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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약해도 돌려줄 돈 없다"…코인으로 500억 날린 상조업체

업계 7위 상조업체 ‘부모사랑’이 지난해 운용자금을 암호화폐 이더리움 테마주인 비트마인(BMNR)의 하루 수익률을 두 배로 추종하는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에 595억원을 투자했다가 493억원의 손실을 봤다고 한국경제가 보도했다. 한국경제신문이 전국 상조업체 75곳의 2025년 감사보고서를 전수 조사에 따르면, 국내 상조업체의 42.7%는 총자산이 고객에게 내줘야 하는 상조금(선수금)보다 적은 것으로 확인됐는데, 이는 고객이 낸 돈이 회사 전체 자산보다 많아 당장 모든 고객이 해약을 요구하면 돌려줄 돈이 부족하다는 뜻이다.

日 자민당, AI·블록체인 기반 차세대 금융 인프라 구축 방안 제시

일본 집권 자민당이 최근 인공지능(AI)과 블록체인을 결합한 차세대 금융 인프라 구축 방안을 제시했다고 19일 코인포스트가 보도했다. 해당 제언은 자민당 정무조사회 디지털사회추진본부 산하 '차세대 AI·온체인 금융 구상 프로젝트 팀'이 발표했다. 프로젝트 팀은 해당 방안에서 결제·대출·자산운용의 자동화 및 연계화, 그리고 연중무휴 24시간 운영을 목표로 제시했다. 그러면서 금융을 일본의 18번째 성장 투자 분야로 지정, 민관 공동 육성 방침을 밝혔다. 또 3대 메카뱅크(3대 은행)의 스테이블코인 공동 발행, 일본은행 당좌예금 토큰화 등이 주요 프로젝트로 언급됐다.

타이거리서치 "美 클래리티법, 암호화폐 역사상 최대 변곡점"

아시아 웹3 리서치·컨설팅사 타이거리서치가 '클래리티 법안 통과, 당신이 해야 할 6가지 비즈니스' 보고서를 통해 "미국 클래리티법(Clarity Act)이 통과되어 시행된다면, 암호화폐 시장 역사상 가장 거대한 변곡점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보고서는 "클래리티법 시행은 단순한 미국 내 이슈로 끝나지 않는다. 미국발 규제 불확실성이 해소되는 순간, 제도권 자본이 시장에 들어올 수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클래리티법의 장점과 단점으로는 각각 '스케일업과 대중화', '비용 증가와 혁신 둔화' 등을 꼽았다. 이어 유망 사업으로는 △거래소 및 크립토 앱 △대규모 트래픽 플랫폼/전통 카드사 △디파이 △토큰 발행 인프라 플랫폼 △발행 자문 펌 및 대평 VC △적격 투자자 매칭 등을 언급했다.

'해킹 피해' 에코프로토콜 “프라이빗키 통제권 회복…955 eBTC 소각”

오늘 해킹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진 모나드(MON) 기반 디파이 프로젝트 에코프로토콜이 X를 통해 “오늘 오전 모나드(MON) 네트워크에서 eBTC와 관련된 프라이빗 키가 탈취돼 비인가 발행 및 자금 손실이 발생했다. 사고 인지 직후 생태계 파트너와 공조해 대응에 나섰고 관리자 키 통제권을 회복했다. 이후 공격자가 보유하고 있던 잔여 955 eBTC를 모두 소각했다”고 밝혔다. 앞서 블록체인 보안업체 비오신은 에코프로토콜 해킹은 프라이빗키 유출로 인한 사고라고 분석한 바 있다.

