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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지난 24시간 동안 중앙화거래소서 425.22 BTC 순유출"

코인글래스(Coinglass)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24시간 동안 중앙화거래소(CEX)에서 총 425.22 BTC의 순유출이 발생했다. 순유출 규모가 가장 컸던 상위 3개 거래소는 코인베이스 프로(-1,119.30 BTC), 바이낸스(-862.13 BTC), 비트스탬프(-94.85 BTC) 순이었다.

JP모건 “솔라나 생태계의 실험적 아이디어, 규제 시장 해법으로 진화”

JP모건 디지털자산 글로벌 총괄 스콧 루카스(Scott Lucas)가 솔라나 브레이크포인트 행사에서 “솔라나 생태계에서 등장하는 도전적인 아이디어들이 궁극적으로 규제 시장에 적합한 성숙한 솔루션으로 정착되는 경우가 많다”고 밝혔다. 그는 “혁신은 이러한 사상의 충돌과 폭넓은 논의에서 비롯된다”며 “산업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그 에너지를 흡수하는 과정 자체가 매우 가치 있다”고 강조했다.

MERL, 17% 단기 상승

코인니스 마켓 모니터링에 따르면 OKX에서 멀린체인(MERL) 가격이 한때 0.44달러를 돌파했으며, 현재 0.436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24시간 기준 17% 상승했으며, 코인마켓캡 시가총액 100위에 올랐다.

이더리움 개발자, 계정 간 관계 인증 표준 ERC-8092 제안

이더리움 개발자가 크로스체인 계정 간 관계를 암호화 서명 방식으로 인증할 수 있는 표준(ERC-8092)을 제안했다. 이 제안은 두 개의 블록체인 계정이 암호화 서명 페이로드를 통해 관계를 공개적으로 선언, 입증, 철회할 수 있도록 한다. 현재 초안 단계에 있다.

홍콩 “10년 내 실물자산 토큰화·디지털 금융 인프라 강화"

홍콩 금융발전국(FSDC)이 10년 내로 실물자산(RWA) 토큰화 상품을 개발하고 디지털 금융 인프라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FSDC는 '홍콩 자본시장 선도 전략'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2~5년 이내 RWA 토큰화 등 관련 상품을 개발하고, 장기적으로는 토큰화 발행 및 거래 시스템을 정비할 계획이다. 또한 토큰화 플랫폼, 스마트 컨트랙트, 실시간 결제 시스템 등 디지털 금융 인프라를 빠르게 구축할 것"이라고 전했다.

OKX "OM 가격 조작 정황 확인"

OKX가 일부 계정이 대량의 만트라(OM)를 담보로 USDT를 빌려 OM 가격을 인위적으로 부풀린 정황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해당 비정상 거래를 적발한 후 계정 보유자들에게 시정 요청을 했지만, 비협조적이었다. 이후 리스크 확산을 막기 위해 계정을 통제했고, 곧 OM 가격이 급락했다. 이로 인해 발생한 손실은 보안 기금이 전액 보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외부 분석 결과, 가격 급락은 대부분 OKX 외부에서 이뤄진 무기한계약 거래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계정들이 OM을 비정상적으로 많이 보유하게 된 경위에 대해서는 아직 밝혀진 바가 없다. 우리는 관련 자료를 규제기관 및 수사당국에 제출했으며, 현재 여러 건의 소송을 진행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3대 선물 거래소 BTC 무기한 선물 롱숏 비율

미결제약정 기준 세계 3대 암호화폐 선물 거래소 내 최근 24시간 BTC 무기한 선물 롱·숏 포지션 비율은 다음과 같다. 전체 거래소: 롱 49.88% / 숏 50.12% 1. 바이낸스: 롱 49.16% / 숏 50.84% 2. OKX: 롱 48.49% / 숏 51.51% 3. 바이비트: 롱 49.69% / 숏 50.31%

기관·거래소, BTC 유통량 30% 보유

비트코인 유통량 중 약 594만 개(전체의 29.8%)가 기관, 정부, 미국 현물 ETF, 거래소에 집중됐다고 글래스노드가 밝혔다. 거래소가 294만 BTC를 보유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미국 BTC 현물 ETF(131만 BTC) △상장사(107만 BTC) △정부(62만 BTC) 순으로 비중이 높았다.

