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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시총 다 합쳐도 스페이스X보다 작아"

솔리드 인텔에 따르면, 일론 머스크의 우주기업 스페이스X(SpaceX) 주가가 전날 약 5% 하락했음에도 시가총액이 약 2.52조달러를 기록 중이며 이는 암호화폐 시장 전체 시가총액(약 2.2조달러)을 상회하는 수준이다. 암호화폐 시장 전체 시가총액은 지난해 10월 비트코인이 신고가를 경신할 당시 최고 4.2조 달러까지 기록했었지만, 현재는 약 2.21조 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인도, 대규모 암호화폐 장외거래 자금세탁 감시 강화

인도에서 자금세탁을 감시하는 금융정보분석원(FIU-IND)이 암호화폐 거래소 장외거래(OTC) 창구에서 이뤄지는 대규모 거래를 조사하고 있다고 현지 매체 이코노믹타임스가 전했다. 매체는 "장외거래는 플랫폼이 자체 자금으로 코인을 사들인 뒤 거래 상대방을 따로 찾는 구조여서, 실소유주 추적이 어려운 비상장 법인이 주로 활용한다. 특히 대형 고객은 매입한 코인을 개인 지갑으로 옮기기를 선호한다. 일단 코인이 외부 개인 지갑으로 출금되면 전 세계 어디로든 이체될 수 있어 추적이 어려워진다. 장외거래 주체는 대부분 민간 법인인 만큼 경영진과 실소유주(UBO) 확인 절차가 개인 고객보다 복잡하다.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거래소는 지난 1월부터 장외거래 기록을 보존해야 하며, 의심거래보고(STR)가 미흡하거나 수사기관이 추가 정보를 요구하면 FIU가 자료 제출을 요청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홍콩거래소, 파생상품 시장 CBDC 결제 시범사업 실시

홍콩거래소(HKEX)와 홍콩금융관리국(HKMA)이 파생상품 시장의 장 마감 후 거래 시간대 결제 효율화를 위한 공동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4시간 운영되는 도매형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인 디지털 홍콩달러(e-HKD)를 활용해 야간거래 시간대 선납 증거금 지급 방안을 검증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은행 영업시간 외에도 증거금 납부가 가능해져 파생상품 시장의 리스크 관리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는 설명이다.

분석 "BTC, 바이낸스 선물 시장서 고래 매도를 개인이 받아내는 중"

바이낸스 비트코인 선물 시장에서 고래의 매도 물량을 개인이 받아내는 추세가 포착됐다고 크립토퀀트 기고자 크레이지블록(Crazzyblockk)이 진단했다. 그는 이를 고래들의 분할 매도(distribution-into-strength)로 보고, 숏 스퀴즈로 인한 반등이나 고래들의 판단대로 하락 추세가 지속될 가능성을 제기했다. 방향을 가를 요소로는 레버리지 영향 지표(LIR)의 +1.0표준편차 돌파를 지목했다. 신규 레버리지 포지션이 유입돼야 시장이 방향을 정한다는 것이다. 근거로 제시한 신호는 네 가지다. - 숏스퀴즈 반등 가능성: 바이낸스 펀딩비가 3개 거래소(바이낸스, OKX, 바이비트) 중간값보다 370bp 낮아 2021년 이후 하위 2.8%에 속하는 수준이다. 바이낸스 내 레버리지 포지션들이 OKX와 바이비트를 합친 것보다 구조적으로 더 숏에 쏠려 있다는 뜻으로, 그만큼 숏 스퀴즈 발생 시 반등할 공간도 크다. - 개미들의 저점 매수: 시장가 매매 공격성 지표(TBSAI)가 5월 중순 평균 대비 −1.85표준편차에서 현재 +0.809표준편차로, 30일 만에 표준편차 2.66배만큼 뛰었다. 개미가 확신을 갖고 저점에서 사들이고 있다는 신호다. - 고래 매도: BTC 유입 고래 집중도 지표(IWCR)가 +0.1024로 역사적 상위 22.5% 구간에 해당한다. 고래 주소는 수 주째 순매도 중이다. 결국 현재 매수 주체는 개미, 매도 주체는 고래다. - 레버리지 중립: LIR가 평균 대비 −0.40표준편차로, 4월 청산(고점 +3.99표준편차) 이후 완전 중립을 나타내고 있다. 과열도 연쇄 청산 위험도 없어 레버리지에 의한 시세 급변동은 기대하기 어렵다. 이 지표가 +1.0표준편차를 넘으면 신규 레버리지 유입 신호로, 시장의 방향이 정해졌다는 단서가 된다.

