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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마인, $6867만 ETH 추매 추정

비트마인(BMNR) 추정 주소가 4시간 전 2만2676 ETH(6867만 달러)를 추가 매입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룩온체인이 전했다. 비트마인 추정 주소는 전날에도 4만1946 ETH(1억3078만 달러)를 추매한 것으로 추정된 바 있다.

ETH 현물 ETF 2거래일 연속 순유출...1109억원

5일(현지시간) 미국 이더리움(ETH) 현물 ETF에서 총 7520만 달러(1109억원)가 순유출된 것으로 파사이드 인베스터가 집계했다. 2거래일 연속 순유출을 이었다. 블랙록 ETHA에서만 7520만 달러 순유출이 나타났고, 나머지 ETF에서는 유출입이 집계되지 않았다. 한편 이날 순유출로 ETH 현물 ETF는 지난주(12월 1일~5일) 누적 순유출을 기록하게 됐다.

BTC 현물 ETF 다시 순유입 전환...808억원

5일(현지시간)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 총 5480만 달러(808억원)가 순유입된 것으로 파사이드 인베스터가 집계했다. 3거래일 만에 다시 순유입으로 전환됐다. 블랙록 IBIT에서는 3250만 달러가 순유출됐다. 반면 피델리티 FBTC(2730만 달러), 비트와이즈 BITB(490만 달러), 아크인베스트 ARKB(4280만 달러), 반에크 HODL(1140만 달러), 위즈덤트리 BTCW(90만 달러) 등에서 순유입이 나타났다. 한편 이날 순유입에도 지난주(12월 1일~5일) BTC 현물 ETF는 누적 순유출을 기록하게 됐다.

분석 "일본 금리 인상 전망으로 BTC 비롯 위험자산 시장 유동성 위축"

일본의 금리 인상 전망이 엔 캐리 트레이드 청산 우려까지 확대되며 비트코인을 포함한 위험자산 시장 유동성을 위축시킬 수 있다고 코인데스크가 분석했다. 매체는 "일본은행(BOJ)은 12월 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를 25bp 인상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1995년 이후 최고 수준이다. 일본의 초저금리 환경을 활용해 고수익 자산에 투자하는 엔 캐리 트레이드 매력도가 이번 금리 인상으로 떨어질 수 있다. 일반적으로 엔화 강세는 위험자산 회피와 동시에 나타나며, 최근 BTC 회복을 주도했던 유동성 조건이 다시 경색될 수 있다. 시장에서도 이미 일본의 금리 인상을 전망하고 있지만, 미국 금리 인하 기대감이 높아지는 시점에서 일본의 금리 인상은 시장에 포지션 조정을 강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24시간 암호화폐 무기한 선물 강제청산 규모

최근 24시간 암호화폐 무기한 선물 강제청산 규모 및 청산 비율은 다음과 같다. BTC 청산 규모: $1.47억, 청산 비율: 롱 88.9% ETH 청산 규모: $9868만, 청산 비율: 롱 82.81% SOL 청산 규모: $2178만, 청산 비율: 롱 88.59%

코인쉐어스 리서치 총괄 “테더 유동성 논란 과장돼…재무 건전성 충분”

최근 논란이 된 테더의 지급불능 우려는 다소 과장된 측면이 있다고 디지털 자산 전문 자산운용사 코인쉐어스의 리서치 총괄 제임스 버터필(James Butterfill)이 진단했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버터필은 보고서를 통해 “테더는 현재 1,814억 달러 규모 준비금을 보유하고 있으며, 부채는 약 1,744억 달러 수준으로 68억 달러 상당의 잉여 자본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테더는 올해 1~3분기 동안에만 약 100억 달러 이상의 순이익을 창출했다. 스테이블코인 리스크를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으나 현재 수치만으로 시스템 리스크를 논하기는 어렵다”고 설명했다. 앞서 비트멕스 공동설립자 아서 헤이즈(Arthur Hayes)는 최근 테더의 감사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테더가 보유한 금과 BTC 포지션 가치가 30% 하락하는 경우 테더가 보유한 자기자본이 전액 잠식될 것이라고 전한 바 있다.

케빈 오리어리 “대다수 알트코인 결국 사라질 것…BTC·ETH만 생존”

억만장자 유명 기업가 겸 벤처 캐피털리스트 케빈 오리어리(Kevin O'Leary)가 “대다수 알트코인은 소위 ‘똥코인’에 불과해 결국 사라질 것이다. 끝까지 생존할 암호화폐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뿐”이라고 말했다고 워처구루가 전했다.