미 공화당, 연준 CBDC 발행 영구 금지 추진

미국 공화당 의원들이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발행 영구 금지를 추진하고 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관련 조항은 이번 주 미국 하원 표결이 예정된 ‘21세기 주택 로드맵법’ 개정안에 포함됐다. 상원안은 CBDC 발행 금지 시한을 2030년 말로 설정했지만, 하원안은 이를 삭제해 영구 금지하도록 수정했다. 이와 관련 미국 공화당 소속 하원의원 톰 에머는 “연준의 CBDC 발행을 전면 금지해야 한다. CBDC는 정부가 국민의 금융 활동을 감시하고 통제할 수 있는 수단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WLFI 전략 매집 美 상장사 "유동성 악화로 1년 존속도 불투명"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트럼프 일가의 디파이 프로젝트 월드리버티파이낸셜(WLFI)의 WLFI 토큰을 대규모 보유 중인 나스닥 상장사 AI파이낸셜(전 알트5시그마)이 최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문서에서 "보유 현금이 1,050만 달러에 불과한 반면, 자산 중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WLFI 토큰들이 계약상 매각이 어려운 락업 상태에 있어 회사의 존속 여부가 불투명하다"고 밝혔다. AI파이낸셜 측은 "계약 상 아직 매각이 불가능한 7억 600만 달러 규모의 WLFI 토큰을 보유하고 있으며, 월드리버티파이낸셜 자체로부터 특수관계인 대출도 받은 상태다. 유동성 경색으로 인해 계속 기업으로 존속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진단했다. 보유 WLFI 매각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올해를 넘기지 못할 수 있다는 경고다. AI파이낸셜은 지난해 약 15억 달러를 조달해 14억 6,000만 달러 규모의 WLFI 토큰을 매수했지만, 현재 가치는 절반에 미치지 못하는 반면 1분기 핀테크 매출은 470만 달러를 기록하는 데 그쳤다.

분석 “바이낸스 개인 투자자 BTC 유입 역대 최저”

바이낸스로 유입되는 개인 투자자들의 비트코인(BTC) 물량이 사상 최저 수준으로 감소했다고 온체인 애널리스트 다크포스트가 분석했다. 그러면서 “1 BTC 미만 보유자들의 최근 한 달간 바이낸스 유입량 평균은 314 BTC에 불과했다. 이는 이번 사이클 저점 구간의 1800 BTC, 2024년 3월의 1200 BTC를 크게 밑도는 수치다. 개인 투자자 유입량은 2018년 5400 BTC, 2021년 2600 BTC를 기록한 바 있으나, 올해 1월 약 1000 BTC에서 최근 3분의 1 이하로 줄었다. 일부 투자자는 시장을 떠났거나 현물 비트코인 ETF를 통해 간접적으로 시장에 참여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분석 "BTC, 현물 수요 약화·옵션 하락 베팅 확대”

글래스노드가 주간 보고서를 통해 “비트코인(BTC)이 6만달러 후반대에서 반등해 82,000달러를 상회했지만, 이후 상승 모멘텀이 둔화되며 77,000달러대까지 조정받고 있다. 현물 누적 거래량 델타(Spot CVD)는 848.7% 감소해 매도 압력이 뚜렷하게 확대됐다. 반면 현물 거래량은 4.2% 증가해 거래 활동 자체는 활발해졌지만, 강한 매수 심리를 동반한 상승은 없었다. 선물 미결제약정(OI)은 2.9% 감소해 레버리지 수요가 다소 위축된 반면, 롱 포지션 펀딩비는 136.6% 증가해 일부 트레이더들의 상승 베팅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옵션 시장에서는 25델타 스큐가 42.8% 상승해 하방 헤지 수요가 확대됐다. 미국 현물 비트코인 ETF 순유입도 둔화되며 기관 투자 심리 또한 약화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모나드 네트워크 정상 운영 중

모나드(MON) 공동 설립자 키온 혼(Keone Hon)이 X를 통해 “모나드 네트워크 자체는 이번 에코프로토콜 해킹 사태의 영향을 받지 않았으며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보안 연구원들의 조사 결과, 에코 프로토콜의 익스플로잇으로 인해 약 81만6000달러 규모 eBTC가 탈취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앞서 온체인랜즈는 모나드(MON) 기반 에코프로토콜(EchoProtocol)이 익스플로잇 공격을 당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한 바 있다.