캐피털B, BTC 매입 위한 대규모 자금조달 승인

비트코인을 전략 매수 중인 유럽 상장사 캐피털B 주주들이 신주 발행으로 최대 57.6억 달러를 조달하는 안을 승인했다고 비트코인트레저리가 전했다. 비트코인 ​​추가 매입을 위한 신용 상품 발행을 통해 최대 1,152억 달러를 조달하는 안도 승인됐다. 현재 가격 기준으로 187만 이상의 BTC를 매수할 수 있는 금액이다.

中 채굴풀 설립자 "스트래티지 '32년 배당' 언급, BTC 매도 빌드업"

중국 비트코인 채굴풀 비티씨탑(BTCTOP) 설립자 장줘얼(江卓尔)이 스트래티지(나스닥 티커: MSTR)가 '보유 중인 비트코인으로 32년치 배당금을 지급할 수 있다'고 밝힌 데 대해 "향후 배당금 지급을 위해 비트코인을 매각하더라도 놀라지 말라는 메시지"라고 해석했다. 이와 관련 그는 "STRC 디페깅(100 달러 하회)이 심화되며, 우선주 판매를 통한 자금 조달이 어려워진 스트래티지는 최근 2주 동안 보통주 추가 발행에 따른 희석 부담을 감수하며 비트코인을 매수해 왔다. 이 같은 방식의 자금 조달을 지속하기는 쉽지 않다. 향후 스트래티지가 배당금 지급 재원 마련을 위해 비트코인을 매각할 가능성이 있다는 점 자체가 시장 투자 심리에 적지 않은 부담 요인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스트래티지는 550억 달러 규모의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매년 지급해야 하는 STRC(영구우선주) 배당금은 17억 달러 수준"이라며 "나아가 STRC는 채권이 아닌 우선주이기 때문에 스트래티지가 원금을 보장하지 않는다. 따라서 스트래티지는 레버리지 청산 위험에 노출돼 있지 않고, 배당금을 지급하지 못할 가능성도 낮다"고 진단했다.

비트코인 로드니, $18억 규모 암호화폐 투자 사기 혐의 인정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비트코인 로드니(Bitcoin Rodney)'로 알려진 로드니 버튼(Rodney Burton)이 18억달러 규모 암호화폐 투자 사기 '하이퍼펀드(HyperFund)' 사건과 관련해 공모 혐의를 인정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하이퍼펀드는 투자자들에게 일일 0.5~1% 수익을 약속하며 회원권 판매를 진행했으나, 수익의 근거로 제시된 암호화폐 채굴 사업은 실제 존재하지 않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공모 혐의 인정으로 그는 최대 5년의 징역형에 처할 수 있으며 선고는 오는 7월 23일 진행될 예정이다.

분석 "1 BTC 이상 보유 주소, 보유량 사상 최대... 증가세 지속"

온체인 애널리스트 다크포스트(Darkfost)가 X를 통해 1 BTC 이상 보유한 주소들의 BTC 보유량이 1,680만 BTC를 넘어서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그는 "최근 가격 하락에도 해당 투자자 그룹은 지속적으로 BTC를 매집하고 있으며, 이는 비트코인의 기관화가 진행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신호로 해석될 수 있다. 온체인 데이터 기준 개인 투자 그룹의 BTC 보유량도 다시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기관과 개인 모두 현시점을 매집에 적합한 구간으로 인식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익명 고래 4.3만 ETH 매도 추정...$1137만 손실

익명 고래가 43,235 ETH를 바이낸스로 입금했으며, 현 시세에 팔 경우 1137만 달러 손실을 확정하게 된다고 스팟온체인이 전했다. 스팟온체인은 "이 정도 규모의 투매 물량은 과거 단기 저점과 일치하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했다.