비트마인, $4600만 ETH 추매

이더리움에 집중 투자하고 있는 나스닥 상장사 비트마인(Bitmine)이 약 10시간 전 1만4959 ETH(4600만 달러)를 추가 매수했다고 룩온체인이 전했다.

2,265 BTC 이체... 앤트풀 → 익명

웨일 얼럿에 따르면, 앤트풀 주소에서 익명 주소로 2,265 BTC가 이체됐다. 2억 달러 규모다.

ETH 현물 ETF 287억원 순유출...2거래일 연속

12일(현지시간) 미국 이더리움 현물 ETF에서 1944만 달러(287억원)가 순유출됐다고 트레이더T가 밝혔다. 2거래일 연속 순유출이다. 블랙록 ETHA에 2321만 달러가 순유입됐으나 그레이스케일 미니 ETH와 ETHE에서 각각 2210만 달러, 1441만 달러가 순유출돼 순유입을 상쇄했다. 피델리티 FETH에서도 614만 달러가 순유출됐다.

BTC 현물 ETF 745억원 순유입...블랙록 유일

12일(현지시간) 미국 BTC 현물 ETF에 5041만 달러(745억원)가 순유입됐다고 트레이더T가 집계했다. ETF 가운데 유일하게 블랙록 IBIT에서만 5237만 달러가 순유입됐다. 반면 피델리티 FBTC에는 196만 달러가 순유출됐다. 나머지 ETF에서는 순유출입이 발생하지 않았다.

2,265 BTC 이체... 익명 → 앤트풀

웨일 얼럿에 따르면, 익명 주소에서 앤트풀 주소로 2,265 BTC가 이체됐다. 2억 달러 규모다.

24시간 암호화폐 무기한 선물 강제청산 규모

최근 24시간 암호화폐 무기한 선물 강제청산 규모 및 청산 비율은 다음과 같다. ETH 청산 규모: $1.14억, 청산 비율: 롱 92.93% BTC 청산 규모: $7377만, 청산 비율: 롱 90.55% SOL 청산 규모: $2524만, 청산 비율: 롱 80.82%

미 플로리다주, 사기 용의자 $150만 암호화폐 압수

미국 플로리다주 검찰이 투자 사기 사건 용의자로부터 150만 달러 상당의 암호화폐를 압수했다고 디크립트가 전했다. 용의자는 사기, 돈세탁, 절도 등으로 기소된 상태다. 압수된 자산에는 SOL, AVAX, DOGE, PEPE 등이 포함됐다.

폴리체인 캐피털, 411만 PENDLE 팔콘X 입금

폴리체인 캐피털(Polychain Capital) 추정 주소가 8시간 전 411.4만 PENDLE을 팔콘X에 입금했다고 엠버CN이 전했다. 이 주소는 지난 3월부터 9월까지 해당 물량을 매집했으며, 입금 물량을 매도할 경우 325만 달러의 손실을 입게 된다.

스트래티지, 나스닥100 편입 유지

스트래티지가 나스닥100 지수에서 제외되지 않았다고 로이터가 전했다.

브라질 최대 자산운용사 "포트폴리오 1~3% BTC에 할당 권장"

1850억 달러 이상을 운용 중인 브라질 최대 자산운용사 이타우 애셋(Itaú Asset)이 투자자들에게 포트폴리오의 1~3%를 비트코인에 할당할 것을 권고했다고 우블록체인이 전했다. 이타우는 보고서에서 "비트코인 투자를 통해 환율 변동과 지정학적 긴장에 대응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코인베이스, 칼시 기반 자체 예측시장 출시 예정

코인베이스가 칼시의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자체 예측시장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CNBC가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다. 이르면 다음 주에 관련 소식이 공개될 예정이다. 코인베이스는 이를 통해 암호화폐 토큰, 토큰화 주식, 이벤트 계약을 포함한 모든 종류의 자산을 거래하는 종합 거래소(everything exchange)로 자리잡을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분석 "SOL, 네트워크 활동 감소로 고전 중"

솔라나가 온체인 지표 악화로 고전하고 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매체는 "솔라나 총 락업예치금(TVL)은 지난 9월 사상 최대치인 150억 달러를 기록한 이후 100억 달러 이상 감소했다. 댑 주간 수익도 2달 전 3700만 달러에서 현재 2600만 달러 수준까지 떨어졌다. 솔라나 기반 밈코인 활동도 지난 1월 이후 67% 감소했다. 펀딩 비율(연율) 역시 6% 수준으로, 롱포지션 수요 약화를 시사한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