 이용자들이 가장 즉각적인 영향을 받게 될 것이다. 플랫폼이 서비스를 축소할 때 사용자는 마치 집주인에게 예고없이 쫓겨나는 세입자처럼 그 충격을 고스란히 감당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근 코인베이스와 OKX가 신규 이용자 유치를 위해 입금 및 이체 인센티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힌 것을 언급, "이용자는 오래 살 수 있게 지어진 집을 선택해야 한다. 새 집을 고를 땐 가격도 물론 중요하지만 자신과 잘 맞는지, 플랫폼, 문화, 보안, 실제 사용할 기능 그리고 커뮤니티까지 모두 고려해야 한다. 인센티브는 사라지지만, 믿을 수 있는 집은 그렇지 않다"고 말했다.

백악관, 클래리티법 이견 조율 위해 수사기관과 회동

백악관이 29일(현지시간) 클래리티법에 반대하는 수사 기관들을 회의에 초청했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이번 회동은 자금세탁 등 불법 금융 대응 조항을 둘러싼 이견을 해소하기 위한 목적이다. 쟁점은 클래리티법 604조인 블록체인 규제 명확성 법안(BRCA)이다. 이 조항은 소프트웨어를 개발했더라도 직접 운영하거나 통제하지 않는 개발자를 송금 서비스 사업자로 간주하지 않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업계는 이를 디파이 개발을 위한 필수적인 법적 보호 장치로 보고 있다. 반면 전국보안관협회 등 일부 단체는 이 조항이 지나치게 광범위한 면책을 허용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실제 이들은 지난 5월 상원 은행위원회에 보낸 서한에서 "믹서와 텀블러, 디파이에 포괄적인 예외를 인정해서는 안 된다. 일부 개발자는 규제 대상이 아니지만, 상당수는 은행비밀법(BSA)의 적용을 받아야 하는 활동을 수행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백악관 암호화폐위원회 집행위원장 패트릭 위트(Patrick Witt)는 클래리티법 상원 통과를 위해 수사 기관과 월가 금융권 등 이해관계자들과 지속적으로 협의를 이어오고 있다.

올해 암호화폐 업계 구조조정 지속

지난해부터 시작된 암호화폐 업계 구조조정이 상반기까지 계속된 것으로 나타났다. 코인컵이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위메이드와 컨센시스가 지난해 하반기 감원을 단행한 데 이어 올해 코인베이스, 제미니, 크립토닷컴, 크라켄 등 주요 거래소들도 인력 감축에 나섰다. 특히 지난 3월 감원 발표가 집중됐다. 제미니, 크립토닷컴, 알고랜드, OP 랩스, PIP 랩스, 메사리 등 6개 기업이 인원 감축 계획을 공개했다. 한편, 암호화폐 채용시장은 2022년 정점을 아직 회복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의 경우 신규 일자리는 6만6494건으로 전년 대비 47% 반등했지만, 2022년 최고치에는 여전히 미치지 못했으며, 올해 1월 주요 채용 플랫폼의 신규 공고가 전년 동기 대비 약 80% 감소했다.

리플, XRPL에 온체인 담보대출 프로토콜 도입 추진

리플이 XRP렛저(XRPL)에 기관 대상 대출 프로토콜(XRPL Lending Protocol)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코인데스크가 밝혔다. 기관들이 온체인에서 보유한 자산을 단순히 발행하거나 이동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이를 담보로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XRPL 대출 프로토콜(XRPL Lending Protocol)은 블록체인과 금융기관의 역할을 분리한 구조를 채택했다. 대출이 이뤄진 이후에는 블록체인이 자금 풀 관리, 이자 계산, 상환 처리, 채무불이행 절차를 자동으로 수행한다. 반면 차입자의 신용평가와 대출 승인 여부, 조건 결정은 기존처럼 금융기관이 오프체인에서 담당한다. 프로토콜은 두 부분으로 구성된다. 단일 자산 볼트(Single Asset Vault)는 하나의 자산을 모아 유동성을 조성하고, 대출 레이어는 해당 자금을 정해진 조건에 따라 대출로 운용한다.

피터 쉬프 "스트래티지 BTC 수익화 계획, 시장 붕괴 촉발" 경고

유로 퍼시픽 캐피털 CEO 피터 쉬프가 스트래티지(MSTR)가 발표한 새로운 비트코인 수익화 프로그램이 실제로 시장 붕괴를 촉발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X를 통해 "스트래티지가 이제 비트코인 매도자가 됐다. 기업은 세 가지 목적으로 비트코인을 매각할 수 있다. 첫 번째, 최대 12.5억 달러를 조달해 미 달러 보유고를 확충하고, 두 번째 우선주 배당금 및 부채 이자를 지급하며, 세 번째 10억 달러 규모의 우선주와 10억 달러 규모의 보통주 자사주 매입에 자금을 지원하는 것"이라며 "해당 프로그램은 비트코인 가격을 급락시켜 스트래티지가 더 많은 비트코인을 매도하도록 만들 것"이라고 설명했다.