바이낸스, 베이스 네트워크 입출금 일시 중단

바이낸스가 베이스(Base) 네트워크 업그레이드 및 하드포크 지원으로 6월 26일 2시(한국시간) 베이스 기반 토큰 입출금을 일시 중단한다고 공지했다. 네트워크 업그레이드는 26일 3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MEXC, 5월 거래량 $6410억 기록...주요 암호화폐 초과 담보도 유지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MEXC가 5월 한 달간 플랫폼 내 거래량이 6410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월간 하이라이트 보고서를 통해 발표했다. MEXC는 5월 현물·선물 통합 신규 암호화폐 110종을 상장했으며, 신규 암호화폐 누적 거래량은 11억8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아울러 미국 주식 7000종 이상의 거래도 지원하기 시작했다. 은(XAG) 선물 상품 유동성에서는 토큰인사이트 측정 기준 전 지표에서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또 이용자 지원 측면에서는 한 달간 7만966건의 문의를 처리했으며, 평균 응답 시간은 61.29초로 나타났다. 해큰(Hacken) 감사를 통해 공개된 준비금 증명의 경우 BTC 293%, ETH 123%, USDT 117%, USDC 120%의 준비율이 확인됐다. 또 이용자 보호를 위한 가디언 펀드의 경우도 1억100만 달러 규모를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MEXC는 "향후에도 준비금 데이터와 운영 현황을 매월 정기적으로 공개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해달 프로토콜, 볼트 운영 재개

해달 프로토콜(HAEDAL)이 볼트 운영을 재개했다고 X를 통해 밝혔다. 프로젝트 측은 "이용자들은 모든 볼트를 정상 이용할 수 있다. 최근 피해를 입은 볼트는 폐기되어 SUI-USDC, ETH-USDC, DEEP-SUI, WAL-SUI, CETUS-SUI, LBTC-SUI 등 신규 볼트로 대체했다. 신규 볼트는 피해 발생 전 잔액을 기준으로 100% 보충됐으며, 패키지 업그레이드와 복구 절차는 외부 검토를 거쳤다"고 설명했다. 해달 프로토콜은 이달 초 일부 볼트 풀에서 비정상적인 유동성 감소 현상을 감지하고 관련 컨트랙트를 일시 중단한 바 있다.

하이퍼리퀴드 최대 ETH 숏 고래, $2047만 포지션 정리

하이퍼리퀴드(HYPE)에서 가장 큰 규모의 ETH 숏 포지션을 보유했던 pension-usdt.eth가 이틀에 걸쳐 1만1700 ETH(2047만 달러) 규모 포지션을 정리해 수익을 일부 실현했다고 하이퍼인사이트(Hyperinsight)가 전했다. 해당 주소는 평단가 1810 달러에 총 6만 ETH(1억700만 달러) 규모 ETH 3배 숏 포지션을 앞서 오픈한 바 있다. 현재 남은 포지션의 미실현 수익은 318만 달러를 기록 중이다.