5월 19일 14시 현물 CVD 차트

현물 CVD는 BTC/USDT 현물 페어의 오더북 분석 차트로, 상단은 거래량 히트맵(Volume Heatmap)을, 하단은 누적거래량델타(CVD)를 의미한다. - 상단 거래량 히트맵의 경우 해당 가격대에서 발생한 거래량 규모를 추적하며, 가격이 특정 구간에서 오래 머물거나 크게 움직일 때 배경 색상이 밝아진다. 밝은 색에 가까운 구간은 지지, 저항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 - 하단 누적거래량델타(CVD) 지표는 자금 규모별 매수·매도 주문을 의미하며, 매수 주문이 늘어날수록 해당하는 색상의 선이 상승하게 된다. 노란색 라인 : 100 달러~1000 달러 주문, 갈색 라인: 100만~1000만 달러의 대량 주문 등

알케믹스, 구형 크로스체인 브릿지 업그레이드

알케믹스(Alchemix)가 구형 크로스체인 브릿지를 폐쇄하고, 보안과 효율성을 대폭 강화한 V3 아키텍처로의 전환을 완료했다. 오데일리에 따르면 옵티미즘(Optimism) 및 아비트럼(Arbitrum)의 구형 alUSD/alETH 브릿지를 공식 중단하고, V3 Alchemist와 호환되는 신규 아키텍처를 도입했다. 크로스체인 트랜잭션 검증(DVN) 설정을 업데이트하여 2/3 멀티시그(다중 서명) 확인 메커니즘을 유지했다. 또한 대형 통신사 도이치텔레콤(Deutsche Telekom)을 새로운 검증 서비스 제공업체로 영입했다.

연준 "지난해 미국인 10% 암호화폐 사용 혹은 투자"

2025년 미국 성인 10명 중 1명이 암호화폐를 보유하거나 결제에 이용했다고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최신 보고서에서 밝혔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이는 2023~2024년 대비 상승한 수치이며, 역대 최고치인 2021년(12%)에 근접한 수준이다. 응답자의 9%는 투자 목적으로, 2%는 결제 수단으로 이용했다. 결제 이용자 중 25%는 기업(가맹점)이 빠른 속도와 낮은 비용 때문에 가상자산을 선호해서 사용했다고 답했다. 은행 계좌가 없는 '언뱅크드(Unbanked)' 계층의 가상자산 결제 비중(6%)이 일반 성인(2%)보다 3배나 높게 나타났다.

5년 넘게 스테이킹한 OG, 3만 SOL 추가 매도

5년 넘게 SOL을 스테이킹한 솔라나 OG가 8시간 전 3만 SOL을 추가 매도했다고 룩온체인이 전했다. 256만 달러 규모다. 이 OG는 5년 전 99만1079 SOL을 스테이킹했으며 1년 전부터 매도하기 시작했다. 지금까지 그는 평균 143달러에 96만5274 SOL을 매도했다. 아직 38만1140 SOL을 스테이킹 중이다.

ETH 현물 ETF 6거래일 연속 순유출

18일(현지시간) 미국 이더리움 현물 ETF에서 8640만 달러(약 1300억원)가 순유출됐다고 트레이더T가 집계했다. 6거래일 연속 순유출이다. -블랙록 ETHA -5540만 달러 -피델리티 FETH -1470만 달러 -그레이스케일 ETH -1010만 달러

분석 "펌프닷펀, 9개월만에 SOL 매도 재개 정황"