MSCI, 암호화폐 비중 높은 기업 지수 제외 검토

MSCI는 총자산 대비 디지털자산(암호화폐) 비중이 50% 이상인 기업을 MSCI 지수에서 제외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더블록이 전했다. 해당 정책이 적용될 경우 비트코인을 65만 BTC 이상 보유한 스트래티지(MSTR) 등 다수 기업이 편출될 위험이 있다고 매체는 설명했다. BTC를 비축 중인 나스닥 상장 자산운용사 스트라이브(Strive)는 최근 헨리 페르난데즈 MSCI CEO에게 서한을 보내 “디지털자산 비중이 일정 기준을 넘는 기업을 MSCI 지수에서 배제하는 것은 시장 중립성을 해친다. 기업의 재무 전략에 대한 평가는 시장 메커니즘에 맡겨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레이스케일, SEC에 SUI ETF 신고서 제출

그레이스케일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수이(SUI) ETF S-1(등록신고서)을 제출했다고 코이노타겐(coinotagen)이 전했다.

13년 휴면 고래, 2000 BTC 새 주소 이체

13년 간 휴면 상태였던 고래 주소 2개가 2,000 BTC를 신규 주소로 이체했다고 온체인렌즈가 전했다. 1억 7829만 달러 상당이다.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 공포→극단적 공포 전환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 보다 5포인트 내린 23를 기록, 공포 단계에서 다시 극단적 공포 단계로 전환했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공포 탐욕 지수는 변동성(25%), 거래량(25%), SNS 언급량(15%), 설문조사(15%), 비트코인 시총 비중(10%), 구글 검색량(10%) 등을 기준으로 산출된다.

플룸, 솔라나에 실물자산 수익률 제공

규제 적격 실물자산(RWA) 초점 블록체인 플룸(PLUME)이 솔라나에 실물자산 수익률(yield)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네스트(Nest) 볼트 5개가 솔라나에 온보딩되며 위즈덤트리(WisdomTree), 해밀턴레인(Hamilton Lane), 블랙오팔(BlackOpal), 시큐리타이즈(Securitize), 슈퍼스테이트(Superstate) 자산을 기반으로 한다. 각 네스트 볼트(nBASIS, nALPHA, nTBILL, nWISDOM, nOPAL)는 기관 신용, 단기 미수금, 국채 등 다양한 실물자산을 담보로 수익률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솔라나 기반의 루프스케일(Loopscale)은 곧 네스트 볼트 토큰을 활용해 RWA 포지션에 대한 레버리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할 예정이다.

코인베이스 IMU·SENT 상장 로드맵 추가

코인베이스가 상장 로드맵에 IMU, SENT를 추가했다고 공지했다.

14년 휴면 고래 활성화...1000 BTC 신규 주소 이체

14년 간 휴면 상태였던 고래 주소(1Au1uZ로 시작)가 2시간 전 1,000 BTC를 신규 주소로 이체했다고 룩온체인이 전했다. 8900만 달러 상당이다.

분석 " 100~1,000 BTC 보유 주소 매수세 둔화...약세장 진입 신호"

크립토퀀트 수석 애널리스트 줄리오 모레노는 “100~1,000 BTC 보유 주소들의 매수세가 둔화되고 있다. 해당 주소는 ETF 및 기업 트레저리 주소도 포함되며 연간 기준 누적 매수량은 BTC 최고점 당시 965,000 BTC였으나 현재 694,000 BTC까지 감소했다. 해당 주소의 매수세 약화는 시장이 하락 국면으로 진입했음을 시사한다”고 분석했다.

203,287,366 USDT 이체... 익명 → OKX

웨일 얼럿에 따르면, 익명 주소에서 OKX 주소로 203,287,366 USDT가 이체됐다. 2억 달러 규모다.

1,000,000,001 USDT 이체... HTX → Aave

웨일 얼럿에 따르면, HTX 주소에서 Aave 주소로 1,000,000,001 USDT가 이체됐다. 10억 달러 규모다.

250,000,000 XRP 이체... 리플 → 익명

웨일 얼럿에 따르면, 리플 주소에서 익명 주소로 250,000,000 XRP가 이체됐다. 5억 달러 규모다.

스페이스X 2차 주식 매각 논의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가 기업가치 8000억 달러에 2차 주식 매각을 논의 중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다. 스페이스X는 최근 보유한 비트코인을 신규 지갑으로 이체한 바 있다. 목적은 불분명하다.

wBTC 수이 온보딩

수이는 크로스체인 프로토콜 레이어제로를 통해 wBTC가 수이에 온보딩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