분석 "BTC, $6.4만 회복해야 약세 흐름 깰 수 있다"

미 연준의 기준금리 동결 이후 BTC가 금 대비 약한 흐름을 보이며 위험회피 전환 신호가 나타났다고 온체인 애널리스트 악셀 애들러 주니어(Axel Adler Jr.)가 분석했다. 그는 블로그에서 "연준이 금리를 3.50~3.75%로 유지하며 네 차례 연속 동결했지만, 올해 최소 1회 인상을 예상한 위원이 9명, 2회 이상 인상을 본 위원이 6명으로 점도표가 매파적으로 기울어 위험자산 선호도가 약화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BTC가 거래량을 동반해 6만4000~6만5000달러 구간에 안착해야 약세가 중립으로 전환될 수 있다. 반면 금은 4300달러를 회복한 만큼 시장이 위험자산보다 안전자산을 선호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코인원, RUNE 거래유의 연장

코인원이 토르체인(RUNE)의 거래유의 종목 지정을 1개월 연장한다고 공지했다. 코인원은 "토르체인(RUNE)은 2026년 5월 18일 가상자산, 발행주체 또는 운영주체가 관리하는 가상자산 지갑 또는 가상자산이 발행·전송·저장되는 분산원장 등에 원인이 밝혀지지 않거나 치유되지 않은 해킹 등 보안사고가 발생하여 이용자 피해가 발생한 사실이 확인되어 거래유의 종목으로 지정됐다. 이에 사실관계 파악 및 세부 소명 자료를 보다 면밀하게 검토하기 위해 해당 가상자산의 거래유의 종목 지정 기간을 향후 약 1개월간 연장한다"고 밝혔다.

업비트, AERGO·AQT 유의 종목 지정

업비트가 아르고(AERGO), 알파쿼크(AQT)를 거래 유의 종목으로 지정한다고 공지했다.

분석 “채권시장, 매파 연준 반영...BTC 바닥 10월 가능성”

채권시장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매파적 기조를 시사하는 신호를 보내면서 비트코인(BTC) 등 위험자산에 부정적인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고 코인데스크가 분석했다. 매체는 “미국 10년물 국채와 2년물 국채 금리 차는 현재 28bp(0.28%p)까지 하락해 2025년 4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이는 이른바 수익률곡선 평탄화(Yield Curve Flattening) 현상이 심화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연초만 해도 시장은 금리 인하 가능성을 반영하며 수익률곡선이 가팔라지는 모습을 보였지만, 최근에는 반대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이에 따라 연준이 기준금리를 동결했음에도 향후 금리 전망은 이전보다 높아져 비트코인 강세장 재개가 쉽지 않을 수 있다. 이 같은 흐름은 비트코인 4년 반감기 사이클 이론과도 부합하며 시장 바닥은 올해 10월 전후 형성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바이비트, 싱가포르 당국 경고에 해명

바이비트가 최근 싱가포르 통화청(MAS)의 투자자 경고 목록에 추가된 사실에 대해 “관련 근거를 파악하기 위해 MAS와 소통하고 있다”고 밝혔다. 바이비트는 X를 통해 "서비스 약관과 싱가포르 지역 IP 차단 등의 조치로 싱가포르 이용자의 접근을 차단해왔으며, 싱가포르 이용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다"고 해명했다.

애널리스트 “스트래티지, BTC 처분 시 하방 압력 상당할 것”

온체인 애널리스트 마툰(Maartunn)은 스트래티지(MSTR)가 현재 보유한 비트코인(BTC) 기준으로 약 32년간 배당을 지급할 수 있다고 평가하면서도, 실제 BTC 매도가 발생할 경우 구조적 위험이 존재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X를 통해 "스트래티지가 배당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스트래티지가 BTC를 매도해야 하는 상황이 오면 시장에 상당한 매도 압력이 발생할 수 있다. 이는 BTC 가격 하락으로 이어지고, 결과적으로 스트래티지가 보유한 BTC 자산 가치도 감소하게 된다. BTC 가격 하락은 배당 지급 여력을 더욱 축소시키는 결과를 낳는다. 이 같은 구조가 지속될 경우 하락 압력과 자산 가치 감소가 반복되는 악순환에 빠질 위험이 있다"고 말했다.

바이낸스, ACT 등 4종 유의종목 지정

바이낸스가 ACT, BLUR, PIVX, QKC 등 4종을 유의종목(모니터링 태그)으로 지정한다고 공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