솔라나(SOL) 기반 밈코인 발행 플랫폼 펌프닷펀(PUMP)이 보유하고 있던 SOL 물량을 다시 매도하기 시작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온체인 애널리스트 룩온체인은 "펌프닷펀 추정 주소는 약 13시간 전 1,476만 달러 상당의 174,408 SOL을 크라켄으로 입금했다. 이어 익명의 신생 주소(35qaEZ로 시작)가 117,877 SOL(약 996만 달러)을 출금한 뒤 평균 매도 단가 84.52 달러에 996만 USDC로 환전했다. 해당 USDC 물량은 다시 크라켄에 입금됐다. 이는 앞서 대규모 SOL을 입금한 펌프닷펀의 SOL 매도 움직임일 수 있다"고 진단했다. 앞서 룩온체인은 펌프닷펀 주소가 702만 달러 상당의 82,700 SOL을 크라켄에 입금한 것을 두고, 지난해 8월 12일 이후 약 9개월만에 SOL 매도를 재개했다는 분석을 내놓은 바 있다.

BTC 현물 ETF 9761억원 순유출

18일(현지시간)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 약 6억 4860만 달러(9761억원)가 순유출됐다고 트레이더T가 집계했다. 2거래일 연속 순유출이다. -블랙록 IBIT -4억 4840만 달러 -피델리티 FBTC -6340만 달러 -아크인베스트 ARKB -1억 960만 달러

조나렌드, 파로스 메인넷에 출시

조나(Zona) 대출 마켓 조나렌드(ZonaLend)가 파로스(Pharos) 메인넷에 출시됐다. 조나렌드는 파로스 생태계 네이티브 대출 레이어 역할을 해 유휴 RWA(실물자산) 토큰 유동성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프랑스 업계 "스테이블코인 결제 법제화 시급"

프랑스 유력 일간지 르몽드(Le Monde)가 "현지 암호화폐 업계 관계자 3명이 최근 공동 기고문을 통해 스테이블코인 결제 법제화가 시급한 문제라고 지적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기고자들은 스테이블코인 결제 활성화를 위해 세제 개편을 촉구하며 "AI 에이전트가 수행하는 온라인 거래가 급증하고 있으며, 대부분 스테이블코인으로 결제되고 있다. 하지만 프랑스는 시대에 뒤떨어진 현행 세제를 유지하고 있다. 현행법은 사용자가 페이팔 계좌에서 은행 계좌로 돈을 이체할 때마다 세금을 부과한다. 유럽중앙은행(ECB)이 규제적격 스테이블코인을 법적으로 '전자화폐(e-money)'로 인정한 오늘날 이러한 과세 구조는 비합리적이다. 결국 프랑스 투자자들은 수익을 유로화로 바꾸지 않고, 스테이블코인 상태로 보유하는 것을 선호한다. 스테이블코인 인프라는 전 세계적으로 구축되고 있지만, 프랑스는 배제되고 있다"고 호소했다.

분석 "에코프로토콜, 프라이빗키 유출로 인한 해킹"

비오신 얼럿이 7670만 달러 해킹 피해를 입은 에코프로토콜에 대해 프라이빗키 유출로 인한 사고라고 분석했다. 비오신은 "단일 서명 방식인데다 토큰 대량 발행 시 타임락이 적용되지 않았다. 현재 한 주소에 955 eBTC가 보관돼 있다"고 설명했다.

ETH 유통량 대비 스테이킹 비율 31%, 증가세 지속

이더리움(ETH) 유통량 대비 스테이킹 물량의 비율이 31%까지 상승하며 증가 추세를 지속하고 있다고 우블록체인이 전했다. 매체는 "해당 비율은 연초 26% 수준까지 내려갔었지만, 29%대에서 횡보한 뒤 다시 31%까지 올랐다. 이는 장기 보유자들의 신뢰를 반영하는 지표이기도 하며, 유통량을 줄이는 요소이기도 하다. 향후 ETH 현물 ETF 보급 확대와 온체인 토큰화 트렌드가 기관 자금을 스테이킹 생태계로 끌어올 수 있다. 하지만 이같은 재료의 ETH 가격 반영은 실제 기관의 자본 배분 여부에 달려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