바이낸스 "규정 준수 관련 연간 $3억 투자"

바이낸스가 규정 준수(컴플라이언스)와 관련해 연간 약 3억 달러를 투자하고 있으며 1500명에 가까운 인력이 이를 위해 일하고 있다고 전했다. 거래소는 "2025년부터 2026년 1분기까지 자사 시스템을 통해 105.3억 달러 규모의 잠재적 사기 시도를 차단했다. 또한 2021년 이후 82억 달러 이상의 사용자 자산을 회수했으며, 31만 건의 법 집행 기관 요청에 응답, 이를 지원했다"고 덧붙였다. 바이낸스는 최근 그리스에서 미카 라이선스 신청을 철회했으며 다른 EU 회원국에서 재인가를 추진할 계획이다.

JP모건 "무기한 선물, 기관보다 레버리지 트레이더 중심"

JP모건이 암호화폐 무기한 선물은 기관투자자에게 기존 파생상품 대비 추가 이점이 거의 없어 대체재로 자리 잡기 어렵다고 보고서에서 진단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JP모건은 "현재 기관 수요는 없거나 극히 제한적이며, 무기한 선물 거래는 실제 기초자산 위험을 줄이려는 시장참여자보다 레버리지 방향성 베팅을 노리는 트레이더 중심"이라고 밝혔다. 온체인 상품은 기존 청산 보호 장치가 없어 미국 기관에 맞지 않고, 오프체인 상품도 만기 교체 리스크는 줄일 수 있지만 구조적 한계가 남는다는 설명이다. JP모건은 무제한 베이시스 리스크, 만기별 가격 기준 부재, 실물 인도 미지원 등이 기관 채택을 제한한다고 봤으며, 하이퍼리퀴드(Hyperliquid) 데이터를 인용해 역외 무기한 선물 거래량의 약 절반이 12개 지갑에서 나온다는 점도 시장 깊이에 대한 의문으로 지적했다. 다만 24시간 거래와 자체 레버리지 구조 등은 개인 트레이더에게 유리해 관련 수요는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바이비트, 유럽 이용자 대상 암호화폐 거래 서비스 중단

바이비트가 유럽 거주 이용자를 대상으로 암호화폐 거래 서비스 제공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바이비트는 해당 이용자들을 암호자산시장법(MiCA) 라이선스를 취득한 자사 유럽연합(EU) 법인으로 이전해 현지 규제에 부합하는 서비스 체계로 전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스트래티지 레버리지 ETF 급락...레버리지가 손실 키워"

시장 분석 업체 코베이시레터(The Kobeissi Letter)가 X를 통해 스트래티지(MSTR) 기반 레버리지 ETF가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코베이시에 따르면 2배 레버리지 롱 ETF인 MSTX와 MSTU는 연초 대비 각각 82% 하락해 2024년 상장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으며, 지난해 출시된 MSTP도 연초 대비 81% 하락해 사상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같은 기간 MSTR 주가는 연초 대비 46% 하락했고, 지난주에만 27% 급락했다. 이에 따라 MSTX, MSTU, MSTP는 한 주 동안 가치가 약 절반으로 감소했다. 코베이시는 "2024년 출시된 MSTR 연계 롱·숏 레버리지 ETF는 모두 출시 이후 90% 이상 하락했음에도 수십억달러의 자금이 유입됐다. 레버리지가 암호화폐 시장 전반의 손실을 증폭시키고 있다"고 진단했다.

미 증시 3대 지수 상승 출발

미국 증시 3대 지수가 상승 출발했다. S&P 500: +0.47% 나스닥: +0.76% 다우: +0.31%

스트래티지, 지난주 BTC 매입 없어...평가손실 $129억

스트래티지(Strategy)가 지난주 비트코인(BTC)을 추가 매입하지 않았다고 온체인렌즈(Onchain Lens)가 X를 통해 전했다. 온체인렌즈에 따르면 스트래티지는 현재 84만7363 BTC(513억2000만달러)를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평가손실은 129억달러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트마인, 지난 1주간 $4241만 ETH 추가 매수

이더리움(ETH) 매집 기업(DAT) 비트마인(BMNR)이 지난 한 주간 2만7084 ETH를 추가 매수했다고 밝혔다. 4241만 달러 상당이다. 비트마인 측에 따르면 회사는 6월 29일(한국시간) 기준 570만 40 ETH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전체 ETH 공급량의 4.7%다. 한편 ETH가 최근 1주간 8% 하락한 것과 관련하여 톰 리(Tom Lee) 비트마인 회장은 “6월 말 분기 종료를 앞두고 투자자들이 최근 3개월간 하락한 자산을 줄이는 장부 정리(window dressing)를 이행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